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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명수 1분짜리 매니페스토 광고 화제동화약품(대표 윤도준)은 활명수의 브랜드스토리를 담은 1분짜리 매니페스토(기업이나 브랜드의 철학과 비전을 담아내는 영상) 광고가 화제를 낳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 지상파TV를 통해서도 선보인 1분 분량의 활명수 브랜드스토리 광고는 1897년 대한민국 최초의 양약으로 우리 민족에게 선보인 이후, 118년 간 생명을 살리는 물(살릴 活, 생명 命, 물 水)로서의 역할과 브랜드 의미를 담아 온라인 등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이번 매니페스토 광고에서는 화려한 영상 기법이나 모델을 사용하지 않고도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바그너의 오페라 '리엔치' 서곡이 흐르는 가운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하늘을 배경으로 활명수 병이 전하는 이야기에 주목하게 되는 것. 차분하고 감성적인 담담한 내레이션이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6.25전쟁 등 한국 근현대 격동의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의 속을 달랜 활명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 큰 특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활명수가 갖고 있는 '생명을 살리는 물' 브랜드 본연의 가치를 되새기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알리는 계기로 삼기 위한 것"이라고 이번 광고 제작 의도를 설명했다.2015-10-20 08:47:23이탁순 -
치료 실패한 다발성경화증 환자에 최초 치료제 등장치료에 실패한 다발성경화증(MS, Multiple Sclerosis) 환자에게 치료 대안이 생겼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재발-완화형 다발성경화증(RRMS) 환자로 1차치료제(인터페론 등) 투여 후 치료 실패 또는 불내성인 환자에 대해 젠자임의 '렘트라다(알렘투주맙)'의 보험급여를 내달부터 인정하기로 했다. 현재 MS의 치료제는 격일에 1번 맞는 인터페론제제들과 2014년 등재된 1일1회 주사하는 한독테바의 '코팍손(글라티라머)', 그리고 먹는 MS약제인 젠자임의 '오바지오(테리플루노마이드)' 등이 있다. 단 이들 약제는 모두 1차약제다. 노바티스의 '길레니아(핀골리모드)'가 유럽 등 국가에서 2차요법에 사용이 가능하지만 국내에는 해당 적응증 승인과 급여 등재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렘트라다의 급여권 진입은 그간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았던 환자들에게 옵션이 탄생하는 셈이다. 김호진 국립암센터 신경과 교수는 "1차치료제에서 반응하는 환자의 비율은 약 2/3에서 3/4 정도로 20~33%의 환자들은 초치료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2차 요법에는 기전이 다르면서 연구 결과상으로 초기 약제로 조절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용했을 때 효과가 있었던 치료제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렘트라다는 지금까지 다발성경화증 치료제와 달리 1년 간격 2주기 투약만으로 치료 과정이 완료되는 새 개념의 치료제다. 투약 환자는 5일 동안의 정맥주사를 통한 1주기 치료가 완료되고 12개월이 지난 후 3일 동안 2주기 치료를 받게 된다.2015-10-20 06:14:56어윤호 -
전북경찰청, 전주 모병원·제약사 리베이트 수사전북 전주 소재 병원·제약회사 간 불법 리베이트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팀는 최근(12∼13일) 전주 소재 모병원과 6개 제약회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사팀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건이라 명단을 공개하기는 어렵다. 다만 상당액의 리베이트가 오간 정황은 포착되고 있다. 연루된 곳은 도소매업체 6곳이다"고 밝혔다.2015-10-19 18:01:3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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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자 수녀 등 '유재라 봉사상' 수상 영예유한재단(이사장 이필상)은19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에서 재단 관계자 및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4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시상에는 간호부문에 조운자 수녀 (만 73세, 원주의료원 천주교 원목실), 교육부문에 정미숙 교사 (만 48세, 전북 장계초등학교), 복지부문에 이이순 봉사원 (만 66세,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도계봉사회), 박현숙 회장 (만 61세, 평강호스피스 회장)이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간호부문 수상자 조운자 수녀는 1966년부터 42년간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간호업무뿐 아니라 환자들을 위한 사랑과 봉사정신을 실천해왔다. 특히 1987년 국내 최초로 미국 위싱턴 대학교 호스피스 연수를 받고 돌아온 후 다양한 임상 활동과 매스컴의 강의로 국내 호스피스 저변 확대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교육부문 정미숙 교사는 1990년부터 25년간 초등학교 담임교사로 재직하면서 학생 중심의 수업 혁신과 학급 운영으로 학생을 지도하고 있으며, 16년 동안 농 산촌에 거주하며 소외된 농 산촌 학생들이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도록 교육에 힘써왔다. 