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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키성장 도움 영양식 '프로업' 국내도입한독이 소아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식 '프로업'을 국내 도입한다. 이 제품은 이스라엘 NG솔루션사가 개발해 전세계 공급하는 제품이다. 16일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6월 이스라엘 NG솔루션사와 프로업(Pro-Up®)의 국내 도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한독은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프로업은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식으로, 물이나 우유에 타먹는 분말 형태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외에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에도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한독은 지난 2013년 독일 특수영양 식품회사인 뉴트리시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성장강화 분유 '인파트리니' 등 특수의료용도식품을 수입·판매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프로업이 한독이 공급하고 있는 인파트리니, 네오게이트 등 특수분유 제품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독의 분유 제품들은 현재 뉴트리시아 전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프로업은 내년쯤 국내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2017-08-16 10:01:12이탁순 -
상장제약, 반기실적 대체로 '양호'…대웅, 3위로 껑충상장제약사들의 올해 반기 실적은 대체로 양호하게 나타났다. 유한양행은 매출 7000억원을, 녹십자는 5000억원을 돌파하며 각각 최고의 성적표를 냈다. 대웅제약은 두자리수 매출 성장에 성공하며 종근당과 한미약품을 제치고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16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개별 재무제표 기준 58개 제약사들의 2017년 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2.9%, 순이익은 18.4%로 성장하며 수익성 부분도 크게 개선됐다. 매출액 기준 상위제약사 가운데 유한양행, 대웅제약 성적이 좋았다. 유한양행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6.1% 오른 7019억원을 기록, 압도적인 1위를 나타냈다. 영업이익도 30.9% 오른 471억원으로 이익률도 좋았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6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하락했다. 대웅제약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1.6% 오른 4277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작년 반기에는 종근당, 한미약품보다 뒷순위였지만, LG화학으로부터 도입한 제미글로 등 도입품목과 우루사 등 자체품목의 선전으로 작년의 아픔을 씻고 있다. 작년에는 MSD로부터 도입한 대형품목들과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 판권회수로 고전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03.5%, 100.9% 오른 237억원과 187억원으로 안정감을 되찾았다. 중견제약사 가운데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전년동기대비 12.6% 오른 매출액 968억원으로 선전했다. 가스티인CR 등 최근 출시한 개량신약의 선전이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한편 동국제약은 지난 5월 동국생명과학 분사로 분사 전 기준 매출보다는 감소했다. 분사 전으로 계산한 상반기 매출은 17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8% 상승했다. 매출 500억원 이하 중소제약사 중에서는 진양제약이 돋보였다. 진양제약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8.5% 오른 214억원, 영업익과 순이익은 각각 5억원, 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진양제약은 올해 영업사원을 대거 확충해 실적개선에 나선 것이 바로 성적표로 나오고 있다. 진양제약의 영업사원은 100여명으로, 전년동기보다 약 40여명이 늘어났다. 특히 한미약품 출신 인력들이 다수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제약사들과 달리 최근 대내외적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동아에스티는 매출액 하락율이 두자리수로 고전했다. 동아에스티는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1.3% 하락한 265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3% 하락했으며, 순이익은 적자전화됐다. JW신약도 매출액 3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8% 하락했으며, 영업이익(27억원), 순이익(10억원) 모두 뒷걸음쳤다. 