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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 필요성 있으면 소장과 다른 장기 동시 이식앞으로는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되면 소장과 함께 위장, 십이지장, 대장, 비장을 동시에 이식할 수 있게 된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의학기술 발전에 따른 의학적 타당성을 반영해 이식을 통한 치료효과가 높아질수록 이식 대상 장기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복지부는 법령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2012-11-27 08:58:5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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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비리어드·제미글로, 유망 신약 내달 출격유망 경구용 신약 3개 품목이 다음달 1일부터 동시에 급여 출시될 전망이다. 이중에는 국산 천연물 골관절염 신약인 '레일라'와 DPP-4 계열 당뇨신약 '제미글로'도 포함돼 있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서면 의결을 요청했다. 26일 복지부에 따르면 개정안에 포함된 건강보험공단과 제약사 간 약가협상 체결 품목은 총 8개다. 품목별 현황을 보면, 먼저 만성B형 간염 치료제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유한양행(원개발사 길리어드)의 '비리어드정'(테노포비어디소프록실푸마르산염)은 정당 5285원에 신규 등재된다. 또 국산 당뇨신약인 엘지생명과학 '제미글로정50mg'(제미글립틴타르타르산염 1.5수화물)은 정당 815원, 국산 천연물신약 피엠지제약의 '레일라정'은 정당 480원에 각각 급여목록에 새로 이름을 올린다. 이와 함께 혈우병 치료제인 화이자의 '진타주250IU' 등 4개 품목은 IU당 512원, 재발성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사이넥스의 '아보넥스주'는 21만5150원에 각각 등재된다.2012-11-27 06:44:54최은택 -
의약품 바코드 찍었는데 다른 약으로 인식된다면?의약품 바코드 표시 오류는 다른 약으로 잘못 인식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코드를 아예 표시하지 않고 있거나 인식 자체가 안되는 의약품도 있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정보센터)는 지난 9월 실시한 하반기 의약품 바코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또 적발된 18개 제약사 25개 품목에 대해서는 식약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기로 했다. 26일 발표내용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 정보센터가 도매업체 4개소, 요양기관 2개소의 협조를 얻어 총 199개 제조·수입사의 3349개 품목에 대해 조사한 내용으로 2010년부터 표시가 의무화된 15ml(mg) 이하 소형약과 올해 의무화된 지정의약품 확장바코드(GS1-128)가 집중 조사 대상이었다. 조사 결과 전체 품목 중 99.9%가 표준코드로 바코드 표시가 이뤄지고 있어 오류율은 1.5%에 불과했다. 바코드 오류 품목은 총 51개였다. 유형별로는 바코드가 표시돼 있지만 다른 약으로 인식되는 오인식이 23개 품목으로 가장 많았다. 바코드 자체가 없는 품목은 9개, 리더기로 인식되지 않는 품목도 6개 있었다. 정보센터는 이 중 관련 법규를 위반한 18개 제약사 25개 품목에 대해서는 식약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소형약의 표시 개선은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었다. 이번 조사대상에 포함된 소형약은 1325개 품목으로, 바코드가 표시된 품목은 1299개 품목으로 나타나 98%의 표시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81.4%와 비교해 16.6%p 상승된 수치로 정착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올해부터 확장바코드 표시 의무화 대상인 마약과 향정신성의약품 등 지정의약품의 표시율도 97.1%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206개 품목 중 표시되지 않은 품목은 6개 수준이었다. 오류가 나타나고 있는 제약사 비율도 15.4%로 나타나 초기였던 2008년 69.5%와 비교해 5년 새 54.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정보센터는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오는 30일 오후 3시 상공회의소에서 의약품 바코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2012-11-27 06:44:44김정주 -
정보센터, 향정약 RFID 도입 지원방안 등 안내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산하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정보센터)가 제약사 등 관련 업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의약품 바코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최근 정부가 발표했던 향정약 우선 RFID 적용 등에 대한 업체 지원방안과 더불어 바코드 실태조사 결과 발표, 관련 정책 추진 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밖에 의약품 GS1-128코드 활용방안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2012-11-26 16:52:1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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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평가 참여·공개' 주제 29일 포럼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오는 29일 '심사평가의 참여와 공개'를 주제로 본원 지하대강당에서 제26회 심평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심평포럼 주제는 의료소비자와 의료공급자가 보건의료 정책수립 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선정됐다. 