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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아이티에 콜레라백신 공급

  • 가인호
  • 2016-10-19 08:39:36
  • WHO-UNICEF 긴급 발주, 100만 도스(병) 인도

백신전문기업인 유바이오로직스(대표 백영옥)가, 콜레라 창궐 우려가 급증하고 있는 아이티로 경구용 콜레라 예방백신을 긴급 공급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WHO(세계보건기구)와 유니세프(UNICEF)의 긴급 발주에 따라 17일자로 100만 도스(병)의 수주를 받고, 22일까지 인도하기로 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미 지난 2016년 6월에 3년간 최소 총 1030만 도스를 유니세프에 장기 공급하는 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첫 공급물량으로서 1차 100만 도스의 백신을 WHO와 유니세프가 요청한 아이티로 긴급전달하게 됐으며, 현재 WHO에서 전한 아이티의 상황을 고려할 때 연말까지 아이티에만 200~300만 도스가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티는 최근 발생한 허리케인 매슈로 인해 약 1000 여명이 사망하고, 가옥이 침수하고,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여 지난 2010년 대지진 이후 대규모 참사의 고통을 받고 있다.

특히 대지진 이후 발발한 콜레라로 인해 지난 7년 간 1만 여명이 사망한 이후 다시 콜레라 창궐 위험에 놓여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측은 다음 달 11월에는 아프리카의 콜레라 예방 캠페인용으로 말라위 등에 콜레라 백신 공급이 계획되어 있고, 네팔, 이집트, 도미니카공화국(아이티 인접국가) 등과도 최종 공급협의가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지속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기준으로 WHO와 유니세프의 요청에 따라 각 국가에 콜레라백신을 긴급 공급할 수 있는 회사는 전 세계에 유바이오로직스가 유일한 회사다.

한편 유바이오로직스는 경구용 콜레라 예방 백신 등의 백신 전문 회사로, 사회적 빈민 퇴치 운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투자 펀드(Global Healthcare Investment Fund, GHIF, 빌게이츠재단 후원)가 주요 주주로 등재되어 있으며, 현재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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