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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글로벌 API 제조 성장 우수 리더십' 수상에스티팜이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2018 글로벌 API 제조 성장 우수 리더십상'을 수상했다. 에스티팜(대표 김경진)은 지난 11일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 주관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Best Practice Award)에서 2018 글로벌 API 제조(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성장 우수 리더십상(2018 Global API Manufacturing (Oligonucleotide) Growth Excellence Leadership Award)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에스티팜은 동일 업종 글로벌 경쟁사 대비 성장 능력(Growth Performance)과 고객 영향력(Customer Impact) 영역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지난 5년 간 다양항 신약 API 생산을 통해 매출이 지속 성장했다. 또 글로벌 기업에 맞춤형 서비스 제공 중이다. 1983년부터 뉴클레오시드 기반 의약품(Nucleoside-based drug) 지도부딘(Zidovudine)을 GSK에 제공하고 있다. 최근까지는 글로벌 대형제약사 C형간염치료제 원료의약품을 제조 및 공급하고 있다. 에스티팜은 "뉴클레오시드 기반 의약품 생산 기술을 토대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생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수상을 통해 "에스티팜 위상과 올리고 사업 입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1800명 이상 전문 분석가로 구성된 리서치 전문 기관이다. 산업 분야별 25만개 이상의 업체를 조사 및 분석한다. 매년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 약 50개의 Best-in-class 회사를 선정해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를 시상한다. 선별된 소수의 업체에만 글로벌 타이틀을 부여한다.2018-04-12 10:58:4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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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학술대상 수상자에 김인선 진주고려병원 과장한독은 제9회 '한독 학술대상' 수상자로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현재 진주고려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김인선 병리과장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독(회장 김영진)은 (사)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봉옥)와 함께 한국 의료계 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우고 의료인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여의사에게 매년 '한독 학술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인 김인선 과장은 1973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의학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인턴을 거쳐 병리와 진단검사의학과 전공의 수련 후 1979년부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 부임해 2014년 8월까지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는 진주고려병원의 병리과장으로 근무 중이다. 김 과장은 병리학 및 세포병리학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학회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산부인과 병리 연구회를 창립, 국내의 학문적 발전뿐 아니라 외국과의 학문적 교류에도 기여했다. 이번 학술 대상에 제출한 '저등급 자궁내막 선암의 재발 위험인자 분석 연구' 논문 역시 공동 연구 중 하나이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재직 시절에는 병리학 및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교육과 함께 의생명전공의 대학원 학생들의 교육에 이바지 했다. 