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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팜, 필름형 숙취해소제 '편안타 확깨' 발매필름형 숙취해소제가 첫 선을 보이며 주목된다. 필름제형 전문 기업 씨엘팜(사장 오희수)은 바이오제닉스코리아(대표 김기태)와 공동 개발한 신개념 녹여먹는 필름형 숙취해소제 '편안타확깨'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숙취해소제 '편안타'는 술에 타먹는 액상제품으로 출시 판매되고 있는데, 신제품 '편안타확깨'는 음주전후에도 복용이 쉽도록 출시됐다. '편안타확깨'는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필름을 혀 위에 올려놓으면 빠르게 녹아 흡수되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줄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흡수가 빠르고, 물 없이 복용이 쉽고 휴대가 간편해 숙취해소제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인기 몰이를 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필름형 숙취해소제 '편안타확깨'는 전국 약국에 유통 될 예정이다.2017-03-30 20:41:11가인호 -
유영제약,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 참여유영제약은 지난 25일 진천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생산적 일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160; 이번 생산적 일손 봉사는 고령화로 인한 농촌의 어려움과 중소기업의 심각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충청북도가 마련한 정책으로 진천군 소재 만나농장에서 진행됐다. 20여명의 유영제약 직원 및 가족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딸기를 직접 수확하는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최재식 만나농장 대표는 "일손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유영제약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준 덕분에 딸기 수확 작업을 수월히 끝낼 수 있었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유영제약은 매년 진천군 내 경로당 벤치 작업, 김장·쌀 나눔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7-03-30 16:28:05김민건 -
일동, 연대약대와 손잡고 공동 신약개발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연세대학교 약학대학(학장 한균희)과 산학연 협력 MOU를 맺고 신약개발 등과 관련한 제반 활동을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지난 27일 인천 송도동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학술교류 및 연구개발 등 사업화 분야 전반과 산학연 동반 성과창출을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동제약과 연세대학교 약학대학은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업무교류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일동제약 측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약학대학은 신약개발과 관련한 질병 표적자 발굴, 자체 보유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고속대량약물검색(HTS), 약물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약리 독성 시험), 약물 송달체 및 제형 개발 분야의 전문인력과 기술력을 비롯해 첨단 연구장비와 해외 네트워크 등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기관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일동제약은 최근 5년 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약 10%), 임상시험 승인 건수(총 56건) 등 R&D 분야에서 동종업계 최상위권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체 직원 수의 약 14%(200여 명)를 연구개발 인력으로 채우는 등 R&D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일동제약 중앙연구소는 표적항암제, 치매치료제 등 만성·난치성 질환에 대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하고 있으며,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개발, 히알루론산 사업 등 유망 분야에 대한 업무 및 과제를 추진 중이다. 강재훈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장(전무)는 "우수한 역량과 인프라를 갖춘 전문기관과 함께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와 거는 기대가 크다"며,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밀접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7-03-30 15:59:55이탁순 -