또한 정미숙 교사는 노인한글학교에서도 활동하며 공연과 음식, 차량 지원 봉사를 통해 노인복지 향상에 힘써왔다. 복지부문(적십자사 봉사) 이이순 봉사원은 20여년간 도계적십자봉사회를 결성하여 초대 봉사회장과 삼척지구협의회장을 역임하였다. 특히 아동 및 청소년 복지 증진, 노인 및 다문화가정 돌봄, 재난이재민 구호활동 등에 적극 참여 해왔으며, 부모사망 또는 이혼으로 인한 어린 아동 13명을 입양하여 키우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복지부문(호스피스 봉사) 박현숙 회장은 1997년부터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다. 2007년에는 경기도 광주시에 평강호스피스를 설립하여 말기 환자들의 가정을 도보는 봉사활동을 수행하였다. 박현숙 회장은 사재를 털어 오갈 곳 없는 환자들을 위한 무료쉼터를 마련했고, 무료쉼터의 운영지원을 위해 개인 집까지 처분하는 등 헌신적인 봉사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유한재단 이필상 이사장은 "고통을 받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희망을 준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우리사회를 더 아름답게 만들고 환하게 비추는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라봉사상은 사회 봉사의 일념으로 평생을 살았고 자신의 전 재산을 유한재단에 헌납한 유재라 여사(유한양행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영애)의 숭고한 삶을 기념하기 위하여 1992년 유한재단이 제정하였다. 유한재단은 매년 간호, 교육, 복지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의 본을 보여 온 여성 인사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2015-10-19 17:33:56가인호 -
"리베이트 기업 실명공개, 심층논의 필요"한국제약협회는 19일 진행된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의 기자간담회 내용과 관련, 협회 차원에서 리베이트 의심기업에 대한 실명 공개나 외부기관 수사 의뢰를 검토하고 있는 것처럼 알려진 것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약협회는 "이경호 회장은 그간 두차례 실시된 이사회에서의 무기명 설문을 통한 불법 리베이트 영업 추정회사 조사가 윤리경영 확립 기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를 11월 이사회에서도 지속하되 3차례의 조사결과를 심층 분석, 조사의 실효성을 높이는 동시에 내실있는 리베이트 근절 활동을 벌여나가는데 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로 발언했다"고 밝혔다. 특히 실무위원회(자율준수분과) 일각에서 조사때마다 의심기업으로 지목되는 회사가 있을 경우 실명 공개나 외부기관 수사 의뢰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바 있으나 이는 이사회 설문조사의 대원칙, 즉 ‘비공개, 회장 1인에 국한한 정보 접근’과 ‘자율준수 환경조성'에 배치되는 것이라는 의견이다. 이와관련 이경호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외부 공개 등은 조사의 기본 원칙에 반하는 것으로 협회는 이러한 원칙을 지켜가면서 어떻게하면 효과를 크게 할수있느냐를 고민하고 있다"면서 "만일 원칙에 반하는, 새로운 룰을 정하고자한다면 회원사간의 공감대와 결의가 있어야하기 때문에 그것은 별도로 심층적인 논의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2015-10-19 17:22:39가인호 -
"리베이트 의심기업 실명공개도 검토"[이경호 제약협회 회장 기자간담회] "윤리경영 시스템 정착을 위해 무기명 설문조사를 2차례 진행했다. 첫 번째 설문에서는 리베이트 의심 지적을 받은 기업이 많이 나왔지만 두 번째 조사에서는 현저하게 줄었다. 리베이트가 근절되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필요하면 의심기업 실명공개나 조사의뢰 등도 검토하겠다."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이 제약업계 과당경쟁에 대한 우려감을 표명하며 윤리경영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회장은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한편 무기명 설문조사 등을 통해 회원사에 대한 제재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제약협회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의 제약산업을 준비하기 위해 신약개발, R&D 확대, 글로벌진출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이경호 회장은 19일 제약협회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제약산업이 글로벌로 향하기 위해서는 윤리경영 정착과 정부의 약가정책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이 회장은 우선 최근 진행된 박대통령 경제사절단 방미 성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미국 방문을 통해 제약산업 발전 상황을 피부로 느끼고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며 "한-미 첨단산업 포럼 등에서는 보건의료산업 협력 방안도 논의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행사를 평가했다. 