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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광주에서 '구구' 발매 심포지엄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지난 9일 광주 홀리데이인에서 'Which is better Sildenafil or Tadalafil?' 주제의 심포지엄을 비뇨기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주 심포지엄 좌장은 고진석 원장(고진석비뇨기과)이 맡았으며, 한양의대 비뇨기과 이승욱 교수, 전남의대 비뇨기과 박광성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실데나필과 타다라필의 임상적 의의 ▲ 타다라필의 발기부전 치료 효과가 발표됐으며, 한미약품 박문화 상무는 현재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비뇨기 분야 복합신약 개발을 소개했다. 박문화 한미약품 상무는 "비뇨기과 선생님들의 성원으로 팔팔이 발기부전치료제 처방 1위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새롭게 출시된 구구는 팔팔과 함께 발기부전치료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다라필 성분 발기부전치료제 '구구'는 5mg·10mg·20mg 3가지 용량에 일반정제와 물없이 씹어 먹을 수 있는 츄정 2가지 제형으로 출시됐다. 팔팔은 실데나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이며, 25mg, 50mg, 100mg 3가지 용량과 일반정제, 츄정 2가지 제형으로 구성돼 있다. 한미약품은 현재 건강하고 행복한 성생활을 의미하는 '9988 헬스케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2015-09-11 09:47:41이탁순 -
동구,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리스정' 출시동구바이오제약(대표 조용준)은 지난 4일 발기부전 치료제인 시알리스제네릭(성분명 타다라필) '자이리스정' 5mg(데일리요법) 및 20mg과 필름제형인 '자이리스구강붕해필름(이하 ODF)' 20m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20mg 정제는 분할선이 있어 손쉽게 용량을 조절해, 권장용량인 10mg으로 분할 복용도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 '자이리스 정/ODF' 출시로 지난 2012년 출시한 실데나필(오리지널 비아그라) 성분의 '자이그라 정/ODF'와 함께 시장을 공략해 시장에서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타다라필 성분의 '자이리스정/ODF'는 약효 지속 시간이 36시간으로 길고, 약효 발현시간도 빠르며, 성행위 30분 전부터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하다. 또한 실데나필 성분에 비해 홍조나, 두통 등의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정제와 더불어 환자 복용의 편의성을 위해 필름형 제형을 함께 출시했으며, '자이리스 ODF 20mg'은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하고,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바로 혀 위에 놓고 녹여서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자이리스 ODF'는 조제에서부터 포장까지 '원스톱 캐스팅 방식'에 제조돼 기존 롤 방식으로 제조된 타사 필름제품과는 확연히 차별화가 된다"면서 "'캐스팅(CASTING) 방식'은 롤(Roll) 방식에 비해 정확한 용량 분사가 가능하며, 공기와 빛의 노출로 인한 오염의 우려가 없어 해외에서도 뛰어난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2015-09-11 09:31:0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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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팜텍, 두뇌역량 우수전문기업 선정개량 신약 개발 기업을 지향하는 지엘팜텍(대표 왕훈식)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닌 K-BrainPower(두뇌역량 우수전문기업) 39개사에 선정됐다. 두뇌역량 우수전문기업(K-Brain Power)은 미래성장동력인 두뇌산업의 성장을 위해 산업적 파급효과를 갖는 전문기업을 기업의 규모보다는 제품/기술에 대한 기획력, 아이디어, 미래가치 등을 주된 기준으로 회사의 전반적 역량을 평가해 선정된다. 지엘팜텍에 따르면 K-BrainPower (두뇌역량 우수전문기업) 선정 사업은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두뇌산업의 전문기업을 선정, 육성해 우리 산업 전반의 고부가가치화 실현 및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고급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두뇌산업이란 우수한 기획& 8729;설계 능력을 통해 타 완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창출하는 사업분야와 정보화& 8729;기계화를 통한 자동화가 어렵고 전문지식, 창의성 등 고급인력의 역량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산업 분야(바이오 분야 등)를 포함한다. 왕훈식 대표는 "당사가 두뇌역량 우수전문기업에 선정된 것은 당사의 인재 확보 및 육성 전략, 기술혁신 역량, 지속적 성장가능성 등이 우수하게 평가됐기 때문"이라며 "이번 선정으로 인해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위한 R&D 프로그램 및 지재권 경쟁력과 브랜드화 등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왕 대표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임직원의 자기 계발 및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 혁신을 통한 가치 있는 프로젝트 연구, 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5-09-11 08:52:43가인호 -