심평원의 핵심업무인 심사와 평가과정에 의료 전문가와 소비자 참여를 어떻게 향상시켜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심평원과 정부, 관련기관과 보건의료 전문가, 소비자·환자 단체 등 국내 전문가 13명이 참가해 발표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심사평가원 김수경 연구조정실장이 '심사평가의 참여와 공개방향', 이기성 급여기준실장이 '급여기준 개선 및 공개방향', 김학주 상근심사위원이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항 공개', 김계숙 급여평가실장이 '요양급여적정성평가의 참여와 공개' 등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김윤 심사평가원 연구소장을 좌장으로 나춘균 보험위원장(대한병원협회), 이상원 교수(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양훈식 단장(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 중앙대학교 이비인후과 주임교수)가 참여한다. 이은봉 기획 부실장(서울대학교병원), 오숙영 운영위원(소비자시민모임), 양봉석 소장(환자복지센터), 김경자 위원장(민주노총 사회공공성강화위원회), 이태근 보험평가과장(보건복지부)등도 나설 예정이다. 행사는 당일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세부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심평원 홈페이지 또는 연구조정실 연구기획부(2182-2504, 2505)로 문의하면 된다.2012-11-26 16:04:1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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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지정신청 접수 개시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은 23일 '연구중심병원의 지정 및 평가에 관한 규정' 시행과 함께 연구중심병원 지정 신청 접수를 오늘(2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먼저 지속가능한 연구행정체계가 구축돼 있어야 한다. 연구행정체계는 독립된 재무관리시스템, 연구전문인력 양성 및 경령 관리체계 등을 일컫는다. 또 병원내부 연구를 외부 인프라(연구소, 기업, 대학 등)와 체계적으로 연결해 연구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개방형 연구인프라가 확보돼 있야 한다. 이와 함께 연구실적, 지재권 건수, 의료수익 대비 연구비 비율 등 글로벌 수준의 연구.산업화 역량도 필수조건이다. 지정기준(기본역량)은 상급종합병원 군과 종합.치과.한방.전문병원 군으로 분리해 적용하되, 상급종합병원 군은 보다 높은 수준이 요구된다. 복지부는 신청병원에 대해 연구 조직, 시설.장비, 인력, 실적, 운영계획에 대해 서면.구두평가를 실시하며, 현지조사를 통해 자료를 검증하게 된다. 특히 향후 10년 뒤 '한국형 연구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지정하기 위해 의료기관의 과거 연구실적과 현재의 역량 뿐만 아니라 미래의 비전과 가능성 등을 평가하도록 했다. 연구중심병원 신청서 접수 및 평가는 보건산업진흥원에서 맡아 진행하며, 평가결과에 대한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이 내년 3월경 지정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연구중심병원제도 도입은 의료기관이 내부적으로 지속 가능한 연구지원 시스템과 연구역량을 구비해 산학연과의 개방형 융합연구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연구역량과 산업화 성과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신청서 작성법 안내 및 평가관련 설명 등을 위해 내달 6일 오후 2시30분 복지부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연구중심병원 지정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2012-11-26 14:21:0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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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복지부·식약청-3등급, 심평원·공단-5등급올해 공공기관 청렴도에서 보건복지부와 식약청이 나란히 3등급을 받았다. 복지부 산하 기관인 건보공단과 심사평가원은 모두 최하등급인 5등급을 기록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총 627개 기관, 24만28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공공기관 청렴도 종합평가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청렴도 조사는 내외부청렴도와 정책 고객평가로 나뉘어 조사, 합산됐다. 26일 평가결과에 따르면 일반 중앙행정기관 중 복지부는 조달청과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 등과 함께 청렴도 3등급 판정을 받았다. 외부청렴도는 2등급 수준인 8.59점, 내부청렴도는 3등급 수준인 8.08점, 정책 고객평가는 2등급인 7.76점을 받은 결과다. 수사·단속·규제 기관 부류에 속하는 식약청도 복지부와 마찬가지로 청렴도 3등급 판정을 받았다. 외부청렴도는 2등급인 8.28점을 얻은 받면 내부청렴도 와 정책 고객평가가 각각 7.77점, 6.47점을 받아 4등급 수준에 머물러 종합 3등급이 됐다. 건보공단과 심평원은 전체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공단의 경우 준공공기관 평가기준인 종합평가 7.75점, 외부청렴도 7.78점으로 5등급 수준에 불과했지만, 내부청렴도는 8.72점을 받아 2등급이었다. 직원들의 각종 비위사건으로 감사원 지적이 있었던 심평원은 종합청렴도 7.6점, 외부청렴도 8.05점을 받아 5등급에 머물렀다. 내부청렴도는 3등급 수준인 8.11점을 받았다.2012-11-26 13:54:11김정주 -
