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바이오텍, 오송 신약개발지원센터와 MOU국내 다수의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최종수)은 22일 오송 신약개발지원센터와 바이오 의약품 연구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태규 신약개발지원센터장과 임재승 차바이오텍 R&D본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건의료 분야 공동 연구개발 및 인력, 정보 교류를 통한 첨단의료기술 정보 공유 ▲상호협력, 교육 훈련을 통한 연구 개발 역량 강화 및 연구 활성화 ▲연구개발 시설 및 장비 활용 지원 등 공동 발전을 위한 제반 사항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차바이오텍은 ▲배아줄기세포 나이관련 진행성 황반변성 치료제(1/2상) ▲태반줄기세포 간헐성 파행증(글로벌 2상) ▲알츠하이머병 치료제(1/2a상) ▲탯줄줄기세포 뇌졸중 치료제(1/2a상) 등에 대한 4개의 상업 임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퇴행성요추 추간판증(1/2a상)과 관절연골결손(1/2a상)에 대한 임상을 신청, 대기 중이다.2016-02-23 22:07:25강신국 -
일동, 이색 눈썰매 레이스 행사 참가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지난 21일 경기도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열린 '2016 스노우박스런' 행사에 참가해 이색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스노우박스런은 종이박스와 패트병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눈썰매를 제작하고 직접 눈썰매를 타며 레이스를 펼치는 행사다. 일동제약은 주최 측의 대학생 서포터즈 팀과 함께 안전하면서도 튼튼한 아로나민(일반의약품)·지큐랩(건강기능식품) 박스 썰매를 제작했다. 모처럼 스키장을 찾은 고객들은 익숙한 패키지의 썰매를 보자 반가움을 표하며 썰매를 즐겼다고. 특히 일동제약은 브랜드 썰매 외에도, 창의적 아이디어로 눈썰매를 제작해 멋진 레이스를 펼친 세 팀을 선정해 지큐랩 특별상을 시상하기도 했다. 또한 응급부스를 설치해 스키를 타다 다친 사람들을 위해 습윤드레싱재 메디터치, 일회용밴드 케어리브를 지원했다. 일동제약 측은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하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모션 활동들을 통해, 고객 가까이에 있는 일동제약 브랜드들을 적극 알려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2016-02-23 15:45:33이탁순 -
유한, 2년 연속 1조원 비결은 역시 '도입 신약'유한양행이 2년 연속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선 데는 '도입 신약'의 활약이 컸다. 회사 측은 22일 전년대비 10.9% 증가한 2015년 매출 1조1209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영업이익 858억원, 순이익은 1260억원. 유한의 매출액 1조1209억원은 1조3175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한 한미약품에는 뒤진 수치다. 비록 1위 자리는 내줬지만, 두자리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조원 초과 달성에 성공했다. 도입신약은 전년대비 11.2% 성장한 3103억원을 기록했다. 2012년 12월 도입한 비리어드가 1099억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2012년 6월 도입한 트라젠타가 848억원을 기록하는 등 외형성장에 도입신약의 역할이 가장 두드러졌다. 이밖에 트윈스타가 756억원, 프리베나13이 296억원, 스트리빌드가 169억원으로 도입신약들이 제 역할을 다했다. 반면 자체 제조품목들은 부진했다. 아토르바가 20.3% 하락한 291억원, 코푸시럽도 12.2% 감소한 185억원으로 기대치에 못미쳤다. 비처방 OTC 품목도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남겼다. 머시론, 지르텍이 각각 -16.8%, -15.9% 감소율을 보이며 98억원, 50억원에 머물렀다. 다만 새로운 라인을 선보인 안티푸라민이 19.8% 오른 130억원으로 체면을 세웠다. 전체 OTC 실적은 전년 대비 0.7% 하락한 926억원을 기록했다. 원료의약품(API)의 수출성장은 고무적이었다. 원료의약품 수출은 전년 대비 26.9% 오른 1872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늘어났다. API 수출실적은 전체 매출액에서 점유율 16.7%를 기록, 처방약(ETC) 다음으로 비중있는 분야로 떠올랐다. C형간염치료제, 에이즈치료제의 원료의약품 수출성장이 결정적이었다. 회사 측은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듀오웰정'과 국내 최초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 작년 5월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고 판매하고 있는 '온브리스', '조터나' 등 만성폐쇄성폐질환치료제 등 신제품들이 올해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서는만큼 큰폭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2016-02-23 12:14:53이탁순 -
휴온스, 휴메딕스 지분 0.2% 확대휴메딕스(대표 정봉열)는 지난 19일 주식 등의 대량 보유상황 보고서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휴온스의 특수관계자가 10억원에 해당하는 1만7441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을 0.2% 확대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휴온스와 특수관계인의 보유지분은 기존 366만 1339주(41.86%)에서 367만 8780주(42.06%)로 증가했다. 이번 지분 확대는 시장불안에 따른 주가 안정을 위한 것으로, 휴온스 측은 최근 대외 경제 환경변화로 인해 주가하락폭이 기업의 가치와 성장 잠재력에 비해 과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2016-02-23 11:01:45이탁순
