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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창립 50주년 기념 회원 야유회 가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관악구약사회(회장 김화명)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회원 야유회를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21일 강원도 원주 소재 소금산 간현유원지와 뮤지엄산에서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유회를 가졌다. 김화명 회장은 "구약사회의 50주년을 맞아 진행한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해결해야 할 약사회 현안이 많지만 오늘은 산행을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이날 사진 콘테스트를 함께 진행, 6명의 회원에게 상품권을 수여했다.2024-04-22 18:23:48강혜경 -
이미옥 서울대 약대 교수, 과학기술훈장 혁신장 수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미옥 교수가 오늘(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의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수훈했다. 이미옥 교수는 분자약물학 연구자로 만성 인체질환의 치료타겟 발굴과 신약후보물질 연구로 150여 편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며 탁월한 연구업적을 남겼다. 또 산학협력과 기술교류를 통한 신약 원천기술 개발로 약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또 기초의과학연구센터장(생체지질인터액토믹스연구센터)으로 의과학 융복합연구를 활성화하고, 활발한 학회 활동으로 첨단약학 분야의 국제교류 활성화에 기여했다. 과학기술계 여성 인재 활용과 과학기술 미래 세대의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유공자로 선정됐다. 아울러 대한약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 교수는 글로벌 약학을 선도하고자 첨단 바이오제약 융복합 연구의 활성화와 미래지향적 약학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 한편, 과기부는 과학기술인의 자긍심과 명예를 진작시키고자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과학기술 유공자를 발굴하고 있다. 1975년부터 매년 과학의 날인 4월 21일에 과학기술 진흥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2024-04-22 16:33:05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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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약대 수도권동문회, 둘레길 걸으며 친목 다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수도권동문회(회장 김명호)가 21일 남산 둘레길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동문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동문회원과 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걷기대회는 동대입구역을 출발해 남산 벚꽃길을 거쳐 남산 팔각정을 왕복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김명호 회장은 "모처럼 남산 둘레길 걷기에 최적의 날씨인 것 같다. 간만에 봄의 정기와 향기를 가슴깊이 느끼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5월 26일 모교 개교 70주년 행사가 예정돼 있다. 모교의 탄생과 성장을 함께한 우리 동문들이 모교의 역사책에 축제의 한페이지를 만들고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축하차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이 방문했다. 권 회장은 조대약대 총동문회 장학재단 설립에 기부약정을 했다는 소식을 알리고,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시약사회가 성장할 수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지난 총선에서 여당과 야당에 성분명처방과 공적전자처방전에 대한 정책수립을 요구했다고 보고했다. 동문회는 걷기대회 행사를 마친 후 장충동의 식당에서 식사와 함께 조영균 기획이사의 사회로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호 조대약대 수도권동문회장을 비롯해 이무남, 권건주, 백원규, 김영찬 자문위원과 주경천, 오수영 감사 등이 참석했다.2024-04-22 15:53:22정흥준 -
