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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차기 이사장,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 유력한국제약협회 차기 이사장에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69)이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행명 회장이 이사장에 추대되면 2012년 윤석근 사장 이후 4년 만의 제약오너 이사장이 된다. 협회 이사장은 윤석근 사장 이후 김원배 동아 부회장, 조순태 녹십자 부회장 등 전문경영인이 맡아왔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협회 조순태 이사장(녹십자 부회장)이 이번 임기를 끝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행명 회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현 이사장단사도 차기 이사장 후보군으로 이 회장을 심중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이사장단은 26일 회의를 열고 이행명 회장을 차기 이사장에 점정 추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돌발 변수가 없는 한 이사회와 정기총회서 이사장 선임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장은 현재 협회 홍보위원장을 맡으며 오랜동안 회무에 관여해 경륜이 풍부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상위사 CEO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제약협회 회원사간 의견조율을 통해 전체 제약업계 화합을 이끌 적임자라는 의견이다. 무엇보다 전문경영인과 달리 오너라는 점에서 보다 강력한 제약협회 조직을 만들어 갈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행명 회장도 제약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1985년 명인제약을 창업하고 30년간 회사를 중견제약사로 성장시킨 제약 영업사원 출신의 입지전적 인물이다. 한편 이사장 선출과 관련한 현 정관은 총회 현장에서 이사회를 새로 구성하고, 새로 구성된 이사회가 차기 이사장을 선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제약협회는 2월 24일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을 최종 결정한다.2016-01-27 06:14:57가인호 -
'자디앙', 당뇨병약 첫 심혈관 예방 적응증 도전'자디앙'이 당뇨병약 최초로 '심혈관계 질환 예방' 적응증 확보에 도전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는 미국과 동시에 한국에서도 심혈관계 위험성 감소에 대한 적응증 확대 신청을 식약처에 접수했다. 이는 지난해 유럽 당뇨연구학회(EASD)에서 공개돼 학계를 달궜던 'Empa-Reg Outcome' 연구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해당 연구는 고위험 제2형 당노병 환자 7000명을 대상으로 자디앙(엠파글리플로진)의 장기 심혈관 영향을 3년간 연구 조사했다. 그 결과 자디앙은 전체적으로 심장마비, 뇌졸중, 심혈관 원인 사망 위험을 14%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약제 용량별 차이도 미미했다. 심혈관 사망도 낮췄다. 자디앙 10mg은 위약 대비 심혈관 사망률을 35%, 25mg은 41% 낮춰 고용량에서 더 큰 효능을 보였다. 참고로 심혈관 질환은 당뇨병 환자의 가장 흔한 사망원인이다. 80% 가량의 환자들이 해당 질환으로 사망한다. 그만큼 당뇨병 환자에 있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에 대한 평가 및 관리가 필수적이고 같은 이유로 당뇨병치료제 역시 심혈관계 안전성에 민감하다. FDA는 현재 당뇨병치료제가 승인되면 반드시 심혈관계 안전성 입증을 요구하고 있다. 당뇨병학회 관계자는 "임상에서 경험을 해봐야 알겠지만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 입증은 놀라운 결과다. 충분히 향후 처방 패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만 이것이 SGLT-2억제제 클래스 전체의 효능인지, 좀 더 지켜 볼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역시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의 심혈관계 안전성 연구'DECLARE'를 진행중이다. 이 연구는 자디앙의 Empa-Reg Outcome 연구보다 늦지만 환자군이 두배 가량 많다. 제2형 당뇨병 환자 중 기존에 심혈관 질환 고위험자(여러 개의 위험 인자가 있거나 기존에 심혈관 질환이 있었던 환자) 1만7000명의 환자가 대상이다. 발표는 오는 2019년으로 예정돼 있다. 포시가는 심혈관계 안전성 확인을 목적으로 한 연구는 아니었지만 933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메타분석에서 심혈관계 사망, 뇌졸증, 심근경색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바 있다.2016-01-27 06:14:51어윤호 -
