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트론바이오, 바이오신약 'SAL200' 1상 논문게재인트론바이오(대표 윤경원)가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바이오신약 'N-Rephasin SAL200(공식성분명 TonaBACASE, 이하 SAL200)'의 임상 1상 시험 결과가 항생제 분야 세계적 권위지 'Antimicrobial Agents and Chemotherapy' 게재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윤경원 인트론바이오 대표는 "현재 SAL200의 임상 2상 시험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개발 결과들을 여러 경로로 외부에 안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이번 저명 학술지 논문 발표는 이러한 방침의 일환이며 올해 8월 항생제 내성을 다루는 국제학회 초청을 받아 SAL200의 연구결과를 전문가에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AL200 임상 2상 시험기관 분당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대병원 본원 모두 연구자 개시회의 (Site Initiation Visit)가 최근 완료되어 환자 모집 및 투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2017-03-28 11:55:17김민건
-
윤성태 부회장 "주가 저평가"…주식 추가 매입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이 지난 1월에 이어 최근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의 주식을 추가로 장내 매입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에 매입한 주식 규모는 휴온스글로벌 4618주, 휴온스 2295주, 휴메딕스 2674주 규모다. 윤 부회장은 향후 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회사의 미래가치 상승에 따른 강한 자신감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윤 부회장은 지난 1월에도 사업 다각화 성공 및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의 성장 등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하고자 휴온스글로벌 7153주, 휴온스 3770주, 휴메딕스 7136주를 매입한 바 있다. 1월과 3월에 걸쳐 총 9억원 규모를 투자한 윤성태 부회장은, 휴온스글로벌 주식11771주를 매입하며 지분율이 41.39%로 늘었고, 휴온스 주식은 6065주를 매입해 지분율이 0.10%로, 휴메딕스 주식은 9810주 매입해 지분율이 0.28%로 늘었다. 윤 부회장은 "최근 '허니부쉬' 소재를 이용한 이너뷰티 제품을 개발 중이며 휴메딕스 제 2공장 완공, 1회 제형 관절염치료제 휴미아주, 피하지방 감소 의료기기 크라이오 엘사(Cryo Elsa),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휴톡스의 수출 활성화등 호재가 잇따르고 있는데도 주가가 저평가되는 부분이 있다"며 "올해도 다양한 성장 모멘텀이 기대되며, 금번 주식 매입이 주주들의 경영 신뢰도 상승 및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2017-03-28 11:29:46가인호 -
부광약품, 미 제약사 펀드투자 58억원 수익부광약품이 캐나다 바이오 투자사 TVM캐피탈 펀드투자를 통해 약 520만 달러(약 58억원) 의 투자원금과 이익금을 수취했다고 28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캐나다 바이오 투자사 TVM캐피탈이 운용하는 펀드 'TVM 생명과학벤쳐스VII(Life Science Ventures VII)'을 이용해 미국 제약사인 '콜루시드 파마슈티컬즈(CoLucid Pharmaceuticals)'에 100만달러를 간접투자했다. 여기에서 410만달러의 투자이익이 발생해 투자원금 대비 400%의 수익을 얻었다. 콜루시드 파마슈티컬즈가 지난 1월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 9억600만달러에 매각되면서 발생했다. 콜루시드 파마슈티컬즈는 편두통 치료신약 라스미디탄(lasmiditan)을 개발하는 미국 회사다. 최근 임상 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18년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부광약품은 TVM 생명과학벤쳐 VII펀드에 참여해 현재까지 약 710만달러를 미국과 유럽의 12개 신약개발 유망기업에 투자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부광약품은 현재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글로벌 펀드에 출자자로 참여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실력 있는 해외 바이오 벤처·스타트업을 초기에 발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해외사업의 확대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2017-03-28 11:13:10김민건
-