경찰, 북한서 의약품 밀반입한 러시아인 검거북한산 의약품을 국내에 밀반입한 러시아인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금정경찰서(서장 김성훈)는 28일 북한산 의약품 금당 2호 등 6종의 약품을 취득한 뒤 국내에 밀반입해 판매한 러시아인 A씨(47세, 여) 등 3명을 남북교류협력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러시아를 경유하는 항공우편을 통해 북한 조선부강제약주식회사에서 제조·생산하는 유통가 총900만원 상당의 금당 2호 등 205박스(앰플 1640개)를 밀반입했다. SNS를 통해 국내·외국인에게 판매했다. 북한의약품 등을 반출·반입하기 위해서는 대통령령에 따라 '물품 등의 품목, 거래 형태 및 대금결제 방법 등'에 관해 통일부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들은 승인 없이 밀반입·판매해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다.2017-03-30 13:20:32김민건 -
당뇨약 DPP-4 억제제 수난시대…처방시장 향방은?경구용 당뇨약물의 '2인자'로 군림하고 있는 DPP-4 억제제가 연이은 수난을 겪고 있다. 리베이트 처벌 일환으로 급여정지 위기에 놓인 품목부터 꾸준하게 거론되고 있는 안전성 문제제기에 이르기까지 스캔들 사유도 각양각색. 다만 DPP-4 억제제 계열 자체에 중대한 문제가 발견된 건 아니기 때문에 처방패턴에는 큰 변화가 없으리란 지적이다. 리베이트 오명 '가브스', 급여정지 위기 최근 가장 곤욕을 치르고 있는 DPP-4 억제제를 하나만 꼽으라면 '리베이트 품목'이란 오명이 붙은 노바티스의 ' 가브스(빌다글립틴)'일 것이다. 노바티스의 가브스와 가브스메트(메트포르민/빌다글립틴)는 지난 한해 동안 514억원대 매출을 올린 대형 품목. 식품의약품안전처 행정처분에선 과징금으로 갈음되며 판매정지 처분을 면했지만, 보건복지부의 추가처분이 남았다. 급여정지 대상으로 분류된다면 기한과 관계없이 시장퇴출까지 이어지게 될 가능성을 안고 있어 마음을 졸이고 있다. 제네릭 성분이 나와있진 않았지만 DPP-4 억제제가 9종이나 시판 중이어서 급여정지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순 없는 상황이다. 급여정지를 면하더라도 매출액 대비 일정비율을 과징금으로 부과하고 있는 현 제도상 막대한 부담을 떠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이라면 급여정지를 면할 경우 처방액 자체에는 큰 타격을 입진 않을 수도 있다는 것. 진료현장에선 DPP-4 억제제 선택옵션이 다양하더라도 환자에게 별다른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는 한 다른 약제로 처방을 변경하는 경우는 드물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500억원대 처방액이 증발할 위험은 희박하다는 얘기다. A대학병원의 내분비내과 교수는 "정부가 가브스에 급여정지 처분을 내린다면 궁극적인 피해가 환자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라며, "급여정지될 경우 당연히 처방약을 바꿔야 겠지만 혈당조절에 문제가 생기거나 이상반응이 생길 확률을 배제할 수 없다. 약에 문제가 있지 않은 상황에서 회사의 형사 책임을 환자에게 지우는 건 부당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매출액 상승세 '트라젠타', 안전성에 흠집? 최근 상승가도를 달리는 ' 트라젠타(리나글립틴)'도 연이은 이상반응 이슈로 도마에 오르내리는 중이다. 트라젠타와 트라젠타듀오(메트포르민/리나글립틴) 두 품목은 지난해 1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 1위 '자누비아(시타글립틴)'를 맹추격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해 트라젠타에 소화불량과 부종 등의 증상을 한국형 이상반응으로 추가한 데 이어 최근 다케다의 ' 네시나(알로글립틴)'와 트라젠타 2종의 단일제 및 복합제의 이상반응으로 유사천포창을 신설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유사천포창이 임상적으로 유의한 이상반응이라고 판단하고 사용상 주의사항에 반영토록 한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의 의사결정을 고려했다는 설명. 자가면역질환 피부병인 유사천포창은 피부 및 점막에서 표피하 수포를 형성하는 만성 수포성 질환으로서, 60세 이상의 노령 환자에서 발병 위험이 높다고 알려졌다. 일각에선 DPP-4 억제제 9개 품목 중 두 제품에 대해서만 이상반응이 신설된 데 대해 DPP-4 효소에 대한 억제능과 선택성 차이 때문이란 지적도 나온다. 