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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나서는 신신제약 핵심 '유통망, 기술, 공장'58년 경력 첩부제 전통 명가 신신제약이 오는 28일 기업공개에 나서 코스닥 시장에 들어간다. 신신제약은 파스로 잘 알려졌지만 향후 성장동력은 '패치제'에서 나올 예정이다. 신신제약은 지난 7일 IPO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 상장과 함께 2018년까지 OTC유통망 1만처 확보, 2019년 수면유도 패치 개발, 2020년 비뇨기계·류마티스·해열진통 패치 개발, 2021년 바이오의약품 패치제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신신제약은 전국 8000곳에 소매약국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약국 직거래 비중은 약 34%에 달한다. 오는 2018년까지 1만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OTC유통망 확대는 안정적인 수입이 가능하게 한다. 신신제약은 약국을 비롯해 도매상, 유통벤더, 의료기상, 병·의원, 수출 등 다양한 유통채널이 강점이다. 약국이 43% 비중으로 가장 많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2016년 3분기 누적 119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그 다음이 도매상 27%(118억원), 유통벤더 10%(43억), 의료기상 및 병·의원 2%(약 11억) 순이다. 특히 수출 비중이 높다. 약 20%대 비중으로 79억원대다. 총 매출도 2015년 516억원으로 2016년 3분기 기준 443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고 실적이 예상된다. 김한기 신신제약 대표는 "그동안 연평균 두자릿수 실적 증가를 이뤄왔다. 올해 약 20%대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신제약은 2011년 신신파스 아렉스 출시를 첩부제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가진 기점으로 보고 있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2012년 필수안전상비 의약품으로 선정되며 약국, 편의점에서 일반의약품으로 대형마트와 온라인 시장에서 의약외품으로 판매되며 2015년 약 84억원 실적을 올렸다. 탄탄한 제조·유통망에 첩부제 수익을 바탕으로 TDDS(경피형 약물전달 시스템)를 핵심으로 하는 난용성 약물 에어로졸 가용화 기술, 천연고무연합 무용제 첩부제 제조기술, 더블 액티브 패치제 제제기술, 단일 약물층 패치 제조기술 등 첩부 및 패치제 기술을 다량 보유한 점이 중장기 R&D 전략 원동력이다. 안정적인 경영환경 속에 R&D노력은 지난해 치매완화 치료 패치제 개발 완료로 나타났다. 첩부에서 패치제로, OTC시장을 벗어나 ETC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진출하기 위한 도화선에 불을 붙였단 평가다. 김한기 신신제약 대표는 "에어로졸 제제화 등 의약품 제조에 있어 GMP기준을 맞춘 회사는 신신제약이 유일하다. 꾸준히 패치체를 연구개발해 미래지향적인 바이오 제품에 R&D를 집중하고 있다. 2021년까지 여러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고령인구 증가와 레저문화 확산으로 외용 소염·진통제 수요는 나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 세계 30개국에 첩부제 등 제품을 수출 중인 신신제약은 지난 1월 미국 현지법인 설립으로 OEM 수출에서 직접 진출로 방향을 바꿨다. 김 대표는 "현대 단일시장 중 가장 큰 곳이 미국 시장이다. 몇년 내에 해외에서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다음달 착공에 들어가는 세종 신공장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밝혔다. 그는 "신공장 완공으로 기존 대비 수익이 2.5배~3배 이상 증가할 것이다. 무엇보다 원가절감이 가능해서 많은 이익이 날 것으로 본다. 또한 아직 CMO사업을 한 번도 못 했다. 우리는 이 CMO사업도 시작할 것이다"며 신공장 완성 뒤 제대로 제품이 공급되기 시작하면 매출 증가와 함께 원가절감으로 이익 상승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신신제약은 향후 60년 100년을 저돌적, 공격적으로 미래지향적인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표명했다.2017-02-08 06:14:5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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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빛난 한미약품 작년 영업익 268억…87%(↓)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연결기준 2016년 매출액 8827억원, 영업익 268억원, 순이익 30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R&D에는 매출액 18.4%에 해당하는 1626억원이 투자됐다. 한미약품 2015년 영업익은 2118억원이었으나 2016년 268억원으로 87% 급감했다. 매출액도 1조 3175억원에서 8827억원으로 33% 감소했다. 순이익은 1621억원 대비 81% 줄어든 303억원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전반적인 영업이익 및 매출액 감소에 대해 "기술료 수익으로 인한 기고 효과와 기술계약 수정으로 감소했다"며 "기술료 수익을 제외한 기타 매출은 전년 대비 6.2%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2016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721억원이며 영업익과 순이익은 각각 160억, 383억원 적자전환했다. 