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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타다라필 성분 '빅토리스정' 출시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은 4일 타다라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 '빅토리스(타다라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빅토리스는 기존 시알리스의 약효는 유지하고 가격은 낮춘 타다라필 성분의 제네릭이다. 빅토리스는 음경의 혈류량을 조절해 발기력을 향상시키는 전문의약품으로, 복용 후 약효가 24~36시간까지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빅토리스'는 매일 복용하는 5mg을 비롯해 10mg, 20mg 등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필요시 복용하는 10mg, 20mg는 각각 8정, 4정, 매일 복용하는 5mg는 28정의 포장단위로 출시된다. 빅토리스는 고급스러운 검은 포장에 승리를 상징하는 V자를 디자인하여 탁월한 효과를 표현했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국제약품은 이번 '빅토리스'의 출시로 '맥시그라' 정제 및 구강붕해정과 함께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파이프라인을 갖추게 됐다"며 "약효 지속시간이 길고 경제적인 약가를 갖춘 ‘빅토리스’로 발기부전 환자들에게 더 높은 만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5-09-07 11:21:29가인호 -
천막농성 화이자노조 "강제 감원 용납 못해""특정 부서를 타깃으로 진행되는 감원은 절대 받아 들일 수 없다." 희망퇴직프로그램(ERP, Early Retirement Program)을 둘러싼 화이자 노사갈등이 본격 점화됐다. 화이자노조는 7일 오전 11시 서울시 명동에 위치한 한국화이자 사옥 앞에서 집회를 갖고 '정리해고 반대를 위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오늘부터 9일, 10일, 14~16일에 걸쳐 ERP 정책을 반대하는 농성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노사갈등의 원인은 감원 규모와 대상이다. 노조는 회사 측이 이번 ERP를 통해 컨슈머사업부 직원 절반 가량을 내보낼 계획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RP 고지 자체는 전직원을 상대로 이뤄졌지만 실제 목표는 컨슈머사업부 축소이고, 이는 어디까지나 부당한 방식의 해고라는 게 노조 측의 주장이다. 특히 회사 측이 이번 ERP로 80명을 감원할 계획인데 이중 60명은 해당 사업부 인원, 나머지 20명 가량은 이외 부서 인원으로 채울 심산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박윤규 화이자 노조위원장은 "전체 부서를 대상으로 자원자를 받는다면 희망자가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렇다면 해당 인원들을 자율적으로 받고 컨슈머사업부 인원의 보직을 변경하면 될 일인데, 회사는 그럴 생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회사가 뜻을 굽히지 않는 이상, 노조는 계속해서 투쟁할 것이다. ERP가 아닌 강제적인 정리해고는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 관계자는 "특정 부서로 꼭 한정한 것은 아니며 ERP는 어디까지나 자유의사가 중요하다. 회사는 노조와 대화, 협의를 통해 ERP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이자는 지난 2일에 이어 오늘(7일) 오후 4시 노조와 ERP 관련 2차 협의를 진행한다. 이날 협의에는 인사부 임원도 참여할 것으로 예정돼 귀추가 주목된다.2015-09-07 11:21:04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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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 경남제약, 미혼모 시설에 제품기부경남제약 레모나가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전국 미혼모 시설 35곳에 1억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레모나의 출시 32주년을 기념하고 그동안 레모나가 여성 소비자들에게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부 제품은 레모나와 임신, 출산 후에 임산부들이 복용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 제품인 '스테나 이브 정' 등 1억원 상당으로, 이는 전국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18곳과 미혼모센터 17 곳 등 총 35개의 주요 미혼모 복지시설에 전달돼 지원이 필요한 미혼모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창주 경남제약 상무는 "레모나는 30여년간 대한민국의 대표 비타민C 제품으로 여성 소비자들과 함께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이번 출시 32주년을 기념해 지금까지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미혼모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기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레모나는 여성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함께 지원이 필요한 곳에 귀를 기울여 여성들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2015-09-07 11:14:53이탁순 -
