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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윤리경영 'ISO 37001', 영국 등 37개국 도입'ISO 37001'을 도입하려는 제약기업에 대한 컨설팅이 오는 11월부터 추진되는 등 의약품 시장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약업계의 자구노력이 본격화된다. 이와 관련해 'ISO 37001'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 제약바이오협회측의 설명이다. 협회측에 따르면 ISO 37001(Anti-Bribery Management System)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2016년 10월 제정한 반부패경영시스템이다. 정부기관과 비정부기구, 기업체 등 다양한 조직이 반부패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집행·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고안된 부패방지 국제표준이다. 현재 영국 등 37개국이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제투명성기구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가 주요 협력기관으로 함께했다. 모든 산업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현재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규제기관·국제기구 등이 부패 방지를 위해 ‘ISO 37001’을 활용하고 있다. ‘ISO 37001’과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의 차이점 협회는 지난 2007년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을 도입, 운영해왔다. 이같은 CP가 위에서 아래를 관리, 통제하는 하향처리방식이라면 ‘ISO 37001’은 전 직원에게 역할과 권한, 책임이 부여되는 전사적 개념이라는 점에서 대비를 이룬다. CP가 조직에 한정해 적용되는 시스템인데 반해 ‘ISO 37001’은 조직과 사업관계자 등 이해당사자를 포함한다는 점도 차이점이다. 협회는 ISO가 정한 표준은 국제 협약이나 국가 표준 제정 시 폭넓게 인용되고 있어 국제적으로 커다란 영향력을 미친다고 설명한다. ‘ISO 37001’ 인증을 받게되면 부패를 예방하는 것을 물론 기업신뢰도를 보장받게 된다. 이와관련해 다국적기업과 대기업이 실시하는 ‘신뢰성 실사’를 대체하고, 입찰 시 경쟁력이 유사한 경쟁사 사이에서 비교우위를 점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불공정거래행위 조사 시에는 조직이 직원의 일탈 행위 방지를 위해 합리적인 조치를 취했음을 입증하는 면책 증거로 제시된다. 실제 영국 법무부와 미국 법무부는 ‘ISO 37001’인증을 불공정거래 조사시 증거로 인정하고 있다. 또한 리베이트를 관리함에 있어 조직 내부의 지지를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게 공정경쟁연합회의 설명이다. 'ISO 37001'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신청 △컨설팅(내부심사원 양성교육, ISO 37001 인증 설계 및 운영 지원, 인증심사 대응) △인증심사 등의 절차를 거친다. 협회는 회원사들이 'ISO 37001'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2017-10-23 14:30:14가인호 -
녹십자셀, 여성과학인재 '기업 핵심' 육성 지원녹십자셀이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확산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녹십자셀(대표 이득주)은 23일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녹십자셀은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 및 기업이 필요한 전문인력 지원을 받고자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최문용, 이하 과기여성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와 서울시 지원을 받아 미 취업, 경력단절 이공계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에 2014년 8월부터 설치돼 운영 중으로, 여성과학기술인재 육성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녹십자셀은 여성 인력을 적극 채용해 기업 핵심 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용에 있어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녹십자셀은 지난 8월 제약·바이오 분자진단 전문인력양성과정에 현장견학 기업으로 참여해 직원 3명을 채용하는 등 과기여성새일센터와 협조하고 있다. 녹십자셀 이득주 대표는 "녹십자셀의 지속적인 성장에 꼭 필요한 우수한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지원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인력 채용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말했다.2017-10-23 14:04:27김민건 -