같은 DPP-4 억제제 계열 중에서도 약제별 특성이 다르므로 안전성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 한 제약사 관계자는 "모든 DPP-4 억제제가 유사천포창 등과 같은 부작용 위험에 노출된 것은 아니다"라며, "현재 국내 출시 9종의 DPP-4 억제제는 동일한 작용기전 이지만, PK/PD 프로파일 등에서 조금씩 다른 차이와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DPP-4 억제제는 DPP-4 효소와 구조적으로 유사한 DPP-8, DPP-9 등도 억제할 수 있는데, DPP-8, DPP-9 효소가 면역체계를 담당하는 T세포 활성화 및 증식에 관여하기 때문에 DPP-4에 대한 선택성이 낮은 경우 DPP-8이나 DPP-9과 잘못 결합함으로 인한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다는 논리다. 그러나 반론의 여지도 존재한다. DPP-4 억제제가 개별적인 선택성 차이를 나타낼 순 있지만 약의 효과나 안전성에 차이를 줄 정도는 아니라는 것. 당뇨병학회 관계자는 "DPP-4 억제제가 완전하진 않지만 현존하는 당뇨병 치료제 중 가장 안전한 계열이란 사실은 변함이 없다"며, "DPP-4 억제제를 효소 선택성에 따라 분류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분자구조가 유사한 약제를 구분하는 것일뿐 임상효과나 안전성에 영향을 준다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피부에 관련된 알러지 반응 위험은 DPP-4 억제제 도입 초기부터 제기됐던 문제다. 실제로도 드물게 피부 이상반응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있어 다른 약제로 처방을 바꿔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DPP-4 억제제 사용과 관련해 잡음이 나오는 건 시장규모가 큰 데다 처방경험이 쌓이면서 새로운 이상반응이 발견되기 때문으로 보인다는 평가도 나온다. 학회 관계자는 "유사천포창은 치명적 부작용 중 하나이므로 노령 환자에게 처방 시 주의가 필요하다"며, "당장 처방을 변경할 사유는 아니지만 약과 관련된 이상반응이 의심될 경우에는 다른 DPP-4 억제제로 변경하거나 용량을 줄이는 방안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권고했다.2017-03-30 12:18:47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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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S기반 유전자검사 '제도권' 진입…암 진단 첫걸음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김모씨는 급성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받기로 한다. 총 3종의 유전자를 각각 검사하는데 약 60만원~70만원을 본인 부담으로 지급했다. 유전자 진단이 비급여로 국민건강보험 혜택의 제도권 밖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50종의 유전자를 진단하는데 약 50만원만 내면 된다. 유전자 1개당 만원에 검사받게 되는 셈이다. 28일 복지부는 상급 종합병원과 의원 등 총 22곳의 ' NGS 유전자 패널검사' 기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인 받은 기관은 고형암, 혈액암, 희귀질환의 NGS유전자 검사 비용 절반을 환자가 내는 '선별급여'를 적용 받는다. 이들이 지난 1일부터 시행한 유전자 진단에 대해서도 일괄 소급 적용된다.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는 암을 일으켰을 것 같은 '유전자'를 하나씩 검사하는 방법 대신 한번에 수십에서 수백개의 유전자를 확인해 '암'을 유발하거나 일으킬 수 있는 유전자를 찾는 진단기술이다 그동안 미국과 일본은 활발히 진행되어 왔던 NGS기반 유전자 검사가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암 정복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는데 의미를 가진다는 설명이다. NGS유전자 진단은 표적 및 면역항암제 처방을 위한 동반진단에 사용될 수 있다. 유전성 질환·고형암·혈액암을 모두 검사하는 기관은 서울대 병원 등 11곳이며, 유전성·고형암 검사는 삼성서울병원 등 4곳, 고형암·혈액암 인하대병원 등 2곳, 유전성·혈액암 순천향대 서울병원 등 2곳, 고형암 인하대병원 등 3곳이다. 이번 승인으로 조건부 선별 급여를 받은 기관 간에는 상호 유전자 진단의 위·수탁이 가능해져 비용뿐 아니라 암 환자 유전자 진단 기회가 확대될 것이란 기대다. 삼성서울병원과 유전자 패널 기술제휴를 맺고 기술이전을 받은 랩지노믹스는 "삼성서울병원과 (유전자 진단을)같이 하게 될 것"이며 "다른 기관과도 위·수탁 계약을 맺기 위해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에 내원한 환자가 랩지노믹스 의원에서 '유전자 진단'을 받으면 심평원은 내원기관과 위탁기관이 선별급여 기관인지, 대상 유전자인지 확인 후 급여를 지급하게 된다. 복지부와 심평원은 1년마다 재평가를 거쳐 '선별급여' 기관 재인증에 나설 계획이다. 