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만성적자 쥴릭파마, 약국소매사업부 폐지
- 정새임
- 2021-03-26 06:15:2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5월 31일까지 철수 계획 통보…도매 통해서만 공급
- 수익·안정성 지속 악화…재무건전 한계
- 소수 온라인 인력 외 80여명 감축 대상…고용 불안정 높아져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2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쥴릭파마는 최근 한국지사 전 직원에 약국 소매 사업부 철수 계획을 통보했다. 직접 영업을 없애고 도매 파트너사를 통해서만 약국에 의약품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소매 사업부는 5월 31일을 기점으로 폐지될 예정이다.
회사는 약국 소매 사업부 소속 100여명 직원 중 약 80%를 구조조정할 계획도 밝혔다. 소수의 온라인 영업 인력만 남기고 80명에 달하는 인원을 감축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희망퇴직 등을 실시할 것으로 예측된다.
쥴릭파마코리아가 약국 소매 사업부 폐지를 감행하는 배경으로 지속된 영업적자가 꼽힌다. 쥴릭파마코리아는 매해 매출은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에서는 적자를 면치 못했다. 2017년 영업손실 26억원으로 적자전환한 뒤 2018년 84억원, 2019년 68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의약품 유통 환경의 변화로 낮아진 유통 수수료, 글로벌 물류업체 간 경쟁 심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의 갑작스러운 사업부 폐지 통보로 직원들도 패닉에 빠졌다. 단순히 사업부 폐지에만 그치지 않고 대규모 구조조정을 예고함으로써 직원들의 고용 불안정이 극도에 달했기 때문이다.
이에 쥴릭파마코리아 노조는 사업부 폐지 및 인력 감축을 두고 회사와 교섭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공급업체 실수로 청구불일치, 정기확인 통해 구제
2021-03-05 19:49
-
"부가세 실수"...약국 청구불일치에 고개 숙인 쥴릭
2021-02-01 17:34
-
유통업체 실수로 청구불일치…약국은 소명에 '진땀'
2021-01-31 14:22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월급 1200만원" 명동 뷰티약국, 대놓고 면대약사 모집
- 2조제기록 없이 전문약 6500정 판매…약사에 벌금 200만원
- 3혁신형 제약 '투트랙' 개편…65점 기준 '선도·도약형' 구분
- 4일본 20명 사망 타브너스, 유럽 퇴출 여파에 국내 철수
- 5듀카브 등 80품목 사용량 늘어 약가인하…339억 절감
- 6같은 병상, 다른 길…대웅·동아·유한의 스마트병동 확장법
- 712월 비대면진료 전면 시행…의·약계 '플랫폼 규제' 한목소리
- 8IPO 도전장 바로팜, 순익 233억 전망…저마진 구조 과제
- 9이 대통령 "미프진 도입, 대통령 결단 필요한 혁신 과제"
- 10약사회, 자문위원들과 약 배송 대응·총궐기 준비상황 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