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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본부고객센터' 개소…맞춤형 상담 서비스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1일 '건강보험 본부고객센터'를 개소했다. 그간 공단은 전화 민원 등 일반·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6개 지역(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수원)에 고객센터를 운영해왔다. 이번에 개소된 '본부고객센터'는 상담인력 60명이 일반 민원상담은 물론 ▲VOC(Voice Communication Option)의 체계적 관리 ▲대국민 필요정보 사전안내 ▲고객서비스 만족도 조사 ▲외국어 및 영상수화상담 등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 고객관리 전담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종대 이사장은 이날 일일 상담체험을 한 후 현장에 있는 상담원들에게 "국민의 건강 지킴이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새롭게 시작되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2012-06-03 10:13:4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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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DRG 원가변동 반영 분석체계 연구 추진포괄수가제( DRG)와 신포괄수가제 적용 질환에 반영하기 위한 원가변동 분석체계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내달 병의원 당연적용을 앞두고 있는 7개 질병군 DRG와 3차 시범사업에 돌입한 신DRG의 예측가능한 수가산출을 위해서다. 건강보험공단 보험급여실 지불제도개선팀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 포괄수가 원가분석 체계 구축방안' 연구를 기획하고 이 달 내 연구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내달 병의원급 의료기관 DRG 당연적용을 시작으로 내년 7월 종합병원급 이상에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신DRG 시범사업 확대를 통해 최종적으로 DRG 통합모형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단은 원가에 기반한 수가를 산출해 지불 체계를 확립하되, 원가변동 사항을 능동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DRG 원가분석 체계 구축을 위해 공단은 다양한 해외 사례를 수집하는 한편 국내에 적용할 표준 원가분석방법을 강구할 방침이다. 객관적인 자료수집과 산출을 위한 매뉴얼과 대표성을 담보할 수 있을 의료기관 선정방법, 원가자료 자발적 제출을 독려하기 위한 인센티브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차 시범사업 진행 중인 신DRG에 대한 원가분석도 진행된다. 원가 수집 대상 기관은 현재 이 사업에 참여 중인 부산과 남원, 대구의료원으로 이를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전산 프로그램 설계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공단은 7개 질병군 DRG 시행을 대비해 올해 초에도 적정 수가수준과 총진료비, 보험자 부담금, 보장률, 의료비 절감효과와 함께 의료계가 주장하는 의료의 질 문제와 외래 비용전이, 중증환자 기피현상, 재입원율 변화 등 행태변화를 조사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 현재 진행 중이다.2012-06-02 06:44:46김정주 -
편의점약 선정 논의 시동...이달 중 마무리하기로편의점약 선정 논의가 오늘(1일) 시작됐다. 오는 11월 15일 약국 외 판매에 차질없이 없도록 이달 중 품목지정 논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날 오전 '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위원회 운영방향과 논의 범위 등을 정했다. 또 안전상비약 지정기준 등에 대해 각 위원의 의견을 수렴했다. 위원회는 야간과 공휴일 시간대 소비자들의 상비약 수요를 감안해 오남용 우려가 적고 복용시 주의해야 할 금기가 없는 의약품으로 안전상비약 지정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이 확보된 일반약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위원회는 또 표시방법 개선 등 품목지정과 직접 관련이 없는 사항은 '안전상비약 약국외 판매 협의체'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11월 15일 약국 외 판매에 차질이 없도록 이달 중 품목지정 논의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위원들의 요청에 따라 위원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위원회에는 의약학 전문가, 정책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2012-06-01 13:49:05최은택 -
