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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격리자 1820명으로 증가...감염의심자 770명메르스 격리자가 1800명을 넘어섰다. 200여명은 격리에서 해제됐다. 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5일 오전 5시 기준 총괄표를 공개했다. 확진자는 이날 5명이 추가돼 41명으로 늘었다. 감염의심자는 770명으로 이중 730명은 음성 판정됐다. 또 199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격리자는 자택 1636명, 기관 184명 등 총 1820명이다. 또 221명은 격리대상에서 해제됐다.2015-06-05 14:29:1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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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가장 많이 발생한 기관명 공개키로정부가 메르스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의료기관을 공개하기로 했다. 같은 맥락에서 평택성모병원에서 위험기간에 노출된 사람을 전수조사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와 경기도는 5일 이 같이 밝혔다. 대책본부는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평택성모병원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며 "최초 감염환자가 입원한 지난달 15일부터 병원이 폐쇄된 같은 달 29일 사이 병원에 있었거나 방문한 사람들이 감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발생한 41명의 메르스 확진환자 중 30명이 평택성모병원에서 발생한 환자이다. 또 2차 감염환자로 인한 병원내 감염도 대부분 이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로 파악됐다. 대책본부는 이 병원을 이용한 사람들을 찾아내고 추적 관리하는 것이 이번 메르스 확산 차단을 위해 중요하기 때문에 병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감염전문가들과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병원이 다른 병원들에 비해 병원 내 접촉자가 높은 감염력을 보이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따라서 기존에 추적 관리하고 있던 병동 내 입퇴원환자 및 의료진 이외에 병원내 모든 접촉자를 좀 더 능동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대책본부는 이를 위해 지난달 15~29일 사이 어떤 이유로든 평택성모병원을 방문한 모든 사람은 6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 콜센터(Tel. 031-120)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Tel. 129)로 연락하거나, 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고한 국민에게는 건강상태 확인, 병원방문 이력 확인 등 문진을 실시한다. 만약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보건인력이 출동해 임시격리병원으로 이송하고 검사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증상이 없는 경우 병원을 방문한 날로부터 14일간 자가 격리 조치하고, 이 기간 증상이 없는 경우 자가격리를 해제한다. 대책본부는 학생, 직장인은 증상이 없더라도 병원방문일로부터 14일간은 자가격리기간을 적용해 학교나 직장에 나가지 않도록 안내하고, 특히 학생은 관할 교육청과 협의해 결석처리가 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했다.2015-06-05 14:23:1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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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WHO와 메르스 합동평가 실시키로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세계보건기구(WHO)와 협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 메르스 대응 관련 한-WHO 합동평가단(Joint Mission)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MERS-CoV) 전개 양상이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통해 알려진 전개와 다소 차이를 보이면서 국제사회의 우려가 제기돼 합동 평가를 실시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는 것이다. 국제보건규칙(International Health Regulation, IHR)에 의거해 WHO는 국제적인 질병확산이나 잠재적으로 국제협력대응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당사국과 협력해 현장평가를 시행할 수 있다고도 했다.2015-06-05 09:12:5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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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35번 의사 환자 정보 서울시에 제공"복지부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발표한 35번 환자와 관련, 4일 이전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하면서 정보를 제공하고 서울시의 역할을 당부했다고 주장했다. 복지부 요청으로 지난 3일 관계자 회의를 개최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조치 사항에 대해서 논의했다는 것이다. 또 향후 중앙, 시도, 병원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하고 신속한 정보 공유를 당부했다고도 했다. 복지부는 따라서 4일부터 서울시가 대책을 요구했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35번 환자는 초기에 증상이 경미했고, 모임 성격상 긴밀한 접촉이 아니었기 때문에 대규모 인원에 대한 격리조치 등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또 조합원 명단 확보 후 메르스 주의사항을 안내(확진 판정 안내 및 고열 등 유증상시 검사 안내 등)할 계획이었다고 주장했다. 관련해서는 지난 2일 조합명단 확보 요청 공문을 서울시에 발송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밀접접촉자(병원내 접촉자 49명, 가족 3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와 모니터링을 시행 중이라고 했다. 복지부는 결론적으로 접촉 위험도를 감안해 지침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주장했다.2015-06-05 09:06: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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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누적 41명...사망자 4명으로 늘어메르스 확진환자 5명이 추가됐다. 누적 41명이다. 사망자도 1명 늘어 4명이 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5일 이 같이 밝혔다. 