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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눔 톡신 시장, 적응증 확대에 치료영역도 확대보툴리눔 톡신 제제들의 사용범위 확대 움직임이 활발하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멀츠의 '제오민', 메디톡스의 '보툴렉스' 등이 새로운 영역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 제오민은 지난 15일 '눈가주름 개선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 받았다. 제오민은 이번 승인으로 18~60세 성인의 눈둘레근(orbicularis) 활동과 관련된 중등도~중증 외안각 주름(눈가주름)을 개선하는 데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약은 ▲18세 이상 성인의 주로 회선 형태의 경부근 긴장 이상(연축사경)의 증상 치료 ▲18~65세 성인의 눈썹 주름근, 눈살근 활동과 관련된 중증도~중증 미간 주름의 일시적 개선 ▲18세 이상 뇌졸중과 관련된 굽은 손목과 굳은 주먹으로 나타나는 상지 국소 근육 강직 증상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국산 톡신제제인 보툴렉스는 '소아뇌성마비 환자 첨족기형'에 사용이 가능해졌다. 첨족기형은 관절이 비정상적으로 굳어 발이 발바닥 쪽으로 구부러져 발꿈치가 땅에 닿지 않는 질환이다. 보툴렉스는 엘러간 보톡스와 직접비교임상으로 비열등 입증에 나섰으며 연구결과 첨족기형 치료에 유효성이 확인됐다. 이로써 보툴렉스는 ▲성인 양성 본태성 눈꺼풀경련 ▲18세 이상 65세 이하 성인의 눈썹주름근·눈살근 활동에 따른 중등·중증 미간주름 일시적 개선 ▲성인 상지근육 경직 등에 대한 적응증을 갖추게 됐다. 업계 한 관계자는 "단순 미용을 넘어 치료 영역에서도 톡신제제의 활용도는 높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보요 제약사들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노력이 끊임없이 이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톡스는 뇌성마비로 인한 첨족기형, 뇌졸중 후 상지 경직, 만성편두통, 신경인성 배뇨근 과활동성 요실금, 과민성 방광, 안검 경련, 경부 근긴장이상증과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 등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2016-07-22 12:14:50어윤호 -
광동, 숙면유도제 '레돌민' 토론회 개최광동제약의 숙면유도제 '레돌민'을 경험한 약사자문단이 모여 이달 24일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한 수면관리와 숙면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레돌민은 향정신성의약품이 아닌 순수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부작용이 적고, 안전한 수면유도제로 알려져 있다. 레돌민에 함유돼 있는 길초근은 인체에 분비되는 수면유도물질(아네노신, 멜라토닌)을 조절해 수면사이클과 불면증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이날 토론회의 좌장은 데일리팜 칼럼니스트 이보현 약사(압구정스타약국)로 '수면장애 개선 프로세스의 정확한 이해'와 '생약성분 레돌민의 안전성 및 해외 임상자료'에 대해 공유한다. 아울러 레돌민 약사자문단과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와의 효과적인 약국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2016-07-22 10:14:05어윤호 -
동아제약 국토대장정 597.6km '무사완주'동아제약(대표 이원희)은 '제19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20박 21일간 긴 여정을 끝내고 21일 오후 3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완주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국통대장정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부산에서 서울까지 597.6km을 두 발로 걸어왔다. 이날 대단원의 끝을 알린 완주식에는 행사위원장인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과 이원희 동아제약 대표 등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자문위원인 김남조 시인, 김난도 교수와 참가대원 부모님이 참석해 완주를 축하했다. 강신호 회장은 완주식에서 "국토대장정은 경쟁이 아닌 상생을 공부하는 곳으로 남보다 빨리 가서 이기는 것이 아닌 힘들어하는 동료의 손을 잡고, 배낭을 대신 매주며 함께 가는 것이 국토대장정이다"며 "이곳에서 배운 '함께'의 가치를 잊지 않고 사회에 나가서도 남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국토대장정은 지난 1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출발해 울산, 대구, 상주, 대전, 세종, 천안 등을 거쳐 종착지인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끝맺게 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국토대장정 원조인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작년 18회까지 총 2569명이 참가했으며 누적 길이는 총 1만282km"라고 말했다. 1만 282km는 서울과 