대한민국 직장인 '빠르고 간편한 감기약' 원해감기에 걸려도 바쁜 업무로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빠른 효과를 보이는 감기약을 가장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함께 직장인 회원 366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직장인 감기 관리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바쁜 업무로 감기 관리에 소극적이며 감기약 선택 시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바쁜 업무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가장 흔하게 걸릴 수 있는 질환인 감기에 대처하는 방법과 감기약 이용 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은 1년 평균 '1-3회 감기에 걸린다(65%)'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콧물·코막힘, 기침·가래, 두통, 피로감, 발열, 재채기 등 증상이 업무에 방해가 된다고 응답했다. 또한 감기 증상을 느낀 후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약국에 방문해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을 복용한다(42%)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빠르고 간편한 치료방법을 가장 선호하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여의도 금융사에 재직중인 직장인 유씨(35세)는 "업무 중 병원에 방문할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아 가벼운 감기 증상은 참고 넘어가는 편"이라며 "콧물이나 재채기 등이 심해지면 약국에서 간편하게 일반 감기약을 사먹는 편이다"고 말했다. 대원제약은 "이처럼 바쁜 직장인들은 초기 감기 대처에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감기약 복용 시점에 대한 질문에서 처음 감기 증상을 느낀 후 즉시 감기약을 복용한다는 답변은 21%에 그친 반면 많은 직장인이 증상을 느낀 지 하루(39%), 이틀 이상(24%)경과 후에 복용한다고 응답했다. 일주일 이상(5%), 증상이 견딜 수 없이 힘든 지경에 이르러서야 감기약을 복용한다는 응답도 12%였다. 대원제약 서울연구소 이익희 연구원은 "감기는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으로 인해 발생한다. 바이러스 및 세균 감염에 의한 감기는 초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중이염, 축농증, 편도선염, 폐렴 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인들은 감기약에 가장 바라는 특성으로 빠른효능(80%, 복수응답), 안전한 성분(37%), 복용 편의성(26%) 순으로 답해 신속한 약효 발현을 우선으로 꼽았다. 직장인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감기약 제형으로는 일반적인 타블렛(60%, 복수응답)과 캡슐(54%)제형 다음으로 물 없이 짜먹는 파우치 시럽제(28%)를 선택해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제형에도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바쁜 업무로 시간에 쫓겨 제때 감기약을 챙겨먹지 못하는 직장인들은 보다 짧은 시간에 증상 완화효과가 나타나기를 원한다"며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은 차별화된 복합성분 액상 시럽제로 젊은 소비자 층을 중심으로 빠른 효과와 복용 편의성을 앞세워 재구매의향이 86%가 넘는다"고 말했다. 대원제약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은 업계 최초 개별 스틱형 파우치 시럽제형이다.2017-03-28 09:25:39김민건 -
마크로젠, NGS 최신장비 '노바식6000' 도입마크로젠(대표 정현용)이 미국 일루미나사의 NGS기반 최신 유전체 분석 장비인 '노바식6000(Novaseq6000)을 도입해 마크로젠 글로벌 게놈센터 네트워크에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루미나는 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에 참가해 '100달러 게놈 시대'를 예고하며 노바식6000을 선보였다. 노바식600은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 새로운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플랫폼이다. 2일 이내에 최대 6테라베이스, 약 60명의 전장유전체(Whole Genome Sequencing)를 분석할 수 있다. 기존 장비인 하이식X(HiSeq X) 1대와 비교해 데이터 처리속도는 5배 가량 향상됐다. 노바식6000을 최우선 공급 받은 마크로젠은 지난 17일 미주법인 1대, 한국 본사에 1대를 설치했다. 3분기 내로 1대를 더 공급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유전체 분석 시장 선도기업으로서 선제적으로 최신 분석기술을 도입하고 시장에 제공해 왔다"며 최신 NGS 기기를 도입하는 배경을 설명했다. 마크로젠은 노바식6000 테스트 가동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전체 분석 서비스 역량이 2배로 늘어난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부터 연간 8000테라베이스 이상, 약 7만명 이상의 유전체를 분석할 수 있다. 국내 유전체 분석 기업 1위, 전 세계 시장에서 5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노바식 기반의 시퀀싱에 대한 상담과 주문은 즉시 가능하며 분석 결과 제공은 4월 초부터 가능할 예정이다. 