이익을 기준으로 했을때 케미컬 기반 제약사보다 바이오 기반 제약사의 수익성이 훨씬 좋았다. 항체 바이오시밀러가 주력인 셀트리온은 영업이익이 2247억원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으며, 보툴리눔톡신 제제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메디톡스는 영업이익 462억원으로 2위인 유한양행 다음으로 높았다. 반면 삼성바이로직스는 매출 1708억원으로 제약업계 20위권에 위치하고 있지만, 대규모 투자로 아직 이익면에서는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작년 지주사 체제 전환으로 올해 상반기 실적만 공개된 일동제약과 휴온스는 매출액이 각각 2190억원, 1350억원으로 순위로 매겨본다면 제약업계 10위, 14위로 나타났다. 올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된 제일약품은 지난 6월 한달 실적만 공개돼 표에 반영하지 않았다.2017-08-16 06:15:00이탁순 -
"약대를 졸업하고 나면 나는 무슨 일 하고 살지?""무더위 속에서 하루 13킬로미터를 걸으며 약사 선배님 300분 이상을 만났는데 이런 기회가 아니면 힘들지 않았을까요. 선배님들이 우리 미래에 대해 같이 고민해주고 진로 상담도 해주셔서 좋았고, 약간 꿈을 갖게 된 것 같아요." 제약사 전문경영인(CEO)이 되고 싶어졌다는 경희대 약대 4학년생 정희진 양은 한국다케다제약이 준비한 '2017 약대생 디테일링 인턴십'에 참여 중이다. 그는 "인턴십 전에는 약국도 괜찮아 보이고, 병원 약사나 회사에서도 일하고 싶었지만 이제는 영업직능이 잘 맞는 것을 알았다"며 다케다제약 대표에게 어떻게 그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는지 꼭 묻고 싶다며 웃었다. 이제 약대생 인턴십도 자신의 미래를 찾을 수 있는 실질적인 배움의 현장이 되고 있다. 다케다 CHC(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는 지난 7월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국내 주요 약학대 재학생 20명과 약사로서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있다. 올해가 두 번째. 회사 측은 기존 인턴십 프로그램이 체험에 그치는 점을 개선해 실무 분야까지 깊숙이 경험하도록 해 참가 학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턴십 참가 학생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실제 업무를 체험하고 있다. 월요일은 내근을 하며 마케팅과 제품 판매 전략을 배우고,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하루 15곳 이상 약국을 돌아다니며 영업 현장을 체험한다. 현장의 약사 선배들에게서 개인 진로 문제부터 제품 디테일 방법까지 약국 마케팅에 적용할 수 있는 여러 조언을 받고 있다. "스스로 진로와 앞날을 고민할 수 있는 내적 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다"는 참가 학생들의 말이다. 단순한 디테일링 인턴십에서 벗어나 하나라도 더 알릴 수 있게 공을 들인 교육 프로그램은 1기생들의 적극 추천으로 이어졌다. 정희진 학생도 약대 선배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다. 정 양은 "비가 오나 더우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니면서 신의에 대해 알게 됐다"며 "인턴이지만 부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대신 믿음을 주고 싶다"며 진로 결정과 약사로서 가치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약대생들은 한여름 여행 대신 왜 인턴십을 선택했을까. 미래에 대한 고민 때문이다. "실습을 6학년 때 하기 때문에 병원과 약국, 제약사를 미리 다양하게 경험하고 고민하고 싶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약대 졸업 후 약사가 할 수 있는 직무를 정확히 모른다는 숙제를 풀기 위한 것이 참가 이유라고 했다. 제약사 영업과 마케팅 정도만 아는 수준으로 메디컬부는 어떠한 일을 하는지도 몰랐으며, 때로 처음 듣는 직군도 있었다고 한다. 미래에 대한 목마름이 여름 땡볕 속 영업 현장을 누비게 했다. 이 때문일까. 인턴십에 모인 약대 3학년부터 5학년까지 학생들은 서로의 고민을 터놓고 얘기하며 믿음이 생겼다고 한다. 정 양과 마찬가지로 1기 인턴십 선배 추천으로 참여했다는 이민지 고려대 약대 학생은 "제약사 인턴은 영업팀 경험이나 제품 디테일링, 브로슈어 전달이 일반적 업무인데 제약 마케터로 업무를 하면서 학술적 마케팅이 무엇인지, 또 약사로서 역할이 정말 중요함을 배웠다"고 말했다. 컨슈머헬스케어(CHC) 배연희 상무는 "약사 선배들의 강의와 마케팅·영업 실무진을 만나면서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고, 약사로서 커리어 패스를 알고 고민하게 되는 점을 학생들이 만족해 한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다른 기업의 인턴십과 차별화를 위해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분야 전문가를 매주 초빙하는 강연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약대생이 광고와 마케팅을 배울 기회가 적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제일기획 전문가는 물론 여러 약사 선배의 강연이 계획됐다. 지난 14일에는 다케다 RA(Regulatory Affair)팀 매니저이자 선배 약사인 강귀만 이사가 허가와 임상에 많은 궁금증을 가진 학생들의 호기심에 답했다. 그는 "임상이 약대생 입장에서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RA담당자는 허가 등 업무에서 약사법상 문제가 없는지 검토하는 제약사의 서포터와 골키퍼다"며 "무엇보다 약에 대해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험담 등을 전했다.2017-08-16 06:14:59김민건 -