다음 인증은 2018년 2월 28일이다. '선별급여'는 본격적으로 보험급여를 적용하기 전의 테스트 성격을 가진다. 기존 유전자 진단과 비교해 NGS기반의 유효성, 정확성, 안전성을 입증하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이번 선별급여의 가장 큰 목적도 NGS기반 유전자 진단의 데이터 축적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 인증에 대해 "패널마다 또 암종별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암 환자가)다르기 때문에 일단은 실시해야 어떻게 운영하고, 결과값을 내는지 알 수 있어 검증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4월부터 6월까지 데이터를 모으면 7월달에 첫 데이터가 나온다. 얼마나 많은 암 환자가 NGS기반 유전자 진단을 이용했고 비용 대비 유용한 혜택을 받았는지 알 수 있다. 인증 기관은 이를 위해 분기별로 실시내역을 제출해야 한다. 실시내역은 어떤 유전자 패널을 어떤 종류의 암 환자에게 사용해 결과값이 나왔는지 등을 기록한 자료다. 전문가들은 NGS기반 유전자진단 선별급여가 분자진단 시장이 커질 수 있는 첫 기회이기 때문에 유전자 진단 남용을 막고, 검사 결과 신뢰성을 높이는 등 환자한테 도움이 된다는 확실한 근거를 보여야 한다고 말한다. 김열홍 고려대 안암병원 교수는 "(분자규모 시장이 커지기 위한)첫걸음이다. 선별급여를 통해 NGS를 이용한 유전자 패널진단이 가격과 효과면에서 기존 검사에 비해 우월성이 있는지 1~2년 내에 입증해야 한다"며 "그래야 정식급여로 인정받고 더욱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NGS기반 유전자 진단이 환자에게 도움이 되겠지만 얼마나 많은 환자가 이용할지는 불확실하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국내 한 상급병원의 병리과 교수는 "선별보험이어서 환자측 부담이 여전하다"고 말했다. 그는 "NGS는 기존 검사에 비해 한 번에 많은 유전자를 살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70만원은 단일 검사로 가장 비싸다. 가장 많이 하는 폐암의 EGFR 유전자 변이를 찾는 검사는 필수급여로 대략 20만원의 5%만 환자가 부담하면 된다. 암 환자에게 유전자 검사를 위해 70만원을 내라고 했을 때 어떻게 받아들일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2017-03-30 12:01:4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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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IA,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로 한글명칭 변경다국적 제약사들의 모임인 KRPIA가 국문 명칭을 기존 '다국적의약산업협회'에서 '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로 변경한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회장 김옥연)은 "협회 설립목적과 취지를 보다 더 올바르게 전달하고, 협회 활동을 정확하게 담아내고자 기존 이름인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에서 '다국적'을 '글로벌'로 변경했다"며, "4월부터 공식적으로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변경된 이름을 통해 신약개발을 통한 환자 혜택과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발전 및 글로벌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협회의 활동 및 향후 비전에 대해 국민을 비롯한 다양한 관계자들의 이해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3월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새로운 한글이름 승인을 받아 등기 절차를 완료했으며, 영문 이름인 KRPIA(Korea Research-based Pharmaceutical Industry Association)는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된다. 김옥연 회장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는 1999년 설립이후 이번 첫 한글이름 변경을 계기로 혁신 신약의 개발과 보급을 통해 우리 국민의 건강증진과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더욱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책임감 있는 파트너로써 환자의 행복 증진이라는 본연의 임무뿐 아니라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혁신적인 신약개발에 힘쓰는 세계적인 연구중심 제약기업들의 모임으로 1999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40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2017-03-30 10:20:29안경진 -