-
현직의사와 한미가 함께한 '나눔콘서트' 박수갈채서울의대 출신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한 '제4회 빛의소리나눔콘서트'가 지난 20일 진행됐다. 이날 오후 5시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일반 관객 600여명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시작됐다. 콘서트는 지난 3년간 빛의소리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한 예술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장애아동단체 청록원의카혼연주단(블루엔젤스콰이어)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합창·합주단(어울림단)의 오프닝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공연 진행자로 나선 한미약품 손지웅 부사장(MPO 단원, 플루트 연주)은 "MPO는 음악에 열정을 가진 의사들의 오케스트라로, 음악을 통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한미약품과 함께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어울림단과 블루엔젤스콰이어가 그 사랑의 결실"이라고 소개했다. 오프닝에 이어 진행된 본 공연은1부 영화 속의 클래식과 2부 영화음악으로 진행됐다. 1부는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1악장,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브라암스 교향곡 3번 3악장,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피날레가 연주됐으며, 2부에서는팝페라 가수 하나린씨가타이타닉과 레미제라블 주제가를 MPO의 선율에 맞춰선사했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는 한미약품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안산외국인주민센터 다문화 가족들도 함께 관람해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MPO와 한미약품은 매칭펀드 형식으로 빛의소리희망기금을 조성해 장애아동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콘서트 현장에서는 콘서트 취지에 공감한 일반 관객들도 소액기부 대열에 동참하기도 했다. MPO 유권 단장(이대목동병원 내과)은 "올해에도 빛의소리나눔콘서트를찾아주신 많은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음악을 통해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과 신념을 가지고 장애아동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2016-02-23 09:13:23이탁순 -
유한양행, 2년 연속 매출 1조원 돌파유한양행이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유한양행은 2015년 1조1287억원 매출(연결재무제표기준)을 달성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9% 증가한 수치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4년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넘어선 바 있다. 순이익의 경우 관계기업인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한 주식을 처분하면서 전년대비 38.6% 증가한 126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8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5.4% 늘어났다.2016-02-23 09:09:43어윤호
-
제넥신·한독 성장호르몬제, KDDF 과제 선정제넥신(대표 경한수)과 한독(회장 김영진)이 공동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제 GX-H9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재선정돼 2년 동안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22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과 제넥신이 협약식을 맺었다. 제넥신이 주관 연구기관, 한독은 참여사로 참여하는 GX-H9은 지난 10월부터 소아를 대상으로 다국적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GX-H9은 제넥신이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항체융합기술(Hybrid Fc)을 적용한 성장호르몬 바이오 신약이다. GX-H9은 체내 투여 시 적정활성을 유지한 채 지속시간을 크게 증가시켜 안전하면서도 효능이 장시간 유지되는 차세대 치료제이다. 기존 매일 투여해야 하는 성장호르몬 제품들과 달리 주 1회 또는 월 2회로 주사 맞는 주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성장호르몬 투여를 받아야 하는 소아환자는 평균 3.6년 처방을 받는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1일 1회 투여 성장호르몬의 경우 1,200번 이상의 주사를 맞아야 한다. 주 1회의 제품이 개발될 경우 기존 1,200번 이상의 주사가 156회로 감소되며 월2회 제품은 86회로 감소되어 소아 환자의 편의성과 통증 부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넥신 경한수 대표는 "소아임상에 대한 과제 선정으로 해외 임상개발에 보다 속도를 낼 수 있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성장호르몬 결핍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글로벌 신약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GX-H9은 개발 초기부터 혁신성과 상업성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아왔다"며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대한민국의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앞으로도 협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GX-H9은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제1호 지원과제였던 비임상 시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후 2012년에 한독으로 기술이전 됐다.