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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11번째 사망사례…61세 남성신종플루 확진 판정 후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61세 남성이 사망했다. 국내 11번째 사망 사례이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24일 신종플루 확진 환자 중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61세 남성이 지난 23일 밤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당뇨병과 만성신부전 및 관상동맥질환 등을 앓던 고위험군 환자로서 지난 4월부터 당뇨병 합병증으로 계속 입원 진료 중이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22일 브리핑을 통해 이 환자가 동일 의료기관 내 의료인으로부터 전파됐을 가능성은 없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당뇨병 합병증으로 입원 중 신종플루에 감염된 만큼 원내 감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환자는 지난달 31일 첫 발열 증상이 발견됐으나 9월1일 이후 발열 증세가 호전됐다. 하지만 7일 다시 발열해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했고, 같은 날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만인 8일 심정지로 인해 심폐소생술이 실시됐으며 심부전이 계속 악화됐고, 23일 밤 사망했다.2009-09-24 08:45:45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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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업후 2만3천품목 약가인하…8326억 절감보건복지가족부의 약가인하 양대 기전인 '약가 재평가'와 '실거래가 현지조사'를 통해 제도도입 이후 총 2만3865품목이 약가인하 된서리를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한 건강보험 재정 절감액도 총 8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복지부가 23일 공개한 2008년도 보건복지가족백서를 통해 밝혀졌다. 먼저 약가재평가를 통해 조정된 품목은 2002년 제도도입 이후 2008년까지 총 8207품목이었다. 이를 통해 총 4130억원의 약가인하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각 년도별 인하현황을 보면 2007년도에 총 1570품목의 약가를 인하했고 인하액은 1536억원에 평균 인하율도 14.1%에 달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006년에는 총 1421품목이 약가 재평가 인하대상에 포함됐고 평균 17.2% 인하에 인하액은 812억으로 나타났다. 약가재평가는 최초 상한가 산정이후 여건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등재 후 해당약품의 외국 7개국(A7) 조정평균가를 조사해 상한가를 조정하는 제도. 최근 존폐 기로에 서있는 실거래가상환제에 대한 현지조사를 통해서도 9년간 무려 1만5168품목의 약가가 인하됐다. 이를 통한 건보재정 절감 추정액도 4196억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제도가 도입된 2000년부터 매년 466억원씩 약가가 인하된 셈이다. 연도별 추이를 보면 제도도입 3년차인 2002년 총 1953품목이 실거래가 사후조사에 적발, 약가인하 규모는 1824억원으로 추계됐다. 그러나 2008년도에는 총 346품목에 재정절감 추계액도 13억원에 그쳤다.2009-09-23 16:38:28강신국 -
고위험군 71세 남성, 신종플루로 사망신종플루 감염에 의한 1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신종플루 확진 환자 중 중환자실 입원 중이던 71세 남성이 23일 오전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만성신부전, 고혈압 등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있었고 지난 9일 증상이 발생 16일 신종플루 확진으로 판명됐다. 이후 항바이러스제 투약받았고 폐렴 소견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이번 사망에 대해 추가 역학조사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금까지 총 10건의 사망사례 중 8건이 고위험군 환자에게서 발생했다.2009-09-23 14:36: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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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보험료 과·오납금 환급, 인터넷으로"그동안 건강보험공단 지사를 직접 방문해야 가능했던 지역보험료 과·오납 환급이 인터넷으로로 가능해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2일부터 지역보험료 과오납 환급금을 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에서도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환급금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지급 결과는 문자로 확인할 수 있다. 건보공단은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 이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2009-09-23 09:08:30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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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검사 등 검사료 상대가치점수 신설뇌성나트륨이뇨펩타이드 검사 등 검사료 항목의 상대가치점수가 신설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를 개정고시하고 10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 고시를 보면 내분비 검사에 뇌성나트륨이뇨펩타이드가 605.25점으로 신설됐다. 핵의학적 방법으로 검사한 경우에는 627.92점이 산정된다. 뇌성나트륨이뇨펩타이드[현장검사]는 이차적인 후속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경우에 544.73점으로 신설됐고, 인히빈 에이 검사는 350.82점이 신설됐다. 이 밖에도 ▲CZ208 Pro-Brain Natriuretic Peptide(608.98점) ▲Pro-Brain Natriuretic Peptide[현장검사](548.08점) ▲액상체액세포병리검사(372.72점) ▲혈로 혈류량 측정술[초음파 희석법 이용](123.60점) ▲유발시험 Provocation Test(1,159.08점) ▲경피적 심방중격결손 폐쇄술((6,573.44점) 등이 신설됐다.2009-09-22 22:13:00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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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병협, 첫 수가협상 시각차 확연건강보험공단과 병원협회가 내년도 수가계약을 위한 첫 협상에서 만만치 않은 시각차를 확인했다. 