이 회장은 "미국 현지서 활동 중인 제약인과 의약계 인사 등과 모임을 통해 제약산럽 미래를 조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제는 국내 제약산업이 국가성장동력의 중요한 축이 되고 있다는 인식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리베이트와 관련해서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올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사회 무기명설문조사가 윤리경영 정착에 어느정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지난 4월 (무기명 설문)조사와 7월 조사를 비교해 볼때 리베이트 의심기업 숫자가 현저하게 줄었다"고 말했다. 실제 리베이트 의심을 가장 많이 지적받은 복수의 제약사는 4월에 16건으로 나왔는데, 지난 7월 조사에서는 9건으로 줄었다는 것이 이회장의 설명이다. 이 회장은 오는 11월 이사회에서 3차 무기명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내실있는 리베이트 근절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그는 "필요하면 리베이트 의심기업 실명공개나 외부기관 조사 의뢰등도 검토 하고 있다"며 "11월 이사회에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제약협회 70주년, 100년 미래 위해 경주 제약협회 70주년 행사와 관련해서는 화려하기 보다는 조촐하고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미 70년 기념으로 오픈하우스 행사를 통해 900여명의 국민들이 참여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제약산업 이미지 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70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특별 심포지엄(디지털 기술은 제약사업을 어떻게 혁신시키고 있는가, 한국 제약산업의 사회, 경제적 기여도) 등을 통해 그동안 제약산업 우리사회에 기여한 부문에 대해 조명하고, 향후 미래의 제약산업도 전망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은 국내 제약업계의 미래는 신약개발 R&D 확대, 글로벌진출, 윤리경영이 핵심 키워드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회장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뒷받침이 절실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 회장은 "국내 제약사들이 글로벌 진출에 가장 큰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약가규제"라며 "정부의 약가규제정책에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 상황에서 약가조정 제도가 합리적으로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제약산업이 글로벌을 위한 마지막 단계에 있다는 점에서 정부가 이제는 보험정책 차원보다는 산업 육성 차원에서 배려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2015-10-19 12:26:05가인호 -
"GLP1+인슐린, 당화혈색소·체중 잡는다"당뇨병치료제 GLP-1유사체 급여 족쇄가 풀렸다. 급여 확대 범위가 상당히 넓다는 것이다. GLP-1유사체는 이달부터 인슐린 병용, 경구제(메트포민)를 포함한 3제요법에 대한 급여가 인정됐을 뿐 아니라 그간 의료계의 가장 큰 불만이었던 BMI(신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기준까지 30에서 25로 낮춰졌다. 더욱이 인슐린 병용요법은 BMI 제한이 없다. 이 약은 현재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경구제 DPP-4억제제와 같은 인크레틴 기반 약물인데, 주사제인 대신 혈당관리, 체중감소 면에서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정한 의미에서 제2형 당뇨병의 치료옵션이 추가된 셈이다. 그렇다면 이제는 활용이다. 데일리팜이 최근 내한한 GLP-1유사체 '릭수미아(릭시세나타이드)'의 개발자 패트릭 미오섹 박사(사노피 R&D 소속)을 만나 GLP-1유사체의 유용성에 대해 들어 봤다. -알다시피, 국내에서 지금까지 GLP-1유사체의 처방량은 저조했다. 주사제라는 점과 보험급여 이슈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 그러나 GLP-1유사체는 이를 상회하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먼저 체중 감소에 유의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당수의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이 비만 혹은 과체중임을 감안해보면 체중 감소 효과는 상당히 중요하다. 또한 DPP-4억제제와 GLP-1유사체의 직접 비교 연구(head-to-head study)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GLP-1 유사체의 HbA1c 감소 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현재 쓰이는 인슐린은 체중 증가와 저혈당 위험 등과 같은 부작용 우려도 있어, GLP-1 유사체의 체중 감소 효과와 낮은 저혈당 위험성, 편리한 사용법 등을 설명해주면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인슐린 병용요법을 강조하고 싶은 듯 한데, 'GLP-1+기저인슐린' 조합과 '속효성인슐린+기저인슐린'조합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인슐린은 당뇨병 치료에 있어 중요한 약물이다. 때문에 최근 기저 인슐린만으로 혈당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에게 GLP-1유사체와 기저인슐린의 병용 요법이 권고되는 추세다. 기저인슐린만으로 혈당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당뇨병 환자는 전체 기저 인슐린 환자의 절반 정도에 이른다. 