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로 공동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GX-H9은 이번 소아 대상 성장호르몬 과제의 추가 선정을 계기로 유럽 주요 국가 등 총 18개 국가에서 진행 중인 임상 2상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GX-H9은 소아 임상 2상 외에 현재 성인 대상 성장호르몬 연구도 유럽과 한국에서 임상 2상이 함께 진행 중이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신약개발 분야를 지원해 온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부처 간 R&D 경계를 초월한 범부처 전주기 국가 R&D사업으로, 2020년까지 글로벌 신약 10개 이상 개발 및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약 연구개발 투자전략 플랫폼의 선진화에 그 목적을 둔 글로벌 신약개발 프로젝트다.2016-02-23 09:06:00노병철
-
대한민국 신약개발 대상에 '슈가논'과 '아셀렉스'당뇨병치료제 '슈가논정'을 개발한 '동아에스티'와 골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를 개발한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제1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신약개발조합은 작년 한해 신약개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나타낸 제약사를 대상으로 대상과 기술상, 기술수출상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약개발부문 대상 수상기업은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정'을 개발한 동아에스티, 골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를 개발한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각각 선정됐다. 신약개발부문 기술상 수상기업은 소염진통제 '펠루비서방정'을 개발한 대원제약이 선정됐다.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 수상기업은 고혈압치료제 '카나브'를 개발한 보령제약, 빈혈치료제 'CKD-11101'을 개발한 종근당, 위산분비억제제 'CJ-12420'을 개발한 CJ헬스케어가 수상의 영예의 안았다. 대상을 차지한 동아에스티의 슈가논정은 에보글립틴(Evogliptin) 5 mg을 주성분으로 하는 DPP-4(Dipeptidyl peptidase-4) 저해기전의 제2형 당뇨병치료제로 임상시험을 통해 저용량으로도 충분한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아셀렉스는 조직 선택적 COX-2 저해제(Tissue Selective Cox-2 Inhibitor)로 국산 22호(바이오벤처사 1호) 신약이며, 기존 치료제 대비 하루 한 번 2mg의 적은 용량 복용과 우수한 효과, 낮은 부작용 발현이 특징인 혁신 신약이라고 주최 측은 전했다. 한편 제12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 보건복지부 표창에는 아시아 최초 백혈병 치료제슈펙트 개발에 기여한 일양약품 이공열 부장과 2세대 빈혈치료제 지속형 EPO CKD-11101 개발에 기여한 종근당 구태영 이사보가 선정됐다. 또한 제2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에 대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에는 대원제약 손세일 이사, 동화약품 한승원 차장, LG생명과학 황우신 부장, LG생명과학 원종헌 과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국내 전 산업분야에 걸쳐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초의 신약개발 관련 상으로서 국내 제약산업 발전과 신약 연구개발 의욕 고취를 위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지난 1999년 4월 제정했다. 이 상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된다.2016-02-23 08:51:35이탁순 -
테라젠이텍스, 융기원·그래핀스퀘어 MOU 체결테라젠이텍스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그래핀연구센터, 그래핀스퀘어와 3자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융기원 G베이스캠프에서 열렸으며 테라젠이텍스 고진업 부회장과 융기원 홍병희 교수(그래핀연구센터장), 그래핀스퀘어 홍지혜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홍병희 교수는 '그래핀 바이오 기술의 미래' 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번 협약은 그래핀 기술을 바이오-메디컬 분야에 적용하는 연구의 발전과 사업 확장을 위한 협력 차원에서 진행됐다. 3기관은 서로의 기술을 융합하여 적용 가능한 연구 및 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그래핀은 벌집 모양으로 결합된 탄소 원자 한 층으로 이루어진 물질로 구리보다 100배 이상,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전자 이동이 빠르다.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면서도 투명하고 유연하며 전도가 높아 차세대 전자 소자에 응용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꿈의 물질’로 불린다. 테라젠이텍스의 고진업 대표는 "Ideation & Development(I&D)를 넘어 Ideation To Innovation(I2I)를 통한 기술 혁신을 이루어 가자"고 말했다. 테라젠이텍스는 세계에서 5번째로 인간 게놈지도를 규명한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 최신 생명정보분석기술을 이용한 진단과 신약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이오 사업은 작년도에 이어 올해도 40% 이상의 매출 성장율을 기대하고 있다.2016-02-23 07:55:35노병철