신규 확진자 3명은 B의료기관에서 각각 지난달 14~27일, 같은달 20~28일, 같은 달 22~28일에 9번, 14번 확진자 등과 동일 병동에 입원한 환자들이다. 다른 2명은 16번 확진자와 F의료기관에서 같은 달 14~31일 동일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와 14번 확진자가 입원 중인 D의료기관 응급실을 방문한 사람이다. 사망자는 3번 확진자(남, 76세)로 최초 확진환자가 지난 15~17일까지 B의료기관에 입원 중 접촉했고, 확진 판정받은 후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 상태가 악화돼 4일 사망했다.2015-06-05 08:58:5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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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관련 사망자 3명...확진자 36명으로 늘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지난 3일 사망한 대전지역 82세 남성에 대한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최종 판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메르스 확진자는 36명, 관련 사망자는 3명으로 각각 늘었다. 대책본부는 "사망자는 기저질환으로 천식, 세균성 폐렴을 갖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발열과 호흡곤란으로 지난달 9일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었는 데, 23~24번째 환자와 같이 같은 달 28~30일 16번째 환자와 동일 병실에 있었다"고 했다. 16번째 환자에 의한 3차 감염 사망자였던 셈이다.2015-06-04 18:41:5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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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도 보건소 통해 메르스 감염여부 등 확인 가능"정부가 메르스 확진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을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늘(4일)부터 가동한다. 호흡기 증상으로 의료기관에 내원한 환자가 메르스 발생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았는 지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일선 의료기관에 제공하는 이 같은 내용의 '확진환자 접촉자 조회시스템'을 4일부터 가동한다고 말했다. 이 시스템에는 감염의심자(환자), 접촉자 이름 등 일반정보, 감염경로 등의 현황정보가 담겨져 있다. 의료진은 이 시스템을 통해 접촉자로 확인된 내원환자의 감염이 의심되면 즉각 격리 조치하고, 보건소에 신고하면 된다. 일선 약국은 일단 이 시스템에 접근할 수 없다. 이 관계자는 다만 "보건소에 문의해 내방환자의 감염여부 등은 확인 가능하다"고 했다.2015-06-04 12:14:57최은택 -
"현지조사 잘하고 있나"…조사지침 등 전면 점검요양기관 현지조사의 투명성을 높이고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점검이 진행된다. 부당·거짓청구를 적발해 행정처분를 내려, 도덕적 해이와 부정수급 등을 막는 현지조사 본연의 취지를 극대화시키고 재정누수를 막기 위한 방안도 구체적으로 모색된다. 심사평가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현지조사제도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를 기획하고 외부 연구자 공모에 나섰다. 4일 심평원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는 보장성강화에 따른 의료비가 계속 늘어나 건강보험 재정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진료비 거짓·부당청구와 보험사기 등 의료계 도덕적 해이와 부정수급 관행이 만연돼 건보 재정누수를 예방할 필요가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현지조사에 대한 요양기관 거부와 문제제기 등 제도 개선 요구가 있어, 보다 현실성 있고 합리적인 개선을 모색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한정된 조사전담 인력 상황에서 열악한 조사 여건을 극복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기획했다. 연구는 현지조사와 관련된 요양기관 종별 조사대상 선정율, 선정사유별 부당비율 변화 등 통계를 분석하고 조사 내용과 방법, 업무 절차와 대상기관 선정, 사후관리 등 제기되는 문제점도 점검한다. 또 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기관 자체조사나 서면조사 등 방법론을 강구하고 새로운 조사기법 등, 이에 따른 대상기관 선정 기준과 행정처분 등도 함께 모색한다. 현지조사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적정 조사기관 수에 대한 연구도 진행된다. 적정 조사기관수를 도출하고 이에 맞는 조사인력 편성, 기간 등을 산출해 개선점에 반영하는 방안도 강구될 예정이다. 아울러 심평원은 조사 과정 중에 대상기간 연장이 필요하거나 변동이 생길 때 이를 판단할 합리적 기준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심평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중장기적 제도 지속동력을 확보하고 조사인력 한계를 극복하는 한편, 대내외 정당성과 투명성, 수용성을 제고해 현지조사를 강화시킬 방침이다.2015-06-04 12:14:54김정주 -
"확진자 3명 퇴원 준비 중…치명률 현재까지 5.7%"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권준욱 기획총괄반장은 격리병상에 입원 중인 메르스 확진자 중 3명이 현재 퇴원 준비 중이라고 했다. 또 현재까지 치명률은 5.7%가 된다고 했다. 권 총괄반장은 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퇴원준비 중인 확진자는 사실상 언제든지 퇴원할 수 있는 상황이다. 완전히 회복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그는 "반면 불안정한 확진자도 3명 있다"면서 "환자 35명 중 2명이 사망해 현재까지 치명률은 5.7%"라고 말했다. 그는 또 "발생연령을 보면 주로 40대 이상에 집중됐다"며 "40대가 34.5%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70대 고령층"이라고 했다. 이어 "평균 잠복기는 6.5일로 나타났다. 메르스 잠복기간인 2내지 14일에 거의 준한 값에 해당한다"고 했다.2015-06-04 12:12:28최은택 -
메르스 격리자 하루만에 303명 증가…누적 1667명메르스 환자와 접촉해 자택이나 기관에 격리된 사람이 하루만에 300명 이상 늘었다. 누적인원은 1700명에 육박한다. 감염의심자도 600명을 넘어섰다. 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4일 오전 5시 기준 '메르스 촐괄표'를 발표했다. 먼저 확진자는 5명이 늘어 총 35명이 됐다. 또 감염의심자는 601명으로 전날 발표기준 398명보다 203명이 늘었다. 104명을 대상으로는 현재 검사도 진행 중이다. 격리자도 급증했다. 전날 발표기준 1364명에서 1667명으로 하룻만에 303명이 늘었다. 자택 격리자는 1503명, 기관 격리자는 164명이다. 해제자는 총 62명이다.2015-06-04 11:45:5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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