동아에스티, 골관절염신약 아셀렉스 발매동아에스티(대표 박찬일)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조직 선택적 COX-2 억제 기전의 골관절염치료제 신약 '아셀렉스캡슐(주성분 폴마콕시브 2mg)'을 발매했다고 7일 밝혔다. 아셀렉스 캡슐은 혁신신약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벤처회사인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한 국산 22호 신약으로, 기존 치료제 대비 하루 한 번 2mg의 적은 용량 복용과 우수한 효과, 낮은 부작용 발현이 특징인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COX-2효소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해 골관절염 증상 및 관절 기능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비선택적 골관절염치료제의 단점인 속 쓰림, 궤양, 장 출혈 등의 위장관계 부작용은 획기적으로 낮췄다. 또한 아셀렉스 캡슐은 조직 선택적(Tissue Selective) 작용을 통해 주로 관절부위에서 작용함으로써, 기존 골관절염치료제에서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 심혈관계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는 작용기전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14개 국내 종합병원에서 골관절염 환자 3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상 임상시험과 장기안전성시험을 통해 유효성 및 안전성이 입증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약효평가에서 위약(가짜약)과 대조약인 쎄레브렉스 대비 골관절염 환자의 증상 완화 효과와 신체기능 개선도가 투여 3주째 확인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며 더 빠른 효과 발현이 확인됐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골관절염이란 퇴행성 관절질환으로 관절 연골이 마모되어 연골 밑의 뼈가 노출되고, 관절 주변에 염증이 생겨 통증과 변형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연간 300만 명이 넘는 환자가 진료를 받고 있으며, 고령화 및 비만으로 인해 환자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 해 국내 치료제 시장규모는 IMS데이터 기준 약 2850억원이다. 최수원 동아에스티 학술의약실 아셀렉스 PM(차장)은 "아셀렉스 캡슐은 기존 치료제 대비해 적은 용량으로도 치료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획기적으로 낮춘 신약이다"며 "동아에스티의 강한 영업력과 '아셀렉스 캡슐'이라는 새로운 무기로 골관절염치료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15-09-07 09:38:44이탁순 -
동화약품은 왜, 여성을 위한 '미인활명수'를 내놨나동화약품 활명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의약품 브랜드이다. 1897년 궁중 선전관 민병호 선생이 만들어 대중화했으니 무려 118년이나 됐다. 그만큼 한국인들에게 활명수는 친숙하고, 신뢰가는 소화제이다. 맛으로 따지면 오래되고, 익숙한, 또 믿을 수 있는 '단골 음식점'같은 존재다. 판매액도 꾸준하다. 오히려 2012년 이후에는 400억원대의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렇게 잘 나가는 활명수가 최근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여성을 위한 ' 미인활명수'가 그 주인공이다. 활명수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던 동화약품은 왜 여성에게 특화된 '미인활명수'를 출시한 걸까? 20·30대 여성 소화불량, 남성의 2배...하복부 동반 증상 시달려 그 해답은 통계에 있다. 2014년 소화불량으로 병원을 찾은 외래 환자는 여성 37만1238명, 남성 25만2015명이다. 여성 환자에게 소화불량이 더 많이 나타난 것이다. 특히, 20세~39세 사이의 경우 여성 환자는 8만4201명, 남성 환자는 4만 6570명으로 여성 환자가 남성의 약 2배에 달했다. 여러 연구에서도 여성 소화불량이 남성보다 심각하다는 점이 드러났다. 위 내용물 50%가 위에서 소장으로 이동하는 데 필요한 시간(Gastric Half-emptying time)의 지연 비율이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컸던 것이다. 또 식사 후 위의 이완된 정도와 포만감 역시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동화약품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도 다르지 않았다. 20~40대 여성 978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 63%(616명)가 최근 6개월 내 소화불량 증상을 겪었으며, 이 중 42%(258명)는 주 1회 이상 증상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화불량을 경험한 여성의 97%는 아랫배나 장에 불편한 증상을 느끼고 있었다. 하복부 팽만감, 잦은방귀, 설사, 변비 등이 주요 증상으로 이 때문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한 여성이 대부분이었다. 