중랑구약, 상반기 연수교육에 약사 200여명 참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 약학위원회(부회장 유재목, 위원장 원영경)는 지난 20일 서일대학교 흥학관에서 올해 상반기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연수교육에는 200여명의 약사회원이 참석했고 박정완 약사의 '쉽게 풀어본 면역이야기', 정지훈 음악평론가의 '클래식 인사이트'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김위학 회장은 올해 역점 사업인 다제약물관리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상반기 주요 행사인 회원·가족 인문학 기행과 장미축제 봉사부스 운영에 많은 회원분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인문학 기행은 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탐방과 철원 고석정 꽃축제장 관람 및 인문학 강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정서 함양을 위해 기획했다.2024-04-22 15:17:08강신국 -
전북 군산여약사회, 발달장애 대안학교에 약손사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 군산시여약사회(회장 진신아)는 최근 발달장애 대안학교인 산돌학교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산돌학교는 발달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령기 아동, 청소년들과 성인발달 장애인들에게 행복한 교육 기회 제공하고 산돌팜이라는 농업범인회사를 창립해 자립적인 생활이 가능해지도록 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나누고자 지난 2007년 개교한 비영리 대안학교다. 진신아 여약사회장은 "천천히 자기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지만 오히려 따뜻한 마음을 가득 갖고 돌아 간다"고 말했다. 홍진웅 산돌학교 교장은 "여약사회의 관심과 도움은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그 응원덕에 처음의 마음 그대로 교육철학을 지켜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여약사회는 삼계탕나눔사업, 드림스타트 영양제 지원사업 등 매년 여러 단체들과 협업해 다양한 인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2024-04-22 15:11:24강신국 -
강남구약, 현대미술 단체관람으로 문화 탐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강남구약사회(회장 이병도) 문화홍보부(부회장 장용자, 위원장 김현주)는 지난 21일 회원약사들과 함께 ‘아라리오뮤지엄인 스페이스’를 방문해 현대미술을 동반 관람하는 문화 행사를 가졌다. 해설사를 동행해 작가와 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대 미술에 대해 즐기는 시간이 됐다. 또 관람 후에는 감상의 시간을 통해 인상 깊었던 작품과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회원 약사들은 다소 어려운 현대 미술에 대해 접근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다음에 또 경험해보고 싶다는 의견도 나왔다.2024-04-22 15:00:49정흥준 -
동대문구약, 한약사 약국개설 등 현안 공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가 한약사 약국개설 등 약사사회 현안을 공유했다. 구약사회는 19일 2024년도 초도이사회를 열고 의대정원 증원 이슈에 따른 비대면 진료 전면확대 및 약 배달 문제, 한약사 약국개설 및 조제를 겸한 일반약 불법판매, 의약품 수급 불안정, 동일성분조제 활성화 기반 마련 등 현안을 공유하고 이사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올해 사업계획은 원안대로 확정됐다. 한편 초도이사회에는 총원 47명중 35명 참석, 위임 11명으로 성원됐다.2024-04-22 14:53:14강혜경 -
중앙대 약대 부산동문회 "선후배 결속력 강화에 노력"[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부산동문회(회장 배성진)는 20일 오후 부산호텔에서 제5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선후배 결속을 다짐했다. 배성진 회장은 “반백년간 부산동문회의 위상을 당당히 이어온 동문 선배님들의 열정에 감사와 경의, 존경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임기 중 코로나 사태가 겹치며 위축된 회무 중에도 야유회, 유적지 탐방, 원로선배들의 추억여행 등을 통해 동문 간 우애와 결속을 다지는 기폭제가 됐다. 올해는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선후배간 더욱 단단하고 가족 같은 동문 만들기에 모두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문위원들도 격려사를 통해 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선후배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정길 자문위원은 격려사를 통해 “동문회는 난관에 부딪혔을 때 마음 편히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곳이다. 동문회 활동에 더욱 열심히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남기탁 자문위원은 “길은 사람이 안 다니면 사라진다. 동문회도 이와 같다고 생각한다. 