한미약품은 "적자전환에도 R&D에 매출액 21.8% 해당하는 375억원을 투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분기에는 독감치료제 한미플루가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고혈압·고지혈 복합제 로벨리토, 발기부전제 팔팔 등 전문의약품 국내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제넨텍과 라이선스 계약금 일부도 수익으로 인식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기술료 수익 감소 및 기술계약 수정에 따라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성장했으나 이를 제외한 기타매출 부문에서 전년 대비 6% 성장했다. 올해 제넨텍 계약금이 분할 인식되고, 국내 신제품 매출 증대 및 완제품 수출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실적 만회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2017-02-07 16:16:33김민건 -
구주제약 조직개편...경영지원본부 신설구주제약(대표 김우태)이 지난 6일부로 경영일원화와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영지원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해외업무 및 위수탁사업 업무를 담당하던 사업부도 분리했다. 구주제약은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경영지원부를 경영지원본부(정광식본부장)로 격상시켰다. 조직운영의 전반적인 책임과 권한을 강화시켜 각 부문 업무를 총괄 관리한다. 구주제약은 "영업과 생산에 대한 업무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회사경영의 전반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각 부문별 업무성과를 구체화 시킬 목적이다"고 개편 이유를 밝혔다. 내부적으로 업무 담당자별 목표를 부여하고 성과위주 포상제도를 실시해 우수한 외부 인력의 충원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새롭게 각 부서별 부서장도 임명했다. 정광식 경영지원본부장, 조규호 총무부장, 권완희 채권부 부장, 엄익보 영업관리부 차장, 홍근화 사업부 이사 등이다.2017-02-07 14:20:2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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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창업주 '이종근 회장' 24주기 추도식종근당(대표 김영주)이 7일 오전 11시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24주기 추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추도식은 유족과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예배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추도식 후 본사 2층에 마련된 '고촌홀'을 돌아보며 창업주 업적과 도전, 나눔의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고촌 이종근 회장은 지난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하고 1960~70년대 국내 최대 규모 원료합성·발효공장을 설립했다.100%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 원료 국산화를 이루어냈단 평가를 받는다. 1968년 국내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항생제 '클로람페니콜'을 일본과 미국 등 해외로 수출해 한국 제약산업 현대화와 국제화에 업적을 남겼다. 1973년 장학사업을 위해 종근당고촌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도 앞장섰다. 1986년 장학사업을 펼쳐온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결핵퇴치에도 나선 결과 2006년 WHO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으로 국제적인 '고촌상(Kochon Prize)'이 제정됐다. 2010년 한국조폐공사는 한국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고인의 업적을 기려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 52번째 인물로 고촌 이종근 회장을 선정하고 기념메달을 발행했다.2017-02-07 13:42:12김민건 -
먼디-한화제약, 여성세정제 '지노베타딘' 공동 판촉한화제약이 한국먼디파마의 여성세정제 '지노베타딘'의 영업 지원군으로 가세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오늘 지노베타틴의 질좌제 제형에 대한 공동판매 제휴를 체결할 예정이다. 한화제약은 이에 따라 지노베타딘 질좌제의 산부인과 병의원과 약국 영업을 전담하게 된다. 지노베타딘은 좌제와, 액상 타입이 있다. 액제는 30, 180, 250ml가 출시돼 있으며 좌제는 10T, 20T가 출시돼 있다. 이번 제휴는 한화제약의 산부인과 영역에서 특장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화는 질좌제인 프로게스테론결핍장애치료제 '유트로게스탄(미분화프로게스테론)'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부인과 제품군을 판매중이다. 특히 2014년부터는 MSD로부터 '에론바', '퓨레곤', '오가루투란', '프레그닐' 등 불임증치료제 4품목과 '임플라논 엔엑스티', '누바링' 등 피임제 2품목, 총 6품목을 도입하기도 했다. 한편 지노베타딘은 1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일반적인 젖산균과 무작위배정한 이중맹검 연구에서 94%의 치료 성공률을 보였으며 3개월 후 재발율이 2.8%에 불과했다. 또 가드네렐라균, 엔테로박테리아균 역시 대조군 대비 2배 이상 유의미하게 감소시켰다.2017-02-07 06:14:57어윤호 -
