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유통협 시도지부장 선거, 현 회장 추대 분위기
- 정새임
- 2021-01-21 06:08: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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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로 선거 출마 후보자 기근현상
- 부을경지역, 김동원 현 회장 단독 입후보해 재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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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경선보다 현 회장을 재신임하자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의약품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제기됐던 지방협회장 추대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현재 부산·울산·경남지역과 대구 지역 등은 2월 중 총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 타 지역은 총회의 개최 방식이나 일정 등을 아직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를 열더라도 대부분 지역은 추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부산·울산·경남지역 등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이미 지난해부터 추대 분위기가 형성됐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거의 1년가량 회무가 진행되지 못했다"라며 "회원사간 단합을 모을 수 있는 추대 형식으로 회장을 선출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중앙회 역시 선거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조선혜 회장이 단독 출마해 연임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박호영·정성천 두 후보자가 경합을 벌였지만 박호영 후보가 당선, 재선에 성공했다. 경선 가능성이 점쳐졌던 부산·울산·경남지회는 현 김동원 회장이 단독 입후보해 연임을 확정했다.
다만 광주지회는 아직 선거 가능성이 열려 있다. 경기·인천지회는 올해가 아닌 내년 총회를 통해 임원 선출이 이뤄질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출마를 마음 먹었던 후보군들이 선거운동이 힘든 코로나19 상황에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라며 "다만 아직 총회 일정이 결정되지 않은 지역은 상황을 지켜볼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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