제약바이오업계 R&D 투자 '주춤'…양극화는 '여전'침체기로 접어든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연구개발비 투자가 좀처럼 회복되질 못하고 있다. 16일 데일리팜이 금융감독원에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제약바이오기업 50곳의 연구개발(R&D) 금액을 분석한 결과, 2017년 상반기 총 매출액(6조 6750억원) 대비 R&D 금액(6718억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10.1%로 조사됐다. 전년 동기 대비 R&D 비중을 높인 회사는 25곳에 이르지만 증가율이 1%p를 넘어서는 기업으로 제한할 경우 동아에스티와 환인제약, 부광약품, 국제약품, 삼천당제약, 코오롱생명과학 등을 포함해 11곳에 그친 모습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경우 투자금액은 6419억원→6718억원으로 소폭 늘어난 데 반해, 매출액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10.8%→10.1%로 소폭(0.7%) 감소됐다. 상반기 가장 많은 R&D 금액을 투자한 회사는 단연 한미약품이었다. 한미는 6개월 동안 매출액(연결기준, 4563억원)의 17.4%를 차지하는 794억 1800만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해 50개사 중 R&D 금액 지출 면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상반기(824억원)보다 투자금액이 소폭 줄었음에도 매출액 대비 R&D 비중은 전년 동기(16.8%) 대비 0.6%p 올랐다. 현 추세대로라면 연간 R&D 투자금액이 무난하게 1000억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해석된다. 한미약품과 같이 매출액의 15% 이상을 경상개발비로 지출한 회사는 동아에스티(15.4%)와 부광약품(22.0%), 메디포스트(15.1%), 파미셀(15.9%), 차바이오텍(30.8%) 등 6곳으로 집계됐다. 반면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이 1% 미만인 기업들도 다수 확인돼 양극화 현상도 여전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매출액 1위를 자랑하는 유한양행(6.8%)을 필두로 JW중외제약(7.6%), 한독(4.9%), 보령제약(6.9%) 등 R&D 투자비중이 50개사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기업은 무려 34곳에 이른다. 셀트리온은 2017년 상반기 매출액(연결기준)이 2934억원→4427억원으로 크게 증가한 데 반해 R&D 투자금액이 1205억원→1070억원으로 감소하면서 R&D 투자비중도 대폭(41.1%→24.2%) 감소됐다. 상위사들 중 R&D 투자금액을 공개한 회사들 중에선 유한양행(6.6%→6.8%)과 한미약품(16.8%→17.4%), 동아에스티(11.8%→15.8%), JW중외제약(6.9%→7.6%) 4개사만이 전년 동기 대비 R&D 투자비중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아에스티는 2017년 상반기 동안 408억원을 경상개발비로 지출한 것으로 확인돼, R&D 투자비중이 11.3%→15.4%로 크게 늘었다.2017-08-16 06:14:58안경진 -
동아ST, 경영진 횡령혐의 조회공시…보통주 거래정지동아에스티는 현 경영진의 736억원 횡령렴의에 따른 기소설에 대한 조회공시 관련 오는 16일부터 보통주의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14일 공시했다. 매매거래정지 근거는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제40조에 의한 것이다. 앞서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 경여인의 횡령혐의에 따른 기소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2017-08-15 09:20:3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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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 R&D 20% 돌파…2개 과제 하반기 2b상 돌입부광약품의 지난 반기 연구개발 비중이 매출액 대비 2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지난 2015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중이 10%를 돌파한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연구원 출신의 유희원(54) 사장이 2015년 대표에 오른 이후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비중은 더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2017년 전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22.05%의 총 160억원의 연구개발 비용을 투입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연구개발 비중이 20%를 넘은 건 작년 1분기에 이어 두번째. 