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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부족 국가 어린이 돕는 '동화 활명수'동화약품(대표 윤도준)이 활명수 119주년 기념판 수익금을 전세계 물부족 국가 어린이 돕는데 사용한다고 19일 밝혔다. 동화약품 활명수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일환이다. 수익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세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은 깨끗한 물을 제공받지 못하는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고자 하는 동화약품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살릴 活 생명 命 물 水)는 그 의미에 맞게 1897년부터 시대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수익금 기부로 그 맥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활명수 119주년 기념판'은 카카오프렌즈인기캐릭터 라이언, 네오, 프로도 등이 활명수 탄생 119주년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동화약품 기념판 출시를 기점으로 전 세대와 소통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단 계획이다. 활명수 119주년 기념판(450ml)은 총 4종이다.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 할 수 있다.2016-10-19 10:35:0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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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 '프로바이오틱스 베베' 출시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하루 한번 우리 아이의 장건강을 위해'라는 컨셉으로 '프로바이오틱스 베베'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에는 6종의 혼합유산균 100억 마리(표시량 2.5억CFU함유)가 포함된 것으로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부원료인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같이 배합된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회사측은 해당 제품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장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태어난 직후 아이에게 많이 있는 비피도벡터리움(Bifidobacterium) 3종과 불가리아 사람들의 장수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락토바실리우스(Lactobacillus)균 2종에 엔터로코커서스(Enterococcus)균 1종을 선택해 과학적으로 배합했다"고 설명했다. 장 건강을 위해 하루 한포 섭취하면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엑기스분말을 첨가해 맛있는 유산균 제품으로 컨셉도 가지고 있다. 섭취하기 편하게 분말형태로 샐러드, 요거트, 요구르트, 이유식 등과 함께 섞어 섭취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 베베는 일양헬스몰에서 구입 가능하다.2016-10-19 10:21:5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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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남아공 제약사와 항암제 공급계약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남아공 제약기업 '키아라 헬스(Kiara Health)'社와 항암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키아라를 통해 항암제 에이디마이신 등 주사제 3종을 아프리카 10개국 (남아공,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우간다,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케냐)에 공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공급 금액은 총 78억 원 규모다. 키아라헬스社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본사로 두고 있으며, 16개의 지점 (남아공, 나이지리아, 케냐, 짐바브웨이, 우간다, 보스와나, 탄자니아, 르완다 외 다수)을 보유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의약품 유통기업이다. 보령제약은 지난 6월 케냐 '대한제약', 나이지리아 '뉴에이스 메딕스'와 맺은 730만 달러 (약 84억원) 규모의 항생제 '맥시크란' 수출계약에 이어, 이번 항암제 공급 계약 체결로 아프리카 시장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 최성원 보령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큰 시장중 하나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현지 유망 제약사와 직접 파트너쉽을 갖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면서 "성장하고 있는 아프리카 시장 다변화뿐 아니라, 카나브 등 신약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 의료시장은 다국적제약사의 오리지널약과 인도의 저가 제네릭으로 시장이 분리돼 있으나, 최근 의료접근이 확대되면서 제네릭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아프리카 각 정부가 제네릭 선호 정책을 펼치면서, 향후 제네릭 의약품이 큰 폭으로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시장상황에 맞춰,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한국산 의약품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 제약시장 조사기관인 IMS 헬스(IMS Health)에 따르면 2012년 180억달러 규모였던 아프리카 제약시장은 연평균 10.6%씩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오는 2020년에는 45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2016-10-19 10:14:17이탁순 -