병원 부문은 최근 진료비가 가파르게 늘어나는 등 어느 정도 불리한 출발선상에 놓였다는 점에서, 첫 협상부터 공을 들이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건보공단과 병원협회는 22일 공단 15층 회의실에서 1차 수가협상을 갖고 약 1시간 20여분 가량 제반 의견을 교환했다. 올해 건강보험 재정 지표에서 병원 부문의 급여비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진료수입 등에 관한 양측의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기요양보험 시행 여파로 요양병원이 크게 늘면서 건강보험 재정에 부담을 주는 상황도 병원계에 불리할 수 밖에 없는 대목. 병원협회측은 그러나 저수가 기조 아래 대형병원과 중소병원을 막론하고 전체 병원경영에 한계상황에 직면한 만큼, 진료비 등 추세지표를 단순 해석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병원협회 박상근 보험위원장은 "건강보험 재정이 500억원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그만큼 환자들의 의료이용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요양병원 진료비가 늘어난다고 하지만, 이는 신규 환자라기보다 급성기 환자들이 요양병원으로 이동하는 현상으로 봐야 한다"면서 "급성기 병상의 유휴 문제는 여전히 남는다"고 말했다. 한편 건보공단은 지속적으로 종별 유형 세분화에 따른 수가 현실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병원측은 환산지수 계약유형 세분화 논의 가능성을 일축했다. 박 위원장은 이와관련 "계약은 포괄적으로 가야 한다"면서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다.2009-09-22 16:59:58허현아 -
정형근 "복지정책 리더가 차세대 리더""복지 정책의 리더가 차세대 리더가 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이 22일 한나라당 중앙위원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정책의 이슈와 정치적 함의(건강보험을 중심으로)’를 강연하는 가운데 이같이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복지정책에서 건강보험은 질병과 빈곤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주는 사회보장제도의 근간”이라면서 “복지 없이는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특히 전국민 의료보험 실현을 골자로 건강보험 개혁을 추진중인 미국 사례를 들어 우리 건강보험제도의 우수성을 언급했다. 정 이사장은 “의료의 보편적 접근성을 완성한 우리의 건강보험제도는 의료보험 개혁을 시도하는 미국에 주는 시사점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민 건강보험이 확대 되면서 질병의 치료가 가능해졌고 더 나아가 검진, 예방 그리고 건강증진까지 포괄적으로 운영하여 진정한 복지 사회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2009-09-22 13:40:44허현아 -
"강남구 보건소 의사 자격정지 1개월 가능"타미플루 처방지침을 위반한 강남구 보건소에 대해 복지부가 처벌 가능성을 내보였다. 복지부는 22일 보도해명을 통해 "강남구 보건소의 해외출장 의원에 대해 예방적 목적으로 타미플루를 처방한 경우에 대해서는 사실확인을 거친 후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처방과 관련된 보건소 직원에 대해서는 지방공무원법 69조에 의거 직무상 의무위반 또는 직무태만으로 처벌하고, 타미플루의 처방과 관련해 의무기록 또는 처방전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는 의료관계행정처분규칙에 의거 해당 의사에게 자격정지 최대 1개월을 처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복지부는 강남구 보건소의 상급기관이자 징계권자인 강남구청에 대해 사실확인을 요구했다며, 그 결과를 보고받은 뒤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2009-09-22 11:05:07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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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국내 9번째 사망환자 발생신종플루에 의한 뇌염으로 뇌사 상태에 빠진 것으로 추정되던 40세 여성이 22일 사망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중증 입원환자 중 뇌사 추정자인 수도권 거주 40세 여성이 22일 오전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달 24일 발열과 기침 및 급성인두염이 발병해 내원했고, 27일 다른 의료기관에서 폐렴 진단을 받았다. 28일 증상이 악화돼 또 다른 의료기관으로 전원한 뒤, 29일 중황자실 격리와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실시됐고 31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월1일 뇌부종 및 뇌출혈이 발생했고, CT촬영 결과 뇌사상태로 추정됐다. 전문가조사 결과 이 여성은 신종플루에 의한 뇌염으로 뇌부종이 심하게 나타난 것으로 추정됐고, 22일 사망했다.2009-09-22 09:32:11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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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문전약국 증가…수도권서 75% 독식월 10억원 이상을 청구하는 '기업형 약국'이 지난해 18곳에서 올해 상반기에 23곳으로 5곳이 늘어났다.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국회에 제출한 '2009년 상반기 청구액 100대 약국' 현황에 따르면 '기업형 약국'의 수와 청구액이 모두 증가했다. 지난해 월 평균 10억원 이상을 청구한 약국은 총 18곳. 이들 약국의 청구금액만 229억7900만원에 달했다. 월 평균 10억원 이상을 청구한 약국은 올해 상반기 23곳으로 전년대비 5곳이나 늘었고 총 303억5200만원을 청구해 그 개수와 함께 청구액도 32.09%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48곳의 약국이 올해 상반기 '탑100'에 이름을 올려 전체 진료비 826억9600만원 가운데 서울지역 48곳의 문전약국이 절반을 독식했다. 이들 약국은 52.32%인 432억6500만원을 가져가 평균 1곳당 9억100만원씩을 가져간 셈이다. 다음으로 경기도는 20곳의 문전약국이 100위 내에 포함됐다. 이들 약국은 149억8200만원의 진료비를 청구해 총 청구액의 18.12%를 차지했다. 또 인천 5곳의 약국을 더하면 수도권에만 초우량 약국 73곳이 100위 내에 포진해, 621억5800만원을 청구액으로 75.16%의 진료비를 독식해 지역 편차를 가중시켰다. 대전과 대구 및 부산은 각각 5곳, 광주 2곳, 울산 1곳으로 도단위 지역보다 광역시들의 강세가 엿보였다. 인천을 제외한 이들 광역시의 초우량 약국들은 모두 18곳으로 134억9600만원을 진료비로 청구해, 16.32%를 챙겼다. 이 밖에 강원도와 충남, 경북과 경남은 각각 2곳의 100대 약국을 보유했고 전북은 1곳만을 100대 약국에 진입시켰다. 제주도와 전라남도 및 충청북도는 100대 약국에 1곳도 포함되지 않았다.2009-09-22 06:59:33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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