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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 CJ헬스케어 인수 효과로 급등…52주 신고가 경신

  • 어윤호
  • 2018-02-21 11:38:05
  • 지주사 콜마홀딩스 동반상승…증권가, 추가 확대·신중 의견 갈려

CJ헬스케어 인수를 확정한 한국콜마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이 회사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96% 오른 8만3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한때 20% 가까운 상승률을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도 전일보다 2% 가량 오른 4만7000원대에 거래중이다. 한국콜마홀딩스 역시 이날 신고가를 다시 썼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일 CJ헬스케어를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콜마를 선정해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가격은 1조3100억원이었다.

이와 관련 증권가 역시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대신증권은 21일 한국콜마에 대해 CJ헬스케어 인수에 따른 지배주주순익 상승 등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은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발표 이후 내수 부진과 해외 성장세 안정화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단시간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며 주가조정이 있었고, CJ헬스케어 인수를 위한 자금조달 리스크가 해소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콜마홀딩스에 대한 관심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상장 자회사 콜마파마(2017년 3분기 기준 한국콜마홀딩스 지분율 69.43%)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향후 재무적 투자자의 역할 소멸 시 자회사와의 스왑 등을 통한 상장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반대 견해도 적잖다. 인수합병이 기업가치 상승 기회이긴 하지만 재무적 부담 요인이 크다는 평가다.

서영화 SK증권 연구원은 "이번 인수는 사모펀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진행되지만 재무적 부담 요인이 상당히 큰 상황"이라며 "휠라코리아가 아큐시네트를 인수했던 방식의 인수금융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이 경우 한국콜마는 일정 기간 사모펀드에 확정이자를 지급, 매년 혹은 일정 기간 이후 사모펀드의 지분을 매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휠라의 경우 5년 동안 연 8%의 이자를 지급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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