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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보통주 주당 500원 현금배당한미약품은 보통주 1주당 500원(0.2%)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배당금은 총 55억5598만원 규모로, 자기주식 5만1497주를 제외한 1111만1955주로 산정됐다.2018-02-21 17:19:52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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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전규섭 제천공장장 사내이사 추대휴온스가 현 제천공장장 전규섭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이 회사는 오는 3월16일 충청북도 제천시에 위치한 휴온스 제천공장 1층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주총에서는 제2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과 함께 전 전무의 사내이사 선임안이 결의될 예정이다. 1960년생인 전 전무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으며 휴온스메디케어 대표이사를 엮임한바 있다.2018-02-21 16:42:46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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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오너2세 임종윤 사장 재선임 3월 주총서 결정한미약품은 21일 공시를 통해 내달 3월 16일 오전 8시 30분 서울시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 2층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임종윤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건 등을 의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미약품은 사내이사 선임과 이사 보수한도 안건을 다루고 재무제표·감사보고·영업보고 등을 보고한다. 특히 임종윤 사장의 재선임이 다뤄진다. 그는 2009년 제 36기 주주총회에서 신임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리며 사장 자리에 올랐다. 임종윤 사장은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직도 맡으며 한미약품그룹 2세 경영 체제를 이끌고 있다.2018-02-21 16:21:1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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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그룹, 케냐 무하카서 의료봉사·도서관 기금 전달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와 임직원들이 케냐로 날아가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마을 숙원 사업인 도서관 건립 기금을 전달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일동제약그룹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국내 의료진, 이들의 가족들이 케냐 무하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아울러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이 직접 참여하고 개발본부장 최원 전무(의사), ETC부문장 김승수 상무(의사), CP관리실장 조석제 상무(약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이장휘 대표 등 임원들이 솔선해 의료봉사활동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일동제약은 "의료봉사를 위해 현지 마을에 임시로 마련한 무료 진료소에는 500여명의 주민들이 방문해 진료와 상담을 받았다"고 밝혔다. 의료봉사진은 진료 활동 외에도 영양 및 위생교육, 환경정화 등 질병 예방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병행했다. 옷가지, 학용품 등 간단한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는 일동제약의 설명이다. 특히 현지에 도서관 건립 기금을 기부했는데 이는 지난해 일동제약이 의료봉사를 위한 첫 방문 당시 교육시설이 부족한 실정을 절감하고 이번 방문에 맞춰 회사 지원금과 일동 임직원 적립금을 보태 마련한 기금이다. 일동제약그룹 직원들은 급여의 일부를 모아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하는 임직원 적립금을 모으고 있다. 건립 기금은 도서관 건물 건축 비용과 도서관 내 가구 비품 마련에 활용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공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무하카 지역 주민 모리스 씨가 "한국에서 먼 곳까지 찾아와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진료활동을 해준 것도 고마운데 지역의 숙원이었던 도서관까지 마련해주어 큰 감사를 느낀다고 말했다"며 "도서관 이름은 일동도서관(ILDONG LIBRARY)으로 붙이기로 했다"는 것을 전했다.2018-02-21 15:43:4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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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공시사항 없다"동성제약은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만한 중요 공시대상이 없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달 초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주식 등 대량보유상황신고서와 임원, 주요 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상황보고서 외에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공시사항이 없다는 입장이다. 