일양약품 2016년 영업익 231억원...49.4%증가일양약품이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익이 231억원으로 전년 155억원에 비해 49.4%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2616억원으로 전년 대비 40.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도 44.1% 늘어난 119억원이다. 일약약품은 "3월에서 12월으로 결산기가 변경됨에 따라 직전 사업연도는 9개월 간, 당해 사업연도는 12개월 실적이 반영됐다"면서 "전문의약품 및 수출 증가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6일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주당 100원 및 우선주 1주당 125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오는 3월 24일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한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0.25%, 우선주 0.49%다.2017-02-06 15:35:5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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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위사, 병원에서 처방내역 안 받기로리베이트 근거 활용 부작용...관계영업 맹점으로 지적 국내 상위 A사가 병원에서 처방내역을 받지 않기로 했다. B사와 C사도 다른 방법으로 처방실적을 확인하는 대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영업력이 강하다 평가받는 상위 3개사가 영업 시스템에 변화를 보임에 따라 다른 제약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A사는 지난 1월부터 거래처에서 처방내역을 받던 것을 그만둔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 영업부 관계자는 "1월부터 통계표(처방내역)를 받는 대신 유비스트(시장조사기관)와 심평원 자료로 대신한다"며 영업 시스템에 변화가 생겼음을 확인해줬다. 이는 다른 제약사 영업사원들에게 의외라는 반응으로 읽힌다. 처방실적 제공은 영업실적 확인 용도 외 불법 리베이트 제공 단서를 준다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아왔다. 병원에선 꺼림칙하지만 거래관계에 있는 영업사원 요구를 무시할 수 없었고, 영업사원들도 회사에서 정한대로 받아가야만 했다. 그러나 앞으로 처방실적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공인된 자료를 통해서만 '영업력'을 평가하며 동시에 불법 리베이트 의혹을 떨쳐버리겠단 의도로 풀이될 수 있다고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에 따라 영업사원 평가 방식도 바꾼다. 매출액 대비 성장금액으로만 인센티브와 예산이 책정될 것이란 이야기가 나온다. 한 관계자는 "매출 성장률에 따라 인센티브나 일비가 차등 지급될 수 있다"며 유비스트 및 심평원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3월 이후를 시행 예상일로 밝혔다. B사와 C사도 병원으로부터 처방실적을 받는 것을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 B사는 현재 통계표 제공이 가능한 거래처에서 실적을 확인하고 있지만 대체 가능한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우리 제품이 어느 정도 판매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검토 중이다. 언제부터 시행될지 밝히긴 어렵지만 시스템을 준비 중인 것은 맞다"고 말했다. 지난 연말부터 통계표 받기를 그만둔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던 C사도 오는 3월~4월부터는 거래처 대신 주변 약국이나 유비스트 등 자료로 대체할 것이란 관측이다. 이 회사 영업부서 관계자는 "아직은 통계표를 받고는 있지만 3월이나 4월부터 바뀔 것 같다. 병원에서도 처방내역 제공을 꺼리기에 회사에서도 안 받는 분위기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C사는 지난해 병원 주변 주요 약국과 의약품 매출현황을 연계시키는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 관계자는 "처방내역을 직접 받으면 실적 확인은 빨리할 수 있지만 거래처에서도 부담을 갖고 있는 등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국내 상위 제약 3개사의 이러한 변화에는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영업환경 변화도 있지만, 대한의사협회가 '영업사원 출입 및 처방내역 제공 금지' 안내문을 각 요양기관에 보낸 것도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의사협회 관계자는 "처방내역 제공이 불법 리베이트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 (제공 간)회원들이 피해를 봤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신중해달라고 처방내역 제공 금지 등을 권고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내 상위 제약사 영업사원 A씨는 "의사협회에서 최근 보낸 공문 이후 통계표 안 주는 거래처가 지역마다 생기고 있다"며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는 과도기로 보지만 거래처 성향은 그대로면서 제도만 바뀌면 영업사원이 피해볼 수 있다"며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2017-02-06 12:14:59김민건 -