"4차산업…데이터 통신과 생물학·바이오의 융합"4차산업혁명의 특징은 생물학적인 영역과 디지털 분야가 허물어지면서 여러 요소들이 데이터 통신을 기반으로 융합하고 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미국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 23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코리아바이오플러스의 기조연설을 맡은 MIT(미국 메사츠세츠 공과대학) 마크 바테 교수는 "4차산업혁명은 생물학과 물리학, 디지털, 바이오분야가 융합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산업적인 변화를 촉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마크 바테 교수는 "많은 기업에서 4차산업혁명을 통해 여러 주제가 부상하고 있다. 빅데이터, 머신러닝, 스마트센서, IOT가 대표적이다. 전세계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시장은 향후 10년간 40%씩 성장할 것으로 방대하게 축적된 정보를 어디에 적용할 것인지를 알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4차산업혁명의 대표적 분야로 먼저 머신러닝으로 통칭되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 분야를 꼽았다. 이 분야는 분석과 통찰을 이끌어낼 수 있는 영역으로 임상 진단과 예후, 예측 등 산업과 사회 전반적으로 영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크 바테 교수는 루미노소라는 기업을 소개하며 음성과 대화 녹음, 인터넷 채팅 등 컴퓨터가 해석 및 추출하기 어려운 비정형 데이터를 강력한 AI알고리즘으로 의미를 추출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활용하면 백신을 출시할 때 전세계 채팅과 댓글 등 백신과 관련한 사람들의 행동과 사고방식 등을 분석해 백신 시장에서 어떠한 위치로 가져가야하는지 분석·제공이 가능해진다. 스마트센서는 초기 단계임에도 인간의 생체 혈당, 대사체 물질 분석 등이 가능한 수준에 있다. 마크 바테 교수는 "MIT 미디어랩은 스킨센서를 적용해 혈당과 피부상태 등 사람의 생리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임상적으로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IOT(사물인터넷) 분야는 사람의 입력한 정보가 정확한지 AI알고리즘이 파악하는 단계로 MIT와 IBM은 AI와 머신러닝에 대응하기 위해 10년 동안 2억50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임을 밝혔다. 구글과 페이스북 같은 미국의 IT대기업은 AI와 머신러닝을 활용 유전체 분석에도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크 바테 교수는 "최근 휴먼셀 아틀라스라는 프로젝트에서는 사람의 모든 세포와 유전자, 단백질의 지도를 만드는 작업이 시작됐다. 구글과 쥬커버그(페이스북 창업자) 등이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는 암환자의 어떠한 유전자가 암이 되는지 지도를 만들고 정확한 진단과 예후를 예측하는데 사용된다. 여기에 또한 AI가 기반으로 사용된다. 그는 "(4차산업혁명에서는)유전체 염기서열부터 무엇을 먹고 어떻게 운동했는지 정보가 함께 취합된다"며 유용한 정보를 어떻게 추출하고 분석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다만 데이터 통신 기반의 4차산업혁명의 당면 과제도 부각됐다. 마크 바테 교수는 "개인환자의 정보와 관련 데이터 보안과 윤리적 부분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 환자 데이터 사용 여부와 이를 통해 진단 시 오진 등 책임규제를 누가 질 것인지 등이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모든 것들이 취합되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연결돼 사이버 테러 등에 대비해 정보의 통합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총 1000명의 참가자가 사전 등록을 통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세계 바이오 분야 석학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32명의 연자들이 참석했다. 오후에는 바이오산업계 최신 동향을 다루는 전문가 포럼 5개가 진행된다. ▲MIT ILP(MIT Industrial Liaison Progra m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산학연계 프로그램)포럼 ▲바이오의약품 포럼 ▲유전체 포럼 ▲바이오물류 포럼 ▲바이오 투자포럼이다.2017-10-23 12:23:3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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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제100회 아트엠콘서트 전석 '매진'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이 지난 19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 제 100회 아트엠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아트엠콘서트는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년째 이어오고 있는 현대약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100번째 아트엠콘서트는 독일 하노버 요하임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공연 전부터 금호아트홀 연세 400여 석이 모두 매진되는 등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 공연에서 김다미는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사라사테의 '카르멘 판타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100번째 아트엠콘서트는 특별히 100회를 기념해 축하 메세지 이벤트와 아트엠콘서트 행보에 관한 사진 전시회 등 공연 외 다양한 기념 행사도 마련됐다. 