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의협, DRG 사이버 여론조작 억측광고 멈춰라"
- 김정주
- 2012-07-12 16:32: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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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게시판에 갖은 욕설"…본질 혼탁 의도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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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병의원을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는 7개 질환 포괄수가제(DRG)에 대해 "의료의 질을 떨어뜨리고 국민 건강에 해가 되는 제도"라며 일간지 광고를 전개하고 있는 의사협회에 건강보험공단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현재 의협이 "건보공단 직원 32명이 '조직적인 사이버 여론조작'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데에 정면대응을 하겠다는 것이다.
공단은 12일 오후 해명자료를 통해 "포괄수가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설명한 인터넷 게시글에 반대 측이 무차별적 비방과 욕설, 공단 직원을 폄하하는 댓글이 달렸고, 이를 본 공단의 일부 직원들이 댓글을 게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단은 "의협은 공단 직원들이 '조직적 사이버 여론조작'을 하고 있다고 반복적으로 주장하고 있다"며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본질을 흐리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공단은 "DRG를 반대하는 수많은 익명의 자들이 자유토론방에서 행하고 있는 건보공단 직원에 대한 갖은 욕설과 비방 댓글 사례들은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정도"라며 "공급자 대표인 의협이 이 같은 비방을 자제하고, 함께 국민 의료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데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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