다발성경화증약 '티사브리' 드디어 2차처방 급여다발성경화증약 '티사브리'의 2차치료제 처방에 드디어 보험급여가 적용됐다. 한국UCB에 따르면 티사브리(나탈리주맙)는 지난해 12월부터 급여가 확대, 인터페론 베타 치료에도 불구하고 높은 질병활성을 나타내는 성인 환자 중 외래통원이 가능한(걸을 수 있는) 경우 처방이 가능해졌다. 이 약은 그간 2차치료제 적응증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질환이 급성으로 진행됐으면서 치료제 투여경험이 없는 환자에게만 보험급여가 인정돼 왔다. 다발성경화증(MS, Multiple Sclerosis)의 치료는 격일에 1번 맞는 인터페론제제들과 2014년 등재된 1일1회 주사하는 한독테바의 '코팍손(글라티라머)', 그리고 먹는 MS약제인 젠자임의 '오바지오(테리플루노마이드)' 등이 있다. 단 이들 약제는 모두 1차약제다. 이후 2015년 연말 등재된 사노피 젠자임의 '렘트라다(알렘투주맙)'가 2차치료제로 진입했지만 의사들은 지속적으로 처방옵션이 부족함을 지적해 왔다. 따라서 이번 티사브리의 급여 확대 소식에, 의료계 역시 빠르게 반응하는 모습이다. 급여권 진입 1달여 만에 티사브리는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ee)를 통과했으며 나머지 빅5 병원가 전국 주요병원의 처방권 입성이 예상되고 있다. 김호진 국립암센터 신경과 교수는 "티사브리는 유럽 등에서 길레니아 등과 함께 2차치료제로 널리 처방되고 있다. MS 재발 환자들에게 급여 확대는 환영할 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UCB는 지난해 경구용 MS치료제 텍피데라(디메틸푸마르) 역시 급여 출시한바 있다.2017-02-06 12:14:51어윤호 -
보령 '용각산쿨', 이소룡 패러디 광고방영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가래기침 해소 의약품 용각산쿨의 '미세먼지 소탕엔 용각산쿨(이번엔 미.소.룡이다)'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광고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용각산쿨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박진주는 이소룡을 패러디한 '미.소.용(미세먼지. 소탕엔. 용각산쿨)'으로 변신했다. 미세먼지에 뒤덮여 괴로워하는 이동휘를 위해 용각산쿨 쌍절곤을 휘두르며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소탕한다. 미세먼지를 소탕하는 미소용 박진주의 모습은 보는 이를 웃음짓게 한다. 이번 광고는 황미용편 뒤를 이어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시켜 신선함을 더했단 평가를 받는다. 깜찍한 모습의 '미.소.룡'으로 등장하는 박진주와 기존 모델 이동휘 조합이 절제된 위트와 스타일리시한 B급 감성이 묻어나게해 독특한 느낌을 주고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더 이상 봄철의 불청객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이어지며 기관지 질환 등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용각산쿨 신규 광고는 환경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초점을 맞춰 미세먼지를 소탕하는 '미소룡' 캐릭터로 시선을 모은다"고 설명했다. 용각산쿨은 지난해 감각적인 패러디 광고를 통해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이번 '황.미.용(황사. 미세먼지엔. 용각산쿨)'편을 통해서도 용각산쿨의 효능과 효과를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배우 이동휘와 박진주를 모델로 내세워 젊은 감각의 광고로 3040세대는 물론 잠재고객인 20대에게 용각산쿨에 대한 브랜드 친밀도를 높여나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용각산쿨은 휴대가 간편한 1회용 스틱 포장의 과립형으로 섭취 할 수 있다.2017-02-06 11:59:53김민건 -
영진, 미토콘드리아 이상질환치료제 임상시작영진약품(대표 박수준)은 미토콘드리아 이상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규물질 'KL1333'이 식약처로부터 임상1상 시험계획을 2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KL1333 프로젝트는 유럽의 대형 독성시험기관과 국내 시험기관 등에서 전임상 단계를 마쳤으며, 이어 식약처에 IND(investigational new drug:임상시험승인신청)를 지난 11월에 신청, 최종 IND승인을 받아 임상1상 절차를 수행하게 된다.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남성 자원자를 대상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실시 예정이다. 영진약품은 KL1333 프로젝트를 미토콘드리아 이상질환 중 하나인 멜라스증후군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여러 연구결과를 통하여 멜라스증후군 뿐만 아니라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로 유발되는 많은 질환들까지 적용 범위를 확장하여 새로운 치료기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멜라스증후군은 미토콘드리아의 DNA 돌연변이로 인해 신체의 여러부분에 다양한 이상질환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이다. 모계유전을 따르며 뇌졸중, 뇌병증, 전신발작, 재발성 편두통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유병률은 10만명당 16.3명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을 통해 안전성이 입증되면 다음 단계 임상을 통해 약효를 증명할 수 있도록 개발할 것이며, 임상1상 완료 후에는 글로벌 기술이전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4월초 영진약품은 KT&G생명과학을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한 연구개발 인프라와 제약사업 시너지 강화를 목적으로 흡수합병해 지난달 13일 합병을 완료했다.2017-02-06 11:56:3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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