DRG 진단 분류기호 등 심사지침 변경·삭제이달부터 포괄수가제(DRG) 영역에 포함된 7개 질병군 중 일부 항목을 비롯해 심사지침이 변경 또는 삭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급여기준실은 의료환경 변화 등 현실성을 반영해 현행 심사지침 중 5항목을 삭제하고 3항목을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삭제되는 심사지침은 총 5항목으로 ▲이온화 검사의 인정기준 ▲전신성 홍반성 루프스 상병에 Anti DNA Ab 검사의 인정횟수 및 실시간격 ▲효소면역측정법에 의한 Collagen IV검사의 인정기준 ▲정신과 상병에 실시하는 중금속(Cu, Hg, Pb, Zn) 검사 인정여부 ▲3세 이하 영·유아에게 시행한 경락기능검사 인정여부 등이다. 변경되는 심사지침은 3항목으로 ▲뇌손상환자에게 장기간 시행하는 전문재활치료의 인정기준 ▲3세 이하 영·유아에게 시행한 양도락 및 맥전도 검사 인정여부 ▲질병군(DRG) 진단 분류기호 부여기준 등이다. 특히 DRG의 경우 산부인과와 당뇨 부문의 일정 항목에 대한 심사지침이 변경된다. 이 같은 심사지침 정비로 확정된 지침은 총 68항목으로 행위 56항목, 치료재료 8항목, 약제 4항목이다. 이번 심사지침은 심평원 홈페이지에서 요양기관업무포탈/심사정보/급여기준/심사기준조회에서 검색해 확인하면 된다.2012-06-01 10:56:3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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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만큼 까다롭게"…솔리리스 투약 승인 받아야환자 1인당 연간 약값만 5억원,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제 ' 솔리리스'가 또 하나의 제도상의 변화를 가져왔다. 심평원이 사전 승인한 병원에서만 이 약제를 투약할 수 있도록 관리를 엄격히 하기로 한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에쿨리주맙(품명 솔리리스주) 사전 승인에 관한 방법 및 절차' 제정안을 공고하고 오는 7월26일까지 의견을 듣기로 했다. '솔리리스'의 급여 개시 예정일은 오는 8월1일이다. 30일 제정안을 보면, 앞으로 '솔리리스주'를 투약하는 요양기관은 심평원으로부터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자격은 조혈모세포이식을 실시하는 요양기관으로 제한한다. 또 심평원장은 '솔리리스주' 요양급여대상 여부를 심의하기 위해 심평원에 전문가로 구성된 '솔리리스주사전심의위원회'를 둔다. 이 위원회에서는 요양급여 인정여부,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른 요양급여 중단 또는 계속 인정여부 등을 심의한다. 이와 함께 '솔리리스주' 요양급여비용 청구서는 다른 명세서와 구분해서 제출하고 6개월마다 모니터링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심평원 관계자는 "혈우병 치료제 등에 적용되는 면역관용요법 공고가 있기는 하지만 특정 약제에 대해 사전승인제를 도입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격이 너무 비싸 사후조정시 요양기관이나 환자의 부담도 클 수 밖에 없다"면서 "이 때문에 투약 대상자와 투약요건 등을 정확히 관리할 필요가 있는 이런 규정을 따로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건사회연구원 박실비아 박사도 지난해 '약제비 지출의 효율화를 위한 고비용 의약품 관리방안' 연구보고서에서 재정영향이 큰 고비용 약제에 대해서는 처방 의료기관을 해당 질환 전문의사가 있고 자발적 질관리가 가능한 곳으로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 바 있다. 한편 '솔리리스주'는 원개발사인 알렉시온과 국내 보급사 한독약품이 약제급여조정위원회가 통보한 조정가격 수용여부를 아직 밝히지 않고 있어 급여 공급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2012-05-31 06:44:50최은택 -
통합공단·부과체계 위헌 헌법소원, 31일 판결난다건강보험통합과 부과체계를 놓고 3년여 간 지리하게 공방을 이어왔던 헌법소원 최종 판결일이 잡혔다. 헌법재판소는 31일 오후 2시로 판결일정을 확정짓고 지난 25일 청구인 측인 경만호 전 의협회장 등과 이해관계인인 건강보험공단에 이를 통보했다. 이번 판결은 지난 2009년 경만호 당시 의사협회장 후보 등 의사들이 건강보험 재정 통합과 직장-지역 간 분리된 부과체계에 대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낸 사건으로, 3년여 끝에 결론이 나게 됐다. 헌재의 판단에 따라 단일 공보험인 건강보험의 근본을 흔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판결에 대한 파장은 클 것으로 전망된다.2012-05-30 16:43:0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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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수가제 당연적용 건정심 통과…7월부터 시행병의원 7개 질병군에 대한 포괄수가제( DRG)가 의료계 반발에도 불구하고 건정심을 통과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30일) 오전 건정심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DRG 7월 당연적용 시행방안을 의결했다. 복지부는 이번 당연적용으로 환자 입원 진료비가 평균 21%로 절감될 것으로 전망했다. 환자가 연간 부담해야 하는 소요비용 100억원을 경감할 수 있다는 것이 복지부의 기대다. 또한 해당 의료기관은 평균 2.7%의 총 진료비 인상 혜택을 받게 되며, 이를 위해 복지부는 건강보험 재정 198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질병군별로 살펴보면 ▲자궁 및 부속기수술 13.2% ▲편도 및 아데노이드수술 9.8% ▲서혜 및 대퇴부탈장수술 9.3% ▲제왕절개분만 9.1% ▲충수절제술 5.3% ▲항문수술 1.3% 수준으로 각각 인상됐으며 안과 백내장수술의 경우 10% 인하됐다. 복지부는 의료계가 주장했던 중증도와 연령구분, 시술법 구분 등 환자 분류체계를 기존 61개에서 78개로 세분화시키고 환자특성에 맞춰 보상체계도 다양화할 방침이다. 응급시술에 대한 야간·공휴가산도 신설됐다. 오는 7월 DRG 당연적용을 받게되는 의료기관은 의원 2511곳, 병원 452곳이며 심평원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병원정보' 애플리케이션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DRG 당연적용에 대해 결사반대 입장을 표명한 의사협회는 이번 회의에 불참했다. 복지부는 "미래위원회, DRG협의체, 기타 관련 학회와 협회 등 수차례 협의를 거쳐 준비한 제도"라며 "의협은 지금이라도 성숙한 논의의 장인 건정심으로 조속히 복귀하라"고 밝혔다.2012-05-30 11:30:32김정주 -