"린파자, 최초 BRCA 타깃…난소암에 크게 기여"난소암 유발 유전자 BRCA를 타깃으로 하는 표적항암제가 국내 도입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갖고 바이오마커를 진단에 활용한 최초 난소암치료제 '린파자(올라파립)'을 출신하다고 밝혔다. DNA 손상을 복구하는 유전자인 PARP(Poly ADP-ribose Polymerase)저해제인 린파자는 백금계 항암화학요법에 반응을 보였던 성인 환자중 'BRCA'라는 특정 유전자 변이를 동반한 재발형 난소암 환자들에게 단독 유지요법으로 사용되는 치료제다. 린파자는 2상 임상을 통해 환자의 무진행생존기간(PFS)를 11.2개월로 늘리면서 위약의 4.3개월에 비해 큰 차이를 보이며 효능을 입증했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 이 약은'2차 이상의 백금기반요법에 반응(부분 또는 완전반응)한 백금민감성 재발성 BRCA 변이 고도 장액성 난소암(난관암 또는 일차 복막암 포함) 성인 환자의 단독 유지요법'으로 처방이 가능하다. 이날 참석한 김영태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의학 기술의 발달로 20년 전과 비교해 위암, 폐암은 생존율이 크게 상승했지만 난소암은 아직 3~4%에 그친다. 더욱이 1차치료 후 환자의 약 70% 이상에서 5년 이내 재발이 일어나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린파자는 BRCA 유전자 변이로 인해 난소암이 재발한 환자들의 치료 및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난소암은 발생빈도에 비해 사망률이 높은 암이다. 조기 진단이 어려워 치료율도 20~30%에 불과해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기도 한다. 실제 2012년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난소암환자는 1993년 이래 꾸준히 증가해왔지만 5년 생존율은 60% 전후로 20년째 제자리걸음이다. 이는 여성암 중 가장 낮은 수치다.2016-01-26 12:14:52어윤호 -
조아, 함안공장서 부산약대생 실무실습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은 지난 11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부산대학교 약학대학(학장 김남득) 재학생 17명의 약학 실무실습 교육을 함안공장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약학 실무실습 교육의 목적은 미래 제약산업에 종사하는 관리약사의 역할과 업무를 이해하며, 제조 및 품질관리의 실무실습을 통해 GMP의 기준을 이해하는데 두고 각종 생산공정에 대한 이론교육 및 현장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국민보건증진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약사 양성에 기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대 약대 김남득 학장은 "조아제약에서 제공한 실무교육 시스템을 활용해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직능 인재를 배출하도록 모든 교수진과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아제약은 2014년 부산대 약학대학과 약대 실무실습 교육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방의 경우 규모와 설비를 갖춘 제약공장이 부족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조아제약 함안공장에 부산·경남 지역 소재 약학대학들의 실무실습 진행 가능 여부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2016-01-26 09:40:47이탁순 -
휴온스, 우수 MR에게 중형자동차 지급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지난 한해 동안 우수한 실적은 보인 영업사원에게 중형자동차와 연간유지비를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아산에 위치한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16년 영업본부 전진대회'를 갖고 지난해 실적 우수사원 31명에게 현대자동차의 중형차인 LF소나타와 YF소나타 31대를 지급했다. 이들 우수사원은 1년간 회사로부터 차량은 물론, 운용금액 일체를 제공받는다. 휴온스는 지난 2013년 이후 3년 연속 우수성과자에 차량을 지급해 영업사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있다. 다만 우수 사원의 기준을 단순히 매출액 높은 순위가 아닌, 매출 신장률과 신규 거래처 수 등 다양한 기준을 적용해 선발해오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역시 차량을 받은 31명 중 절반가량이 대리, 주임급의 젊은 직원들로 채워졌다. 이는 휴온스가 평소 강조해온 '공정한 보상체계 확립'에 따른 것으로, 현재의 성과보다 미래를 향한 기대치를 더욱 높게 평가하는 기업문화를 반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지난해 휴온스는 어느해 보다 높은 성장을 이룬 뜻 깊은 한 해였다"면서 "급변하는 영업환경 속에서도 정도를 걷는 감성영업으로 놀라운 성장세를 이어가 준 영업본부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2016-01-26 09:33:55이탁순 -
조용준 이사장, 한-사우디 의료협력 포럼서 발표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은 한-사우디 보건의료협력 로드 쇼에 참가해 '한국제약산업의 우수성'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고 26일 조합 측은 밝혔다. 2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소재 Holiday Inn Hotel에서 진행된 로드 쇼는 보건복지부, 사우디 보건부 및 주 사우디 한국대사관에서 주최하고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재한 행사로 한·사우디 의료협력 포럼 및 50여개 현지 제약의료기기업체와 B2B 상담 과 양국 보건부간 G2G 회의를 포함하는 국제행사다. 한국측에서 약 50명, 사우디측에서는 보건산업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제약산업을 대표하여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조용준 이사장은 한국의 제약산업 발전과정과 현재규모 그리고 신약개발 현황 등을 설명하고 엄격한 GMP 적용에 의한 국제수준의 품질관리와 정부에서 추진중인 Pharma Korea 로드맵 2020을 중심으로 하는 대한민국 제약산업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포럼에 참석한 많은 사우디 보건부 및 제약산업 관계자의 이해의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이번 로드 쇼에는 제약산업 뿐만 아니라 대한밸런스의학회, 화장품, 의료기기, 한의학 분야에서도 업체들이 참여하여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국가에 대한 보건의료 분야의 진출기회를 마련하는 행사로 평가되며 특히 제약산업에서는 5개 업체가 참가해 적극적인 홍보와 교류의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2016-01-26 09:07:17이탁순 -