정현용 마크로젠 대표는 "일루미나의 노바식 출시로 '100달러 게놈 시대'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크지만, 실제로 100달러가 실현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전체 분석 비용이 낮아지면서 유전자와 질병의 연관성을 밝히는 연구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며, 이 정보들이 의료현장에서 유용하게 이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로젠은 유전자 및 유전체 분석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선도력을 기반으로 유전체 정보를 임상진단 및 소비자 시장으로 확대 적용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 활동을 추진해 왔다.2017-03-28 09:22:30김민건
-
면역항암제, 4월 급평위 상정? 관건은 오노의 '콜'때가 임박한 듯 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면역항암제가 보험급여 등재를 위한 첫발을 내딛을 전망이다. 2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오는 4월6일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의 비소세포폐암(NSCLC, Non-Small Cell Lung Cancer) 적응증에 대한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상정이 논의되고 있으며 확률 역시 높다. 단, 변수는 또 하나의 면역항암제인 오노·BMS의 '옵디보(니볼루맙)' 보건당국이 다가오는 약평위 예정일에 2종의 면역항암제에 대해 애초의 방향대로 키트루다는 PDL-1 발현율 50%, 옵디보는 10%를 적용하고 위험분담계약제(RSA, Risk Sharing Agreement)는 총액제한형 유형으로 상정키로 잠정합의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PD-L1'이라는 마커 없이 전체(2차요법) 환자를 타깃으로 성과기반형 RSA를 제안한 오노와 BMS는 선택을 해야 한다. 수긍하고 PD-L1 발현율 10%를 기준으로 급여권 진입 열차에 오를 것인지, 회사의 염원대로 '마커 없는 면역항암제' 지위 확보를 위해 일보 후퇴할 지 말이다. MSD의 경우 이미 PD-L1 50% 기준에 합당하는 모든 제반자료 제출을 마친 상태다. 약가 역시 무리없는 선에서 내부 책정이 끝난 상태라 급평위 상정만 이뤄진다면 급여 등재 9부 능선은 넘은 셈이 된다. 회사 관계자는 "준비는 끝났다. 하루 빨리 키트루다에 적합한 폐암 환자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 뿐이다"라고 말했다. 오노가 어떤 결정을 내리던지 득과 실은 존재 PD-L1 발현율 10%를 거부하면 키트루다가 단독 등재 절차를 밟거나 면역항암제 자체의 급평위 상정, 즉 급여 논의가 지연될 수도 있다. 다시 말해 발현율 50% 이상 환자에 대한 면역항암제 옵션이 탄생하거나 아예 재논의에 돌입할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다. 현행 RSA의 시행규칙 상 대체약제가 없는 상황에서 2종의 약제가 동시에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1개 약제가 선진입하게 되면 대체약제의 범위 등 복잡한 논의 과정을 거쳐야한다. 키트루다가 단독으로 등재될 경우 복지부는 옵디보의 혜택을 볼 수 있는 환자들이 오랜기간 배제될 리스크를 안고 급평위 상정을 단행할지 결정해야 한다. 반면 오노가 수용하고 등재 절차를 진행하면 2종의 면역항암제가 4월 급평위에 상정되고 이후 약가협상을 거쳐 순탄하게 급여권에 진입할 가능성은 농후하다. PD-L1 발현율 50%와 10% 이상의 환자에 대한 실질적인 처방옵션이 추가되는 것이다. 얼핏 보면 최적의 그림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발현율 10% 미만인 67%의(추정치) 환자들은 미해결 난제로 남는다는 점이다. 오노, 정부 측에 파격적 약가 자진인하 의사 표명 이미 오노는 지난해 8월 옵디보의 약가를 35% 자진인하한바 있는데, 추가적으로 약값을 낮춰서라도 'PD-L1과 무관'한 처방의 필요성을 어필한 것이다. 여기에 전체 환자를 타깃으로 급여가 적용될 경우 제정 부담을 감안, 오노가 약제에 반응하는 환자에 한해 급여를 적용받는 '성과기반형'을 제안하고 있다는 점도 살펴볼 부분이다. 오노 관계자는 "적응증대로 PD-L1 발현율과 무관하게 옵디보의 처방이 이뤄질 수만 있다면 회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일 각오가 돼 있다"고 밝혔다.2017-03-28 06:14:56어윤호 -