심평원 '금연프로그램' 6년차…관련 상담 등 실시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건강한 일터 만들기'의 지속적 전개를 위해 금연 프로그램을 29일부터 시작했다. 심평원은 금연클리닉의 개설에 앞서 29일 본원에서 신청자를 대상으로 '금연선포식'을 갖고, 관련 특강도 열었다. 강윤구 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금연을 통한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하고 깨끗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금연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금연에 대한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의연한 자세와 마음가짐을 가져야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심평원은 2007년도부터 올해 6년차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총 43명이 금연성공에 도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협력한 서초구 보건소 금연상담사 2명은 직원들에게 상담과 함께 금연보조제를 지급하고, 직접 일산화탄소 측정도 실시했다.2012-05-30 11:19:4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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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G 싫다고 건정심 퇴장한 의협, 정책결정 빠져라"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 DRG)가 오는 30일 건정심 전체회의를 거쳐 7월 병의원급부터 당연적용될 예정인 가운데 이에 극렬히 맞서고 있는 의료계에 대해 시민사회 및 가입자단체들의 비판이 거세다. 건정심에서 퇴장하는 등 의료계 일련의 행보가 직능이기주의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면, 앞으로 건정심 정책결정 과정에서 아예 빠지라는 것이다. 경실련을 비롯한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시민사회단체와 민주노총·한국노총, 소비자시민모임, 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 가입자단체들은 오늘(29일) 성명을 내고 의료계의 DRG 당연적용 반대에 날을 세웠다. 이들 단체는 "건정심의 합의과정을 무시하고 국민 건강을 볼모로 자신들의 밥그릇을 더 많이 챙기려는 속셈을 그대로 드러냈다"며 "의협이 과연 정책과정에 참여할 자격이 있냐"고 반문했다. 그간 7차례 포괄수가발전협의체에서 세부 내용을 함께 도출하는 등 스스로 참여하고 합의해놓고 시행 직전 이를 번복한다는 것이 무책임하다는 것이다. 특히 시민사회단체들은 의협이 건정심 '탈퇴'를 선언하면서 위원 구성에 문제를 제기한 데에 대해서는 "적반하장 격으로, 공급자가 정책결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 자체를 재검토해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건보료를 내고 있는 국민들을 무시한 처사로 협의체 내의 기본신뢰마저 수차례 무너뜨리는 행보를 용납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도 진료비 지출은 계속 늘어날 것이므로 DRG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라며 "정부는 DRG를 예정대로 추진하되 더 나아가 총액계약제 도입을 검토하는 등 재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DRG는 30일 오전 건정심 전체회의를 통과하기만 하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2012-05-29 15:09:2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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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치매센터' 운영기관에 분당서울대병원 지정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치매관리 공공인프라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중앙치매센터' 운영기관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앙치매센터는 치매관련 연구사업의 통합 관리, 치매 예방·진단 및 치료에 필요한 신기술 개발·보급, 관련 전문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2012-05-29 12:04:1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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