부광약품은 올해 반기 매출액이 727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 당기순이익은 7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반기에 비해 영업이익이 50억원 가량 줄었는데, 연구개발비 투자확대에 따른 것이다. 특히 올해 2분기 연구개발 비용이 크게 늘었는데, 하반기 2b상 시작을 앞두고 있는 글로벌 과제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광은 미국 멜리어사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제2형 당뇨병치료제 'MLR-1023', 덴마크 콘테라파마(부광약품 자회사)와 개발하고 있는 파킨슨병환자의 LID(Levodopa induced Dyskinesia) 치료제의 글로벌 2b 임상이 하반기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2개 과제의 2b 임상 준비를 위해 2분기 연구개발 비용이 크게 늘었다는 설명. LSK바이오파트너스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위암치료제 '아파티닙'을 포함하면 2b 이상 후기임상만 3개 과제에 이르고 있다. 다만 아파티닙은 3상부터 LSK 가 주도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아파티닙의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후기임상 과제만 놓고 보면 국내 제약사 가운데 세 손가락 안에 든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밖에도 일본 수미토모 다이니폰사로부터 도입한 조현병·양극성 우울증 치료제는 올해 4분기 중 국내에서 임상3상을 착수할 예정이다. 후기임상 과제뿐만 아니라 후보물질 발굴부터 전임상 후보까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노력도 지속되고 있다. 당뇨병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고 있는 미국 멜리어사와는 인슐린 세포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린 카이나제 액티베이터(Lyn Kinase activator)' 기전을 활용한 새로운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지난 2006년 B형간염신약 '레보비르' 개발에 성공하는 등 꾸준히 R&D 활동에 매진해왔으나 근래들어 R&D 투자를 더욱 확대하는 분위기다. 연구원 출신 유희원 대표가 진행하던 연구 프로젝트가 가시화되면서 투자액도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부광약품은 지난 2015년 당시 부사장이던 유희원 사장을 대표이사로 앉히면서 R&D 사업활동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유 대표는 현재 이 회사 오너2세인 김상훈 사장과 공동 대표를 맡으면서 현재 진행중인 R&D 과제를 총괄 지휘하고 있다.2017-08-14 12:14:59이탁순 -
8월 국내 제약 상장사 브랜드 평판 1위 셀트리온국내 제약 상장사 중 8월 브랜드 평판 순위 1위는 셀트리온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제약사 97곳의 지난 한 달 간 브랜드 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위, 셀트리온헬스케어가 3위를 차지했다. 연구소는 지난 7월 1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제약사 브랜드 빅데이터 4184만 5875개를 활용해 소비자 브랜드 소비습관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눈 값이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1위를 차지한 셀트리온은 참여지수 204만점, 미디어지수 59만점, 소통지수 142만점, 커뮤니티지수 258만점을 받았다. 총 브랜드 평판지수는 663만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참여지수 86만점, 미디어지수 18만점, 소통지수 11만점, 커뮤니티지수 353만점으로 브랜드 평판지수가 469만점이었다. 이어서 ▲셀트리온헬스케어 ▲종근당 ▲한미약품 ▲영진약품 ▲한미사이언스 ▲녹십자 ▲내츄럴엔도텍 ▲유한양행 ▲코미팜 ▲대웅 ▲대웅제약 ▲코오롱생명과학 ▲JW중외제약 ▲일동제약 ▲동국제약 ▲광동제약 ▲동아에스티 ▲일양약품 ▲제일약품 ▲CMG제약 ▲한독 ▲에이프로젠제약 ▲명문제약 ▲에스티팜 ▲부광약품 ▲휴온스 ▲셀트리온제약 ▲대화제약이 뒤따랐다.2017-08-14 11:42:12김민건 -
휴메딕스 2분기 영업익·순이익 20%대 감소휴메딕스의 2017년 상반기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감소했다. 신공장 준공 비용이 발생한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영업이익이 51억원으로 전년 동기 67억원 대비 23%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4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2억원과 비교해 22% 줄었다. 매출액은 248억원(11%↑)으로 늘었다. 휴메딕스는 올 2분기 주력 제품 필러와 신성장동력인 에스테틱 및 원료의약품 사업부문 매출 성장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필러는 전년 동기대비 32% 이상 증가했고, 에스테틱 사업은 상반기 선보인 엘라비에 무균화장품, 마스크팩 판매호조로 높은 성장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원료의약품도 시장 수요 증가로 동기 대비 매출이 58% 증가했다. 