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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람, 볼빅-포뮬러XYZ 오픈 16회 대회 우승전가람(연천군·21)이 2016 볼빅ㆍ포뮬러XYZ 오픈 챌린지 with 청우GC 남자 마지막 대회인 16회 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전가람은 7일(월) 강원도 횡성의 청우 골프장에서 열린 2016 볼빅-포뮬러XYZ 오픈 챌린지 남자 16회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지난 남자 8회 대회에 이어 총 2승을 수확했다. 우승을 차지한 전가람은 "한 해 동안 대회를 후원해준 볼빅 및 포뮬러XYZ 청우GC등 스폰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KPGA 정규 시드를 앞두고 2승이라는 값진 경험과 자신감을 얻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고 밝혔다. 2016 볼빅-포뮬러XYZ 오픈 챌린지는 프로와 아마추어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미니 투어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강원도 횡성의 청우골프장에서 남녀 각각 16회씩 총 32개 대회로 펼쳐졌다. 여자 마지막 16회 대회는 11월 28일(월) 청우 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접수 및 문의는 대회 홈페이지(http://next-tour.co.kr) 및 전화(033-340-8019)로 가능하다.2016-11-08 08:45:0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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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한미약품 임원 차량, 북한강 근처서 발견늑장공시 의혹과 미공개 정보 사전 유출 등의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다 실종된 한미약품의 공시 및 회계 담당 임원 김 모(46) 씨의 차량이 북한강변에서 발견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유적지 인근 북한강변에서 김 씨의 쏘나타 차량이 발견되어 수색 중으로, 김 씨는 지난 1일 오전 출근한다고 집을 나선 뒤 현재까지 소재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한미약품은 서울남부지검으로부터 베링거인겔하임 기술이전 계약 해지와 관련된 악재 정보를 사전유출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를 받고 있다.2016-11-08 08:25:50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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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0 기준? 아몰랑" 다국적사는 지금 더치페이 중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이 시행된지도 40여 일이 지나간다. 제약업계 관계자들을 가장 힘들게 하던 '애매모호함'은 지난달 2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 관계부처 합동 해석지원 T/F' 1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어느정도 해소된 듯하다. 권익위와 법무부, 법제처, 기재부, 문체부, 인사처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1차 회의에서는 법 위반으로 잘못 알려진 질의사항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 발표했다. 음식물, 선물, 경조사비 관련 사항이나 기부행위, 언론인 취재지원, 공직자에게 제공되는 할인 등에 관한 내용들이다. 대표적으로 권익위가 공개한 T/F 회의 결과 중 '가액기준(3만원)을 초과할 수 있는 식사' 항목을 살펴보면, 법 적용대상이 아닌 민간인간 식사와 공직자 등이 민간인에게 제공하는 식사는 청탁금지법에서 제한하고 있지 않다. 또한 △민간인이 직무관련이 없는 공직자 등에게 제공하는 식사 △공공기관 내 직무관련이 없는 공직자 등 끼리하는 식사는 가액기준을 초과해 허용한다고 명시됐다. 그 외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위로·격려·포상 등의 목적으로 제공하는 식사 △학교법인이나 언론사 등의 이사회가 끝난 후 내부 기준에 따라 비상임이사에게 제공하는 식사 △법령에 따라 설치된 위원회의 위원 중 이·취임, 시무식·종무식 등의 경우 △경조사, 돌, 칠순잔치 등 기념일에 공직자 등 하객에게 일률적으로 제공하는 식사 등도 가액기준을 초과해 허용 가능하다. 그러나 이 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다국적 제약사들은 '직무관련성' 해석을 놓고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일례로 김영란법 시행 직후 일찌감치 '더치페이'를 선언했던 한국릴리와 한국얀센에 이어 한국MSD, 한국화이자제약도 최근 '더치페이'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나열된 명단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대부분 미국계 제약회사들로 '보수적 해석'을 요구하는 본사 방침 탓이다. 미팅 또는 모임 당시의 성격을 떠나 업무적으로 얽힌 관계이니 만큼 '직무관련성'이 없다고 보기 힘들다는 게 본사 측의 판단 이유였다. 실무진들의 반응은 다소 엇갈리는 모양새다. 한 다국적 제약사 관계자는 "한국의 문화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보수적 접근을 고집하는 본사 방침 탓에 처음에는 많이 당혹스러웠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해가고 있다. 국내사들과는 분위기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다른 다국적 제약사의 홍보팀은 "오래 전부터 업무상 관계를 유지해오던 사이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 편"이라며, "처음 만나는 사이일 때 고민이 많이 된다. 비용처리가 어렵다 보니 식사시간을 피해 약속을 잡거나 용건이 있을 때도 먼저 만나자고 하기가 꺼려지는 등 고민되는 순간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7일에는 입시, 취업추천 및 공무수행사인 등에 관한 내용이 담긴 권익위 ' 관계부처 합동 해석지원 T/F'의 2차 회의 결과가 추가로 발표됐다.2016-11-08 06:14:55안경진 -
