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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4년만에 수장 교체…9월 중 새 CEO 선임베링거인겔하임의 수장이 약 4년만에 교체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5월부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을 이끌어 온 더크 밴 니커크 사장이 조만간 회사를 떠난다. 이는 정기적인 인사 이동으로 더크 밴 니커크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중국 법인의 수장으로 영전하게 됐다. 더크 밴 니커크 사장의 뒤를 이어 베링거인겔하임 한국 법인을 지휘할 새 CEO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더크 밴 니커크 사장은 지난 2009년부터 2년간 베링거인겔하임 남아공 사장직을 역임했으며 이후 베링거인겔하임 본사에서 릴리와의 당뇨치료제 부문 제휴를 총괄했다. 국내 법인장 재직 동안 DPP-4억제 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의 성공적 시장 진입에 기여했으며 항응고제 '프라닥사', 폐암치료제 '지오트립' 등 다수 품목을 론칭했다.2015-07-29 06:43:24어윤호 -
LG생명, 오송 백신공장 건설 260억 투입LG생명과학은 오송공장 생산동을 추가 건설하기 위해 260억원을 투자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증설투자가 백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 백신품목 생산 및 주사제 포장실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는 올 3분기 중 시작돼 내년 4분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2015-07-28 16:25:5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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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 2분기 영업익 60억…전년비 5107%↑일양약품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08억1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9% 증가했다고 28일 잠정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510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0억원으로 흑자전환했을 것으로 집계됐다.2015-07-28 14:17:33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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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 2분기 영업익 71억…전년비 17% 상승환인제약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71억8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52%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64억6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5억2700만원으로 29.53% 증가했다.2015-07-28 14:15:18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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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2분기 매출 1066억...영업익 큰폭 확대일동제약은 2분기 잠정 매출 1066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8.55% 상승한 수치다. 누계 매출액은 22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상승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53%나 성장했다. 누계 영업이익도 177억원으로 무려 15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분기 50억, 누계 138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92%, 133% 상승했다. 주력제품인 아로나민의 상승과 신규 도입된 비만치료제 벨빅 효과로 전년보다 실적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풀이된다.2015-07-28 14:14:0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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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2분기 매출 1007억…전년비 12.1% 늘어보령제약은 2분기 잠정 매출액이 10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3%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8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9% 늘었다. 2분기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23% 늘었고, 누계 실적도 129억원으로 전년 상반기보다 3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분기 53억원, 누계 10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4.50%, 17.27% 성장했다.2015-07-28 14:08:0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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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1조 매출 탄력…상반기 4828억 11% 성장녹십자가 2015년 1조 매출 달성에 파란불이 켜졌다. 상반기 두자릿수 매출 성장과 30%에 가까운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하며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3분기 이후 매출액이 증가세가 더 높다는 점에서 지난해 유항양행에 이어 녹십자도 1조 시대를 열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녹십자는 하반기 독감백신 국내 매출 합류로 견실한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녹십자는 상반기 4828억원대 매출로 지난해 4350억원대 11% 성장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29억원으로 2014년 333억원 보다 28.8%가 늘었다. 수익성 증가는 2분기 영업익이 가파른 성장세를 시현했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녹십자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30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5.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또 2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3.9% 늘어난 2천684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95억원으로 117.5% 증가했다. 녹십자는 해외수출 부문의 지속적인 실적 호조, 국내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 등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 부문 매출의 경우 수두백신, 독감백신 등 백신의 국제기구 입찰 수주 물량 확대와 혈액제제 수출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수익을 확대하고 있다. 녹십자의 2분기 수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0% 늘어난 772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독점을 깨고 출시한 희귀질환 치료제 ‘헌터라제’는 올해 2분기에만 50억원에 가까운 수출고를 올리며 차세대 수출 주력품목으로 부상했다는 점도 주목된다. 녹십자 관계자는 "주력 품목 중 하나인 독감백신이 국내에 공급되는 하반기에도 견실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2015-07-28 13:41:56가인호 -
