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판매 안전상비약 품목 조정 12월 결정
- 강신국
- 2017-10-23 12: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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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상비약 지정심의위원화 4차 회의 마무리...5차 회의서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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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3일 심평원 서울사무소 5층 회의실에서 안전상비약 지정심의위원회 4차 회의를 열고 12월 초 5차 회의에서 안전상비약 품목 조정을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는 "일단 회의 결과에 대해 뚜렷하게 밝힐 수 있는게 없다"면서 "다만 12월 4일 잠정 결정된 5차 회의가 마지막 회의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복지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4차 회의결과를 알리기로 한 만큼 구체적인 회의 내용에 대해서 함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회의에 참석한 약사회측은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도 않은 상황으로 기존 약사회 전략을 유지하면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동안 위원회는 3차회의를 거치며 추가 효능군으로 제산제, 지사제, 항히스타민제, 화상연고 등 4개를 선정하고, 안전성 등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이중 지사제의 경우 부작용 보고가 거의 없는 것으로 검토돼 후보군에서 추가 선정군으로 전환됐다.
현재 겔포스, 정로환 등 구체적인 품목명이 오르내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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