대웅제약 구내식당, 건강바람 인증획득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서울특별시 식품안전과가 주최하는 건강한 구내식당 '건강바람'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건강바람 인증 사업은 임직원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의 구내식당을 지정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저염식, 채소과일 등 건강메뉴 선택 기회 부여 ▲건강한 식습관을 지원하는 환경 조성 ▲최고경영자의 관심과 모범적 운영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건강한 구내식당이 선정된다. 이번 인증은 대웅제약을 비롯해 현대백화점본점, 현대기아차본점, 현대홈쇼핑, 삼성본사, 삼성SDS 등 총 6개 회사의 구내식당이 선정됐고, '서울시 건강밥상지킴이 건강바람'이라는 지정 현판 및 네이밍을 사용함으로써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임직원의 건강을 위해 저염분, 저지방, 저칼로리 식단을 기본 원칙으로 식단기획부터 조리까지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직접 우린 육수와 저염간장 사용, 샐러드 상시 제공, 구이나 찜 위주의 조리 등 건강한 식단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는 저염식단을 실시, 국의 염도를 1.1%로 시작해 현재 맑은국0.4~0.5%, 찌개류 0.5~0.6%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염도 기준 0.6%)까지 낮췄다. 또한 배식대의 순서를 샐러드→반찬→밥 순서로 구성해 '거꾸로 식사'를 권장하고 있다. 거꾸로 식사는 섬유소가 많은 샐러드를 먼저 먹고 탄수화물의 주공급원인 밥을 나중에 먹음으로써 낮은 열량으로도 포만감은 높이고 성인병까지 예방하는 식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서울특별시 식품안전과 홍혜숙 과장은 "대웅제약은 좋은 재료와 건강한 조리법으로 건강식단을 만들고,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최고경영자부터 임직원의 건강을 먼저 챙겨야 한다는 방침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건강바람'으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의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금초롱 영양사는 "'건강바람' 인증을 통해 그 동안 다양한 건강식단 개발과 캠페인 운영 등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서는 우리 임직원들이 먼저 건강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건강한 식사 만들기에 앞장서고 구내식당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2015-09-10 15:15:34이탁순 -
주사제 등 원내약 약가타격 심화…공급 차질 우려정부가 진행중인 실거래가 조사결과 주사제 등 원내처방약제 인하율이 상당함에 따라 원내의약품 공급 차질이 우려되는 등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실제 이번 실거래가 조사에 따라 인하율이 큰 주사제도 상당하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복지부가 건정심에 보고한 자료에 의하면, 실거래가 조사 결과 저가거래에 의한 할인율은 내복제(0.79%)나 외용제(0.87%)에 비해 주사제(3.27%) 할인율이 높게 나타났다. 전체 1만여 품목에 대한 평균 인하율은 1.32%다. 원외에서 사용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내복제와 외용제에 비해 원내에서 입원환자에게 처방되는 비율이 100%에 가까운 주사제의 인하율이 훨씬 높게 나타난 결과다. 특히 약가인하 발생 주사제로 한정할 경우 할인율은 더욱 높게 나타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의견이다. 이로인해 약가 인하율이 10%까지 이르는 품목도 발생된다는 것이 제약사들의 설명이다. 업계는 입원환자용 약제로 거의 대부분 사용되는 원내처방약제, 특히 주사제의 경우 그 특성상 중증환자의 치료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처럼 주사제에 편중돼 가격이 인하될 경우 해당 의약품의 공급 차질이 우려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원내약제에 편중돼 상한금액조정효과가 나타날 경우 제약사들은 장기적으로 수익률 및 가격의 안정성이 보장된 내복제, 외용제 중심의 사업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중증환자의 치료에 있어 지대한 악영향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현 정부의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방안과도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점에서 개선방안이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입원환자용 원내 처방약제에 집중된 약가인하 발생요인은 제약사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실거래가 약가인하와 관련한 제도 보완을 통해 예측 가능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2015-09-10 12:14:54가인호 -
JW '페린젝트' 유럽서 심부전 환자 임상 발표페린젝트가 새로운 분야에서 효능을 증명해 보이며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자사의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철 결핍을 동반한 만성심부전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가 2015년 유럽순환기학회에서 발표됐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5년 유럽순환기학회에서 발표된 임상 결과에 따르면, 철결핍을 동반한 만성심부전 환자들을 대상으로 페린젝트를 투여한 결과 심혈관계질환으로 인한 입원률과 사망 위험이 위약군에 비해 41% 감소했다. 이번 임상은 4개의 이중맹검(실험자와 피실험자 모두 어떤 약이 투여되었는지 모르게 함)의 개별 데이터를 통합한 메타분석을 통해 얻은 결과다. 메타분석이란 동일하거나 유사한 주제로 연구되어진 많은 연구물들의 결과를 객관적으로, 그리고 계량적으로 종합하여 고찰하는 연구방법을 말한다. 유럽순환기학회 심부전협회 전임회장이자 이번 연구의 주책임자인 스테판 앵커 박사는 "유럽에서 심부전 환자의 철 결핍은 환자의 50%이상에서 나타나는 흔한 증상"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페린젝트가 만성심부전 환자들의 운동 능력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4개의 임상 결과를 통해 철결핍을 동반한 만성심부전 외래 환자들에 대한 페린젝트의 뛰어난 효과를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해당 임상결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만성심부전 등 영업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린젝트는 고용량의 철분을 신속하게 공급하여 빠르게 철 결핍을 개선시키는 철분주사제다.2015-09-10 10:31:14가인호 -