또, 병리 분야뿐 아니라 연관되는 분야의 국내외 학술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대한병리학회 회장과 대한세포병리학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김인선 과장은 학문적인 활동 외에도 한국여자의사회의 임원 및 이사로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여자교우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의료 단체의 권익 및 발전에 기여한 바가 인정돼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한편 제9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시상식은 오는 21일 토요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룸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인 김인선 과장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이 수여된다.2018-04-12 10:09:03이탁순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항암제 전용공장 신축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선진 GMP 인증에 한발 더 다가섰다. 최근 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제약산업 글로벌 현지화 강화 지원 사업'의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유나이티드는 '의약품 수출품목 생산기반 선진화 지원'을 받게 됐다. 현재 유나이티드는 선진 GMP(cGMP, EU-GMP 등) 인증을 목표로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항암제 전용 공장을 설립하고 있다. 2020년에 완공이 계획되어 있으며, 2018년에는 종합계획서 및 위험분석 보고서 등 각종 평가 항목의 유효성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 사업 선정으로 유나이티드는 품질 시스템 향상을 위해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 컨설팅을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GMP 규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노하우도 습득함으로써, 선진 GMP 기준 충족을 위한 종합 계획 수립 및 적격성 평가 준비에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유나이티드의 기존 항암제 공장은 총 생산의 약 75%를 수출이 차지하는 '수출 중심 공장'이다. 2015년에는 한국 식약처로부터 PIC/S 적합인증서 승인을 받았다. 우수한 수출 인력과 해외 지사 운영 경험, 풍부한 수출 경험 및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번 항암제 공장 신축으로 수출 증대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미국, 유럽, 캐나다, 일본 등 선진국 시장 진출과 선진 GMP 인증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고, 해외 진출 시 당국의 신뢰도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나이티드는 30여 품목의 항암제 라인을 중심으로 40여 개국에 활발히 수출을 전개하고 있다. 2013년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고, 특허가 만료되는 고가 항암제품을 추가 공급하고 있다.2018-04-12 09:21:35어윤호 -
"신규처방 하늘의 별따기"…제약 MR 부업활동 증가의약품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영업 등 부업활동을 하고 있는 제약 영업사원들이 늘고 있다. 각박해진 환경 극복을 위해 자체적인 수익 개선에 나선 것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점점 신규 처방을 유치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인센티브) 수익이 하락한 다수 제약 영업사원들이 소득 감소분을 채우기 위해 부업에 매달리고 있다. 해당 영업사원들은 주로 건강기능식품이나 병원소모품 판매, 품목도매 아르바이트 등 제약 영업을 통해 구축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의약계 유관 업종을 부업으로 선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제약사 영업사원 부업은 회사마다 사규에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금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A사에서 서울 마포구 개원가를 담당하는 영업사원 K씨는 거래처를 대상으로 의료기기도매업체로부터 물건을 떼어다 일회용주사침, 지혈밴드 등 의료용품 영업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B사에서 인천시 종합병원을 담당하는 영업사원 J씨는 거래처 직원 대상으로 비타민, 미네랄 성분의 보충제나 홍삼 등 건기식 판매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주 업무가 있어 부업에 대한 집중도는 떨어지지만 대략 월 100~200만원 가량의 추가 수익이 발생한다고 입을 모았다.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 받는 영업사원의 입장에서 신규처방 유치 여부는 수익과 직결된다. 기존 거래처를 아무리 잘 관리 한다해도 신규 거래처가 없다면 결국 본전치기인 셈이다. 그러나 각종 규제 강화로 인해 회사 간 지원정책(?)도 편차가 심해지면서 신규 거래처 유치가 어려운 영업사원들이 크게 늘었다. 한 의료시장조사기관이 2개월간 개원의 500명 가량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1개월 동안 개원의가 처음 보는 영업사원 방문율은 13.9%에 지나지 않았다. 그 만큼 업계에서 '신규'를 위해 움직이는 영업사원이 줄고 있다는 얘기다. A제약사 영업사원은 "이쪽(제약업계) 경기가 좋았던 수년전에 비해 소득이 점점 줄고 있다. 가정이 있는 7~8년차 영업사원들은 부업이 절실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2018-04-12 06:30:50어윤호 -