더 자주 만나 더 넓은 길을 만들어 나가자”고 독려했다. 이날 총회는 112명 중 참석 31명, 위임 45명으로 성원됐다. 신입 동문회원 소개와 2021년 2023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하고 결산 2760만184원을 승인했다.2024-04-22 14:44:32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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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 맞춤형 건기식 AI 상담 서비스 런칭[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프랜차이즈 옵티마(대표 김진호·김상민)가 맞춤형 건기식 AI 상담 서비스를 런칭한다. 옵티마는 30여년간 축적한 1000여건 이상의 교육영상과 자료, 수 만건에 달하는 약사 체험례 등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AI 상담 서비스를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소분판매시범업체에 선정된 이후 옵티마는 50개 이상 가맹약국에서 소분 판매를 실시, 상담부터 제조, 소분 패키지, 배송과 고객관리 등 서비스를 실시해 평균 30% 이상 매출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주요 상권이 아닌 약국에서도 평균 30% 이상 매출이 증가했으며, 이에 힘입어 압도적인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AI 소분 판매 상담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옵티마 측은 "맞춤형 AI 소분판매 상담서비스는 5월 19일 진행되는 대한약사회 팜엑스포에서 공개된다"며 "신청 약국에 대해 신형 노트북과 다양한 사은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24-04-22 13:43:00강혜경 -
약국학회-약학회, 디지털전환 심포지엄서 성공사례 공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국학회(회장 방준석)는 부산항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약학회 국제춘계학술대회에서 약국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역약국 분과학회로 참여해 경영약학연구회, 한국젊은약사회 (KYGP)와 공동 세션을 마련했다. 공동 심포지엄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약업경영 고도화(Advancement of pharmaceutical management in the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를 주제로 개최됐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제약-유통-약국-약료서비스의 네트워크적 융합체로서 디지털 전환이 성공하기 위한 약업 경영의 고도화 전략을 논의했다. 또 약국 서비스, 의약품 유통, 제약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이론 체계와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5인의 연자를 초빙해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참약사그룹 김병주 대표는 ‘미래의 디지털 약료기술과 약국 경영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 현 경영약학연구회 회장이자 숙명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이동한 교수는 ‘의약품 유통 플렛폼의 발전과정과 바람직한 약국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블루엠텍 정병찬 대표는 ‘유통을 넘어 디지털 혁신으로, BlueMTec’을 강연하고, 숙명여자대학교 특수대학원 이충우 교수는 ‘확장된 기술수용주기 모형을 적용한 약국의 의약품 플랫폼 지속이용 의향에 미치는 요인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끝으로 웰트 김주영 대표가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 약사의 역할과 약국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대표는 디지털 치료의 관리와 건강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데 약사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약국 실무 범위를 확장하고 시스템을 혁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2024-04-22 13:34:37정흥준 -
마포구약, 걷기대회 통해 불법 마약류 근절 캠페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포구약사회(회장 박일순)가 하늘공원 둘레길에서 한마음 걷기대회를 21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걷기대회에는 회원과 약업협의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광장을 시작으로 하늘공원 둘레길, 메타세콰이어길을 걸으며 담소를 나누고 체력을 증진했다. 또 망원동 식당에서 만찬을 즐기며 화합했다. 약사회는 이번 대회에서 보건소와 합동으로 마약류 가두 캠페인을 실시해 나들이를 나온 지역 주민들에게 리플렛과 홍보 물품 등을 전달했다. 외빈으로는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과 김은주 대한약사회 부회장, 양덕숙 팜프렌즈 대표, 조영미 마포보건소 약무팀장, 전서하 계장, 노현경 약사 등이 참석했다.2024-04-22 13:33:53강혜경 -