이번 100회 아트엠콘서트는 SBS ‘문화가중계’에서 방송 촬영을 함께 진행 했으며, 2018년 1월에 방영 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매월 진행되는 아트엠콘서트를 비롯해 메세나 회원 활동, 현대약품 라이징스타,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온라인 문화콘텐츠 서비스 등 문화예술 관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앞으로 10주년 기념 콘서트, 200회, 300회 콘서트까지 대한민국 문화예술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2017-10-23 09:26:39이탁순 -
유치에 매몰됐던 삼성바이오로직스 무상 토지임대삼성바이오로직스 무상토지임대와 관련해 재계약 시, 매매가 아닌 유상 영구임대조건을 내걸어야 한다는 여론이 인천경제자유구청(IFEZ) 내부에서 일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이 같은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 이유는 경제자유구역 내 조성원가 미래가치를 인천광역시가 취함으로서 2022년 11공구 지역 매각사업을 끝으로 관리조직으로 변경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안정적 경상이익 달성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4000억 외형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00명 정도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대부분의 매출은 토지분양 및 임대료, 모델하우스와 본청 사무실 임대 수입을 근간으로 한다. 연간 260억원 정도의 인건비가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5년 앞으로 다가온 2단계 사업 종료 시점 후 조직의 영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토지매각 위주의 사업보다는 영구 임대 토지분양이 현금흐름에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다. 다시 말해 영구 임대는 연금보험의 성격을 띠고 있어 기간에 제한없이 인건비를 조달할 수 있어서다.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산업용지 조성원가는 제곱미터당 68만7319원이며, 평당 환산가는 227만원 정도다. 이 같은 산식으로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무상임대 받고 있는 공장부지 8만 3000평에 대한 연간 임대료를 따져보면 부가세를 포함해 20억원 가량이다. 50년간 별도의 재계약 없이 지금처럼 무상 임대조건으로 지속될 경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사실상 1000억원의 지방세를 면제받는 효과를 얻는다. 부동산전문가들이 내다본 10년 뒤 인천경제자유구역내 평당 조성원가의 미래가치는 8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논리라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최초 재협상 시점인 15년 뒤 지금의 무상임대토지를 매각하지 않고, 유상 영구 임대하는 방식이 인천시로서는 이익이라는 분석이다. 익명을 요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유치 협상 내용은 비밀리에 추진 된 것으로 안다. 정확한 특약사항은 사인과 사인의 계약으로 간주돼 정보접근이 제한된다. 대기업 유치 목적은 지방재정에 도움을 받기 위함인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지방세의 큰 축을 담당하는 토지임대료가 면제됨에 따라 실익을 산출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이전인 안상수 인천시장 당시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중 무상토지임대 혜택을 받고 있는 곳은 얀센백신(1만평/10년 단위 재계약), 만도브로제(1만 3300평/10년 단위 재계약),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8000평/10년 단위 재계약) 등 3곳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초 재계약 기간 20년 임대료 면제 조건과 비교해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2017-10-23 06:15:00노병철 -
제약 CEO 골프대회 통해 중증장애인 지원기금 마련제약산업계 최고경영자들이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중증장애인 시설에 기금을 전달했다. 데일리팜은 20일(금) 경기도 용인 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제5회 제약산업 CEO 채리티 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제약사 CEO 43명과 국내 프로리그 선수 12명이 동참했다. 골프대회에서 마련된 자선기금 500만원은 송천한마음의집(이사장 김우태)에 전달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자리잡고 있는 송천한마음의집은 사회복지법인 송천한마음 부모회 산하기관으로 2004년 1월 개원한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이다. 