유바이오로직스, 아이티에 콜레라백신 공급백신전문기업인 유바이오로직스(대표 백영옥)가, 콜레라 창궐 우려가 급증하고 있는 아이티로 경구용 콜레라 예방백신을 긴급 공급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WHO(세계보건기구)와 유니세프(UNICEF)의 긴급 발주에 따라 17일자로 100만 도스(병)의 수주를 받고, 22일까지 인도하기로 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미 지난 2016년 6월에 3년간 최소 총 1030만 도스를 유니세프에 장기 공급하는 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첫 공급물량으로서 1차 100만 도스의 백신을 WHO와 유니세프가 요청한 아이티로 긴급전달하게 됐으며, 현재 WHO에서 전한 아이티의 상황을 고려할 때 연말까지 아이티에만 200~300만 도스가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티는 최근 발생한 허리케인 매슈로 인해 약 1000 여명이 사망하고, 가옥이 침수하고,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여 지난 2010년 대지진 이후 대규모 참사의 고통을 받고 있다. 특히 대지진 이후 발발한 콜레라로 인해 지난 7년 간 1만 여명이 사망한 이후 다시 콜레라 창궐 위험에 놓여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측은 다음 달 11월에는 아프리카의 콜레라 예방 캠페인용으로 말라위 등에 콜레라 백신 공급이 계획되어 있고, 네팔, 이집트, 도미니카공화국(아이티 인접국가) 등과도 최종 공급협의가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지속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기준으로 WHO와 유니세프의 요청에 따라 각 국가에 콜레라백신을 긴급 공급할 수 있는 회사는 전 세계에 유바이오로직스가 유일한 회사다. 한편 유바이오로직스는 경구용 콜레라 예방 백신 등의 백신 전문 회사로, 사회적 빈민 퇴치 운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투자 펀드(Global Healthcare Investment Fund, GHIF, 빌게이츠재단 후원)가 주요 주주로 등재되어 있으며, 현재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가 진행 중이다.2016-10-19 08:39:36가인호 -
'견본품-제품설명회 OK'…김영란법과 규약 관계는?[강한철 변호사, 청탁금지법에 따른 규약 세부조항 검토] 제약업계가 9월 28일 청탁금지법 시행된 이후 기존 공정경쟁규약과 상관관계에 대한 해석이 불분명해 혼란을 겪고 있다. 강연료-자문료를 비롯한 학술대회 참가지원, 견본품제공, 시장조사 등 규약에서 허용하고 있는 강 항목들이 과연 청탁금지법 시대에서는 어떻게 적용될 것인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강한철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제약협회가 최근 개최한 윤리경영담당자 워크숍에서 '청탁금지법에 따른 공정경쟁규약 세부조항 검토' 발표를 통해 현 규약에서 가능한 범위와 유의해야할 조항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강 변호사에 따르면 규약에서 정하고 있는 3가지 유형 중 ▲의료기관 견본품 제공 ▲학술대회 참가지원 ▲시판 후 조사 ▲임상시험 지원 ▲제품설명회 ▲대금결제 조건에 따른 할인 등은 기존과 같이 허용될 것이라고 해석했다. 시장조사나 기부행위, 학술대회 개최 등과 관련해서는 유의가 필요하지만 인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강연료/자문료와 교통/숙박비 등의 경우 청탁금지법 상의 기준에 맞게 시행해야 한다는 것이 강 변호사의 설명이다. 이를 살펴보면 견본품 제공의 경우 요양기관 대상 의약품 제공은 현행대로 진행이 가능하며 보건의료인 대상 견본품 제공은 규약 요건을 엄격히 갖췄다면 제 7호의 ‘홍보용품’으로 허용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지적이다. 임상활동과 시판후 조사는 청탁금지법 예외로 허용되지만, 임상활동을 시행할 필요성, 참여하는 의료인 선정의 적절성, 조사방법의 상당성, 결과물의 충실성 등이 철저하게 증빙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학술대회 참가지원은 학술대회 참가지원자 선정에 관여하는 경우 등을 조심하면 청탁금지법 예외로 허용된다. 기부행위와 학술대회 운영 개최 등도 가능하지만 기부 금품이 개인에게 금품 등을 지급하기 위한 우회통로로 활용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학술대회 성격과 실질적인 활동에 대한 증빙을 구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시장조사의 경우 시장조사 필요성 및 실질이 인정돼야 하며 인정되지 않을 경우 권원의 정당성이 부정되어 청탁금지법 위반이 문제될수 있다는 지적이다. 강연료 자문료는 가장 유의해야할 조항이라는 의견이다. 강연료는 청탁금지법 상 기준에 맞게 시행하되, 사립학교 교직원은 1시간 최대 50만원 기준적용이 필요하다. 자문료는 자문의 필요성, 자문료와 자문결과 활용 등의 실질을 갖추고 사전계약 체결 등의 형식이 충족되는 경우 시행이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제품설명회는 규칙 상의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현행대로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즉, 참가자에 대한 식음료, 기념품, 교통, 숙박 제공은 청탁금지법 예외로서 허용된다는 설명이다. 다만 다기관 제품설명회에서 지원 가능한 교통비, 숙박비 상한에 대한 논란은 존재한다는 것이 강변호사의 지적이다.2016-10-19 06:14:53가인호 -