한화제약, 차입금의존도 50%…성장세 주춤한화제약의 차입금의존도(총자산/총차입금)가 지난해말 50%를 상회했다. 차입금의존도는 30% 이하가 안전하다고 평가받는다. 매출 등 실적도 전년대비 소폭 감소했다. 12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12월 31일 기준 한화제약의 총차입금은 단기차입금 277억원, 장기차입금 31억원, 유동성장기부채 25억원, 사채 50억원 등 383억원이다.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을 뺀 순차입금은 326억원을 기록했다. 차입금의존도는 50%를 넘어섰다. 총자산(757억원)에서 총차입금(383억원)이 절반 이상인 51.59%를 차지했다. 보통 30% 이하를 좋다고 본다. 차입금의존도가 높은 기업일수록 이자 등 금융비용의 부담이 커 수익성이 떨어지고 안전성도 낮아지기 때문이다. 한화제약의 올해 상환 부채는 단기차입금과 유동성장기부채를 합쳐 302억원이다. 단 2017년말 한화제약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57억원에 불과하다. 올해 상환 부채를 모두 갚는다고 가정하면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 창출이 필요하다. 상황은 녹록치 않다. 한화제약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전년 대비 역성장했다. 전년과 견줘 매출액 감소는 2012년 이후 처음이다. 영업활동 현금 창출 능력을 보는 영업현금흐름은 29억원에 그쳤다. 2016년 대비 9억원 줄어든 수치다. 자체 영업 활동과 현금 보유력으로는 차입금 상환이 어렵다는 소리다. 부채비율은 지난해말 200%에 육박한 191%를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자기자본 대비 타인자본 비중을 뜻한다. 통상 100% 기준에서 높을 수록 회사의 안정성이나 유동성에 대한 평가는 낮아지게 된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차입금은 공장 시설 및 인력 투자 때문"이라며 "부채는 계획대로 상환중"이라고 말했다.2018-04-12 06:25:20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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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사태 이후…'개비스콘·스트렙실' 매출 반토막가습기 사태가 발생한지 2년여가 지난 현시점에서 사건의 당사자격인 RB코리아의 대표 일반의약품 '개비스콘(제산제)과 스트렙실(인후염치료제)' 외형이 크게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개비스콘은 38억원, 스트렙실은 3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3·28% 하락한 수치다. 개비스콘은 2013년 11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활발한 대중광고에 힘입어 제산제 시장 블록버스터 제품이 됐다. 4년 만인 지난해 매출은 2013년 대비 66% 줄었다. 스트렙실도 2013년 62억원 대비 매출이 41% 감소했다. 두 품목 모두 해당 시장군의 대표적 대중광고 제품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가습기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시민단체의 불매운동과 기업 이미지 추락 그리고 영업사원과 PM인력 이탈도 외형 축소의 직간접적 원인으로 지목된다. 2013년(113억원)과 2014년(103억원, 8.7%↓)만 해도 개비스콘의 시장 영향력은 컸다. 대폭적인 실적 감소는 2015년부터다. 당시 80억원(22%↓)대 매출을 올렸는데, 2010년 출시 이후 30%대 성장을 보여 온 개비스콘 실적이 처음 100억원 미만으로 떨어졌다. 이후 매출 하락은 계속됐다. 2016년 49억원(38.3%↓), 2017년 38억원(23.3%↓)을 기록했다. 스트렙실도 동반 하락했다. 2015년 스트렙실 외형은 70억이다. 2016년부터 실적은 27%(51억) 떨어졌다. 지난해는 36억(28.6%↓)을 기록했지만 2015년 매출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지난해 개비스콘 매출 곡선은 다소 완만한 하향곡선(2016년 대비 15%p↓)을 띄고 있다. 2년 전 거세게 불던 불매운동 바람은 줄었지만 RB코리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여전함을 보여준다. 2016년 RB코리아는 모든 대중광고를 중단했다. 일반약 시장에서 대중광고 영향은 크다. 개비스콘과 스트렙실도 대표적 지명구매 제품이다. 소비자 노출이 잦아들면서 기존 환자군만 유지할 뿐 신규 환자 유입은 확연히 줄었다는 게 시장의 관측이다. 제네릭 제품 출시와 국내사들의 제산제 추격도 이어졌다. 겔포스엠(보령제약), 알마겔(유한양행) 등 국내사 제품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트로키 제형의 스트렙실도 미세분말 제형 용각산(보령제약)에 1위 자리를 내준 상황이다.2018-04-12 06:23:00김민건 -
