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약품, 위수탁사업 진출...성장동력 확보
- 김민건
- 2018-04-12 06:10: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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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제약업체 물류 위수탁사업…초기 '안정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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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약품(회장 김원직)은 최근 경기도 김포시에 지상 2층, 1327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설립했다. 이를 위해 위·수탁 전문업체 원진메디팜(대표 김진규)도 신설했다.
원진약품 고촌 물류센터는 전체면적 4039㎡(1223평), 1층 2782㎡(826평), 2층 1311㎡(397평)로 1층은 창고, 2층은 사무실로 운영된다.
창고 높이는 10m에 달한다. 내장시설, 마약& 8231;향정신성의약품 보관 창고 등을 갖췄다. 위탁업체들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사무실도 있다.
물류센터 구축은 위·수탁 등 사업 분야를 다각화하기 위해서다. 미래를 내다본 결정이다. 최근 의약품유통업체 추세는 위·수탁 사업 진출이기도 하다.
원진약품은 위·수탁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집중하기 위해 원진메디팜도 설립했다. 김진규 원진메디팜 대표는 "위·수탁 사업의 안정적 진입이 1차 목표"라며 매출 확대보다 내실경영에 나설 방침을 밝혔다.
현재 원진메디팜은 7곳의 의약품유통업체와 수탁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약 20곳의 유통업체와 추가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이어 "고촌물류센터는 교통 이점이 있다. 의약품 입출고, 보관, 배송까지 원진에서 담당해 신생업체뿐만 아니라 의약품 물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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