동화약품은 여성 소화불량이 남성보다 심각하고 복잡하다는 점에 집중했다. 특히 동반증상으로 장 문제를 호소한다는 결과에 여성만을 위한 새로운 소화제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오매'다. 오매는 매실을 훈증한 생약을 말한다. 의약품등 표준제조기준에 정장제와 지사제의 유효 성분으로 등록돼 있다. 뿐만 아니라 한의서 등에서도 이미 효과가 확인된 생약이다. 본초학에는 오매가 장운동을 정상화하고 회충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고 기재돼 있다. 또 중약대사성에는 만성 설사와 이질에 의한 급성복통, 구토, 항균 등에 오매가 좋다는 내용이 실려있다. 오매 성분 더한 미인활명수, 하복부 증상개선과 향긋한 맛까지 회사 측에 따르면 생체 내 연구로 진행한 실험에서 위배출률이 저하된 대조군에 비해 미인활명수군에서 위배출률이 40% 증가했다. 소장 운동이 저하된 대조군에 비해서도 미인활명수군이 지시물질 이동률이 23%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같은 결과를 토대로 동화약품은 오메 1200mg을 함유한 미인활명수를 착안했다. 소화불량뿐만 아니라 정장 효과를 높인 것이다. 더욱이 매실 고유의 향긋한 맛과 포도 향이 더해져 입맛이 까다로운 여성 소비자의 복약순응도 향상을 꾀했다. 오매를 포함한 11가지 생약 성분 역시 소화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궁중 비방에 의거해 소화불량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아선약, 육계, 정향 등의 생약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로써 미인활명수는 기존의 활명수가 보유한 식욕감퇴, 위부팽만감, 소화불량, 과식, 체함, 구역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 건위소화제의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오매 성분이 더해져 정장, 변비, 묽은 변, 복부팽만감, 장내 이상발효 등의 적응증도 추가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액상과당 대신 프락토 올리고당을 함유했고, 무보존제로 생산해 소비자의 건강까지 다시 한번 생각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은 미인활명수 출시와 함께 소화불량과 하복부 동반 증상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20대~40대 여성을 대상으로 대규모 설문조사를 시행해 소화불량에 대한 인식도를 높였다. 또한 활명수 모델인 배우 신세경 씨와 함께 '미인활명수 일일 약국 홍보대사' 활동을 전개해 소비자에게 친숙한 제품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동화약품은 그동안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등 총 세 가지 제품을 생산했다"며 "이번에 출시한 미인활명수는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만 1세 이상 모든 연령대의 소화불량에 용량을 달리해 복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2015-09-07 06:14:54이탁순 -
JW중외, 위너프 상반기 137억…프레지니우스 극복국내 제약사 최초로 피쉬 오일(fish oil)로 오메가3 성분이 함유된 3세대 3챔버 영양수액제 '위너프'가 원조 프레지니우스카비의 '스모프카비벤'을 넘어섰다. 2014년 출시후 발매 1년만에 올린 성과다. 4일 IMS헬스데이터에 따르면 위너프(위너프 페리 포함)는 올 상반기 137억원 매출로, 129억원을 올린 스모프카비벤(스모프카비벤 페리페랄 포함)을 역전했다. 시중 유통중인 3챔버 영양수액제 중 두 제품만 피쉬 오일이 함유돼 있다. 나머지 영양수액제는 코코넛오일이나 정제대두유를 쓰고 있다. 피쉬 오일은 감염 합병증 등에서 효능이 있다는 임상연구가 발표돼 있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지난 2011년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5개 주요 대형병원에서 진행된 위너프 임상 3상 시험 결과, 기존 제품에 비해 콜레스트롤 수치가 낮으면서 항염증과 면역력 증강에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너프는 하나의 용기를 3개의 방으로 구분해 '포도당', '지질', '아미노산' 등 3가지 영양소를 간편하게 혼합해 사용하는 3챔버 제품으로 Fish Oil(20%) ▲Soybean Oil(30%) ▲Olive Oil(25%) ▲MCT Oil(25%) 등 4가지 지질 성분과 포도당, 아미노산 등으로 구성돼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위너프가 기존 제품보다 오메가3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수술·입원환자들에게 많이 사용되고 있다"며 "품질이 좋은 국산제품에 대해 의료진의 선호도도 높다"고 밝혔다. 위너프의 국내 출시로 유일한 피쉬 오일 함유 영양수액제였던 스모프카비벤의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스모프카비벤은 말초 정맥용인 스모프카비벤 페리페랄주사제가 전년 동기 대비 32.4% 하락했고, 중심 정맥용 스모프카비벤도 18.8%나 하락했다. JW중외제약은 위너프로 빅파마 박스터와 3500만불 계약금 규모의 라이센싱 아웃 계약도 체결했다. JW중외제약은 빠르면 2017년부터 박스터에 위너프를 공급해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에 수출한다는 계획이다.2015-09-05 06:14:57이탁순 -