"학교서 배운 제약지식, 이제 현장에 활용해야죠"의약품의 연구·개발부터 제조·유통, 마케팅과 보험등재·평가·사후관리와 통계·분석에 이르기까지 제약산업의 특수하고도 방대한 분야는 여느 산업과 구분되는 특별함이 존재한다. 그 특별하고 세분화된 분야의 특성 때문에 제약계는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관련 학계에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제 막 업계에 첫 발을 내디딘 '새내기 제약인'인 강민지(29·이대약대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씨는 입사 전, 이러한 제약업계 니즈에 맞춘 교육을 받은 데 대한 자부심을 숨기지 않는다. "학부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제약사 인턴과정 중 이 업계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대학원에 진학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던 차에 제게 맞는 학교를 찾다가 이화여대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에서 제대로 배워보자 생각했죠." 그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헬스케어 마케팅 리서치 인턴과정을 거치면서 방대한 제약산업 분야에 대해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약학대학을 포함해 학부에서 제약산업이 요구하는 분야별 전문 교육을 하는 데는 한계가 있는 게 사실이다. 있다고 하더라도 분절적이고 구획된 교육 커리큘럼이 대부분이어서 업계를 한 흐름 안에 놓고 트랙을 밟아나가는 교육은 불가능한 게 현실이다. 보건복지부가 일부 약학대학 산하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을 선정해 지원하면서 업계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그는 지난 2월 아이큐비아(IQVIA)에 입사해 글로벌 마케팅 인사이트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부서는 해외 진출을 원하는 국내 제약사에게 세일즈, 규제, 특허 등 다양한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파트이기도 해서, 제약산업 전반을 이해하는 역량이 요구된다. 아이큐비아는 2016년 IMS 헬스와 합병하며 사업 저변을 넓혔던 퀸타일즈아이엠에스(QuintilesIMS)를 전신으로 하는 고객 솔루션 기반의 기업으로, 강민지 씨는 이곳의 업무가 이대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에서 전공한 분야와 맥이 닿아 있다고 설명한다. "대학원에 입학하자마자 융합과정으로 경영학과 마케팅 수업을 듣고 나서 제약 마케팅을 전공으로 선택했어요. 하지만 이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인허가나 경제성평가 등 제약산업 전반을 다양하게 공부할 수 있었는데, 지금 업무와도 연관이 깊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가 말하는 제약산업 전반에 대한 학업은 빼곡했다. 그녀는 대학원에 입학하자마자 시작된 연구 프로젝트와 과제들을 소화하면서 졸업논문 연구도 진행하는 바쁜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 과정에서 2016년 비엔나에서 있었던 의약품 경제성 평가 및 성과 연구 국제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Pharmacoeconomics and Outcome Research, ISPOR)에 참가해 연구 포스터를 발표하는 등 당시 재학생으로서 두드러진 성과도 올렸다. "입학하자마자 연구를 시작했어요. 동물실험 연구자들에게서 발생하는 불안과 속도 등을 연구한 결과였는데, 제1저자로서 보람 있는 성과였죠. 학교에서 원하는 연구나 공부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해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그는 '새내기 제약인'으로서 학교에서 배운 많은 전문지식을 실무에 활용해 성과를 얻고 싶다는 포부가 생겼다. "학교에서 2년 동안 제약업계의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연구해 진로를 선택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는 이를 바탕으로 실제 업무에 제대로 활용해 양질의 성과를 낼 생각입니다."2018-04-12 06:22:30김정주 -
원진약품, 위수탁사업 진출...성장동력 확보원진약품이 1300평 규모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위·수탁 사업에 진출한다. 원진약품(회장 김원직)은 최근 경기도 김포시에 지상 2층, 1327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설립했다. 이를 위해 위·수탁 전문업체 원진메디팜(대표 김진규)도 신설했다. 원진약품 고촌 물류센터는 전체면적 4039㎡(1223평), 1층 2782㎡(826평), 2층 1311㎡(397평)로 1층은 창고, 2층은 사무실로 운영된다. 창고 높이는 10m에 달한다. 내장시설, 마약& 8231;향정신성의약품 보관 창고 등을 갖췄다. 위탁업체들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사무실도 있다. 물류센터 구축은 위·수탁 등 사업 분야를 다각화하기 위해서다. 미래를 내다본 결정이다. 최근 의약품유통업체 추세는 위·수탁 사업 진출이기도 하다. 원진약품은 위·수탁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집중하기 위해 원진메디팜도 설립했다. 김진규 원진메디팜 대표는 "위·수탁 사업의 안정적 진입이 1차 목표"라며 매출 확대보다 내실경영에 나설 방침을 밝혔다. 