국산골프용품업체 볼빅이 후원한 이날 골프대회는 신페리오방식을 적용해 시니어부와 주니어부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다. 시니어부 메달리스트는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가, 주니어부 메달리스는 유우평 유영제약 대표가 차지했다. 시니어부 우승은 김국현 이니스트 대표, 주니어부 우승은 최용은 파비스제약 대표가 수상했다. 데일리팜이 주최하는 제약산업 CEO골프대회는 자선기금 마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2013년 첫 번째 대회가 열렸으며, 매 대회마다 자선기금 500만원을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해왔다. 이정석 데일리팜 대표는 "국내 제약산업이 글로벌로 진출해 국가경제와 국민복지 증진에 기여하는데 전문언론인 데일리팜이 그 본연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2017-10-23 06:14:5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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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포지오티닙 가치 '2000억원'현 시점에서 한미약품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포지오티닙 가치는 2000억원대인 것으로 분석된다. KB증권은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유방암 치료제 시장 규모 증가율에 따른 포지오티닙 점유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러닝로열티와 제조 매출액 등을 가정해 원화가치를 산출하고, 연구성장률 등을 합산한 추정치"라고 설명했다. 21일 증권가에 따르면 포지오티닙의 성공확률을 30%로 가정하고 SOTP(Sum of the Parts) 밸류에이션 방식으로 산출할 경우 최종가치는 2000억원대 초반에서 2600억원대로 나타났다. SOTP방식은 다양한 사업분야의 가치를 평가해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미래수익과 상대가치 등을 고려한 분석법으로 KB증권은 포지오티닙의 최종가치를 2660억원으로 판단했다. KB증권은 2020년을 발매 예상 시기로 잡을 경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시장 규모가 21억7600만달러(약 2조4643억원)로 포지오티닙의 예상 매출은 5400만달러(약 611억원)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른 러닝로열티(12%)와 제조수익(20%)을 가정할 경우 한미의 매출은 1700만달러(약 192억원)다. KB증권은 "현재 포지오티닙의 가치는 6920억원이지만 상장주식 1116만3000주에 주당가치 2만3853원을 계산할 경우 최종가치는 2662억원"이라고 추정했다. 삼성증권도 한미약품 발행주식 1116만3000주에 주당 적정 가치 1만8266원으로 계산해 포지오티닙 가치를 2039억원으로 추정했다. 삼성증권은 EGFR TKI 시장이 44억달러(약 4조8390억원)에 이르는 2022년 발매될 경우 3억달러(약 3397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19일 한미약품은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엑손20 돌연변이가 나타난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 중간 결과를 밝혔다. 결과 11명의 환자 중 8명이 종양 크기가 30% 이상 감소하는 등 고무적인 내용이 발표됐다. 기존 EGFR-TKI 치료제인 이레사, 타쎄바, 타그리소 등은 엑손20 변이가 나타난 환자에서 약효가 나타나지 않아 포지오티닙에 대한 기대는 높다. 보건산업진흥원의 2014년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폐암 환자의 85%가 비소세포폐암이며, 국내 인구 10만명당 폐암 사망률은 31.7%다. 포지오티닙은 유방암과 비소세포폐암을 대상으로 개발 중이지만 엑손20 변이 치료제 중에서는 아직 경쟁약물이 없어 향후 임상에서 큰 부작용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2017-10-21 06:14:55김민건 -
의약품 유통업 24년...지오영 김덕배 전무 '새출발'24년간 유통업계에 종사해 온 지오영 김덕배(58) 전무가 지난달 30일자로 모든 업무를 마치며 새출발에 나섰다. 그는 의약품 유통업계를 떠나면서 그동안 함께 해준 지오영과 유통업계, 제약업계의 동료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글을 남겼다. 지난 17일 김덕배 전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오영에서 25년은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지오영 조선혜 회장과 함께해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을 남겼다. 김 전무는 멋진 동료들이라고 지칭하며 "그저 열심히 힘껏 힘이 되어 따라온, 나와 땀흘린 친구이자, 후배이자,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달려준 그대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오영은 그대의 미래이며 꿈이다"며 멋진 회사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전무는 "함께 해준 제약사의 많은 동료들 한분 한분 기억하며 잊지 않겠다. 좋은 일에나 궂은 일에 언제나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떠나는 이의 심정을 남겼다. 그는 1993년 4월 성창약품에 전산·구매 담당자로 유통업계에 발을 들였다. 2002년 지오영이 설립되면서 성창약품은 지오영 계열사로 편입되고, 김 전무는 지오영그룹 의약품 구매 담당자로 일하며 총 24년 5개월 간 유통업계에 투신해왔다. 