공단, 공공제약 검토 후퇴…공공성 강화로 선회제네릭을 생산하는 공공제약사와 공공도매 설립검토 연구를 추진했던 건강보험공단이 의약품 공공성 강화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자가 보완적인 수준의 공공적 개입을 넘어 민간기업과 비효율적인 경쟁을 모색하고 있다는 부정적 인식을 감안한 조치로 풀이된다. 25일 관련 전문가들에 따르면 건강보험공단은 최근 '의약품 생산 및 공급 공공성 강화방안 연구'를 수주한 연구자들과 연구방향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건강보험공단 측은 이 자리에서 의약품 생산과 유통에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들을 검토해 달라고 포괄적으로 연구자에게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제약사와 공공도매를 운영하고 있는 해외 사례를 찾아보고 공공제약사 설립 타당성을 위한 설립논거, 형태, 운영방안, 약가관리 등 기대효과를 세밀하게 연구하라는 당초 용역 시안에서 상당부분 후퇴한 요구다. 여기에는 김종대 이사장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후문이다. 당초 김 이사장은 제네릭을 직접 생산하는 제약사와 도매업체 설립 타당성을 검토해 보고 싶어했다. 하지만 건강보험정책연구원도 이견을 제기할 만큼 내외부에서 지지를 얻지 못했다. 특히 제약업계 등은 이미 '레드오션' 상태인 국내 제약산업 구조에서 민간과 비효율적인 경쟁을 조장하고, 제약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비정상적인 원가논리를 개발하기 위한 의도라며 건강보험공단을 강력 비판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는 야당 의원이 공공제약 설립을 검토하더라도 저가 필수의약품이나 백신 등 민간에서 수행하지 못하는 영역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결국 김 이사장은 물러설 수 밖에 없었다. 의약품이 '공공적으로 생산되고 유통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달라는 식으로 연구자에게 결론을 포괄적으로 위임하게 된 배경이다. 한 전문가는 "일단 공공제약사 설립 부분은 이번 연구에서 검토되지 않거나 가능성 정도만 타진하는 수준에서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한편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는 최근 보건의료분야 정책공약을 통해 공공적 제약사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2012-11-26 06:44:44최은택 -
심평원 '건강정보'앱, 모바일앱 어워드 특별상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건강정보' 앱이 지난 23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2012년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건강정보' 앱은 ▲의약품정보 ▲의약품 안심서비스(DUR) ▲급여기준 ▲의료장비 ▲모바일 웹진 '건강나래' 등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테블릿 PC로 제공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건강정보' 앱은 심평원의 다양한 정보를 바코드 촬영, 카메라 기능 등 스마트 폰의 특성을 활용해 의료와 건강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11만명의 사용자들을 통해 4.5점(5.0만점) 이상의 평가를 얻고 있다. 건강정보서비스부 이지승 부장은 "이 앱이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특별상을 받게 된 것은 국민의 의료이용 시 실질적인 보탬이 된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자평하며 "더 좋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2-11-25 18:57:3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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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 건보 진료비 63억…5년간 11.3% 증가지난해 '틱장애(F95)'에 소요된 건강보험 진료비가 2007년 33억9115만원에서 2011년 62억9404만원으로 연평균 16.7%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남성은 2007년 28억2762만원에서 2011년 52억90만원으로 1.8배, 여성은 2007년 5억6353만원에서 2011년 10억9314만원으로 1.9배 증가했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최근 5년 간 틱장애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경향이 포착됐다. 연도별 틱장애 1인당 총진료비는 2007년 25만5000원에서 2011년 39만2000원으로 연평균 11.3% 증가했다. 남성은 2007년 27만2000원에서 2011년 41만5000원으로 1.5배, 여성은 2007년 19만5000원에서 2011년 30만8000원으로 1.6배 늘었다. 성 및 연령별 틱장애 건강보험 진료비를 살펴보면 10대 진료비는 40억5317만원으로, 전체 64.4%를 차지해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장 많았다. 만 18세 이하 성 및 연령별 틱장애 진료비를 살펴보면 초등학교 연령대인 만 7~12세 환자 진료비가 29억184만원으로 전체 46%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전체 진료환자는 2007년 1만3275명에서 2011년 1만6072명으로 연평균 4.9% 늘었다. 남성은 2007년 1만380명에서 2011년 1만2522명으로 연평균 4.8%로 증가했고, 여성은 2007년2895명에서 2011년 3550명으로 연평균 5.2% 증가했다. 성 및 연령별 진료환자는 10대가 7683명으로 전체 47.8%를 차지해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장 많이 진료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9세 이하가 5698명으로 35.5%, 20대가 1266명으로 7.9%, 30대가 604명으로 3.8%, 40대가 352명으로 2.2%를 차지했다. 이번 집계는 올해 6월 지급분까지 반영했으며 진료실인원에 약국은 제외됐고, 진료비에는 포함됐다. 양방을 기준으로 한방과 비급여, 의료급여 실적은 제외됐다.2012-11-25 12:00:5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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