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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합의문 폐기하고 영리화 저지투쟁 나서라"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정부와 협의하고 파업을 철회한 의사협회를 향해 배신감을 표출했다. 정부는 '협상의 기술'을 동원한 것이 아닌 영리화를 위해 '추악한 꼼수'를 부린 것이고, 이에 대한 국민적 비판 여론을 수용해 영리화 저지투쟁에 나서라는 주문이다. 보건의료노조는 20일 오후 성명을 내고 의정합의문 폐기와 의협의 의료영리화 저지 투쟁을 촉구했다. 성명에 따르면 의협이 회원 의사 62.16%의 찬성으로 의-정합의를 스스로 인정했다. 그러나 원격진료를 허용하고 의료영리화 정책을 용인하는 선택한 것이라면 국민적 지탄을 면키 어렵다는 것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의료영리화정책을 반대하며 싸우는 것이 의사들이 지켜야 할 윤리이자 사명"이라며 "지금이라도 의협이 제2차 의정합의안를 전면 폐기하고, 영리화정책 전면 철회를 위한 투쟁에 당당하게 나서라"고 촉구했다. 정책을 추진하는 정부에게도 전면중단을 재차 요구했다. 의료공공성 강화와 의료제도 개혁을 위한 범국민적 대화기구를 만들어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영리화정책을 강행하기 위해 정부가 동원한 것은 '협상의 기술'이 아니라 '추악한 꼼수'였고, 의사들의 파업을 주저앉힌 것은 '정부의 승리'가 아니라 '협박과 회유'의 결과물일 뿐"이라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시작으로 월별 범국민 캠페인 등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쟁점화 투쟁을 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2014-03-20 17:25:5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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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협의? 시민사회단체 배제한 밀실야합 불과""의료영리화 정책은 그대로 추진하면서 건정심에서 의사의 몫만 챙긴 것이 의정협의라니…." 복지부와 의사협회가 지난 17일 발표한 제2차 의-정협의 결과에 대해 참여연대가 '밀실야합'으로 규정하며 인정할 수 없다고 선언하고 20일 오후 성명을 냈다.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이찬진 변호사)는 "원격의료와 투자활성화 대책은 추진하기로 하고 건정심에서 의사 몫만 챙긴 의정협의는 시민을 철저히 배제하고 의사의 이해관계만 챙긴 밀실야합으로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철회를 촉구했다. 협의 결과를 보면 원격의료 부작용과 우려되고 있는 국민건강정보 유출에 대한 대책은 전혀 논의되지 않았고, 의료비 부담과 국민 건강권을 훼손한다는 점을 배제한 채 진료수익의 편법 유출만을 문제삼고 있다는 것이다. 의사협회, 약사회, 병원협회 등 자신들만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직능단체들이 모여 영리자법인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반영하기로 한 것은 사실상 의료민영화 정책의 피해자인 국민들의 의사는 철저히 배제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특히 의협이 이번 협의의 성과로 내세우고 있는 건정심 구조개편도 도마 위에 올랐다. 참여연대는 "가뜩이나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건정심 구조를 더욱 의사들의 의사가 반영되는 방향으로 변경한 것으로 사실상 국민들의 이해관계에 배치되는 밀실야합"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2014-03-20 17:14:0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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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가입자 보수총액 신고, 이달까지 하세요"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달 3일부터 직장가입자의 2013년도분 건강보험료에 대한 연말정산을 실시하고 있다. 직장가입자의 건보료는 전년도 보수총액(소득)을 기준으로 우선 부과되는데, 공단은 다음해 3월에 확정된 소득을 기준으로 신고 받아 보험료를 다시 산정한 후 이미 부과된 2013년도 보험료와의 차액을 4월분에서 정산한다. 모든 사업장의 사용자(사용주)는 2013년도에 근로자에게 지급한 보수총액과 근무월수를 기재한 '보수총액통보서(공단 회신용)'를 작성해 공단에 제출하도록 돼 있다. 아직까지 근로자 보수총액을 공단에 제출하지 않은 사업장의 사용주는 4월분 보험료에 정산액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오는 31일까지 EDI, 팩스, 우편, 지사방문 등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공단 관계자는 "건보료 연말정산을 통해 추가적으로 납부할 보험료가 당월 보험료보다 많은 경우 분할납부제도를 활용하면 보험료 정산으로 인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2014-03-20 12:11:5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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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협의 뿔난 가입자 "정부, 수가 손떼라"[건강보험가입자포럼 기자회견] 가입자단체들이 최근 의료계의 집단휴진에 이어 발표된 의-정협의 내용에 강하게 반발하며 정부를 압박하고 나섰다. 