다만 현재 신공장 생산장비 적격성 평가와 공정 밸리데이션 과정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른 감가상각비용 반영과 인력 충원으로 인한 노무비용이 발생 등 제조원가가 증가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감소했다고 밝혔다. 신공장은 올 연말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2020년까지 생산능력을 연 2000억원 규모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정구완 대표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감소는 성장을 위한 일시적인 현상"이다며 "사업 다변화와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과 생산시설 및 인력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2017-08-14 11:20:20김민건 -
영진, 화성시로부터 남양공장 증설 승인영진약품은 지난 8일 '영진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승인을 화성시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영진약품은 남양공장(2만5천㎡, 화성시 남양읍 무송리 소재)부지 주변 2만여㎡를 추가로 매입해 2015년 9월 화성시에 민간개발방식에 의한 '영진바이오 일반산업단지'를 신청, 이번에 총 4만5000㎡ 산업단지를 확보하게 됐다. 남양공장 주변은 개발제한 규제로 공장 증설이 불가능했으나 국내 매출 및 수출량 증가로 생산라인 확대를 위해서는 산업단지 조성이 불가피한 상황. 이번 산업단지 계획 승인으로 생산시설 증설에 대한 제약은 없어져 글로벌 제조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영진약품은 수출액 비중이 전체 매출액 대비 44%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일본 사와이제약과 1815억원 규모의 세파계 항생제 완제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해, 2021년까지 이 회사에만 연 360억원 이상 수출할 계획이다. 영진약품은 올해 안에 산단 내에 부지 조성공사를 시작으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2017-08-14 10:10:19이탁순 -
동아쏘시오, 글로벌 인재육성 3기 수료생 배출동아쏘시오그룹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3기 수료생 35명을 배출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한종현)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용두동 본사 1층 브런치카페 오딘에서 제3기 글로벌 사업 예비반 수료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사업 예비반은 동아쏘시오그룹의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3기 교육생들은 2016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9개월 간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을 받았다.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원가 계산 및 분석,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무역 등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으로 이뤄졌다. 수료식에서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을 비롯해 제3기 글로벌 사업 예비반 수료자 35명이 참석했다.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성적우수자 시상 등이 진행됐다. 이들은 수료식 후 브런치카페 오딘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동아 측은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은 수료식에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의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는데 가장 앞장 서서 이끌어야 한다. 배운 것을 주변 동료에게 전파해서 함께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동아제약 나은애 주임은 "글로벌 사업 예비반의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및 현장 학습으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게 됐다"며 "단순히 아는데 그치지 않고 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수료 소감을 전했다. 동아제약은 글로벌 역량 교육에 관심 있는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동아쏘시오홀딩스 등 근무일 만 1년 이상 그룹 직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하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신입사원부터 임원까지 직급에 알맞은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경영·경제, 외국어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교육 포털 사이트도 운영 중이다고 밝혔다.2017-08-14 09:53:0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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