은평구약, 환경개선 사업 일환 회원 약국 에어컨 청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환경위원회(위원장 노진호)는 2024년도 약국 환경 개선 사업 일환으로 회원 약국 대상 에어컨 청소 사업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2016년부터 매해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이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약사회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2월 말까지 희망 약국을 접수받았으며, 90곳 약국이 접수해 지난 19일까지 총 112대 회원 약국 내 에어컨 청소를 완료했다고 밝혔다.2024-04-22 13:23:32김지은 -
한미약품 포시가 후발약, 가산종료…약가 23% 인하[데일리팜=이탁순 기자] 포시기 후발약 시장에 뒤늦게 진출한 일동제약으로 인해 동일 성분 제제를 보유한 3개 회사의 약가 가산이 종료됐다. 특히, 다른 2개사와 달리 일동과 위-수탁 관계가 없는 한미 제품이 예상치 못한 소식에 충격파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약가인하가 무려 23%에 달하기 때문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GLT-2 계열 당뇨병치료제 포시가의 염변경 약제인 일동제약 '다포르정10mg'이 상한금액 393원에 5월 등재된다. 이 약제의 성분은 다파글리플로진비스L-프롤린이다. 일동은 작년 4월 포시가 특허만료에도 단일제를 급여 등재하지 않았다.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 판매하는 복합제 큐턴(다파글리플로진/삭사글립틴)정 영업에 집중했다. 파트너사인 아스트라제네카의 관계도 고려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포시가가 올해 국내 철수하기로 결정하면서 일동도 뒤늦게 단일제 시장에 진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제품허가는 2020년 5월에 받았다. 다포르정10mg은 경동제약이 수탁생산한다. 경동은 일동뿐만 아니라 제일약품, 보령에도 공급한다. 다만, 일동은 큐턴 때문에, 제일은 동일성분 제네릭 출시로 해당 동일성분 제제를 급여등재한 제약사는 경동과 보령, 그리고 한미약품 뿐이다. 한미는 자체 생산한다. 이들은 염변경 약제로 1년 간 약가 가산을 받았다. 1년이 지난 4월 8일 약가 가산이 종료돼야 했지만, 동일성분 급여 제약사가 4개 미만이라는 이유로 추가로 2년 간 가산이 유지됐다. 그런데 일동제약의 등장으로 동일성분 제약사가 4개사가 되면서 추가 가산 유지가 내려진 지 한달만에 가산이 종료된 것이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 다파론정5mg은 342원에서 262원으로, 다파론정10mg은 514원에서 393원으로 약가가 인하된다. 또한 보령 트루다파정10mg도 514원에서 393원으로, 경동제약 다파진정10mg도 514원에서 393원으로 인하된다. 경동의 경우 일동의 수탁사이고, 보령도 경동으로부터 제품을 공급받기 때문에 사전에 일동 진입을 파악해 가산종료에 대비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미는 일동과 관계가 없기 때문에 이번 가산 종료가 더 뼈아플 것으로 풀이된다. 한미는 작년 4월 포시가 후발약을 출시하면서 마케팅에 공을 들였다. 제제 기술을 통해 6종의 다파론 패밀리를 자체 개발해 독자 생산하고, 복용 편의성 개선을 위해 전 용량 병 포장과 정제 중량을 줄였다. 다파론 패밀리는 작년 유비스트 기준 원외처방액 37억원을 기록하며 제네릭 가운데 매출 상위권에 위치했다.2024-04-22 12:57:43이탁순 -
스카이리치, 손발바닥 농포증에 허가...'연 4회 투여'[데일리팜=손형민 기자] 스카이리치가 투여 편의성을 앞세워 손발바닥 농포증 환자의 미충족 수요를 개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카이리치는 유지요법 기준으로 12주 간격 투여가 가능해 다른 치료제 대비 투약 편의성이 우수하다. 의료진들은 손발바닥 농포증 환자들의 치료 효과가 미진했던 만큼 새로운 생물학적제제의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2일 한국애브비는 서울 압구정 안다즈 호텔에서 건선성 질환 치료제 스카이리치의 손발바닥 농포증 허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스카이리치는 애브비가 개발한 인터루킨(IL)-23를 억제하는 생물학적제제로 지난 9일 손발바닥 농포증 치료에 허가되며 적응증이 확대됐다. 스카이리치는 염증에 관여하는 IL-23을 억제해 건선을 비롯한 여러 만성 면역 매개 질환 등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손발바닥 농포증은 손발가락이나 손발바닥에 발진, 물집, 붉은 반점과 함께 무균성 고름이 나타나며 극심한 가려움증과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손발바닥 농포증 환자들은 표면이 딱딱하고 두꺼워지거나 홍반 등의 변화를 동시에 겪을 수 있다. 