의료계 달래기로 건보재정을 쓰려는 정부에게 더 이상 공익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으로, 오는 5월 진행될 보험자-공급자 간 유형별 수가계약을 대비한 사전 포석으로 해석된다. 건강보험가입자포럼은 오늘(20일) 오전 건보공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보험자의 수가 퍼주기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했다. 가입자포럼은 최근 복지부가 의사협회와 진행한 협의를 '야합'으로 규정하고 복지부의 정치적 행보는 더 이상 가입자와 국민을 대변할 수 없기 때문에 재정운영위원회 소위원회에 참여할 자격도 없다고 밝혔다. 재정운영위 소위는 수가협상 전 재정 추가분의 규모를 예측, 결정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협상의 경우 소위가 재정 추가분을 대폭 늘려 역대 최고치의 인상률로 퍼주기했다는 가입자단체들과 국회의 지적을 피하지 못했다.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준현 정책위원은 "재정위는 수가인상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인상요인을 엄밀히 평가하는 기구여야 한다. 즉 인상을 포함해 삭감까지 결정할 수 있어야 하는데 현재는 이를 조정하는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복지부는 여기에 공익대표 3인 중 1명으로 실질적인 의사결정을 유도하고 있는데, 가입자포럼은 최근 복지부의 행보를 미루어 충분히 공급자 위주의 퍼주기가 또 다시 재연될 것이라는 우려를 강하게 피력했다. 김준현 위원은 "의협과 야합해 공급자 편향의 수가결정구조 개편에 합의한 복지부는 더 이상 공익이 아닌 이익단체에 불과하다"며 "이번 소위 구성에서 복지부는 배제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입자단체는 재정을 관리하는 건보공단에도 비판의 날을 세웠다. 그간 협상기법 노출을 우려하며 재정위에조차 유형별 환산지수 순위와 격차 등 근거를 제대로 제시하지 못해 검증과정에 하자가 있어왔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수가협상에서 전체 요양기관 평균 인상률은 2.36%이었지만 의원의 수가는 3%로 최대 수혜를 입었는데, 이에 대한 타당한 이유를 공단이 제시하지 못해 정치적 합의였다는 시민사회단체들의 비판을 면치 못했다. 또한 가입자단체는 실효성 있는 부대조건 활용과 불이행에 따른 명확한 패널티로 수가조정이 작동돼야 한다고 밝혔다. "급여받는 공급자가 재정위·건정심에 왜 들어오나"…배제 압박 가입자단체들은 재정과 의료행위, 약제 등 급여와 관련한 이해 당사자(공급자)가 관련 의결기구에 참여하는 것이 비상식적이라고 비판했다. 다시 말해 의협과 병협, 약사회 등 이익단체들을 재정운영위나 건정심에서 모두 배제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그간 시민사회단체들이 이어온 주장으로, 행위별수가제 하에서 공급자 의사가 반영되는 만큼 의결이 지연되거나 재정이 낭비되는 등 부작용이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 주장의 요지다. 가입자포럼은 재정운영위의 경우 '건강보험가입자위원회'로 명칭을 바꾸고 가입자 대표성을 강화시켜 역할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정심에서 진행되고 있는 건보료 결정권한 또한 건보통합 당시처럼 가입자위원회에 환원시켜 보험재정에 맞춰 지출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개선시켜야 한다는 주문이다. 이어 건정심에 참여하고 있는 이익단체들을 원천 배제시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해 공익성을 높이고 이해당사자들의 상충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가입자포럼은 "정치적 목적에 이용할 가능성이 농후한 복지부 개입을 배제시키고 불필요한 수가인상을 막아 공공원리에 입각해 재정을 배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4-03-20 11:18:04김정주 -
"병원·약국은 고객…세계적 기관 만들것"[단박인터뷰]= 심사평가원 손명세 원장 건강보험의 원활한 작동과 제도를 수행하는 심사평가원 새 수장인 손명세(61) 원장이 취임한 지 2개월이 됐다. 손 원장은 그간의 국제경험과 건보제도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심평원을 명실공히 세계적 반석 위에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그는 병원과 약국 등 요양기관이 건강보험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의약사들의 전문성이 십분 발휘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는 입장도 내비쳤다. 그는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이 바라보는 요양기관과의 관계와 건강보험을 바라보는 시각을 허심탄회하게 피력했다. 