상위제약 주가 고점 대비 30% 하락, 반등 가능할지…올 상반기 고공비행을 했던 제약주 하락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번주에도 제약주는 여전히 고전했다. 4일 장마감 직전까지 제약 바이오 주가는 전일 대비 약 5% 하락률을 기록했다. 지난 1일~4일까지 4일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증권가는 3일 종가 기준으로 제약업 주가지수는 2015년 고점 대비 약 29%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제약-바이오주가 올 상반기 대대적인 상승기류를 탔던 만큼 하락률도 눈에띈다. 최근 제약주 고점 대비 감소율(29%)은 코스피(-11.9%), 코스닥(-13.3%) 평균 하락률과 비교해 약 2배 이상 떨어진 수치다. 특히 상위기업들의 주가 하락세도 두드러진다. 상위 그룹들의 고점 대비 주가 하락률을 살펴본결과 유한양행만이 10.2%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을 뿐 대부분 30%대 이상 주식 가치가 떨어졌다. 올해 주식시장 핫 이슈인 한미약품이 26%, 녹십자 29%, 종근당 30%, 동아ST 33%, LG생명과학 35%, 대웅제약 45% 등 고점 대비 낙폭은 예상보다 컸다. 이는 그만큼 올해 제약주 성장곡선이 뚜렷했음을 반증하는 수치이기도 하다. 이같은 흐름은 하반기부터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에도 제약주 가치 감소는 확연했다. 8월 시가총액을 살펴보면 전체 코스피 제약주는 평균 7% 하락했다. 8월 한달간 한독, LG생명과학, 국제약품, 동아에스티, 대웅제약 등이 15% 이상 시총이 감소한 것을 비롯해 광동제약, 삼일제약, 일양약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일약품 등 제약사 20여곳이 두자리수 이상 시가총액이 감소했다. 이처럼 올해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던 제약주들이 조정 국면에 돌입하면서, 업계는 과연 다시 반등이 가능할지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증권가는 이와관련 긍정적 모멘텀이 남아있는 만큼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현대증권은 제약주 하락의 배경은 주가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주가 상승을 주도했던 한미약품의 실적쇼크, 경기둔화 우려에 대한 시장 하락 등으로 요약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는 것이 증권가의 분석이다. 여기에 메르스 영향과 리베이트 규제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상위 제약사 2분기와 상반기 누적 매출이 예상보다 성장률이 높았다는 점에서 상승 요소는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상장사 60여 곳의 반기 평균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9.1% 올랐다. 녹십자(10.3%↑), 대웅제약(12.2%↑), 한미약품(27.1%↑), 제일약품(15.4%↑), 일동제약(19.3%↑), JW중외제약(14.1%) 등 싱위그룹들도 지난해 대비 두자리수 매출성장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R&D부문 역시 업체별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현 수준의 밸류에이션은 부담스럽지 않다는 것이 증권가의 판단이다. 현대증권은 "제약 바이오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며 "종목별로 기술수출, 실적개선 등 긍정적인 모멘텀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중 파이프라인이 탄탄하고 주가 하락폭이 큰 동아ST, 글로벌 제약사와 2건의 기술수출을 체결하고 추가 계약이 기대되는 한미약품, 그리고 저평가 판단되는 대웅제약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2015-09-05 06:14:56가인호 -
젬백스, 中최대 제약유통사 구주통과 업무협약젬백스&카엘이 중국 내 최대 제약유통회사인 구주통의약그룹유한회사(Jointown Pharmaceutical Group Co., Ltd. 이하 구주통)와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코드명 GV1001)및 계열회사의 의약품, 건강식품 등 헬스케어 제품 공급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주통은 중국 내 최대 제약유통회사로 호북성 무한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세계 3000여개 제약사와의 파트너쉽과 80여개의 대형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한화로 매출 약 7조원, 상해증권거래소에서의 시가총액 또한 약 7조원 이상의 평가를 받는 대형 기업이다. 의약품 유통 경쟁력은 중국 내 최강자로 할 수 있으며, 최근 신성장동력으로 의약품을 비롯한 화장품, 건강식품의 전자상거래 도입으로 중국 내 의약 유통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구주통의 계열사인 '호약사'는 중국 내 온라인상 의약품 판매가 가능한 유일한 업체이다. 이날 업무협약은 중국 상하이 르네상스 호텔에서 방중 경제사절단 및 중국기업이 함께하는 가운데 젬백스&카엘 김상재 대표와 구주통 리우짜우리 부회장이 체결했다. 이번 양사간 업무협약은 박근혜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주석간의 정상회담에서 한중 간 산업협력 분야로 보건의료, 로봇, 차세대 통신산업 등을 강화시키기로 협의 한 가운데 금번 경제사절단에서 이뤄낸 괄목한 성과로 눈길을 끈다. 