동국, "부모님께 사랑의 손편지 쓰세요"동국제약은 최근 오전 광화문 일민 미술관 앞에서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의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가 일민 미술관 앞을 지나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효(孝)'에 대한 가치와 관심을 유발시키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동국제약은 전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참가자마다 독거 어르신들에게 치약, 가글, 칫솔 등 구강용품으로 구성된 '효(孝) 박스'를 기부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손글씨로 쓴 편지와 즉석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행사용 대형 우체통에 넣으면 이들 편지와 사진들은 부모님들께 전달되며, 편지쓰기 참여자만큼 효(孝) 박스가 쌓이고 온도계 온도가 오르며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부모님께 평소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직접 편지를 써서 전해보자는 취지다"며 "절기상 입동(立冬)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인사돌플러스 브랜드 사이트에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알렸다. 온라인 이벤트는 독거 어르신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면 참여한 수만큼 구강용품으로 구성된 효(孝) 박스를 기부한다.2016-11-07 12:04:1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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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라이프, 북한산 등 수도권 환경정화활동네츄럴라이프(대표 김경락)는 지난 10월 초부터 이달 11월 초까지 시민들과 북한산과 소요산 등 수도권 주요 등산로와 공원을 청소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등산로와 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쓰레기봉투를 나눠주고 깨끗한 산행을 독려하며, 쓰레기를 가져오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네츄럴라이프 관계자는 "이용객과 함께 쾌적한 등산은 물론 우리 강산도 지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멀티비타민 얼라이브는(미국 네이처스웨이) 21가지 비타민과 54가지 보조영양 성분이 포함된 멀티비타민이다. 회사 측은 미국 현지에서 2년 연속 비타민-미네랄 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밝혔다.2016-11-07 11:46:2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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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치매치료제 '뉴토인 구강붕해필름' 출시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최근 입에서 녹여 간편하고 쉽게 복용하는 필름형 치매치료제 '뉴토인 구강붕해필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구강붕해필름과 같은 제형은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하고, 피부자극 등의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 주성분인 도네페질(donepezil)은 효능과 안전성이 다년간의 임상경험을 통해 입증되어, 현재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약물이라는 설명이다. 뉴토인 구강붕해필름은 도네페질염산염 5mg, 10mg 두 가지 함량으로 출시되며, 물 없이 혀 위에 놓고 녹여 1일 1회만 복용하면 돼 고령 노인들도 편리하게 치료제를 복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기존에 삼킴 곤란이 동반된 치매 환자는 주로 구강붕해정, 패치제, 액제 등 다양한 제형의 치매치료제가 사용됐지만 여전히 복용과 보관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지적되어 왔다. 삼진 관계자는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니즈에 맞게 처방할 수 있는 뉴토인 구강붕해필름의 신제품 출시로 기존 뉴토인정과 더불어 처방의의 선택 폭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특히 입에서 녹는 필름형 제형은 삼키는데 곤란을 겪는 치매 환자를 효과적으로 치료 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6-11-07 11:44:28가인호 -