부산(약400km)을 12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동아제약은 자사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 중 하나인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청년들이 풍요롭고 안정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고난과 역경을 스스로 극복하는 체험의 장이자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문화코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2016-07-21 15:51:3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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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분당서울대 난치성질환약 공동개발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최근 분당서울대학교 병원과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연구와 비즈니스 모델 구현 공동연구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ㄷ. 양측은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를 위한 코호트(Cohort) 구성 및 운용 계획을 수립하고 장내 미생물을 이용한 난치성 질환 진단과 치료기술을 개발하는데 공동연구 등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를 통해 일동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 관련 임상을 포함해 정부과제 공동 참여 등 장내 미생물 관련 연구과제들을 분당서울대병원과 같이 수행하게 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간의 몸속에 공존하는 미생물의 유전적 정보를 의미한다. 인체 내의 각종 미생물은 대사, 신경, 면역 등 생체작용은 물론, 알레르기, 아토피, 당뇨, 치매, 유전자 변형 등과 같은 질환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일동제약은 앞서 지난 5월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이노베이션파크(HIP) 내에 부설 프로바이오틱스 종균은행(IDCC, ILDONG Culture Collection)을 구축한 바 있다. 종균은행에는 3000여 종에 이르는 방대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및 관련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으며 현재 임상연구를 진행 중인 신규 균주 후보군들이 보관돼 연구개발을 수행할 수 있는 부대 인프라 등이 갖춰져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해당 종균은행을 허브로 분당서울대병원과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임상과 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 날 협약식에 참여한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은 "프로바이오틱스 분야는 일동제약이 집중하고 있는 미래성장동력 중 하나"라며 "장 건강은 물론, 아토피, 류마티스, 치매와 같은 난치성 질환의 치료 등 잠재성이 많은 프로바이오틱스 영역에서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2016-07-21 15:32:32김민건 -
화일약품 '2016 벤처천억기업' 선정화일약품(대표 조중명& 8729;박필준)은 21일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6년 벤처천억기업'에 신규선정 됐다고 밝혔다. 원료의약품(API) 전문기업이자 바이오벤처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최대주주이기도 한 화일약품은 지난해 최초로 매출액 기준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벤처천억기업'으로 뽑히게 됐다. 2015년 매출액은 1061억원이다. 화일약품은 내수시장 점유율 1위의 국내 의약품 원료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원료의약품(API)과 완제의약품, 기능성 건강식품원료 제조 사업을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수출이 가능한 cGMP (강화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생산시설과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전용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주주인 크리스탈지노믹스와 함께 신약원료개발 및 생산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필준 대표는 기념식에 참석해 "그동안 꾸준한 성장을 통해 매출 천억을 돌파한 만큼 감회가 남다르다"며 "일본,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과 신약원료 사업을 통해 더욱 발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경영성과를 대내외에 알리고 후배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의미에서 최초로 매출액 1천억원을 넘긴 '벤처천억기업'을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2016-07-21 15:11:4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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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무약 "제약산업 함께 이끌 인재 찾아요"풍림무약(대표 이정석)은 2016년 하반기 공채 및 인턴 채용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풍림무약 하반기 공채 및 인턴 채용은 ▲무역사업본부(본사) ▲제약사업본부(서울대학교 R&D센터, 향남공장) 등 전 부문에서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풍림무약 홈페이지 채용공고(http://www.richwood.net/job)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각 해당 분야 관련 전공자 및 자격요건 소지자로서,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자이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지원 가능하다. 분야별 중복지원은 불가하며,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계법령에 의거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7월 31일까지 풍림무약 홈페이지(http://www.richwood.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평가 ▲1차면접 ▲최종면접 순이며, 인턴은 현장 평가 3개월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하다. 한편 풍림무약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6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청년 친화 강소기업’을 통해 △임금(신입사원 월 평균 통상임금 200만원 이상) △근로시간(주중 야근 2일 이하 또는 주말 근무 월1회 이하) △복지혜택(휴가비, 생활안정, 자기개발, 여가활동 지원 등 4개 이상)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근무요소를 더욱 고려해 총 891개 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2016-07-21 10:56:4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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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팜-KT텔레캅 '팜케어서비스' 협약의약품 유통전문기업 온라인팜(대표 우기석)은 지난 19일 최근 보안전문기업 KT텔레캅(대표 엄주욱)과 약국 맞춤형 종합안심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온라인팜은 KT텔레캅이 개발한 '팜 케어 서비스(Pharm Care Service)'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전국 거래 약국에 패키지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인 온라인팜은 전국 1만7500여 약국과 거래하는 약국전문 의약품 유통기업으로 의약품 이력추적이 가능한 RFID 기반 오프라인 유통과 의약품 온라인몰인 HMP몰을 운영 중이다. KT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팜 케어 서비스가 온라인팜과 만나게 됨에 따라 약국전용 안심·편의 서비스, 보안 및 출동 서비스, 인터넷, 전화, 스마트폰 안심 케어관리 솔루션 등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온라인팜과 KT텔레캅은 다양한 약국대상 사업을 발굴,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우기석 온라인팜 대표는 "이번 KT텔레캅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80% 이상의 약국과 거래를 맺고 있는 온라인팜이 차별화된 약국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약국경영 동반자라는 책임감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설명했다.2016-07-21 08:22:5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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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린사이토, 급성백혈병 치료옵션 끝판왕"급성백혈병 신약 '블린사이토'가 확실한 치료옵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2상 임상에서 보여준 고무적인 완전관해율에 이어 3상을 통해 전체생존기간(OS, overall survival) 입증에 성공한 것. 지난 6월 제21회 유럽혈액학회(EHA, European Hematology Association) 연례학술대회에서 암젠은 블린사이토(블리나투모맙)의 3상 연구 TOWER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블린사이토는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ALL, Acute Lymphoblastic Leukemia) 환자에서 OS 중간값에서 표준 치료법(SOC, standard of care-화학요법) 대비 약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상 연구 211을 토대로 조건부 승인을 받은 블린사이토에 대한 신뢰도가 진일보한 셈이다. 