이들은 공복 혈당은 잘 조절되고 있으나, HbA1c(당화혈색소)가 높게 나타나 전체적인 혈당 조절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 경우 현재까지는 우선적으로 속효성 인슐린을 추가 투여하게 된다. 속효성 인슐린 병용 방식으로는 1일1회, 1일3회의 두 가지 접근법이 있는데 모두 혈당 조절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지만 체중이 증가하거나 저혈당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편이다. GLP-1유사체는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기저 인슐린 치료만으로 충분한 혈당강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환자에 있어 탁월한 HbA1c 감소 효과를 나타냄을 입증한 바 있다. 최근 미국 및 유럽의 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된 릭수미아의 GetGoal-Duo2 임상 결과에서 릭수미아는 HbA1c 감소 효과는 비열등한 것으로 확인됐고 우수한 식후 혈당 감소 효과를 보였다. 또한 저혈당 위험성이 낮고 체중 감소의 부가적 이점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GLP-1유사체의 심혈관계 안전성은 어떠한가? 릭수미아의 경우 최근 심혈관 안전성 평가를 목적으로 진행된 ELIXA 연구가 완료되면서, GLP-1유사체 약물 최초로 심혈관계 안전성을 확보했다. 심혈관계 위험성이 높은 당뇨병 환자들과 급성관상동맥증후군 (ACS)의 병력이 있는 환자를 포함, 6000명 이상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 결과, 위약군 대비 심혈관 위험도를 높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치료 기간의 중간 값은 22개월로, 약 4년 간 치료를 받은 환자도 있었다. -급여 문제가 해결된 상황에서 GLP-1유사체의 가장 적합한 포지션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아무런 제약이 없다고 가정한다면 모든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조기에 사용 가능한 치료제로 포지셔닝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당뇨병학회(ADA) 치료 가이드라인이나 타 국가 당뇨병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GLP-1 유사체는 안전성, 효능, 체중 감소, 낮은 저혈당 발생 등 다양한 이점을 근거로 당뇨병 치료 전략의 조기 옵션으로 권고되고 있다. 보완적인 측면에서는 기저인슐린과 병용 투여하는 것이 가장 논리적인 접근이라고 생각한다. 효능 및 안전성 프로파일이 상당히 좋은 것은 물론, 체중 문제를 상쇄하며 저혈당 위험도 감소시킨다. 혈당 조절 측면만 두고 봤을 때도 기저인슐린은 공복 혈당을 조절하고 릭수미아가 식후 혈당 조절해 상당히 잘 맞는 궁합으로 볼 수 있다. -경쟁품목인 '빅토자(리라글루타이드)'는 미국에서 비만 적응증을 확보했다. 릭수미아도 관련 계획이 있나? 현재 릭수미아는 비만 치료에 대한 연구 및 적응증 확대에 대한 계획이 없다. -그렇다면 타 GLP-1유사체에 비해 릭수미아가 갖는 장점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GLP-1 유사체는 약효의 반감기를 기준으로 속효성, 지속성의 2가지 계열로 분류할 수 있다. 릭수미아는 1일1회 주사제로 반감기가 비교적 짧은 속효성으로 분류된다. 속효성 제제의 경우 보통 식전에 주사하며 위(胃) 내용 배출(Gastric Emptying) 속도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강력하게 나타난다. 이로 인해 식후 혈당이 상당히 잘 떨어지는 효과를 보인다. 지속성 계열의 약물은 같은 GLP-1유사체 계열이지만 위 배출 속도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없어, 식후 혈당 감소 효과도 상대적으로 약한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릭수미아는 바늘이 작고 다루기 쉬운 펜 형태로 사용법 역시 편리하다. -끝으로, 향후 사노피의 당뇨병 파이프라인에 대해 소개해달라. 사노피의 인슐린 포트폴리오에는 최근 미국과 유럽 등 일부 국가에서 승인을 받은 차세대 기저인슐린 '투제오 솔로스타'가 추가됐다. 그외 미국의 경우 흡입형 인슐린도 출시돼 있다. GLP-1 유사체는 현재 릭수미아가 전세계적으로 론칭되고 있고, 란투스와 릭수미아의 복합제도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혈당 관리 의료기기와 혈당 측정 기기 등에 대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사노피는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뿐만이 아니라 일상을 더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포괄적인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2015-10-19 12:14:50어윤호 -
벨케이드, 이식 적합 여부 상관없이 급여 적용다발골수종치료제 '벨케이드'를 조혈모세포 이식 적합 여부와 상관없이 처방할 수 있게 됐다. 한국얀센은 다발골수종 치료제 벨케이드(보르테조밉)가 보건복지부의 개정고시에 따라 10월부터 이전에 항암치료를 받지 않은 조혈모세포 이식이 가능한 65세 미만 다발골수종 환자에게 덱사메타손 병용요법의 4주기 유도치료 또는 탈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 병용요법의 4주기(최대 6주기) 유도치료에 대해 건강보험급여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급여 확대는 2건의 3상 연구를 근거로 이뤄졌다. 'PETHEMA/GEM05' 연구는 386 명의 65세 이하의 이전 치료경험이 없는 다발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무작위 배정, 연구로 이식 전 유도요법으로 벨케이드와 덱사메타손, 탈리도마이드 병용요법과 탈리도마이드와 덱사메타손 병용의 효과를 평가했다. 