-
마크로젠, 지놈아시아 100K 프로젝트 참여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은 최근 발족한 지놈아시아 100K 이니셔니브(GenomeAsia 100K Initiative)에 공식 참여하며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이 공동연구대표로 활동하게 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지놈아시아 100K 이니셔티브는 비영리 컨소시엄으로 남아시아 12개 국가와 동북아시아 7개국이 참여하여 향후 3년 동안 1200억원(1억 달러)을 투자하여 아시아인 10만명에 대한 유전체 정보를 분석하는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컨소시엄에는 마크로젠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유전체의학연구소 등의 연구기관들과 일루미나(Illumina), 인도의 메드지놈(MedGenome) 등 다수의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놈아시아 100K 이니셔티브는 아시아인 10만명에 대한 유전체 분석 결과를 임상 및 의료 정보와 통합해 다양한 질병들에 대한 진단 및 치료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아시아인에게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희귀질환과 유전질환을 포함하여, 암, 당뇨, 신경 질환, 심장 질환, 안과 질환, 자가면역 질환 등과 같은 복합 질환의 치료를 위한 임상유전학적 연구 결과를 확보할 계획이다. 최종 목표는 50~100개 규모의 아시아인 참조 유전체(Asian reference genome)를 구축하고, 미국의 정밀의학 이니셔티브(Precision Medicine Initiative)와 영국 지노믹스 잉글랜드(Genomics England)의 100,000 게놈 프로젝트(100,000 Genomes Project) 등과 같은 서양인 중심의 대규모 유전체 분석 프로젝트와 연구성과를 공유하여 정밀의학 실현을 앞당기는 것이다. 마크로젠은 지놈아시아 100K 프로젝트에서 자사가 확보하고 있는 차세대 유전체분석 인프라와 다양한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유전체 데이터 생성 및 분석을 담당하게 된다. 마크로젠은 지난 2014년 상용 서비스 기관으로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일루미나 HiSeq X Ten 시퀀싱 시스템에 대한 우선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이에 기반하여 대규모 인간 유전체 분석 서비스인 ‘X-Genome’ 서비스를 전세계 연구자들에게 제공해 왔다. 2016년 현재 연간 50,000명 이상의 인간 유전체를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마크로젠은 지난 200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유전체의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로 한국인 유전체 전장서열 분석을 완료한 후 2010년부터 자체적으로 ‘아시안 게놈 프로젝트(Asian Genome Project)’를 추진해 왔다. 마크로젠이 추진하고 있는 ‘아시안 게놈 프로젝트’는 일본, 중국, 몽고 등 다수 국가의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북방계 아시아인 10,000명에 대한 유전정보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되었으며, 올해 안으로 10,000명에 대한 전장유전체 정보를 DB화하는 작업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마크로젠 서정선 회장은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안 10,000 게놈 프로젝트는 물론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대규모 유전체 분석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확보한 풍부한 경험과 의료 분야에 적용 가능한 아시아인 참조 유전체 구축을 통해 확보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지놈아시아 100K 이니셔티브’의 성공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마크로젠과 분당서울대병원은 정밀의학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TFT를 구성하고, 각 기관이 확보하고 있는 유전체 정보, 의학 및 의료정보를 공동 활용하여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 및 원격진료 기술 등을 활용한 정밀의학 서비스 방안에 대한 연구를 통해 임상 적용 및 사업화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2016-02-23 07:44:53노병철
오늘의 TOP 10
- 1리베이트 사무장병원, 처방 몰아주고 약국 수익 절반 챙겨
- 2펠루비 제네릭 쏟아진다…동구바이오, 품목허가 획득
- 3반복되는 의약품 품절…해법은 '안전·투명 유통망' 구축
- 4'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출시 1년 만에 점유율 23% 돌파
- 5'주가 80% 폭락' 삼천당제약, 주주설명회·해외 NDR 승부수
- 6주식 싸게 살 기회…K-바이오에 투자하는 해외 큰손들
- 7글로벌 3상 잇단 진입…GLP-1 후발주자 추격 가속화
- 8탈모약 급여화, 국민이 직접 논의…7월 첫 공론화 토론회
- 9JAK억제제 '올루미언트', 청소년 원형탈모 적응증 확대
- 10병원·약국·도매 얽힌 리베이트…병원지원금 금지법은 비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