한독, 세계당뇨병의날 맞춰 '당당발걸음' 진행한독(회장 김영진)이 오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이해 당뇨환자 전용 신발을 선물하는 '제8회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이하 당당발걸음)'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로 8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당뇨병 환자에게 발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 한독 관계자는 "당뇨병 합병증은 발 절단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걷기 운동 등으로 혈당 조절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사회공헌 활동 배경을 밝혔다. 지난해 당뇨발로 힘들어하는 어머니를 위해 편지를 보냈던 한 학생은 "어머니가 신발을 신고 편히 걷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당당발걸음을 통해 어머니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한독은 당뇨병 치료제 테넬리아 100억 매출 돌파를 기념해, 의료진이 당뇨 환자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면 1건당 5000원 기금을 적립하는 '텐바이텐(T.E.N by T.E.N) 캠페인'도 열었다. 이때 모인 기금은 총 150명의 당뇨 환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당뇨병 환우들에게 선물하는 신발은 한독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나눔을 통해 모은 기금이다. 정성이 담긴 만큼 신발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당뇨병 극복의 희망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당발검은 캠페인은 당뇨 환자 본인과 가족·이웃·친구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이 필요한 사연을 11월 20일까지 한독홈페이지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2016-11-07 09:58:3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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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 5년간 다국가임상 57% 증가국내제약사들의 글로벌시장 진출 관문인 다국가임상 건수가 5년만에 50%이상 증가했고, 바이오의약품 다국가임상건수는 2배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5년전만 해도 7만여명에 머물던 제약기업 종사인력이 1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제약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진출 등 제약산업 전반의 현황과 가치를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2016년 제약산업 데이터북’을 7일 공개했다. 이번 데이터북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산업진흥원, 금융감독원 등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보건산업 정보를 토대로 ▲제약산업 일반 ▲연구개발·허가 ▲생산실적 ▲보험등재 및 유통 ▲제약기업 경영 ▲글로벌 ▲보건통계 일반 ▲제약산업의 가치 등 8개 부문으로 구성했다. 제약기업 인력 10만명 육박...일자리 창출 적극 기여 조사결과에 따르면 5년전만 해도 7만여명에 머물던 제약기업 종사인력이 1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실업문제가 심화되고 있지만 제약업계는 지속적으로 고용을 늘리며 일자리창출에 적극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데이터북에 따르면 지난 2011년 822곳 7만 4477명이던 제약기업 종사인력은 2015년 들어 842개 업체, 9만 4510명으로 조사됐다. 4년만에 26.9%나 늘어난 수치다. 직종별로는 사무직 20.23%(1만 9115명), 영업직 27.24%(2만 5747명), 연구직 11.7%(1만 1057명), 생산직 33.5%(3만 1664명), 기타 7.33%(6927명)로 집계됐다. 이는 제약기업의 꾸준한 신규채용에 기인한다. 60개 제약기업의 2016년 6월말 현재 직원수는 3만 7599명으로, 전년 대비 1100명이 증가했다. 기업별로는 일동홀딩스가 전년 대비 124명, 녹십자 117명, 한미약품은 107명을 새 구성원으로 맞이했다. 해외법인 설립·다국가 임상 등 글로벌 진출 활발 국내 제약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먼저 해외 법인 설립에 속도가 붙고 있다. 전세계 지역별 진출현황(2015년말 기준)을 보면 아시아가 55개사로 가장 많다. 중동이 27개사로 다음으로 많다. 이어 중남미(24개사), 유럽(22개사), 북미(18개사), 아프리카(15개사), CIS(독립국가연합, 8개사) 순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의약품시장 진출의 관문인 다국가(해외) 임상시험도 가파른 속도로 늘고 있다. 2011년 189건이던 다국가 임상건수는 2015년 296건으로 107건 증가, 56.6% 가량 대폭 확대됐다. 바이오의약품의 증가세는 더욱 가파르다. 2011년 55건이던 바이오의약품의 다국가임상건수는 2015년 140건으로 치솟으며, 154%의 증가율을 보였다. 국내임상도 2011년 209건에서 2015년 245건으로 확대되는 등 17.2%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특허 증가세 ‘뚜렷’ 의약품특허출원도 대폭 늘었다. 2009년 713건이던 기업체의 의약품 특허출원 건수는 2013년 들어 397건 늘어난 1110건을 기록했다. 공공기관은 248건에서 371건으로, 대학은 717건에서 1237건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2016-11-07 08:19:10가인호 -