향후 1개월 이내에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주주총회소집 공고, 감사보고서 제출 등의 공시가 예정됐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20일 동성제약에 주가급등과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21일 오후 2시 기준 동성제약 주가는 전일 대비 1400원(-6.57%) 하락한 1만 9900원에 거래 중이다.2018-02-21 13:58:31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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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비타민 날고...비만약-프로바이오틱스는 부진일동제약이 아로나민 등 비타민제제 성장에도 전체 사업실적은 전년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주력 사업아이템인 프로바이오틱스와 비만신약 벨빅 실적 감소가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체질개선과 R&D 집중으로 2017년 캐시카우 역할을 해낼 신제품이 부족했던 것으로 관측된다. 회사 측은 그러나 올해 B형간염치료신약 '베시보'와 노바티스로부터 도입한 항생제 '팜비어' 등 신규 제품들로 인해 실적 상승 요소가 크다고 설명했다. 지난 20일 일동제약은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연결재무제표상 2017년 매출액 4615억원, 영업이익 262억원, 당기순이익 204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일동은 2016년 8월 지주사 전환으로 분할됐기 때문에 2017년도와 2016년 실적을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 다만 회사 측이 밝힌 세부 실적발표 자료에는 분할을 2016년 1월로 가정해 전년도 실적을 계산한 수치가 있어 사업부별/제품별로 비교가 가능하다. 2017년 일동제약의 전문의약품(ETC) 매출은 2728억원으로, 전년 2891억원보다 5.6% 감소했다. CHC(일반의약품-건강기능식품-음료 포함) 매출은 1564억원, 전년 1615억원보다 3.2% 줄어들었다. 개별 제품 매출로 보면 ETC 가운데는 항생제 '후루마린'이 2017년 306억원으로, 가장 많은 실적을 냈다. 이어 위장약 '큐란' 237억원, '라비에트' 147억원, 비만치료제 '벨빅' 97억원, 당뇨병치료제 '콤비글라이즈' 126억원, 고지혈증치료제 '로베틴' 81억원으로 나타냈다. 이중 콤비글라이즈가 전년(115억원) 대비 11억원 늘어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큐란, 라비에트, 벨빅 등 기존 주력품목들이 모두 마이너스 성장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일동은 ETC 사업에서 변화가 진행중이다. 기존에는 항생제와 위장약이 주력 파이프라인이었다면 최근에는 당뇨병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 B형간염치료제 등 만성질환약물을 앞세워 성장을 도모중이다.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도입한 당뇨약 온글라이자·콤비글라이즈, 고혈압-고지혈증치료제 리피스톱, B형간염치료제 베시보 등을 간판으로 내세우고 있다. 올해 역시 이런 기조를 이어간다. 작년말 출시한 베시보를 필두로 올해 출시 예정인 고지혈증복합제가 만성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올초 도입한 노바티스의 대상포진치료제 '팜비어'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팜비어는 2016년 IMS헬스데이터 기준 62억원의 유통판매액으로, 전체 제품매출 실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CHC 사업은 비타민제제 돌풍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마이너스 성장했다. 아로나민시리즈가 739억원으로 전년(670억)보다 69억원 늘었고, 고함량비타민 엑세라민시리즈는 처음으로 100억원 돌파에 성공했다. 하지만 비오비타, 지큐랩 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군들이 전년도 183억원보다 64억원 감소한 119억원으로 부진했던 것이 전체 사업부 매출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회사 측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군은 앞으로 의약품으로 확대하기 위해 R&D투자에 집중하고 있다며 작년 실적감소는 일시적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2017년도에 '튀는' 신제품이 없없다고 볼 수 있다. 이 역시 체질개선과 R&D 집중으로 변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2013년부터 대표직을 맡고 작년 8월부터 단독대표로 취임한 오너 3세 윤웅섭 사장 체제는 현재 과도기를 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년 회사 전문의약품 첫 신약인 '베시보'를 출시하며 R&D 성과를 창출한 일동이 체질개선을 통한 변화로 장기 성장동력을 마련해낼지 주목된다.2018-02-21 12:14:56이탁순 -
한미, 랩스커버리 기반 신약 내년 첫 상용화 의미는한미약품이 개발한 지속형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는 한미의 플랫폼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1호 상용화 약물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현재 예상대로라면 롤론티스의 미국 FDA 허가 예상시점은 2019년이다. 한미는 에페글레나타이드를 비롯해 랩스커버리 적용약물 다수가 글로벌임상을 진행중이라는 점에서 향후 기반기술 경쟁력이 탄력을 받을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은 오랜 기간 R&D 투자에 올인해왔다. 글로벌신약 개발이라는 대명제를 갖고 출발한 한미가 지난 15년간 쏟아부은 연구개발 투자금액은 1조원이 넘어섰다. 최근들어 투자금액은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5년 1871억원, 2016년 1626억원, 2017년 1707억원 등 매출액의 15% 이상이 R&D에 투입됐다. 지난해는 기술료 수익을 제외하면 매출 대비 R&D 투자비중은 20%에 달한다. 이같은 연구개발 투자는 일차적으로 랩스커버리와 펜텀바디라는 기반기술 확보로 이어졌다.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약물은 기존 약물보다 반감기를 늘림으로써 약효 지속기간을 연장하고 투약 편의성을 높였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 기반기술을 확보하고 꾸준히 씨앗을 뿌렸으니 이젠 잘자란 나무를 보는것이 한미의 당연한 기대감이다. ◆차입금 규모 2배증가...