손발바닥 농포증 환자의 90%는 질병 일부 단계에서 판상형 건선과 다른 신체 부위에도 건선이 발생한다. 특히 이 환자들은 빈번한 질병 악화와 부분적인 호전 반복, 재발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손발바닥 농포증에는 중증도에 따라 국소 약물요법, 광선 요법, 전신 경구제들을 사용하지만 치료 효과가 부족한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스카이리치의 적응증 확대로 손발바닥 농포증 환자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적응증 확대 기반은 임상3상 JumPPP 연구다. 임상은 중증도에서 중등의 손발바닥 농포증 성인 환자 119명을 대상으로 스카이리치와 위약의 효능과 안전성을 비교 평가했다. 임상 결과, 스카이리치는 손발바닥 농포증 영역 심각도 지수(PPPASI)의 평균 감소에서 -11.96을 기록하며 위약군 -8.48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주차에 PPPASI 달성 비율은 스카이리치 41.4%, 위약 24.1%로 나타났다. 스카이리치의 증상 개선은 68주차까지 유지됐다. 스카이리치는 유지요법 기준으로 12주 간격 투여가 가능해 투약 편의성이 우수하다. 백유상 고대구로병원 피부과 교수는 “건선성 질환 치료에서 유의미한 효과와 연 4회 투여라는 편의성이 스카이리치의 장점”이라며 “구셀쿠맙 등 다른 치료옵션들이 있지만 산정특례 대상이 되지 않아 본인부담률이 높다. 경제적으로 어려워 과거 치료로 돌아가기도 한다. 새로운 치룡옵션을 다수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2024-04-22 12:05:09손형민 -
숙명약대 동문회 등반대회, 120명 참여해 친목 다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허인영)가 등반대회를 열고 친목과 함께 건강을 도모했다. 동문회는 21일 대모산 서울둘레길 구간을 걷는 정기 등반대회를 약대 학장 및 교수,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허인영 회장은 "짙은 초록향기 속에 선후배 동문들과 함께 등반 행사를 갖게 돼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바쁜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동기, 선후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정환 학장은 "이 좋은 봄날에 약대 동문님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며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160;행사에는& 160;김예자·정형숙·이진희·김옥희·김종희·김진선·유영미 자문위원과 표명윤·김안근 은사, 약대 조정환 학장, 송윤선 교수를& 160;비롯해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과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 160;120여명이 함께 했다.2024-04-22 12:04:13강혜경 -
엔데믹과 재평가 수혜...'펠루비' 처방액 3년새 2배↑[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대원제약의 신약 ‘펠루비’가 처방 시장에서 인기가 치솟고 있다. 국내 허가 17년이 지났는데도 3년 전보다 처방 금액이 2배 이상 확대되며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팬데믹과 엔데믹을 거쳐 소염진통제 수요가 높아졌고 록소프로펜의 급여 축소에 따른 반사이익도 가세했다. 22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펠루비는 지난 1분기 외래 처방금액이 15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5% 증가했다. 작년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신기록 행진이다. 펠루비는 지난 2022년 1분기 97억원에서 2년 만에 64.4% 늘었다. 2021년 1분기 75억원과 비교하면 3년 새 111.2% 확대됐다. 지난 2007년 국내개발 신약 15호로 허가 받은 펠루비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다. 골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허리통증, 급성 상기도염의 해열 등의 적응증을 확보했다. 펠루비는 지난 2017년 처음으로 연간 처방액이 100억원을 넘을 정도로 발매 초반 성적표는 좋지 않았다. 2015년 복용 횟수를 1일 3회에서 2회로 줄인 펠루비서방정을 출시한 이후 본격적으로 반등을 시작했다. 펠루비는 2017년 3분기 처방액 39억원에서 4분기에 56억원으로 단숨에 44.3% 뛰었다. 이후 해열 적응증이 추가되면서 매년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펠루비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엔데믹을 거치면서 처방실적이 크게 확대됐다. 지난 2021년 1분기 펠루비는 처방액 75억원을 기록했는데 작년 1분기에는 103억원으로 2년 만에 43.2% 성장했다. 2021년 말부터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펠루비의 처방이 급증했다. 