젬백스, 인체장기 재생 위한 4자간 연구협약젬백스테크놀로지(대표 김상재, 서영운)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이철희), 노바헵(NovaHep, CEO: Petter Bjorquist), 스웨덴 고텐버그대학교(University of Gothenburg) 이식 및 재생의학연구소와 25일 4자간 연구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은 분당서울대병원 내 헬스케어혁신파크(HIP, Healthcare Innovation Park)에서 진행됐으며, 주요내용은 '탈세포화 및 재세포화 방법 등 조직공학기술을 이용한 혈관, 피부, 신장, 간 등 인체장기의 재생을 위한 연구 및 개발'을 위한 것이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김철호 분당서울대병원 부원장과 김상재 대표, 노바헵의 대표인 Dr. Petter Bjorquist와 고텐버그대학 교수인 Dr. Suchitra Holgersson가 참석했다. 이 행사에 이어 젬백스 계열사인 셀뱅킹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기업 한국줄기세포뱅크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헬스케어혁신파크에 조직재생과 유전체 분석에 관한 연구 및 세포보관업무를 공동으로 진행할 연구시설을 기증하는 한편 '연구시설 기증에 관한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조직공학을 통한 환자 맞춤형 조직 및 장기 개발을 시작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 인간 및 동물 유래 장기를 이용한, 효율적이고 적절한 탈세포화와 재세포화 방법 선정 ▶ 버거씨병 및 만성 말초 동맥 질환 치료 목적으로, 선정된 방법의 탈세포화 및 재세포화를 이용한 환자 맞춤형 혈관 재생 ▶ 중증 화상과 만성 궤양 치료 및 피부암 제거 후 사용되는 충진재를 위해, 선정된 탈세포화 및 재세포화 방법을 이용한 환자 맞춤형 피부 이식재 개발 ▶ 장기 이식 및 독성 실험을 위해 선정된 탈세포화 및 재세포화 방법을 이용한 환자 맞춤형 신장 및 간 재생 등을 목적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노바헵은 환자의 골수유래줄기세포 또는 말초혈액을 이용해 혈관을 제조하는 기술인 생체적합성 극대화 조직공학기술(P-TEV)을 통해 생물학적 대체이식재 개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웨덴의 기업이다. 한국줄기세포뱅크는 3만 여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국내 최대의 셀뱅킹 전문기업으로 줄기세포의 추출 및 보관뿐만 아니라 세포치료, 유전정보 분석, 건강검진서비스 등 셀뱅킹과 헬스케어를 연계한 사업을 진행 중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내에 세포보관시설 및 연구시설을 새로이 갖추고 분당서울대병원과 셀뱅킹 등에 따른 세포보관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하게 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해 6월 헬스케어혁신파크(HIP)를 설립하고, 재생의학, 메디컬디바이스, 의료ICT, 유전체, 나노의학 등 5개 중점 기술 개발분야 기업과 업무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철희 분당서울대병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환자 맞춤형 조직 및 장기 개발, 재생의학, 세포치료 분야를 선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향후 5년 내에 맞춤형 신장재생을 완료해 만성 신부전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려한다"면서 "특히 신장의 재생은 현재 연간 1조 2천억원에 달하는 국내 만성신부전환자의 의료비를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재 젬백스 테크놀로지 대표는 "2016년 글로벌 인체조직공학 및 재생 관련분야별 제품의 시장 규모가 879억달러(한화 9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풍부한 임상 경험 및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와 노바헵의 조직공학기술이 융합된다면 차세대 장기이식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빠른 상용화를 위한 연구 개발 및 임상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2016-01-26 08:37:21이탁순 -
솔리리스 개발사 알렉시온, 국내시장 진출 초읽기또 하나의 글로벌 빅파마가 한국 진출을 고려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주인공은 바로 PNH(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치료제 '솔리리스' 개발사로 국내에 잘 알려진 '알렉시온 파마슈티컬스'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사 인력을 국내에 파견, 법인 등록절차 및 지사장 채용을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알렉시온은 지난해 희귀난치성질환 전문 제약사 시나제바를 인수하면서 화제가 된 제약사다. 시나제바는 국내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노피 계열사인 젠자임과 같이 리소좀 축적질환 영역에서 고무적인 파이프라인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시 시나제바가 한국 법인 설립을 기획중이었고 이후 알렉시온에 흡수 합병돼 진행이 중단된 상황에서 알렉시온이 직접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다. 알렉시온은 지난해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전도 유망한 회사로 꼽힌다. 