유나이티드 '오그멕스' 캄보디아 심포지엄 개최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지난 7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소피텔 프놈펜(Sofitel PhnomPenh)' 호텔에서 오그멕스(항생제) 시리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캄보디아 이비인후과와 소아과 전문의 30여명이 참석했으며 KOTRA 프놈펜 무역관이 후원했다. 오그멕스 시리즈 제품 설명회와 RTD(Round Table Discussion) 형식 처방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유나이티드 관계자는 "유소아 감염증에 우수한 효과가 있는 항생제"라며 주요 연자로 참석한 캄보디아 이비인후과 전문의 Poly Samnang(Preah Ang Duong 병원) 교수가 부비동염의 새로운 치료 사례를 통해 페니실린계 항생제 오그멕스 시리즈 우수성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강덕영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오그멕스 시리즈의 매출과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규 항생제와 순환기계 제품을 추가로 공급해 캄보디아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클란자CR정, 실로스탄CR정 등 개량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가스티인CR정은 기존 1일 3회 복용 제제를 1일 1회로 개선한 제품이다. 복약 순응도를 높여 유용성 개량을 인정받았다. 지난 9월부터 판매 중이다.2016-10-18 17:18:39김민건 -
이관순 "8시56분 협의 완료…내부절차로 지연"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지난달 30일 베링거와 기술수출 해지 공시지연 논란과 관련해 "개장 전 8시 56분 거래소와 협의를 완료하고, 내부절차로 인해 공시가 늦어졌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18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전 의원은 "공시가 개장 이후 29분만에 이뤄지는 바람에서 엄청난 손해가 발생했다"며 "이 과정에서 누가 잘못했는지 밝힐 필요가 있다"면서 이 사장에게 사실확인을 물었다. 이에 이관순 사장은 "장의 영향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개장 전 공시를 시도했다"며 "특히 기술계약 취소 건이기 때문에 내부 원칙 하에 거래소에 방문해 협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약 20분간 거래소와 함께 검토를 했고, 8시 56분 협의가 끝났다고 보고를 받았다"며 "이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제기돼 내부적으로 협의한 후 공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같이 증인으로 출석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보고받기로)거래소는 한미약품과 8시40분에 만나 9시 이전 신속히 공시하라고 종용했다"며 "실제로 공시 제출되기 전까지 5~6회 걸쳐 독촉을 했다"고 답했다. 이 사장은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공시지연 피해 사안에 대해 입장을 말해달라는 질의에 "심려를 끼쳐 회사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사죄드린다"면서 "앞으로 재발방지를 위해 내부시스템 및 보안을 강화해 잃어버린 신뢰를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2016-10-18 15:32:09이탁순 -
대웅, '세비카HCT' 심포지엄 개최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송도, 광주에서 고혈압 복합제 '세비카HCT' 효능을 알리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오사카의대 케이카미데(Kei Kamide) 교수가 '대사증후군과 고혈압 치료에서 올메사르탄의 효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국내 전문가가 '세비카HCT의 이점'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9월 세계고혈압학회에 참여한 대웅제약은 세비카HCT 혈압강하 효과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손일석 경희대 의대 교수는 심포지엄 연자로 나서 올메사르탄과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2제 요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한국인 중등도 고혈압 환자 623명을 대상으로 세비카HCT 혈압강하 효과를 확인한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임상 결과 2제 요법을 적용한 환자는 기존 혈압에서 수축기·이완기 혈압이 9.01mmHg/5.74mmHg 감소한 데 비해 저용량 3제 요법 환자는 16.30mmHg/11.39mmHg 만큼 감소돼 더 큰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손 교수는 이날 "2제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게 저용량 3제 복합제를 처방하는 것이 환자의 복약순응도 개선과 추가적인 혈압강하 효과를 내는 대안이 될 것이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세비카HCT는 3가지 성분을 1정으로 복용할 수 있고, 제형도 작아 환자가 편하게 복용할 수 있어 복약순응도가 높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세비카HCT는 2013년 매출 44억원을 달성했다. 