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영 후보,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재선 성공
- 정새임
- 2021-01-19 18: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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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표 중 81표 얻어 승리…정성천 후보, 58표 확보
- 코로나19 속에도 역대 최고 투표율 92%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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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한국의약품유통협회에서 열린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 결과 박호영 후보가 총 139표 가운데 81표를 얻어 58.2% 득표율로 당선, 연임이 확정됐다.
박 후보와 맞붙었던 정성천 후보는 58표를 얻어 23표 차로 패했다.
이번 선거는 후보들의 치열한 선거전을 반영하듯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체 선거인수 151명 중 139명이 참여해 투표율 92.05%로 마감했다. 151명 중 제약사 7표, 해외 거주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참여가 불가능한 2표를 제외하면 96.5%에 육박한다.
박호영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더 경청하고 소통하며 업계 권익을 위해 행동하는 회장이 되겠다며 ▲약국 불용재고 문제 ▲국공립병원 입찰 등 거래 질서 문제 ▲제약사 유통마진 해결 등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웠다.
한편, 박 당선자는 한국위너스약국 대표이사 회장과 21대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연세대 경영대학원 MBA(경영학 석사) 취득했다. 현대약품 병원영업마케팅 본부장을 지내고, 1997년 한국위너스약품 설립 이후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총무이사, 세계의약품도매연맹(IFPW) 사무부총장을 지냈다. 또한 현재 사단법인 소아당뇨협회 이사장, 대한당뇨병연합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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