IVI, 메르스백신 연구개발 착수 공식발표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 제롬 김)는 삼성서울병원이 지난 2일 발표한 메르스 백신의 개발을 위해 향후 5년간 총 410억원을 IVI에 지원 계획에 따라 백신 연구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IVI의 제롬 김 사무총장은 "세계 공중보건을 위한 백신의 발굴, 개발, 보급에 주력하는 국제기구로서, IVI가 최근 한국 및 세계의 주요 관심사가 된 메르스에 대한 연구에 착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메르스 분야의 세계적인 과학자와 전문가들의 IVI 심포지엄 참가와 특히 삼성의 지원은 메르스에 대한 대책 마련, 무엇보다 백신의 개발을 위한 노력에 중대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스는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에 위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이다. 메르스는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최초로 발견됐으며, 지금까지 몇몇 국가에서 총 1478 건이 발생해 세계적으로 516명이 목숨을 잃었다.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메르스로 인해 186명이 감염되고 36명이 희생됐다. 현재 메르스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예방백신이나 감염에 대한 항바이러스 치료제는 없다. 삼성의 지원으로 IVI는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메르스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국제협력 사업을 주도할 계획이다. IVI는 가장 유력한 후보백신을 찾아 왔으며, 현재 인체 임상시험을 위한 준비가 되고 동물실험을 통해 메르스 예방효과를 낼 가능성을 보인 백신의 연구 데이터를 보유한 기관(기업)들과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IVI는 10일 서울 노보텔앰배서더 강남 호텔에서 '2015년 신일-IVI 글로벌 백신 포럼 : 국제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신일기업과 IVI한국후원회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중국, 유럽, 중동, 미국 등에서 공중보건, 전염병 및 백신개발 분야 저명 과학자와 전문가들이 참가해 메르스바이러스와 관련된 최신의 중개(translational) 및 임상 연구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특히 백신을 중심으로 메르스 대책들의 개발 기회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이 행사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 차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월터리드 미육군의학연구소, 세계보건기구, 네덜란드의 에라스무스의료원, 서울대학교, 중국의 후단대학교,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이노비오, 진원생명과학, 노바백스(Novavax), 리제네론(Regeneron)사 등의 전문가들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등이 연자로 참석할 예정이다.2015-09-10 09:49:1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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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 파격적 약값 '부광타다라필' 출시부광약품이 지난 4일 발기부전치료제 부광타다라필정 5mg, 20mg을 기존 약보다 파격적으로 가격을 낮춰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4일 일제히 발매되는 시알리스 제네릭 경구제 가운데 가장 경제적이라고 설명했다. 부광타다라필정은 연 매출 200억을 판매하고 있는 시알리스의 복제약이다. 이 타다라필 성분은 복용시 음경과 혈관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류량을 증가시켜 발기기능을 향상시켜 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5mg은 매일 복용 시 발기부전과 전립선 비대증을 동시에 치료하는 효과를 입증 받았다고 덧붙였다. 부광약품은 지난 2013년 부광실데나필정을 업계 최저가로 출시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부광실데나필정은 현재 비아그라 제네릭 시장에서 처방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발기부전 환자들에게 더욱 값싸고 품질 좋은 의약품을 공급해 가짜 치료제 복용으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광타다라필정이 출시됨에 따라 부광약품은 '부광실데나필정'과 함께 최다처방 발기부전 치료제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이로써 발기부전 환자들이 경제적인 부담을 덜면서 신뢰할 수 있는 약물을 선택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부광타다라필정은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을 받아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2015-09-10 09:40:17이탁순 -