이어 2014년 약 107억원, 지난해 193억원으로 매출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은 올해 세비카HCT 목표를 300억원대로 잡고있다.2016-10-18 12:14:5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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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처방약 시장 '한미-종근당', 엎치락 뒤치락원외처방의약품 시장에서 한미약품과 종근당이 선두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미약품은 신제품 고지혈증복합제 '로수젯'을, 종근당은 '종근당글라이티린'을 새 무기로 삼아 상승세를 타고 있다. 18일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데이터(제조사 기준)를 토대로 증권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3분기 누적 3293억원으로 원외 처방약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3215억원의 종근당. 이어 대웅제약(2886억원)과 동아에스티(2202억원) 순이다. 한미약품과 종근당은 똑같이 신제품이 순항하면서 월별 순위싸움을 흥미롭게 전개하고 있다. 종근당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은 한미약품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하지만 9월에는 다시 한미약품이 373억원으로, 369억원의 종근당을 제압했다. 양사의 경쟁은 4분기까지 끝나봐야 우위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은 작년말 출시한 고지혈증 복합제 '로수젯'이 9월 누적 원외처방액 156억원으로,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치르고 있다. 로수젯은 출시 1년만에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에 이어 한미약품 원외처방약 서열 2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종근당 글리아티린도 마찬가지. 종근당 글리아티린은 9월 누적 원외처방액 19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2월 출시했음에도 오리지널티를 부각하며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다. 로수젯과 마찬가지로로 리피로우에 이은 종근당 서열 2위 제품으로 등극했다. 한미약품과 종근당 모두 올해 확실한 캐쉬카우를 건진 셈이다. 비교적 최근 출시한 제품들도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한미약품은 로벨리토와 낙소졸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종근당 역시 텔미누보와 듀비에가 계속 성장 중이다. 이들 약물은 회사가 자체 개발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연구개발 성과가 내수시장 실적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한편 9월 누적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8조5932억원을 기록했다. 9월 국내 상위 10대 업체 점유율은 24.3%로 전년동기대비 0.4%포인트 하락했고, 반대로 30위 미만 영세 업체의 점유율은 25.5%로 전년동기대비 0.4% 상승했다. 11위부터 30위까지 국내 중견업체 점유율은 19.7%로 전년동기대비 0.9%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2016-10-18 12:14:56이탁순 -
바이오협회-영천상고 '인력양성' MOU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가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경북 영천시 영천상업고등학교와 바이오산업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바이오협회 김호열 부회장과 영천상업고등학교 오선미 교장이 참석했다. 바이오협회 관계자는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공공연구 및 정보교환, 교육과정 공동개발·운영, 교원연수 협조, 현장실습· 견학, 시설물 활용 등에 대한 협력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바이오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 사무국으로 활동 중인 바이오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원을 받아 특성화 고교를 중심으로 기능직 및 생산직 인력부터 학사 수준 중급, 석박사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수준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2010년부터 바이오 기초인력양성 일환으로 마이스터고를 지원하고 있다. 신현호 한국바이오협회 인력양성유닛장은 "이번 MOU를 시작으로 고등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바이오 기초인력 양성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2016-10-18 10:25:0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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