한독 케토톱, 고두심 출연 신규광고 촬영한독(회장 김영진)의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이 국민배우 고두심을 모델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고두심은 지난 2015년 5년 만에 '케토톱'의 모델로 돌아와 올해 신규 광고를 촬영했다. 이번 광고에서 고두심은 시큰한 손목, 쑤시는 어깨, 욱신거리는 허리 등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아픈 데는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관절통이나 근육통은 염증부터 의심해야 한다며 괜한 고생 말고 소염효과가 있는 케토톱을 사용하길 권한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통증 속 염증을 시원하게 캐내는 상황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미연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이사는 "일상생활을 하며 생길 수 있는 다양한 통증을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며 내버려 두는 사람들도 많다"라며 "통증의 원인이 염증일 수 있으니 '케토톱'으로 염증을 캐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한다. 케토톱은 1994년 출시한 국내 최초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로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2017-03-30 10:20:12이탁순 -
일동홀딩스, 지주사 전환 법적요건 충족일동홀딩스가 일동제약 지분 20%를 확보하며 지주사 전환 법적요건에 다가섰다. 일동홀딩스는 보통주식 주주들을 대상으로 이달 9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과 494만7121주 모집에 326만7484주가 청약되면서 청약률 66.05%를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주금 납입일은 이달 30일이고,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4월 13일이며, 신주 발행은 4월 14일이다. 일동홀딩스는 유상증자 공모 과정에서 주식스왑 방식으로 일동제약 주식 343만4505주를 확보, 지분율이 3.32%에서 20.81%로 끌어올렸다. 이에따라 상장 자회사 지분 20%를 확보해야 하는 지주사 행위제한 요건을 충족시켰다. 아울러 공정거래법상 지주사 설립을 위해서는 지주사의 자산이 1000억원 이상이고, 자산총액의 50% 이상을 자회사의 주식가액으로 확보해야 한다. 일동홀딩스는 2016년 감사보고서 기준으로 자산총액 1383억원으로 이 요건을 충족했다. 또한 이번 주식스왑으로 자산총액의 절반에 달하는 약 780억원 어치의 일동제약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2017-03-30 10:09:3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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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에 제2 전성기 맞은 '용각산'[7] 보령제약 '용각산쿨' 리포터 안녕하세요. 한방의 테레비연예 이데팜입니다. 오늘은 제2의 전성기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죠. 용각산 씨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용각산 씨. 용각산 네 안녕하세요. 리포터 요즘 정말 인기가 장난이 아니에요. '미세먼지 소탕엔 용각산쿨'이란 노래로 돌아왔는데요. 작년 앨범 75만장(매출 75억원)이 팔렸다고요. 어머어마한데요. 요즘 인기를 실감하세요? 용각산 아, 저도 이렇게까지 사랑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모두 팬 여러분 덕분이죠. 나이 오십에 이렇게 일하게 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하하. 리포터 1967년 6월생이니까, 올해로 딱 쉰이 되셨네요. 용각산 씨 하면 '이 소리가 아닙니다~'로 오랫동안 중장년층한테 사랑받았는데요. 최근엔 컨셉을 바꾸면서 젊은층한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갑자기 변화를 모색한 계기라도 있었나요? 용각산 아, 뭐, 계기라고 할 건 없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 소리가 아닙니다~'로 중장년층한테는 꾸준한 인기를 끌었었는데. 지금 젊은이들은 저를 잘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더 편안하게 다가가자 해서 이름도 '용각산쿨'로 바꾸고, 옷도 매번 '은색' 자켓만 입었었는데, 컬러감을 더해 젊은 감성에 맞게 입어보고. 홍보도 젊은이들 취향 생각해서 TV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코믹하면서 위트있게 패러디 형식으로 보여준게 많은 사랑을 받은게 아닌가 생각해요. 