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휘 회장 상비약 1대 1 스위치 발언 해명하라"
- 정혜진
- 2018-09-05 17: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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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약 정책위원회 논평..."신뢰 무너지면 존립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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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사회 정책위원회는 5일 '신뢰가 무너지면 존립도 없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 회원 신뢰 회복을 위한 조찬휘 회장의 대응을 촉구했다.
정책위원회는 지난 7월 폭염 속에 진행한 궐기대회에서 약사사회가 끝까지 저항할 것이라고 외쳤던 사실을 상기시키며 최근 광주시약사회가 밝힌 '스멕타와 타이레놀 1대 1 스위치 제안 설'을 언급했다.
정책위는 "시도지부 출석률을 공개하고 회원의 단합과 참여를 강조하며 '끝까지 저항하겠다'던 조찬휘 회장이 뒤로는 하나를 주고 받는 밀실 이면 합의를 시도했다는 소식은 회원들을 공황상태로 몰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책위는 "대한약사회의 정관 1장 4조에 따르면 본회는 사회복지 증진과 국민보건향상을 위하고, 약사권익옹호와 윤리 확립을 목적으로 한다고 되어있다"며 조 회장의 해명을 촉구했다.
정책위는 "조찬휘 회장은 본인의 이면합의 내용이 위 정관의 내용대로 사회복지의 증진, 국민보건향상 및 약사권익옹호와 윤리 확립이라는 목적에 부합하는지, 또 이번과 같은 사안에 정식 의결 기구를 거치지 않고 상근회의로만 정부와의 합의를 시도한 것이 회원에게 권한을 이임받은 자로서 적절한 조치였는지 회원들 앞에 명백하고 엄격하게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집행부의 불통은 회원의 고통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조찬휘 회장은 전국 약사회원들에게 이번 사안에 대해서 명명백백히 해명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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