현재 원진메디팜은 7곳의 의약품유통업체와 수탁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약 20곳의 유통업체와 추가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김원직 원진약품 회장은 "의약품 물류센터 구축으로 병원, 약국 등 거래처에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위·수탁 사업 진출로 원진약품 사업 구조를 다양화 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고촌물류센터는 교통 이점이 있다. 의약품 입출고, 보관, 배송까지 원진에서 담당해 신생업체뿐만 아니라 의약품 물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2018-04-12 06:10:0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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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제약, 부패방지시스템 ISO37001 인증코오롱제약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ISO37001을 인증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코오롱제약은 지난 6일 ISO37001을 인증, 유통 투명회사로서 윤리경영을 조직문화로 뿌리내리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지난해 CP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서는 국내 제약사 중에서는 한미약품, 유한양행에 이어 3번째며, 중견 제약사로는 최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ISO37001 1차 인증 대상 기업(이사장단사 8개사)을 제외하고 자발적으로 신청한 유일한 기업이기도 하다. 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 내 부패 발생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기 위해 기획, 운용, 평가, 개선의 방침과 절차를 규정화한 것으로 2016년 10월 제정됐고, 국내에서는 작년 4월부터 도입된 제도다. 코오롱제약은 ISO37001 인증 획득을 위해 전임직원이 전사적으로 발생 가능한 내·외부 부패 리스크를 진단, 이를 조직의 방침 및 절차로 규정해 왔다, 부패방침 선포, 내부심사원 육성, 부패방지 목표수립, 임직원 윤리경영서약서 작성 등을 통해 효과적인 부패방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적절한 성과평가를 실시해 왔다.2018-04-11 18:47:1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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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존경받는 제약사 1위는 유한양행·GSK유한양행과 GSK가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에 랭크됐다. 이들 회사는 각각 국내제약, 외국계제약 부문에서 우수항 평가를 받았다. 국내사를 살펴보면 유한양행은 지속적으로 1위를 지키는 모습이다. 2017년 2위였던 한미약품과 3위였던 녹십자의 순위가 올해 뒤바꼈으며 동아제약과 대웅제약이 Top5에 이름을 올렸다. 다국적사의 경우 지난해 1위였던 화이자가 2위로 밀려났으며 2위였던 아스트라제네카가 5위에 랭크됐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김종립 대표이사)이 2004년부터 매년 기업의 총체적 가치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조사 모델을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 발표하는 인증제도이다. 전체 산업을 망라해 상위 30대 및 산업별 1위 기업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2018년 조사는 제조, 서비스, 공공 분야 약 800개의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해 10월부터 올 1월까지 산업계 간부진, 증권사 애널리스트, 일반 소비자 등 약 1만 22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조사 영역은 ▲혁신역량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총 6가지이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6개 핵심 가치에 대한 다각적 분석을 통해 여러 이해 관계자들에게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기업들을 최종 선정했다. 송광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송광호 본부장은 "이번에 1위를 차지한 제약사들은 인재육성 투자 및 교육 등 직원가치, 상품·서비스의 질과 고객만족 경영활동 등 고객가치, 변화적응을 위한 혁신활동 등 혁신역량을 비롯해 모든 영역에서 전년대비 큰 폭의 지수 개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혁신능력 및 주주가치·직원가치·고객가치, 사회가치와 이미지 가치 등 6대 핵심가치로 나눠 산업계간부진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 일반소비자의 평가를 지표화해 전체 산업을 망라한 30대 기업을 선정하는 All Star 기업과 산업별 내 1위 기업을 선정하는 산업별 1위 기업의 두 가지 조사유형으로 진행됐다.2018-04-11 12:28:56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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