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당 2정' 팔린 SK 조인스, 누적매출 4천억 돌파
- 이석준
- 2019-09-19 14: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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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출시 후 약 10억정 판매
- '안전성 및 약효' 입증…올해 4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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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간 판매된 조인스의 총 수량은 약 10억 정으로 1초당 2정 꼴로 팔린 셈이다.
회사는 출시 후 지속 처방을 통해 입증된 안전성과 진통 및 연골보호 유효성이 의료진과 소비자에게 어필한 결과로 분석했다.
조인스는 서울대병원 등 5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실시된 임상시험에서 기존 소염진통제와 동등한 소염∙진통 효과를 내면서도 주요 부작용은 줄어든 것이 확인됐다.
SK케미칼 전광현 사장은 "조인스는 다년간 처방데이터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 받은 우리나라 대표 천연물 치료제"라고 강조했다.
조인스는 '위령선∙괄루근∙하고초' 등으로 구성된 국내 천연물 의약품 1호 골관절염 치료제다.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SK케미칼 조인스 지난해 매출은 340억원으로 국내 시판 중인 천연물의약품 중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매출 4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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