"20% 추가 약가부담·R&D기업 약가인하 피해 확대"시장형실거래가제도를 실거래가상환제로 전환하면서 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이 발생될 것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약가인하 적용방법에 대한 경과규정을 두지 않아 공급자인 제약사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20%의 추가 약가인하손실을 부담하게 됐다는 주장이다. 특히 이 같은 제도변경에 따라 R&D 중심 제약사들의 약가인하 피해도 확대됐다는 의견이다. 이와관련 제약업계는 실가래가 약가인하는 제약사들에게 이중부담을 주는 과잉규제라며 제도 시행을 1년 유예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9일 제약협회와 제약업계에 따르면 복지부는 1년간 제약 및 도매에서 요양기관에 공급된 보험의약품의 실제 공급가격을 조사해, 보험약 상한금액을 실제 공급가격의 가중평균가격 수준으로 인하할 계획이며 인하금액은 2077억원이라고 지난 6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했다. 이와관련 협회와 업계는 보험약 상한금액과 요양기관의 실구입가의 차액에 해당하는 2077억원은 환자의 약값부담 완화(20%), 요양기관 저가구매 장려금(20%), 보험재정 절감(60%)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이는 공급자인 제약기업이 상한금액 대비 2077억원 상당의 손해를 감수하며 보험의약품을 저가 공급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저가 공급된 가격에 기초하여 상한금액을 인하하는 것은 제약기업에 이중 부담을 지우는 지나친 규제라는 것이 제약계의 반응이다. 또 실거래가(공급가격=구입가격)는 자유로운 시장경쟁에 의해 형성된 가격이고, 그 결과가 환자와 보험재정이라는 공적 이익으로 귀결되고 있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 임의로 보험의약품 상한금액을 조정하게되면 그 결과로 기대할 수 있는 공익보다 시장경쟁 왜곡에 따른 공급의 불안정, 불공정거래 유발 등의 부작용이 더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업계는 우려했다. 여기에 구매자인 요양기관은 장려금을 통해 강력한 저가구매동기를 부여한 반면, 공급자인 제약기업에는 저가공급에 따른 손실과 약가인하에 따른 미래의 지속적 손실 부담을 지운다는 점에서 형평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실거래가 조사 기간이 2014년 2월 1일부터 2015년 1월 31일까지인 것은 이미 결정된 사항이었다. 하지만 업계는 시장형실거래가제도를 실거래가상환제도로 전환하면서 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이 발생될 것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약가인하 적용방법에 대한 경과규정(8월까지 거래분은 구 시장형실거래가제를, 9월 거래분부터는 신 실거래가상환제도를 적용한다는 규정)을 두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제약사들은 시장형실거래가제도하에서 저가 공급 할인율의 80%만 약가인하에 반영된다는 것을 신뢰하고 요양기관과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이러한 공급계약은 주로 1년 기간을 단위로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정부가 이러한 거래분에 대해 경과규정을 두지 않고 신 실거래가상환제도 인하규정을 적용키로 결정함에 따라 공급자인 제약회사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20%의 추가 약가인하손실을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 이는 현행 제도에 대한 제약기업의 신뢰도를 크게 떨어뜨리는 행정행위라는 의견이다. 특히 R&D기업의 경우 투자비율에 따라 30%~72%까지 추가 약가인하 감면규정을 적용받을 수 있었으나, 돌연 혁신형제약기업에 한해 일괄 30%만 감면받게 됨으로써 일부 R&D기업들은 30~72%의 감면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됐다고 업계는 강조했다. 이와관련 업계는 이같은 정부 방침이 일관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이어야 할 정부의 R&D촉진 정책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업계는 실거래가 약가인하 시행을 유예하고 제도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2015-09-10 06:14:57가인호 -
일동, 크기 줄인 '아로나민씨플러스 미니' 출시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항산화제 종합비타민 '아로나민씨플러스'정제의 크기를 약 50%정도로 줄인 '아로나민씨플러스-미니'를 출시했다. 일동제약은 시장조사를 통해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정제의 크기가 다소 커 복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고객이 있다는 점과, 여성 & 8228; 청소년 & 8228; 노인층이 소형화 정제를 선호하는 점을 확인, 아로나민씨플러스 미니 제품을 발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로나민씨플러스의 경우 다양한 비타민B군과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C 함량이 1정당 600mg(1일 1,200mg)에 이른다. 즉, 다른 의약품에 비해 주성분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아, 정제의 크기를 줄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아로나민씨플러스 미니는 1일 복용 성분함량은 유지하되 정제크기를 소형화하여(1일 4정 복용), 피로 해소 및 항산화 관리를 목적으로 복용하는 주요 소비자층인 여성은 물론, 청소년 & 8228; 노인층의 복용을 편리하게 했다. 이로써, 제형 선호도에 따라 기존 아로나민씨플러스 또는 아로나민씨플러스 미니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일동제약 아로나민은 그동안, 의약품 점자 최초 표기, 당뇨환자를 위한 필름코팅정 출시 등 고객 만족을 위한 꾸준한 제품개선을 추진하며, 리딩브랜드로서 가치를 더하고 있다. 2002년 1월, 의약품의 오용에 따른 약화사고로부터 시각장애인을 보호하기 위해 국산 의약품 중 최초로 제품 포장에 점자(點字) 표기를 시작했다. 또한 당뇨환자를 위해 당의정을 필름코팅정으로 개선하는 등 고객 최우선의 브랜드 철학을 고수해왔다. 지난 해에는 아로나민 시리즈 제품의 포장을 젊은 감성에도 어필할 수 있는 산뜻한 디자인으로 변경하여 (사)한국색채학회로부터 한국색채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2015-09-09 16:20:2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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