한국콜마 대표에 최학배 제약부문 사장한국콜마 대표이사에 최학배(62) 제약부문 사장이 추가로 선임됐다. 이로써 한국콜마는 윤동한, 조홍구, 강학희, 윤상현 체제에서 윤상현, 강학희, 최학배 체제로 재편됐다. 회사 측은 지난 24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이같이 의결했다. 윤동한 회장과 조홍구 부회장은 대표이사 자리에서 사임했다. 화장품 부문은 윤동한 회장 아들인 윤상현 사장이 맡고, 연구원 부문은 아모레퍼시픽 부사장 출신 강학희 기술연구원장이 책임지는 시스템이다. 회사 측은 이를통해 각 사업 부문별 전문경영인을 통한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화장품 및 의약품 전문 제조회사인 한국콜마와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회사인 콜마BNH 등의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도 기존 윤동한 대표이사 회장 외에 김병묵 부사장과 안병준 부사장 등 2명의 전문경영인을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회사 측은 이번 대표이사 변경을 통해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학배 한국콜마 대표는 중외제약, 씨앤드씨신약연구소를 거쳐 한국콜마 제약부문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병묵 한국콜마홀딩스 대표이사는 삼성 주력 계열사의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지낸 전문경영인이며, 안병준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회계법인을 거쳐 회계법인을 직접 경영한 경험이 있는 최고의 전문가로 통한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신임 대표들로 하여금 윤동한 대표이사 회장을 도와 산하 기업들의 신성장 동력 발굴과 같은 큰 그림과 방향을 기획하고 주요 의사결정을 통해 회사의 질적·양적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임원 인사 내역] ◆ 한국콜마홀딩스 △ 김병묵 대표이사 부사장 △ 안병준 대표이사 부사장 ◆ 한국콜마 △ 최학배 대표이사 사장2017-03-27 11:18:24이탁순 -
IMS, 2021년 글로벌 약제비 최대 7% 성장2021년까지 전 세계 의약품 사용량(volume)이 매년 약 3% 증가하고, 의약품 약제비 지출(spending)은 선진 시장의 신약 출시와 파머징 시장의 의약품 사용량 증가로 연평균 4~7%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퀸타일즈IMS는 27일 퀸타이즐IMS 연구소의 '2021년 글로벌 의약품 시장 전망(Outlook for Global Medicines through 2021)'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퀸타일즈IMS 연구소는 "전 세계 의약품 약제비 지출은 2021년까지 인보이스 가격 기준으로 약 1700조(USD 1.5조)에 달하며, 선진 시장을 포함한 대부분 글로벌 의약품 약제비 지출 성장이 혁신적 발전이 예상되는 종양과 자가면역 및 당뇨치료 분야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앞으로도 세계 최대 제약시장 규모를 차지할 것이며, 2021년까지 6~9% 수준 약제비 지출 성장이 예상된다. 미국 제약 시장의 호황기는 12%대 성장을 기록했던 2014~2015년도다. IMS는 이는 "off-invoice 할인 및 리베이트 영향을 받기 전 인보이스 가격 기준으로 브랜드 및 제네릭 의약품 모두가 역사적으로 높은 가격 인상을 보였기 때문"이라며 "미국 시장의 약제비 지출 성장률 감소는 글로벌 의약품 시장 전반의 침체를 가져오며 주 원인은 C형 간염 의약품 시장의 성장 둔화 및 독점권 만료"라고 주장했다. 미국과 달리 EU 5개국은 2021년까지 1~4%대 낮은 약제비 지출 성장이 예상된다. 2014년과 2015년 예기치 않게 높은 신약 지출 성장을 기록했는데 당시 정책결정자들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했던 미래 약제비 지출 성장 통제 노력의 영향 때문이다. EU 5개 국가 중에서는 영국이 가장 높은 의약품 약제비 지출 증가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IMS는 "유럽 지역의 더딘 경제 성장과 혁신에 투자하면서 발생된 예산 문제로 유럽 보험자들은 신약 도입에 신중을 기할 것"이며 "주로 혁신 의약품에 대한 가격 및 접근성 통제를 통해 유럽 정부가 의약품 지출을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1년 이후 글로벌 의약품 사용량은 5년 동안 37.5%(연간 7%) 증가했다. 주로 파머징 시장이 주도했다. 성장 호황기가 시작된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파머징 시장 선두를 달린 국가의 실질 GDP 성장률은 1~4% 수준으로 둔화하고, 통화 가치도 미국 달러 기준 15~35% 정도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난 5년 동안 주요 파머징 시장에서 약제비 지출 성장은 2~10%p 둔화했다. 앞으로 더욱 더딜 것이란 전망이다. 의약품 사용량 성장은 평균 7%이지만 2021년까지 5년 평균 성장률은 4%로 감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이 지난 5년간 매해 평균 17% 사용량 성장을 보였으나, 2021년까지 연평균 4%를 기록하는 등 영향이 미치기 때문이다. 전반적인 사용량 성장은 파머징 시장에서 91% 점유율을 차지하는 제너릭 제품이 주도할 것이며 향후 5년 및 그 이후로도 약제비 지출 성장 전망은 더딜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보고서가 국내 제약사 글로벌 진출 전략에 갖는 시사점에 대해 IMS헬스 허경화 사장은 "2021년까지 예상 약제비 지출 증가액이 선진 시장은 273조(USD 2410억), 파머징 시장은 98.6조(USD 870억)로 파머징 시장보다 약 2.8배 정도로 규모 면에서 절대적으로 앞선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1인당 의약품 지출 예상 비용 경우 미국은 220만원(USD 1955), 일본은 65만원(USD 577), EU5는 58만원(USD 513)인 반면 파머징 국가는 평균 13만원(USD 117)으로 적게는 4배에서 많게는 16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강조했다. 