이번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젬백스와 구주통은 한국기업의 중국 제약산업 진출과 중국의 보건 의료분야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협약에서 젬백스&카엘은 리아백스주를 비롯한 계열회사의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을 구주통에 공급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양사는 젬백스&카엘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신약 기술개발 능력과 구주통의 중국 최대 의약품 유통 경쟁력을 결합시키고, 강한 신뢰관계로 구축된 파트너쉽 시너지를 발휘 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리아백스주의 중국 내 시판 및 적응증 확대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은 별도의 합의를 통해 이끌어 내기로 했다.2015-09-04 12:26:0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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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시알리스 제네릭 '해피롱' 출시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최근 발기부전치료제 '해피롱(Happilong)'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삼진제약 해피롱은 타다라필(Tadalafil) 성분으로 약효 작용시간이 36시간으로 길며 식사 및 음주 후 약물 흡수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제제라는 설명이다. 성적 자신감 및 성기능 개선 효과를 나타내 자연스러운 성생활을 돕는 발기부전치료제다. '행복을 주는 발기부전 치료제'란 의미에 맞게 다양한 제형으로 출시돼 환자 상황이나 조건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매일 복용해 강력하고 지속적인 발기력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5㎎정제를 비롯, 분할선이 있고 필요시 복용하는 10㎎, 20㎎ 정제, 그리고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며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20㎎ 필름제형 등 4가지 제품이 출시된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발기부전은 남성에서 좌절감, 불안, 우울증 등으로 스스로 삶의 의미를 잃게 하며 배우자와 갈등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문제까지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해피롱은 성생활 능력을 자연스럽게 회복시켜 성적 자신감 강화는 물론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소개했다.2015-09-04 10:57:30이탁순 -
종근당, 발기부전치료제 '센돔' 출시종근당(대표 김영주)은 4일 발기부전치료제 '센돔'을 출시했다. 종근당에 따르면 센돔의 주성분인 타다라필은 음경으로 공급되는 혈류를 증가시켜 발기부전 치료에 우수한효과를 나타낸다. 복용 후 약효가 36시간까지 지속되며 약효 발현시간이 짧아 성행위 30분 전부터 복용이 가능하고 내약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종근당은 센돔의 정제와 구강용해필름 제형을 함께 발매했다. 구강용해필름은 타액으로 빠르게 용해되고 쓴맛이 없어 물 없이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휴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또 데일리 용법이 가능한 5mg과 필요에 따라 복용하는(on-demand) 10mg/20mg 등 여러 함량을 출시해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 센돔은 영어의 '센트럴(Central)'과 스위스의 가장 높은 산 이름인 '돔'의 첫 음절을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지배를 뜻하는 도미니언(Dominion) 또는 반구형으로 솟아오른 건축물의 지붕 돔(Dome)의 의미도 담고 있어 '발기부전 시장의 중심을 지배한다', '발기부전 시장의 가장 최상위를 점령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종근당은 지난 8월 1~2차 티저광고를 통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강자가 나타날 것을 예고했으며, 제품 출시에 맞춰 센돔의 강력한 약효를 알리는 3차 광고를 시작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과민성방광 치료제 등을 통해 쌓아온 비뇨기과 시장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오는 10월부터는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해 센돔의 우수한 약효를 알리고 비뇨기과 시장 에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2015-09-04 09:16:3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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