지난해 팬데믹 종식 이후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마스크 착용 의무 규정이 해제된 이후 독감이나 감기 환자가 증가하면서 펠루비의 처방액은 더욱 커졌다. 펠루비는 2020년 처방액 299억원에서 지난해 475억원으로 3년 새 59.0% 증가했다. 펠루비는 최근 정부의 급여재평가 반사이익도 누렸다. 록소프로펜의 급여 축소로 펠루비의 수요가 더욱 높아졌다는 진단이 나온다. 록소프로펜은 ▲만성 류마티스관절염, 골관절염(퇴행관절염), 요통, 견관절주위염, 경견완증후군 등의 소염·진통 ▲수술 후, 외상 후 및 발치 후의 소염·진통 ▲급성 상기도염의 해열·진통 등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올해부터 급여적정성 재평가 결과 록소프로펜 성분의 적응증 3개 중 급성 상기도염의 해열·진통’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가 삭제됐다. 록소프로펜의 해열진통 적응증의 급여 삭제로 동일한 적응증을 보유한 펠루비로 처방이 이동하면서 펠루비의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진 셈이다. 실제로 펠루비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수급불안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록소프로펜의 1분기 처방시장은 203억원으로 전년대비 24.3% 감소했다.2024-04-22 12:00:20천승현 -
한국팜비오, 노바티스 '레볼레이드' 특허분쟁 1심 승리[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노바티스의 면역성 혈소판감소증 치료제 '레볼레이드(엘트롬보팍올라민)'를 둘러싼 특허 분쟁에서 한국팜비오가 SK플라즈마에 이어 1심 승리를 따냈다. 한국팜비오는 1심 승리에 앞서 제네릭 품목허가까지 받아둔 상태지만, 당장 제품을 발매하기엔 부담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허권자인 노바티스의 항소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기 때문이다. 2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한국팜비오가 노바티스를 상대로 제기한 레볼레이드 제제특허 3건에 대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에서 지난 19일 청구 성립 심결을 내렸다. 레볼레이드 특허는 총 5건이 등재돼 있다. 물질특허 2건과 제제특허 3건이다. 이 가운데 물질특허 2건은 각각 2021년 8월과 지난해 5월 만료됐다. 남은 3건의 제제특허는 2027년 8월 만료된다. 한국팜비오는 지난해 7월 해당 특허 3건에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을 청구했다. 한국팜비오에 이어 SK플라즈마도 같은 달 동일한 심판을 청구했다. 먼저 심판을 청구한 쪽은 한국팜비오이지만, SK플라즈마가 두 달여 먼저 승리 심결을 따냈다. SK플라즈마는 지난 1월 31일 청구 성립 심결을 받았다. 이와 관련 한국팜비오는 이미 레볼레이드 제네릭 품목허가를 받아둔 상태다. 한국팜비오는 지난해 3월 '한국팜비오엘트롬보팍올라민정' 2개 용량의 품목허가를 받은 바 있다. 반면 SK플라즈마는 아직 제네릭 개발이 완료되지 않았다. 한국팜비오 입장에선 제네릭 품목허가를 받아둔 상태에서 1심 승리까지 따냈지만, 제품을 발매하기엔 부담이 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허권자인 노바티스의 항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미 노바티스는 SK플라즈마와의 같은 특허분쟁 1심에서 패배한 뒤, 특허법원에 심결취소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제약업계에선 노바티스가 동일한 특허 분쟁에서 한국팜비오에게도 패배했으므로, 마찬가지로 특허법원에 항소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린다. 레볼레이드는 노바티스의 면역성 혈소판감소증 치료제다. 출혈성 질환의 일종인 면역성 혈소판감소증(ITP)은 면역체계가 혈소판을 외부물질로 인식해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레볼레이드는 혈소판 생성을 촉진하는 기전으로 이 질환을 치료한다. 당초 GSK가 개발했으나 노바티스에 항암제 사업부문을 매각하면서 특허권을 포함한 제품의 권리가 노타비스로 넘어왔다. 국내에선 2010년 성인 면역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 환자의 치료제로 허가받았고, 2018년엔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 적응증을 추가했다. 이듬해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로 급여 범위가 확대되면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18년까지 40억원 미만이던 레볼레이드의 매출은 2019년 49억원, 2020년 76억원, 2021년 80억원, 2022년 86억원 등으로 늘었다. 지난해엔 전년대비 5% 증가한 9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2024-04-22 12:00:00김진구 -
