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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유나이티드 개량신약 '세계일류상품'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자사 개량신약 '클란자CR정'과 '실로스탄CR정'이 정부기관이 뽑은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 생산기업' 및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산자부 주최, KOTRA 주관으로 진행되는 세계일류상품 선정사업은 '현재 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 '차세대 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 두 분야로 나뉜다. 선정된 기업은 수출멘토링, 해외 지재권, 해외 인증 지원 등을 포함한 5대 중점사업이 집중 지원 혜택을 받는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클란자CR정은 1일 1회 1정을 복용하도록 개발된 아세클로페낙 성분 소염진통제다. 2010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첫 번째로 출시한 개량신약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여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음식물의 영향을 받지 않아 언제든지 복용할 수 있으며, 혈중에서 일정하게 약물 농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장기 복용 시에도 안전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실로스타졸 성분 항혈전제 실로스탄CR정도 1일 1회로 복약 순응도를 개선한 개량신약이다. 5년간 연구개발 끝에 2013년 출시했다. 지난해 100억원을 넘어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첫 블록버스터 제품이 됐다. 강덕영 유나이티드 대표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오랜 시간 끈기를 가지고 개량신약 개발에 집중한 결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2017-01-03 18:09:5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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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 회장 "늑장공시 실책 반성…신뢰 회복 총력"한미약품그룹(회장 임성기)이 2017년 새해 키워드로 '신뢰경영'을 제시했다. 지난해 기술수출 해지 등 연이은 악재로 잃은 신뢰를 회복하고, 지속적인 R&D투자로 신약개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3일 밝혔다.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은 이날 올해 첫 공식일정인 영업사원 교육장에 참석해 "지난 한해를 반성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훼손된 회사의 신뢰를 찾는 일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한미약품의 신뢰 훼손 원인으로 ▲29분 늑장공시 ▲미공개정보 관리 부실 ▲8조원 라이선스 마일스톤에 대한 명확한 의미전달 실패를 꼽으며 "한미신화에 들떠있던 모두의 안일함과 미숙한 업무처리가 사태를 키웠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해 여러분들이 마음고생이 많았다. 회장으로서 부끄럽고 먼저 사과하겠다"고 심정을 밝혔다. 그는 "신뢰 회복을 위해 차분하게 각자 맡은 일의 기본에 충실하자"고 말했다. 이어 2017년 새해 키워드로 '신뢰경영'을 제시하고 국민과 주주들, 신약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파트너 회사들과 신뢰 회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글로벌 빅파마와 협력해 신약개발을 해나가기 위해서는 약속 이행이 중요 관건이다.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협력관계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사적 신뢰 풍토를 바탕으로 대내외적 신뢰관계, 사내 수평 및 수직적 신뢰관계를 조성해나가자"고 당부하며 "여러분이 앞장서 사랑받고 존경받고 신뢰받는 자랑스러운 한미약품으로 만들자"고 격려했다. 창조와 도전의 DNA로 R&D에 지속 투자해 신약강국, 제약강국의 초석이 되도록 신약개발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게 임 회장의 경영방침이다.2017-01-03 17:54:2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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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새해 전조직 재정비…R&D역량 집중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정유(丁酉)년 새해를 맞아 2일 역삼동 본사 강당에서 2017년 시무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신풍제약은 새로운 혁신을 통한 경쟁력으로 올 한 해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자고 결의했다. 또 2017년 한해의 슬로건을 '변화하는 신풍, 함께하는 신풍, 성장하는 신풍!'으로 정하고 자기혁신과 부서간의 융화 및 단합을 강조하며, 새해의 희망과 성공을 다짐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유제만 대표는 신년사에서 "최근 제약환경은 급변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 변화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고, 이러한 외부 환경변화에 함께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런 상황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올 한 해 신풍제약은 전 조직을 재정비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발전을 준비하는 원년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신풍제약은 최근 고혈압 복합제 및 고지혈증 복합제 개량신약과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을 자체 개발했다. 올해도 뇌졸중 치료제, 만성심부전 치료제 등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다수의 혁신신약 과제연구에 더욱 R&D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유 대표는 "강화되는 정부의 각종규제 및 국제화되는 규격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어려움이 예상되나 앞서가는 정도영업을 통해 막중한 책임감으로 전력투구해 매출의 초과목표 달성은 물론 고객에 대한 진정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기반으로 창의력 있게 노력하자"고 당부했다.2017-01-03 14:42:33이탁순 -