얼마전 국내에서도 경제성평가 면제 특례를 받고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한 만큼, 기대감이 더 높아지고 있다. 데일리팜이 그레고리 프라이벅 암젠 블린사이토 글로벌 브랜드 매니저를 만나 TOWER 연구와 그 가치에 대해 들어 보았다. -TOWER, 어떻게 디자인 된 연구인가? 또 구체적인 결과가 궁금하다. TOWER 연구는 Ph- 재발 혹은 불응성 전구 B세포 ALL 성인 환자에서 표준 치료법인 화학요법 대비 블린사이토의 효능을 조사하는 임상 3상, 무작위배정, 오픈라벨 연구였다. 환자들은 2:1비율로 무작위배정되어 블린사이토를 투여 받거나 임상계획서에서 사전 지정된 4종의 표준 치료 화학요법 중 임상 시험자가 선택한 한 가지를 투여 받았다. 1차 종료점은 OS였다. 2차 종료점은 완전 관해와 부분적 내지 불완전한 혈액학적 복구를 동반한 완전 관해였다. 결과를 보면 OS 중간값은 블린사이토가 7.7개월(95% CI: 5.6, 9.6), 표준치료법이 4개월(95% CI: 2.9, 5.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표준치료법 대비 약 2배 가량 유의하게 늘어난 것이다. 독립적인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암젠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효능에 대한 연구를 조기 종료했다. -211연구에서 완전 관해 및 혈액 복구를 동반한 완전 관해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했는데, OS 연구가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이번 연구는 치료가 매우 복잡한 반면 치료법은 제한적인 Ph- 전구 B세포 재발 혹은 불응성 ALL 성인 환자에서 혈액 항암제가 OS에 대한 효과를 보이는지를 확인한 첫 번째 연구하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TOWER 연구 결과는 이중특이성 T-세포 연결자(BiTE) 혈액항암제의 가능성을 더욱 강조할 뿐만 아니라, 종전에 상당한 치료를 받은 환자들에서 블린사이토의 효능을 입증한 것이다. 바이트(BiTE)는 이중특이성 T세포 연결자로 인체의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하여, 종양 세포를 감지·표적화해 종양 세포에 대항할 수 있도록 돕는 항암제다. 이같은 변형된 T세포(백혈구의 한 종류로 위험으로 감지한 세포를 죽임)와 종양 세포는 병치되어 동시에 두 개의 다른 표적에 결합하도록 설계됐다. -대조군인 화학요법에 쓰인 약제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인가? 연구에서 약제별 차이점은 있었나? TOWER 연구에서 환자들은 2:1 비율로 무작위 배정돼 블린사이토를 투여 받거나 임상계획서에서 사전 지정된 4종의 표준치료 화학요법 중 임상 시험자가 선택한 한 가지를 투여 받았다. 해당 치료제들은 다음과 같다. ▲'FLAG±안트라사이클린' 기반 치료(1, 3일차 이다루비신10 mg/m2, 1-5일차 플루다라빈 30 mg/m2, 1-5일차 시타라빈 2g/m2) ▲천연 대장균 아스파라기나제, PEG-아스파라기나제, 빈카 알칼로이드, 스테로이드, 에토포사이드 또는 알킬레이팅 약물 등 타 약물과의 병용 요법으로 1일 시타라빈 아라비노사이드 최소 1 g/m2 이상 ± 안트라사이클린을 활용하는 HiDAC 기반 치료 ▲고용량 메토트렉세이트 기반 치료(500 mg/m2 - 3 g/m2 HDMTX(주입 시간 최대 24시간)을 천연 대장균 아스파라기나제, PEG-아스파라기나제, 빈카 알칼로이드, 스테로이드, 에토포사이드 또는 알킬레이팅 약물 등 타 약물과의 병용 요법) -TOWER에서 신경학적 이상반응이 있었는데, 이를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가? 연구에서 블린사이토의 신경학적 이상반응(즉, 중증도 3등급 이상의 신경 독성)이 있었지만 표준치료법과 비교해 발생 빈도가 높지 않았다. 또 블린사이토의 부작용은 기존에 알려진 안전성 프로파일과 유사한 수준이다. -임상현장에서 블린사이토의 용량 감소 및 투약주기 단축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것으로 안다. 적응증 승인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가? 또한 다른 적응증에 대한 계획이 있나? 감량이나 주기 단축은 임상 시험에서는 평가된 바 없고 블린사이토의 향후 적응증에 대한 계획도 아직 없다. 다만 CD19라는 단백질은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을 포함한 여러 혈액암(B세포에 의한 혈액암)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된다. 이를 토대로 블리나투모맙을 비호지킨 림프종의 일부 등 다른 혈액암 치료에 사용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ALL은 일반적으로 성인보다 소아에서 치료성적이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블린사이토 적용의 가능성은 없겠는가? ALL 성인 환자의 경우 예후가 대체로 소아 대비 좋지 않은 편이다. 이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림프구의 성숙 단계에서 ALL이 발생하는데, 이 단계가 성인과 소아의 ALL 간에 다른 행태를 보여서 라는 근거가 최근 등장했다. 블린사이토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지만 소아 관련 연구 결과는 아직 진행중이다. 현재 시점에서 소아에 대한 효능을 논하기는 어렵다.2016-07-21 06:14:51어윤호 -