"의료법인 이사된 개원의, 1인 1개소법 위반 아니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개원의가 의료법인 이사로 취임했다면 의료법 상 1인 1개소 개업 조항을 위반한 게 아니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은 최근 개원의사가 복지부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의사면허 자격정지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사건을 보면 경북 경주에서 이비인후과의원을 개설해 운영하던 원고는 지난 2017년 병원 3곳 등을 개설 운영하는 의료법인 A의료재단 이사로 취임했다. 이를 문제삼은 복지부는 원고가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 운영했다며 1개월 15일의 면허자격 정지 처분을 내리자 소송이 시작됐다. 법원은 "의료인이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 운영할 수 없도록 한 취지는 의료인이 하나의 의료기관에서 책임 있는 의료행위를 하게 해 의료행위의 질을 유지하고, 지나친 영리추구로 인한 의료의 공공성 훼손 및 의료 서비스 수급 불균형을 방지하고 소수의 의료인에 의한 의료시장의 독과점 및 의료시장의 양극화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법원은 "이러한 취지로 의료법 제33조 제8항에서 정한 의료기관의 중복 개설은 이미 자신의 명의로 의료기관을 개설한 의료인이 다른 의료인 등의 명의로 개설한 의료기관에서 직접 의료행위를 하거나 자신의 주관 아래 무자격자에게 의료행위를 하게 하는 경우로 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의료기관의 중복 운영은 의료인이 둘 이상의 의료기관에 대해 그 존폐·이전, 의료행위 시행 여부, 자금 조달, 인력·시설·장비의 충원과 관리, 운영성과의 귀속·배분 등의 경영사항에 관해 의사결정 권한을 보유하면서 관련 업무를 처리하거나 처리하도록 하는 경우를 뜻한다"고 판시했다. 이에 법원은 "앞서 든 증거에 의하면, 원고는 이 사건 의료법인이 개설한 병원에서 의료행위를 하지 않았고, 급여를 받은 적이 없는 사실이 인정될 뿐이고, 달리 원고가 이 사건 의료법인이 개설, 운영하는 병원에서 의료행위에 관여하거나 의료법인의 경영사항에 관한 실질적인 의사결정 권한을 보유하면서 관련 업무를 처리 또는 처리했다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복지부 처분 취소 사유를 설명했다.2024-04-22 11:52:44강신국 -
용산구약, 전지워크숍 갖고 하반기 사업 점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가 전지워크숍을 갖고 하반기 사업 내용을 점검했다. 구약사회는 20일과 21일 전라북도 마이산에서 회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약사회는 상반기 실시했던 처방전 수거·폐기사업과 회원약국 에어컨청소 사업에 대한 피드백을 공유했으며, 하반기 선구자 모임 행사와 하반기 약사연수교육 등을 논의했다. 정창훈 회장은 한약사와 비대면 진료 등 현안문제를 공유했다.2024-04-22 11:50:34강혜경 -
지오영 주인 바뀐다…MBK파트너스, 2조원에 인수[데일리팜=손형민 기자]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의약품유통업체 매출 1위 지오영 인수에 성공했다. 인수금액은 2조원으로 2019년 책정된 지오영의 기업가치보다 2배가량 뛰었다. 지오영 창업자인 조선혜 회장은 지분을 팔지 않고 회사에 남아 기존대로 경영을 이끌 예정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최근 블랙스톤과 지오영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었다. 인수 대상은 블랙스톤이 보유한 지오영 지주사 지분 71.25%다. 블랙스톤은 지난해 7월 지오영 매각 주관사로 모건스탠리를 낙점하고 매각 대상을 물색한 바 있다. 블랙스톤은 지난 2월 MBK파트너스를 지오영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고 2달 만에 본 계약을 체결했다. 블랙스톤 측은 "지오영 지분 매각 관련 MBK파트너스와 계약이 성사된 것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수 금액은 2조원으로 2019년 블랙스톤 인수 당시 금액인 1조1000억원보다 9000억원 늘었다. 블랙스톤은 지오영 매각을 마무리하면 5년 만에 약 두 배의 수익을 내게 된다. 당초 MBK파트너스는 조선혜 지오영 회장의 지분까지 획득하려는 이야기까지 나왔지만 지오영 지주사 지분을 인수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조 회장은 지분을 팔지 않고 MBK파트너스와 공동 경영을 이어가기로 했다. 블랙스톤은 지오영 지주사(조선혜지와이홀딩스)의 지분 71.25%를 차지하는 SHC Golden을 지배하고 있다. 지배 구조는 블랙스톤→SHC Golden→조선혜지와이홀딩스→지오영으로 형성돼 있다. 조선혜지와이홀딩스는 지오영 지분 99%를 보유하고 있다. 실질적인 경영은 지오영 창업주인 조선혜 회장으로 조선혜지와이홀딩스 지분 22%를 보유 중이다. 조 회장과 함께 지오영을 세운 이희구 명예회장의 지분은 7%다. 지오영은 지난해 그룹사 연결 기준 4조438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4조2295억원 대비 4.9% 증가했다. 지오영은 2013년부터 11년 연속 매출 1조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2024-04-22 11:37:40손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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