한국팜비오, '차별화 R&D로 글로벌화 박차'한국팜비오(대표 남봉길)가 지난 2일 창립 18주년을 맞아 켄싱턴리조트에서 전 사원 시무식 겸 워크샵을 갖고 2017년 매출목표 달성과 글로벌 회사 도약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남봉길 대표는 시무식에서 "창립 18주년을 맞는 올해를 한국팜비오 제 2도약의 해로 선포한다"며 "충주 EU GMP공장을 통해 우수 의약품을 생산하고 희귀의약품과 항암제 등 차별화된 제품의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선언했다. 한국팜비오는 지난해 7월 서충주 신도시 첨단산업단지에 총 290억원을 투자해 EU GMP(유럽 우수의약품 제조관리 기준) 수준의 제2공장을 준공하고 있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 기존 수출국인 미얀마,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 외에도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팜비오는 비뇨기과 제품 특화 제약사로 1999년 요로결석 치료제 유로시트라를 개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소화기내과와 외과, 종양치료제 등 다양한 제품으로 분야를 확장 중이다.2017-01-03 12:06:26김민건 -
보령제약 노-사 합심 '효율성 향상 결의'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경기도 안산 생산공장에서 최태홍 대표와 고윤정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노동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경영 질적 성장을 위한 '노-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시스템 및 설비의 효율향상을 위한 노사결의'를 슬로건으로 제조 품질관리 시스템과 생산설비 효율성을 향상시켜 생산경영의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다. 최태홍 대표와 고윤정 노조위원장은 최고의 시스템(System)을 갖춘 공장 구축으로 2017년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노사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는 경영목표 달성은 물론, 창업 60주년을 맞아 노사가 함께 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협력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보령제약은 1999년부터 매년 초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상생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하며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를 만들고 있다. 노사결의 대회가 시작된 이후 노사분규나 쟁의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상생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보령제약은 2008년과 2009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서울지방노동청 주관 노사화합선언 우수사업장으로 뽑히기도 했다. 아래는 결의문이다. *결의문 △우리는 생산 리드타임 단축, 적정재고 운영, 저효율 생산요인 제거와 고수준의 품질관리 시스템을 운영하여 안산공장을 최고의 컨디션으로 운영한다. △우리는 생산설비의 My Machine제도를 도입하여 설비 사용자의 예방정비와 자주보존 역량을 강화시켜 안전사고를 차단하고 생산설비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다. △우리는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유지하고 발전시켜 임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하여 노사가 함께한다.2017-01-03 11:45:2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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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미인활명수'...낭만닥터 김사부 지원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자사 소화제인 '미인활명수'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제작·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작은 병원에서 펼쳐지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동화약품은 드라마에서 활명수 신구 모델인 배우 서현진과 유연석이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만났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지난해 7월 미인활명수 모델로 발탁돼 광고가 진행 중이다. 드라마에서는 열혈의사 윤서정을 맡고 있다. 유연석은 2008년 '까스활명수-큐' 광고에서 독립운동자금을 대는 소화제 편에 출연해 엘리트 의사 강동주 역할을 맡았다. 윤현경 동화약품 커뮤니케이션팀 상무는 "두 배우가 모두 활명수 모델로 활약했다는 인연과 더불어, 매회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힐링 드라마로 불리는 '낭만닥터 김사부'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제작지원 소감을 전했다. 그는 "미인활명수도 소비자 여러분의 속을 편안하고 시원하게 치유하는 존재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미인활명수는 배우 서현진과 TV광고 2편을 선보였다. '오늘부터 나는 미인입니다'라는 광고 카피에 미인활명수가 추구하는 '소화가 잘 돼 속이 편한 이너 뷰티(Inner beauty)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전달하고 있다. 미인활명수는 정장 효과가 있는 오매(매실을 훈증한 생약) 성분을 더하여 소화불량과 동반한 장 관련 증상에 복용하는 액제소화제다.2017-01-03 10:16:28김민건 -