현금유동성 악화=그러나 한미의 R&D 투자금액이 늘어났다는 것은 그만큼 투자부담 리스크도 커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실제 한미의 3상 진입 약물인 GLP-1 기전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경우 사노피와 계약변경에 따라 총 임상비용의 25%를 한미약품이 부담해야 한다. 이 프로젝트로 한미가 부담해야할 R&D 투자금액은 약 18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같은 투자부담은 당연히 차입금 규모 증가로 이어졌다. 엄청난 임상비용을 감당하기에는 한미의 여력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2016년 기준으로 700억원대였던 단기 차입금 규모는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1300억원대까지 치솟았다. 현금성 자산 규모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필연적이다. 현금유동성이 악화되고 차입금 규모가 1년새 두배 가까히 증가했다는 것은 한미약품의 현주소를 대변한다. 여기에 랩스커버리 기반 바이오신약 임상약과, 임상 개발이 끝난 뒤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될 상용화 물량을 생산할 수 있는 평택 바이오플랜트 준공도 2000억원대가 넘는 투자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한미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한미의 현재 처한 상황을 돋보기를 대고 들여다보면 큰 위기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한미는 이같은 고난을 수없이 거쳤다. 수년전에도 현금유동성 악화로 큰 위기에 봉착했지만 보란듯이 대규모 기술수출 대박을 터트리며 제약산업에 신선한 충격을 준 기업이 바로 한미약품이다. ◆롤론티스 첫 상용화, 랩스커버리 성공의 시그널=한미의 랩스커버리 첫 상용화 약물이 될 롤론티스의 2019년 FDA허가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3상 진행은 그래서 또 다른 의미를 지닌다. 그간 진행했던 R&D 프로젝트들이 하나둘씩 추수할 수 있다는 시그널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는 랩스커버리 기술이 적용된 지속형 G-CSF 치료제로 기존 치료제 대비 투약 횟수 감소 및 고용량 투여로 인한 부작용 개선에 초점이 모아진 약물이다. 롤론티스의 긍정적인 임상 3상 연구 결과에 따라 5조원대에 이르는 롤론티스 타깃 시장에서 중요한 대안으로써의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사의 설명이다. 올 4분기 바이오신약허가(BLA) 신청이 이뤄지면 2019년 제품 출시가 예상된다. 이는 랩스커버리 적용 약물 중 가장 빠른 상용화가 이뤄지는 셈이다. 랩스커버리가 기술이 적용된 에페글레나타이드는 GLP-1 계열 당뇨 치료제로 주 1회에서 최장 월 1회까지 투여 주기를 연장 시킨 바이오신약이다. 2015년 11월 한미약품이 사노피에 해당 신약을 기술이전했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글로벌 임상 3상이 시작됐고, 추가 3상 임상 과제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사노피의 상용화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기대약물로 평가받는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2021년 FDA 시판허가 신청을 할 계획이다. 한미는 이와함께 GLP-1과 인슐린을 복합한 LAPSInsulin Combo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LAPSInsulin(HM12460A)의 미국 임상 1상을 시작했다. ◆랩스커버리 영역확대로 파이프라인 강화=특히 비만과 당뇨질환 등 대사성 질환과 투약 편의성에 초점이 맞춰져 왔던 랩스커버리 적용 약물은 현재까지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또는 희귀질환 치료제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전임상 단계에서 매우 의미 있는 결과를 확인했다는 것이 한미약품의 설명이다. NASH 치료제인 LAPSTriple Agonist는 올해 1분기 중 임상 1상에 착수할 예정이고,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인 LAPSGlucagon Analog와 단장증후군 치료제 LAPSGLP-2 Analog는 올해 중에 임상 1상 진입이 예정돼 있다. LAPSGlucagon Analog는 지난 1일 미국 FDA로부터 희귀질환치료제 지위를 인정받기도 했다. 한미약품은 오는 2020년 쯤 R&D 투자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 로열티 수익을 통해 그동안 연구개발에 투자한 금액 대비 이익금이 더 높아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한미측은 2020년에는 신약개발 프로젝트 가동이 본격화 되면서 파트너사 등으로 부터 단계별 마일스톤 등의 수익으로 R&D투자에 보다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미의 R&D 투자가 결실을 맺어야 하는 이유는 국내제약산업 R&D 지도를 바꿀수 있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롤론티스와 에페글레나타이드, 그리고 다양한 신약파이프라인들이 시장에서 인정을 받기 시작할때 국내 제약산업은 비로소 퀀텀점프가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미가 그 열쇠를 쥐고 있다.2018-02-21 12:14:55가인호 -