각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선진 시장에서는 2021년까지 약제비 지출액의 69%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혁신 오리지널 제품이, 파머징 시장에서는 지적 자산에 대한 보호 부재와 경제적 부담으로 오리지널 시장이 약해 가격 경쟁력이 있는 제네릭 제품이 국내 제약사의 글로벌 진출 견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하나 유념해야 할 점은 향후 5년 안에 항암제, 자가면역 그리고 당뇨병 치료제 규모가 약 350조 규모로 성장해 글로벌 의약품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한다며 "관련 분야에 대한 활발한 연구개발 중요성이 점철되는 대목"이라고 덧붙였다.2017-03-27 11:04:17김민건
-
광동제약, '무료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임직원과 (사)희망의 러브하우스(대표 양덕근) 자원봉사자들이 제주도를 방문해 노후 주택을 보수해주는 '무료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광동제약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제주특별자치도 건입동에 위치한 노후 주택에서 무료 집수리 봉사활동을 24일 진행했다. 해당 주택은 오랫동안 방치된 탓에 천장이 전부 내려앉아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상태였다. 이날 자원봉사 현장에서는 천장 공사, 지붕 보수, 창문 및 도어 교체, 단열재 시공, 수도 배관 및 외벽 보수 등 전반적인 집수리 작업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양덕근 대표는 "광동제약과 함께 멀리 제주도에 찾아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서 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인재 광동제약 부사장은 "아름다운 제주에서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된다"며 "향후에도 기업의 이익을 환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2017-03-27 10:58:28이탁순 -
동성제약, 마그네슘 등 함유 '메가엠지' 출시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눈떨림, 손발저림, 수족냉증, 근육경련, 육체피로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 '메가엠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메가엠지는 마그네슘, 감마오리자놀, 비타민B군이 포함돼 있는 영양제로 마그네슘 부족 시 생기는 근육경련, 눈 떨림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에게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감마오리자놀과 비타민 B1, B6의 보급으로 임신수유기, 노년기, 병중 병후의 체력저하 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말초혈행장애 및 갱년기 시 어깨와 목 결림, 수족저림, 수족냉증, 구내염 등에 효능효과를 나타낸다고. 비타민B군은 신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영양소로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줘 활력비타민으로 불린다. 비타민B군에 속하는 비타민으로는 B1, B2, B3, B5, B6, B7, B9, B12가 있으며, 녹황색 채소나 육류, 콩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이러한 식품을 신경 써서 먹거나, 비타민B군 영양제를 통해 편리하게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감마오리자놀은 곡류 속에 들어있는 성장 촉진물질로 갱년기증상을 경감시켜준다고 알려져 있다. 회사 관계자는 "메가엠지는 비타민 B1, B6과 마그네슘, 감마오리자놀이 함께 섭취가 가능한 제품으로 하나의 영양제를 통해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특히 눈 떨림이나 근육경련이 있어 마그네슘의 섭취가 필요했던 분들과 혈액순환장애를 겪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마그네슘과 감마오리자놀, 비타민B군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메가엠지는 1회 1캡슐, 1일 2회로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하다.2017-03-27 10:54:49이탁순
오늘의 TOP 10
- 1"제네릭 공동생동·불법CSO 퇴출…무임승차 제약사 끝내야"
- 2'대형↑ ·중소↓' 상장제약 수익성 양극화…약가인하 어쩌나
- 3제약사 사외이사 재무 전문가·교수 '최다'…여성 17%
- 4아리바이오 "치매약 기술수출로 상업화 채비…코스피 상장도 검토"
- 5불순물 트라마돌 리스크 확산…회수제품 처방 점유율 16%
- 6약국 전문약사 첫 시험 임박…"수련 1000시간 이수해야"
- 7한국릴리 수장 교체...세이야 코마츠 신임 대표 내정
- 8"약국에서도 쓸 수 있어요"…오늘 고유가 지원금 풀린다
- 9CMG제약, CSO 전환 후 수익성 둔화…메조피 출시 반등 카드
- 10경찰, 약국장 모집 채용 공고 낸 업체 조사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