홍보에 신경써주신 회사에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요즘 젊은이들은 '미세먼지 소탕엔 용각산쿨'만 나오면 막혔던 목이 뻥뚫리는 것 같다며 용각산 씨의 시원스런 가창력에 대해 칭찬이 자자합니다. 평소 목관리를 어떻게 하시길래. 비결이 있을까요? 용각산 아~ 저만의 비결이 있긴 한데. 알려드려도 되려나. 이번에 용각산쿨로 새롭게 인사를 보이면서 몇가지 생약을 챙겨먹고 있습니다. 하나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도라지, 길경이라고 하지요. 이 길경은 폐와 기관지를 다스리는데도 널리 쓰입니다. 가래 때문에 기침나고 숨이 찰 때, 가슴이 답답하고 아플때 아주 좋아요. 길경에는 또 단백질, 당질, 지질, 무기질, 비타민뿐만 아니라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기관지에서 생성되는 분비액인 '뮤신'의 양을 증가시키죠. 뮤신은 목에 분포한 약 6억개의 섬모운동을 촉진시키는 윤활유 역할을 하는데요. 섬모운동이 활성화되면 물어진 가래 등 이물질이 배출되면서 목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기침도 진정시킵니다. 하하. 리포터 완전 전문가 다 되셨는데요. 꼭 약사님 같으세요. 보령약국이라도 하시나. 하하. 길경이 시원스런 목소리의 비결이었군요. 저도 챙겨야 겠네요. 용각산 아 또 한가지. 길경만 먹는게 아니라 세네가, 행인, 감초, 인삼, 아선약 등 여러가지 생약도 같이 먹고 있어요. 근데 드실 때 팁을 알려드리자면, 물없이 먹어야 한다는 거죠. 물과 함께 드시면 희석이 돼서 효과가 약해질 수 있거든요. 리포터 그렇지 않아도 하루도 빠지지 않는 미세먼지 때문에 목이 칼칼하고 답답했는데. 꼭 챙겨먹어야 겠네요. 용각산 아, 잊어버릴뻔 했는데. 이번에 회사에서 제가 이걸 먹고 효과 좀 봤다니까, 제 이름으로 제품 하나를 냈어요. 일반의약품 '용각산쿨'이라고. 하하. 리포터 죄송한데, 제품홍보는 여기서 하시면 안 되는데. 하하. 난처. 용각산 저도 미세먼지 참 싫거든요. 한동안 목소리도 제대로 안나와서 이러다 컴백은 물건너갔구나 생각했는데, 이걸 만난거죠. 저에게 은인이나 다름없습니다. 리포터 용각산 씨의 목소리 비결이 있었네요. 그래서 팬들이 용각산 씨 노래 들으면 답답한 목이 뻥뚫렸다고 하는군요. 화제를 바꿔보죠. 그래도 용각산씨 하면 '이 소리가 아닙니다~' 아닙니까. 일본 번안곡으로 알고 있는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어요. 음원 판매량도 어마어마한데요. 지금까지 7800만장(갑)이 판매됐고, 이걸 늘어뜨리면 한반도를 두번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라고. 엄청납니다. 용각산 하하. 과찬이십니다. 뭐. 제가 처음 선보인 '나노(용각산은 미세한 나노 분말 제형임)' 창법을 잊지 못하시는 것 같아요. 얇다 못해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분도 있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나. 하하. 사실 작년에도 이 노래가 50만장 정도 팔리고, 신곡이 25만장 팔린 걸로 알고 있어요. 리포터 태어나자마자 가수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어요. 하지만 용각산 씨가 처음 나왔을 땐 사실 이 정도 인기는 아니었거든요. 회사에서도 왜 뜨질 않을까 걱정이 많았다고요. 용각산 네 맞아요. 그때는 고생 많이 했습니다. 일본풍이다 뭐다 해서 갖가지 구설에도 올랐고요. 너무 장사가 안 되니까 지금 김승호 회장님이 직접 거리를 누비면서 홍보했다니까요. 회사한테 고맙죠. 데뷔 이듬해인 1968년에는 회사 매출이 9442만원이었는데 이중 3056만원을 광고비로 썼어요. 엄청난거죠. 그러다 73년 TV에서 '이 소리가 아닙니다~'가 팡 뜨면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리포터 하하. 회장님이 대견해하시겠네요. 회장님한테 영상편지 한번 보내주세요. 용각산 (가운데를 가리켜) 여기 보고 하면 되나요? 회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용각산입니다. 처음에 저 띄워주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고, 돈도 많이 쓰고. 흐흐. 작년에도 신곡 홍보한다고 배우들 이소룡 쫄쫄이 입혀서 소개하고. 무척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컨셉의 '용각산캔디'도 준비중인데,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리포터 마지막으로, 팬들께 인사말씀 부탁드릴게요. 용각산 요즘 황사, 미세먼지로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이번달 미세먼지 없던 날이 열흘도 안 된다던데. 제 노래 들으시고, 시원한 목 되찾으십시오. 사랑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2017-03-30 06:14:5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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