차바이오텍, "차헬스케어 우선주 100% 유상감자"차바이오텍이 자사의 종속회사인 차헬스케어가 상환전환우선주 585만 4801주를 100% 유상감자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감자란 기업의 자본감소(資本減少)를 뜻하는 용어로, 기업이 자본을 감소시킨 만큼 생겨난 돈을 주주들에게 지분 비율에 따라 지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유상감자는 실질적으로 자산 규모가 줄어든다는 점에서 형식적인 무상감자(無償減資)와 차이가 있다. 감자사유는 투자권역 확대를 위한 재무적 투자자 교체로 확인됐다. 이번 유상감자를 통해 2013년 12월 27일 납입 완료한 기존 투자자의 투자분 전액을 소각하고, 2017년 3월 말까지 신규 재무적 투자자를 영입해 그 이상의 유상증자를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차헬스케어는 상환전환우선주식 1주당 2만 4441원에 매수한 뒤 주식을 전부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자 기준일은 2월 4일이다.2017-01-03 10:01:59안경진 -
동아에스티, 저신장증 어린이에 성장호르몬 기부동아에스티(대표 민장성)가 저신장증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3억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를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는 동아에스티가 2003년 국내 개발한 액상형 성장호르몬제로 간편한 투약방식으로 간단한 교육을 통해 자가투여가 가능하다. 동아에스티는 3억원 상당의 자사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를 한마음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하고, 복지재단은 전국 종합병원 소아내분비 전문의 추천과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저소득가정 저신장증 어린이 50명에게 1년간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저신장증을 앓고 있는 저소득가정 어린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기 어렵다. 이번 기부로 저신장증 어린이가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신장증은 성장호르몬 결핍, 염색체 이상, 가족력 등으로 키가 잘 자라지 않는 증상이다. 같은 연령대 표준 키에서 10cm 이상 작거나, 100명중 3번째 미만으로 작은 경우를 말한다. 동아에스티는 2013년부터 매년 1회 성장호르몬제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두리봉사단' 등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2017-01-03 09:17:4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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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구 동성제약 대표 "창립 60년, 우리 개성 살리자"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지난 2일 동성제약 본사에서 2017년 시무식을 갖고 정유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는 2014년부터 도입한 원격 화상 시스템을 통해 본사를 비롯한 전국 각 지점의 임직원이 동시에 참석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시장경제가 위기라고 하지만 그 속에서도 분명 경쟁력 있게 제 몫을 다하는 기업이 있다. 동성제약은그동안 리딩해온 염모제 분야 외에도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어 강한 시장 적응력을 보여왔다"고 말했다. 이어 "동성제약만의 개성을 살린 제품군을 끊임없이 라인업해 나가며 창립 60주년에 걸맞은 포트폴리오를 갖춰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사령장 수여 및 인재상, 표창장 등 지난해 회사에 기여한 각 부문별 수상자에 대한 표창 및 부상이 수여됐다.2017-01-03 09:17:37이탁순 -
녹십자, 중남미 수두백신 700억원대 수주녹십자(대표 허은철)가 범미 보건기구(PAHO,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2017~2018년 공급분 수두백신 입찰에서 약6000만 달러(약 725억원)규모의 수두백신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 분량은 PAHO 수두백신 전체 입찰분 66%에 달한다"며 "PAHO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기관으로 유엔아동기금(UNICEF)과 더불어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다"고 설명했다. 녹십자는 지난 1993년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에 성공하며 중남미, 아시아 등지에 20여년 간 수출하고 있다. 허은철 녹십자 대표는 "국제기구 수두백신 입찰시장에서 녹십자 제품의 압도적인 입지를 재확인 했다. 수출 뿐 아니라 백신 공급을 통해 국제 사회의 보건 수준 향상에도 기여하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녹십자는 이번 수주량을 2018년 말까지 2년간 중남미 국가에 공급한다.2017-01-03 09:03:3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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