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김대업 회장과 리턴매치...중대 단일화 경선 승리
- 강신국
- 2021-07-19 10:25:1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여론조사 결과, 박영달 회장 보다 앞서
- 12월 대약회장 선거, 김대업-김종환-최광훈 3파전 재편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이에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재선을 노리는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김종환 대한약사회 부회장, 최광훈 전 회장 3파전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61, 중앙대 27회)과 최광훈 전 회장은 지난 13~14일 중앙대 약대 동문회원 여론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19일 오전 10시 중앙대 약대에서 개봉했다. 여론조사 결과 최 전 회장의 지지율이 박 회장 보다 높게 나왔다. 다만 두 주자는 지지율을 공개하지 않았다.
최 전 회장은 지난 선거에 이어 두 번째 도전이라는 동정여론과 선배에게 한 번더 기회를 주자는 동문 정서가 반영돼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박 회장은 데일리팜이 진행한 전국 여론조사에서 최 전 회장을 앞서며 현직 프리미엄의 효과를 누렸지만, 동문 경선의 벽을 넘지 못했다.
특히 여론조사 기간 엄청난 물량의 문자전송, 후보자 홍보전이 진행되면서 두 주자간 신경전도 상당했던 것으로 알려져 단일화 경선 후유증 극복이 과제로 남게됐다.
최 전 회장은 동두천시약사회장, 대한약사회 부회장, 경기도약사회장 등을 역임하며 회무경력을 쌓아왔고 지난 선거에서 김대업 회장에게 낙선한 바 있다.
관련기사
-
중대 단일후보 오늘 결정...박영달-최광훈 "승리 자신"
2021-07-19 06:00:32
-
"박영달-최광훈 누가 이겼나"…중대 단일후보 19일 발표
2021-07-16 06:00:37
-
박영달-최광훈, 대약회장 후보단일화 진검 승부
2021-07-12 10:41:56
-
박영달-최광훈, 중대후보 단일화 12일 여론조사
2021-07-08 12:07:45
-
김대업 31.9%, 박영달 16.6%, 최광훈 11.3%
2021-06-30 12:10:40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2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1상 승인
- 9의협, 대통령 의료정책 인식 '엄지척'...저수가 해결 기대감
- 10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