다음은 손 원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역대 원장과 달리 취임과 함께 의약단체와의 간담을 위해 직접 협회를 방문하는 행보를 보였다. = 의사단체뿐만 아니라 약사회, 치과협회, 한의사협회, 제약협회까지 두루 방문했다. 요양기관 현장에서는 심평원을 사정기관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사실은 결코 아니란 점을 알리고 싶었다. 그들에게 건강보험에 기여하는 부분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싶었다. 그들이 국민건강을 위해 전문성을 더 많이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심평원이 할 일이다. 의약사들에게 심평원이 사정기관이 아닌, 그들의 업무를 조력하는 서비스 기관으로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앞으로는 병원 등 요양기관들의 경영까지 조언할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컨설팅 포멧은 갖춰졌나? = 아직은 비급여 파악 문제로 갖췄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앞으로 비급여 관리도 하면서 본격적으로 분석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진주의료원과 같은 공공병원이 경영 악화가 심화된다면 각 공공병원의 경영을 분석해 올바른 개선방안을 컨설팅 해주는 것이다. 심평원은 다년 간 방대한 청구심사 데이터를 보유한 명실공히 빅데이터 전문기관이다. 충분히 자료를 분석해 가공한다면 건강보험에도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 이끌 심평원의 방향성은? = 국제 기구에서 경험한 바로서는, 심평원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전문적이고 정교한 심사 프로세스를 보유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 업무들이 보편화 돼서 심평원 스스로도 높이 평가하지 않는 경향들을 보게 됐다. 취임한 뒤 심평원 직원들에게 이 프로세스로 전문성을 극대화 하자고 했다. 젊은 심평원장으로서, 더할나위 없는 전문가 집단으로 거듭나게 할 생각이다. 재임 동안 국제적으로 위상을 정립해, 모범적인 기관으로 거듭나게 하리라는 방향을 세웠다. 세계적인 심사기관인 만큼, 심평원을 주축으로 한 국제기구도 만들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하다는 생각이다.2014-03-20 06:14:55김정주 -
손명세 원장 "가치융합·스마트·밝고 열린경영할 것"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8대 원장으로 취임한 손명세 원장이 가치융합과 스마트경영 등 앞으로 이끌어갈 '4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손 원장은 19일 오후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통해 경영 포부와 철학을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보건의료분야의 전문가로서 오랜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심평원이 앞으로 수행해야 할 사업과 기관운영 방향으로 '가치융합·스마트·밝은·열린경영'을 제시했다. 가치융합 경영은 그동안 심평원이 축적한 보건의료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창조적 가치 창출과 의료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융합적 전문 조직화를 추구하고, 기관 핵심역량의 가치 자산화를 통해 글로벌 진출 기반 확보 등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는 것이다. 스마트 경영은 심평원 본연의 핵심기능과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효율적 조직환경과 상호 협업기반의 업무수행 환경을 조성하고 정보기술과 연계한 스마트 업무지원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밝은 경영은 구성원들의 희망과 행복, 열정과 도전이 기관 성장 동력이 되고, 직원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며, 신뢰와 균형이 실현되는 행복한 일터 구현을 위해 공정성과 합리성을 저해하는 제도 및 시스템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열린 경영은 국민에 대한 공익적 가치 제공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대내외 이해 관계자가 함께 성장·발전하는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해 존경받는 사회적 책임기관으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심평원은 설명했다. 