핫이슈 '제약주' 하락세…보수적 투자접근 필요올 상반기 고공행진을 이어갔던 제약주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지난주 5.2% 하락했던 의약품지수는 이번 주 들어서도 연 이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와관련 제약주에 대한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며 확실한 모멘텀과 상업적 가치가 확실하다고 판단되는 신약개발 관련주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한다. 28일 관련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제약주가 이달 들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증권은 28일 나스닥 바이오 주가 하락으로 제약주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주말 나스닥 바이오지수가 4% 하락하면서 한국 제약주도 크게 하락했다는 것. 실제 27일 국내 의약품지수도 5.6% 떨어진데 이어 28일 오전에도 약 3%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지난 7월 8일 13.2% 하락한 이후 연 이틀 주가 하락폭을 보인 것이다. SK증권은 이에대해 제약주가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국내외 악재에 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올해 국내 제약주는 전년 대비 2배 정도 오르면서 큰 폭의 상승곡선을 그렸다. 2014년 초와 비교해 나스닥 바이오지수는 66.7% 상승했고 한국의약품지수는 112.8% 상승했다. 국내 제약주가 단기간 훨씬 많이 상승하면서 자연스럽게 주가 밸류에이션 부담이 발생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그동안 국내 제약주는 신약부문을 재평가하고 제약 사업가치와 해외진출 등에 대한 기업가치에 주목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하지만 주가급등이 이뤄진 후에는 주가와 신약후보물질 가치, 그리고 실제 기업가치간 갭이 없는지 확인하는 시기가 필요하게 된다는 것이 증권가의 분석이다. 신약개발에서 임상이 제대로 되는지 또는 주가가 상승한 만큼 신약 파이프라인 상업적 가치가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시기에는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다. SK증권은 국내 신약개발수준이 많이 발전했지만 임상과정과 상업화 등을 고려한다면 최근 신약후보 물질을 보유한 제약사의 동반 주가 급상승은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가치평가가 너무 낙관적으로 이루어진 결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신약에 대한 최종평가가 이뤄지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주가와 신약가치간의 간격이 크게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7월의 제약주 하락은 주가와 신약가치간에 발생한 과도한 갭을 조정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SK증권은 "결국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제약주는 실적에 기반한 보수적인 투자가 필요할 것"이라며 "신약개발주도 확실히 상업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종목에 한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2015-07-28 12:29:34가인호 -
안국 대표품목 그랑파제S, 생산중단…내달까지 공급100억원 가까이 처방액이 나오는 그랑파제(안국약품)가 공급이 중단된다. 식약처 임상재평가 요구를 수행할 수 없어 결국 공급 중단을 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그랑파제에스는 오는 8월 27일 이후 공급이 중단된다. 하지만 처방·조제 혼선을 피하기 위해 보험청구는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그랑파제에스는 기존 그랑파제에프의 함량을 낮추고 작은 제형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안국약품은 작년부터 그랑파제에프 생산은 중단하고, 그랑파제에스 공급에 주력해왔다. 작년 그랑파제(F,S)는 처방조제액 91억원(유비스트)으로, 위장관 운동개선제 5위의 기록을 세울 정도로 의약사들의 호응이 좋았다. 그동안 안국약품은 원료수급 및 원가문제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장 요구에 따라 제품을 공급해왔다. 하지만 식약처 임상재평가까지 수행하면서 제품을 공급하기에는 부담이 컸다는 반응이다. 또한 그랑파제에스는 데히드로콜산, 브로멜라인, 트리메부틴말레산염, 판크레아틴, 시메티콘 등 여러 성분이 복합돼 있어 임상재평가가 쉽지 않다는 분석이 많았다. 그랑파제가 한때 블록버스터 약물로 이름을 떨치던 애니탈의 대체약물이었다는 점에서 회사 측의 아쉬움은 더 클 수 밖에 없다. 애니탈이 2004년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돼 안국약품은 그 대안으로 그랑파제를 출시했었다.2015-07-28 12:27:01이탁순 -
국내 의료진 절반 "폐암 치료시 OS가 제일 중요"국내 의료진 2명 중 1명이 폐암 치료에 있어 전체생존기간(OS, Overall survival)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전세계 10개국의 폐암 종양학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국제설문연구의 한국 데이터 분석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설물 결과를 살펴보면 국내 의료진의 78%는 OS 연장을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일차 치료의 가장 중요한 치료 목표로 꼽았다(유럽 63%, 미국 63%, 아시아 64%). 반면 일차 치료에 있어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가장 중요한 치료 목표라고 답변한 국내 의료진은 7%에 그쳤다(유럽 11%, 미국 5%, 아시아 13%). 또한 국내 환자 80%에 대해 EGFR(상피성장인자수용체) 검사를 시행했을때 검사 비율은 국제 평균(81%)과 비슷하지만 아시아 평균(92%)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GFR 변이 검사 비율은 높은 반면, 일차 치료 전에 EGFR 변이의 하위 유형(EGFR mutation subtype)을 고려한다고 답한 국내 의료진은 52%에 그쳐 일차 치료를 진행하는데 있어 EGFR 변이의 하위 유형은 그다지 많이 반영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참고로 국제 가이드라인에서는 비소세포폐암 진단시 EGFR 변이 검사를 하고, 환자 특성에 맞는 표적 치료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김상위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상위 교수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인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30-40%가 EGFR 변이를 가지고 있어 표적치료제에 대한 높은 치료 반응률을 보인다는 점에서 EGFR 변이 검사가 향후 치료제 선택 등 치료 방향과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환자의 일차 치료에 있어서 EGFR 변이 검사 결과와 이에 따른 변이의 하위 유형을 고려한 맞춤 치료를 통해 환자의 예후와 생존율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국제 설문조사는 EGFR 변이 검사 현황, 1차 치료법 선택 시 EFGR 변이 검사 결과가 끼치는 영향, 1차 치료 목적 수집을 통해 EGFR 양성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맞춤 치료에 대한 진료 현장의 의견을 확인했다. 총 10개국의 국가, 562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한국, 일본, 대만,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미국이 포함됐다.2015-07-28 10:06:45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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