허가받아 발매된 멀쩡한 약, 생동성시험 왜 또할까?"최고의 매출향상 전략은 품질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 최근 제약업계가 제품 출시에 끝나지 않고 곧바로 품질 업그레이드 작업에 나서고 있다. 회사 영업력이 높아도 제품력이 담보돼지 못하면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ST는 지난 5월 출시된 슈가메트서방정의 제형크기 축소를 위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생동성시험)을 최근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복합제의 경우 두 성분을 결합하다보니 알약크기가 커지는 경우가 있다"며 "환자들의 복용편의성을 위해 최근 작아진 슈가메트의 개발을 끝내고 인체시험을 통해 동등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슈가메트서방정은 동아ST가 개발한 DPP-4 계열 당뇨병신약 '슈가논(에보클립틴타르타르산염)'에 기존 당뇨병치료제 성분인 '메트포르민염산염'을 결합한 복합제이다. DPP-4 계열 당뇨병치료제와 메트포르민염산염 병용처방 비율이 빈번한 국내 처방 특성을 고려해 만든 약물로 지난 5월 출시했다. 제품출시에 머물지 않고 알약크기가 작아진 제품을 만들어 또다시 생동성시험에 돌입하는 것이다. 생동성시험은 약 1억원의 개발비용이 추가로 든다. 영진약품도 지난해 8월 급여 출시한 항히스타민 개량 약물인 '타리민정(베포타스틴니코틴산염)'를 서방성 제제로 만들기 위한 생동성시험에 착수한다. 타리민정은 동아ST의 타리온의 염을 변경해 만든 약물로 용해도와 안정성을 업그레이드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 머물지 않고 영진약품은 1일2회 복용법을 1일1회로 만들기 위한 제품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히고 있다. 지난달 21일 식약처로부터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도 받았다. 타리민정은 올해 3분기 누적 15억원의 원외처방액(유비스트 기준)을 기록하며 서서히 시장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하지만 이미 동일성분 약물이 여럿 있어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제품 업그레이드 작업이 필수적이다. 이에 영진약품은 복용편의성을 높인 서방정 개발을 통해 제품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복안이다. 이미 품질 업그레이드를 통한 성장전략은 국내 제약업계에 자리를 잡고 있다. 복합제, 서방정, 제형축소 등 편의성 향상 약물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때로는 제네릭약물 진입에 맞서기 위해 제품 업그레이드 작업을 펼치기도 한다. 최근 인습성 개선을 통해 PTP에서 병으로 포장을 바꾼 종근당의 '텔미누보'가 대표적이다. 텔미누보 역시 인습성 개선약물을 개발하기 위해 생동성시험을 진행했다. 이밖에 최근 CJ헬스케어가 지난해 5월 출시한 '안플레이드SR' 제품 업그레이드를 위한 생동성시험에 착수했다. 가스터디의 오리지널사인 아스텔라스도 지난달 편의성이 개선된 제품개발을 위한 생동성시험을 승인받았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정부규제로 영업력만으로 매출을 끌어올리는데는 한계가 있다"며 "최근에 많은 제약사들이 신제품 출시 이후에도 품질개선을 위한 R&D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2016-11-07 06:15:00이탁순 -
보령, 점안제 '로트' 두번째 바이럴 영상 공개보령제약은 미녀 개그우먼 김승혜가 모델로 활약한 점안제 로토의 두 번째 바이럴 영상 편을 보령제약 공식 유튜브에 4일 공개했다. 사막화 편에서는 김승혜가 그 동안 유지해왔던 미녀 개그우먼의 이미지를 벗고 츄리닝 차림에 편한 자세로 14시간 동안 TV를 시청하는 일명 '건어물녀'의 연기를 선보였다. 김승혜는 무미건조하게 TV를 보며 하루를 보내는 모습과 그 어느 때 보다 예쁜 모습으로 소개팅에 나서는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 미모 반전의 비법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영상은 TV, 스마트폰 등 여러 가지 디지털기기를 장시간 사용해 자연스럽게 쌓이는 눈의 피로감을 '사막'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04년~2014년) 안구건조증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가 97만 명에서 214만 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디지털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2~30대가 차지하는 환자수의 비율은 높은 편이다. 보령제약의 점안제 '로토'는 뉴브이로토EX, 로토씨큐브아쿠아차지i, 로토지파이뉴, 로토씨큐브 4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사막화편에 나온 인공눈물 로토씨큐브아쿠아차지i는 무방부제로 민감해진 눈에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소프트렌즈나 하드렌즈 등 모든 렌즈를 착용했을 때에도 점안할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보령제약 로토PM은 "이번 사막화 편은 2030세대 젊은이들의 무미건조한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추었다. 앞으로도 이들에게 무리한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해 사막과 같이 건조해지고 있는 눈을 촉촉하게 보호해주는 로토점안액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2016-11-04 14:31:4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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