멀츠 '제오민', 눈가 주름 적응증 획득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지난 15일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 제오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눈가주름 개선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18~60세 성인의 눈둘레근(orbicularis) 활동과 관련된 중등도~중증 외안각 주름(눈가주름)을 개선하는 데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멀츠는 눈가 외측 주름 치료 시 제오민의 효능과 안전성을 살펴보기 위해 위약과 비교한 전향적 무작위 이중맹검 방식의 글로벌 다기관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중등도~중증의 대칭성 눈가 외측 주름이 있는 28~60세의 남여 환자 111명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각각에게 제오민 또는 생리식염수를 동일한 용량으로 양쪽 눈 부위에 3~4회 투여했다. 그 결과 제오민의 주름개선 최대효과는 주사 후 14일에 나타났고, 최장 12주간 지속됐다. 22주에 걸쳐 진행된 안전성 평가에서도 제오민은 눈주위 주름에 대한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반응을 경험한 피험자는 제오민군에서 13명(15.7%), 위약군에서 4명(14.3%) 관찰됐으며, 임상기간 중 활력징후를 측정했을 때 두 군간 주목할 만한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눈가 주름에 대한 제오민의 임상적 유효성이 입증됨에 따라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프리미엄 순수 톡신을 소개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제오민은 2005년에 출시된 이래 2011년 미용 목적 미간 주름 개선제로, 국내 및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이번 추가된 눈가주름 외에도 △18세 이상 성인의 주로 회선 형태의 경부근 긴장 이상(연축사경)의 증상 치료 △18~65세 성인의 눈썹 주름근, 눈살근 활동과 관련된 중증도~중증 미간 주름의 일시적 개선 △18세 이상 뇌졸중과 관련된 굽은 손목과 굳은 주먹으로 나타나는 상지 국소 근육 강직 증상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2016-07-20 15:24:31안경진 -
대웅, 건강한 여름휴가 ‘바캉스 상비약’ 추천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0일 야외활동이 잦은 7~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보다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바캉스 상비약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바캉스 상비약에는 습윤드레싱제 '이지덤', 진통제 '이지엔6', 감기약 '씨콜드', 소화제 '베아제'가 포함됐다. 이지덤은 여행시 아이들의 예기치 못한 사고발생시 생기는 타박상과 상처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습윤밴드다. 삼출물(진물) 흡수력이 높고, 상처에 밀착해 물, 세균,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차단해 빠른 상처 치유에 도움을 준다. 제품구성은 '이지덤 씬', '이지덤 밴드', '이지덤 폼'과 얼굴의 작은 상처에 사용하는 '이지덤뷰티', 발 상처에 효과적인 '이지덤풋'이 있으며 3가지 크기의 혼합밴드 '이지덤 액티브'도 있어 다양한 부위와 사이즈에 맞게 구성됐다. '이지엔6'는 액상형 연질캡슐로 되어있어 흡수가 빠르다. 여름 휴가 중 비행기 안에서 갑작스러운 두통이 찾아오거나 수상레포츠 등 부상으로 인한 통증 완화에 좋다. 휴가 기간에 생긴 생리통에 이지엔6 이브를 복용하면 이뇨제 파마브롬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생리시 몸이 붓는 증상을 완화해줄 수 있다. 무더운 여름철 과도한 냉방기기 사용으로 냉방병에 걸리거나 물놀이 후 체온변화로 여름감기에 걸리는 환자들에게는 '씨콜드'가 추천된다. 씨콜드는 비타민B와 비타민C가 함유돼 면역기능 강화와 각종 감기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감기약이다. 카페인이 소량 첨가된 주간용과 카페인을 뺀 야간용으로 구분돼 시간이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복용할 수 있다. 휴가 중 평소보다 과도한 음식 섭취로 인해 소화가 안되거나 배에 가스가 차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증상에는 베아제가 효과적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베아제와 닥터베아제로 구성돼며 닥터베아제는 탄수화물 소화에 도움을 주는 다이제트 성분과 육류의 단백질 소화를 도와주는 크리아제, 브로멜라인 성분이 있어 해외여행 기간에 평소 먹지 않는 음식으로 인해 소화가 더딜 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즐거운 여름휴가를 계획했지만 예상하지 못한 사고나 질병은 휴가를 즐기는 데 걸림돌이 된다"며 "상비약을 미리 준비하면 여름 휴가철을 보다 건강하게 즐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6-07-20 12:51:1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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