아내가 이사장인 병원에 약 거래한 도매대표 '유죄'아내가 이사장으로 있는 병원에 의약품을 거래한 도매업체 대표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 전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지난 1월 11일 자신의 아내가 이사장으로 있는 병원에 의약품을 납품해 약사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은 호남권 A유통업체 대표 ㄱ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회사에는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약사법은 의약품 도매상 법인 임원과 임원의 2촌 이내 친족이 의료기관 개설자일 경우 특수한 관계에 있는 의료기관으로 보고 있다. 직접 또는 타 도매상을 통해 의약품을 판매해선 안 되나 유통업체 대표 ㄱ씨는 자신의 아내가 의료기관 이사장으로 있는 특정 병원에 의약품을 공급해 왔다. 판결에 따르면 2012년 약사법 개정으로 아내 ㅁ씨의 D병원에 약품을 공급할 수 없게 된 ㄱ씨는 C유통업체 대표 ㄷ씨와 공모해 허위 계산서를 발급하는 방식으로 속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ㄱ씨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4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자신의 회사를 통해 병원에 공급하면서도 C사 명의로 계산서를 발행했다. 병원으로부터 거래 대금을 대신 받게 하고 그 중 일부를 마진으로 주고 되돌려 받은 것이다. 법원은 C사 대표 ㄷ씨에게는 "정상적인 거래로 가장하는 등 범행을 은폐했다"며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과 회사에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D병원 이사장인 ㅁ씨는 의약품 도매상 두 곳을 실질 지배중이다. 이중 한 곳인 B유통업체가 D병원에 의약품을 납품하며 마찬가지로 약사법을 위반해 온 것으로도 나타났다. 법원은 B사를 공동 지배 중인 대표 ㅁ씨와 ㄴ씨가 공모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약 29억원 상당 의약품을 D병원에 납품한 점을 들어 대표 ㄴ씨에게 약사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월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B사에 벌금 1000만원을 판결했다. 한편 D병원에 의약품을 납품하면서 경제적 이익을 제공해 약사법을 위반한 혐의로 해당 지역 4개 업체가 적발됐다. 이들은 징역형과 집행유예, 벌금을 선고받았다.2018-02-21 12:14:5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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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 CJ헬스케어 인수 효과로 급등…52주 신고가 경신CJ헬스케어 인수를 확정한 한국콜마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이 회사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96% 오른 8만3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한때 20% 가까운 상승률을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도 전일보다 2% 가량 오른 4만7000원대에 거래중이다. 한국콜마홀딩스 역시 이날 신고가를 다시 썼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일 CJ헬스케어를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콜마를 선정해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가격은 1조3100억원이었다. 이와 관련 증권가 역시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대신증권은 21일 한국콜마에 대해 CJ헬스케어 인수에 따른 지배주주순익 상승 등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은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발표 이후 내수 부진과 해외 성장세 안정화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단시간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며 주가조정이 있었고, CJ헬스케어 인수를 위한 자금조달 리스크가 해소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콜마홀딩스에 대한 관심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상장 자회사 콜마파마(2017년 3분기 기준 한국콜마홀딩스 지분율 69.43%)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향후 재무적 투자자의 역할 소멸 시 자회사와의 스왑 등을 통한 상장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반대 견해도 적잖다. 인수합병이 기업가치 상승 기회이긴 하지만 재무적 부담 요인이 크다는 평가다. 서영화 SK증권 연구원은 "이번 인수는 사모펀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진행되지만 재무적 부담 요인이 상당히 큰 상황"이라며 "휠라코리아가 아큐시네트를 인수했던 방식의 인수금융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이 경우 한국콜마는 일정 기간 사모펀드에 확정이자를 지급, 매년 혹은 일정 기간 이후 사모펀드의 지분을 매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휠라의 경우 5년 동안 연 8%의 이자를 지급했다"고 덧붙였다.2018-02-21 11:38:05어윤호 -
동성제약-강서구청과 사회공헌 활성화 협약동성제약이 강서구청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업무 협약을 통해 강서구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염색봉사와 테이핑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테이핑 봉사는 동성제약의 아나파테이프 봉사단과 강서구 봉사단이 상호 연대하여 오는 3월부터 어르신들에게 힐링 봉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동성제약은 "강서구청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활성활동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자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협약식에 앞서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지난해 동성제약이 강서구청에 청소녀들을 위한 생리대를 기증하면서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문화 창출과 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도 "동성제약은 1998년부터 염색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테이핑 봉사 등 동성제약만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2018-02-21 11:36:0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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