현재 동물병원 관련과 영상콘텐츠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2017-10-20 16:03:1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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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생활건강 김중효 대표 '약학기술인상' 수상일동생활건강 김중효 대표가 약학기술인상을 수상했다. 일동생활건강(대표 김중효)은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테엘서 열린 대한약학회 2017 추계꾹제학술대회에서 대한약학회상 약학기술인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약학기술인상은 대한약학회가 제약기술 개발, 산업약학 발전, 약무 수행 등에 공로가 큰 회원에게 주는 상이다. 김중효 대표는 38년간 제약업계에 근무하며 생산, 구매, 기획조정 등 업무를 두루 거쳤다. 현장 실무는 물론 경영 및 관리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도출하는 등 제약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의약품 생산 현장에서 약사의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약사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품질 및 생산성을 향상시켰단 평이다. 아울러 대한약학회 및 한국제약기술연구회 활동 등을 통해 대외 관계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 대표는 1979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2000년 생산부 이사, 2005년 구매 담당 상무, 2014년 기획조정실 전무를 역임했다.2017-10-20 15:33:1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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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리니 'Everyday 풀케어' 2차 캠페인 진행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가 Everyday 풀케어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 300만원을 16일 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협회(이하 루이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 상반기에 실시된 1차 캠페인에 이어 2차로 진행되었으며, 손발톱무좀이 유발하기 쉬운 여름시즌과 맞물려 1차 캠페인 참여자 6천명 대비 약 3배 이상이 참여하는 뜨거운 반응 속에 종료됐다. Everyday 풀케어 캠페인은 손발톱 건강의 중요성과 손발톱 무좀은 하루 한번 꾸준한 치료가 중요하다는 핵심메시지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애플리케이션(앱)의 알람기능, 손발톱 건강정보 등을 활용하여 꾸준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손발톱 건강 캠페인이다. 지난 1차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에 전달해 싱글맘을 위한 상담지원사업에 쓰였으며, 이번 2차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환자의 90%가 여성으로 알려져 ‘여성의 병’이라 불리는 루푸스 환자 중 여성 가장을 돕는 기금으로 전달됐다. 한국메나리니 풀케어는 주요 타깃인 여성 소비자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Everyday 풀케어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기술과 헬스케어를 접목해 환자들이 쉽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손발톱 건강 관리를 위한 활동이 기부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이끌어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1, 2차 Everyday 풀케어 캠페인을 통해 하루 한번 꾸준한 치료가 핵심인 손발톱무좀 치료를 돕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소비자들의 앱 활동이 여성 소외계층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며 "손발톱무좀 치료 리딩 브랜드로서 향후에도 손발톱 건강과 손발톱무좀 치료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환자들에게 직접적으로 혜택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Everyday 풀케어 앱은 매일 꾸준한 치료가 핵심인 손발톱 무좀 치료를 돕기 위해 알람을 통해 ‘풀케어 타임’을 지원하는 손발톱 건강 관리 앱이다. 본인의 치료 과정을 기록할 수 있는 사진첩 기능을 비롯해 손발톱 건강 소식, 기부 등 손발톱 무좀 치료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쌀쌀해진 가을까지도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위한 활발한 앱 사용이 이어지고 있다.2017-10-20 11:21:1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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