손 원장은 이미 지난 7일 임직원 워크숍을 통해 경영방침을 임직원과 이번 계획을 공유하고 이 분야 싱크탱크로서 심평원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시켜 전문가적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2014-03-19 19:00:1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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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보건의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확대운영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5일에 걸쳐 SAS코리아와 제2회 '보건의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SAS코리아 교육센터에서 심평원이 제공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심평원과 SAS코리아, 학계 등 현업에서 활약 중인 실무 강사진으로 구성돼 다양한 관점에서의 의료 빅데이터 활용과 분석기법이 제시된다. 심평원에 따르면 빅데이터 생성과 구성에서부터 데이터 마이닝, 역학, 비교 효과 연구를 포함한 성과연구와 경제학 등 다양한 방법론과 실증분석 등을 다룬다. 특히 이번 과정은 전년도 제1회 교육 결과, 참가자들의 호응도와 만족도 평가, 개선사항을 반영해 질적인 측면을 강화하고 교육 인원도 종전 15명에서 30명으로 확대했다는 설명이다.2014-03-19 14:38:1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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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혈은행 첫 정기감시…16개 기관 '적합' 판정제대혈은행의 품질관리와 안전성을 담보할 시설과 장비 등을 심사·평가하는 정기감시 결과가 처음으로 나왔다. 복지부는 2011년 7월 제대혈법 시행 이후 시행하는 첫 정기 심사·평가를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진행한 결과 제대혈은행 16개 기관의 수준이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났다고 19일 밝혔다. 기관은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서울특별시, 차병원, 부산경남지역, 대구파티마병원, 녹십자, 보령아이맘셀뱅크, 메디포스트, A-cord, 아이코드, 베이비셀, 트웰브베이비, 헬프셀뱅크, 드림코드, 굿젠, 라이프코드 등 총 16곳이다. 복지부는 이번 정기감시를 위해 작년 10월에 관련 규정을 제정해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담당자, 민간 단위로 꾸려진 진단검사의학 전문위로 팀을 구성해 기관마다 방문해 심사·평가를 진행했다. 심사와 평가는 제대혈은행의 인력과 시설, 장비, 업무 처리절차의 적절성과 함께 품질관리체계,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복지부는 "앞으로도 품질관리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2년마다 심사·평가를 계속 진행하고 공개하겠다"며 "기증제대혈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지원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 결과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2014-03-19 12:00:00김정주 -
"건정심 구조개편 이면합의 없었다"정부는 의료발전협의회에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구조개편 문제와 관련해 "정부와 대한의사협회 간 어떠한 형태의 이면합의도 없었다"고 일축했다. 복지부는 '의협, 이면합의 숨긴채 집단휴진 했다' 제하의 19일자 경향신문 보도에 대해 이 같이 해명. 복지부는 "의료발전협의회는 '건정심 구성에 대해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추후 논의하기로 한다'고 협의결과에 명기했으며, 어떠한 구두 이면 합의도 있을 수 없다"고 못박았다. 이어 "이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추후 정정보도 청구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4-03-19 10:43:37최은택 -
국민 1인당 월 진료비 8만5천원...65세 이상 26만원초고령 세대의 건강보험 진료비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는 평균 6.5% 증가했지만 80세 이상은 이보다 3배 더 많은 16.3%를 기록했다. 18일 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3 건강보험 주요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는 50조9541억원으로 전년대비 6.5% 증가했다. 월평균 진료비는 8만5214원으로 같은 기간 5.8% 늘었다. 연령별 적용인구당 진료비 편차는 매우 컸다. 10대와 20대 진료비는 각각 1조9653억원, 2조571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증가율은 각각 1.2%와 3.7%에 그쳤다. 30대는 4조4521억원으로 같은 기간 3.7% 늘었다. 그러나 50대부터는 증가율이 6%를 넘어섰다. 특히 80세 이상은 4조4426억원으로 16.3% 급증했다. 월평균 1인당 진료비와 증가율 편차도 컸다. 10대와 20대는 4%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80세 이상은 7.5%로 두 배가량 더 증가했다. 65세 이상 평균은 26만2159억원으로 전체 평균보다 3배 가량 더 많았다.2014-03-19 06:14: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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