최근에는 시나제바로부터 도입한 효소대체요법 치료제의 미국 승인을 획득하기도 했다. 알렉시온이 들어올 경우 암젠, 샤이어 등에 이어 굵직한 희귀난치성 질환 전문 제약사의 국내 법인이 설립되는 셈이다. 이로 인헤 업계의 관심은 알렉시온의 채용 인력에 쏠리고 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시나제바가 법인 설립을 추진할 당시 CEO 등 어느정도 인력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가 진행됐던 것으로 안다. 당시 논의를 이어간다면 빠르게 전개될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2016-01-26 06:14:54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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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화장품 '로우' 오프라인 시장 진출국제약품 관계사 국제피앤비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로우(raw)'가 신라면세점과 SM인사동 신규 면세점, 롯데백화점의 럭셔리 코스메틱 편집샵 라코스메띠끄(la cosmetique) 입점을 확정 했다. 로우 화장품은 런칭1개월만에 면세점 및 코스메틱 편집샵 입점하므로서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는 브랜드로 급 부상하고 있다. 이번 입점을 필두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로우'는 최근 홍콩 점유율 1위 드럭스토어 ‘사사(SASA)’는 물론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주최로 지난 12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동남아시장 개척단 품목에도 선정되어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등 중국 및 동남아의 화장품 시장에서의 성장이 주목되고 있는 브랜드이다. 국제P&B는 2015년 중국인 관광객들이 뽑은 가장 주목하는 면세점 1위인 신라면세점과 SM면세점 입점을 통해 중국, 홍콩, 동남아 지역의 관심을 받고 있는 로우 화장품 전 라인과 함께 홈쇼핑스테디셀러 브랜드 오리지널로우의 블랙잼 등 인기 제품군과 관계사인 국제약품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라포티셀의 판매도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롯데몰 동부산점' 1층에 위치하고 있는 라코스메띠끄에 입점을 통해 ‘로우’는 물론 다양한 국제피앤비의 화장품 브랜드의 국내 내수 오프라인 유통 채널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국제피앤비 관계자는 "이번 오프라인 입점으로 여러 국내외 고객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샘플 증정 및 시연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로우’ 브랜드의 화장품의 우수성을 접해볼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로우 화장품의 모든 라인은 국제피앤비의 온라인 공식 쇼핑몰 피앤비스토어(www.pnbstore.com)에서도 구매 가능하다.2016-01-25 21:31:51가인호 -
삼진, 희귀난치질환 15세 환자 치료비 후원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사랑나눔 의사사진 공모전을 통해 희귀난치병 알브라이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15세 학생에게 치료비를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12회를 맞은 삼진제약 의사사진공모전은 해마다 두 차례 열리며, 의사들이 직접 작품 사진을 온라인에 전시하고 응모와 우수작 추천마다 삼진제약이 일정액을 적립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장에 있는 의료인의 따뜻하고 창의적인 사진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난치병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사진 응모전에 사연이 소개된 홍식(가명) 군은 알브라이트 증후군이라는 희귀질환 때문에 코 위 오른쪽에 종양이 생기고 얼굴이 변형돼 혈관이 전부 노출된 상태다. 허리가 좋지 않은 홀어머니가 일용직으로 홍식 군의 수술비를 충당하느라 당장 남은 자녀들을 돌볼 생활비조차 마련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삼진제약(주) 영업1본부 우종형 실장은 지난 20일 홍식 군의 어머니에게 치료비 25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홍식 군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제12회 사랑나눔 의사사진공모전 최고작품상은 세종노인전문병원 김진세 원장(가정의학과)에게 돌아갔다. '99세 치매환자와의 소통'이라는 제목으로 나이 지긋한 선배 의사선생님이 치매 노인환자분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내 동료 의사로부터 가장 많은 호응과 추천을 받았다. 김진세 원장은 평소 치매 환자들이 즐거운 기분이 들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돌보고 교감해야 한다는 진료 철학을 가지고 있다. 세종노인전문병원 김진세 원장은 "12회를 맞은 삼진제약 의사사진공모전에서 뜻하지 않게 최고작품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의사와 환자의 교감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됐다. 이 상이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뜻 깊고, 이번 사연에 소개된 홍식군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2016-01-25 15:09:2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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