그 결과, 벨케이드 군은 유도요법 후 완전관해율은 35%로 비교군 14%에 비해 유의미한 개선이 확인됐다. 또 하나의 연구인 'IFM 2005-01'은 482명의 65세 이하의 이전 치료경험이 없는 다발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이식 전 유도요법으로 벨케이드와 덱사메타손 병용요법과 빈크리스틴, 독소루비식, 덱사메타손 병용요법의 효과를 평가한 3상 연구다. 이 연구에서 벨케이드군의 유도요법 후 완전관해/근완전관해율(CR/nCR)은14.8%로 비교군의 6.4% 보다 높았다. 또한 PETHEMA/GEM05에서 벨케이드군은 56.2개월, IFM 2005-01에서는 약 29.7개월의 무진행생존기간(progression free survival, PFS)을 보였다. 현재 미국의 표준 항암 가이드라인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NCCN Guideline) 에서도 조혈모세포 이식 전 유도요법에서 벨케이드를 기반으로 한 요법을 권장하고 있다. 이제중 한국다발골수종연구회 위원장(화순전남대병원 혈액내과)은 "이식 가능한 다발골수종 환자의 유도요법에서 벨케이드 급여 확대는 제한적인 치료 환경에 놓였던 국내 다발골수종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큰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2015-10-19 11:14:22어윤호 -
동국, 마데카솔 함께하는 국립공원 캠페인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지난 17일(토)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14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현장에서 진드기 기피제 디펜스벅스 체험 행사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북한산, 도봉산, 설악산, 지리산, 계룡산, 가야산, 무등산 등 전국 국립공원 10여개 탐방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각 지역별로 동국제약 OTC(일반의약품)사업부 임직원 120여명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이 참여해, 산행안전 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기된 국립공원 지도를 탐방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또한 털진드기 및 야생진드기(작은소참진드기) 기피제 ‘디펜스벅스’의 체험존을 마련해, 등산객들이 진드기 매개질환(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날씨가 선선해지고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는 등산객들이 증가해 산악안전 사고도 늘어날 수 있다"며, "등반하기 전에 산행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사전에 상비약을 구비해 놓거나, 지도에서 구급함 위치를 파악해 응급 상황 발생시 활용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상비약으로 대표적인 상처치료제에는 일반적인 상처에 효과적인 ‘마데카솔케어 연고’, 피나고 진물나는 상처에 적합한 ‘마데카솔분말’ 등이 있다. 특히 마데카솔분말은 손에 묻히지 않고 상처 부위에 뿌릴 수 있어 위생적이며,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 있어 내용물이 눌려 새어 나오지 않아 특히 야외활동 시 인기가 높다. '디펜스 벅스'는 펌프 스프레이 형태로 야외 활동 시 휴대 및 사용이 간편하고, 유소아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2015-10-19 10:27:50가인호 -
녹십자 24일 서래마을서 육아맘 위한 파티프랑스 분유 노발락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녹십자가 육아맘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연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오는 24일 서울 서래마을에서 생후 150일 전후 아기를 키우는 가족을 위한 '노발락 150일 파티'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노발락 150일 파티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가족 파티로,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프랑스식 육아법에서 착안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 아빠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및 아기를 위한 베이비마사지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또한 참여 가족 모두에게 15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아이, 부모 모두가 행복한 프랑스식 육아법에서 착안해 가족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 참여신청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참여방법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발락 제품 홈페이지(www.novala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노발락은 영아의 영양요구량에 맞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일반분유와 수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성 분유로 구성되어 있다.2015-10-19 10:24:5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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