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집중호우 피해 상황보니...ATC 고장에 차량도 폐차
- 정흥준
- 2025-07-24 17:20: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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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충남 등 피해금액 취합중...6천만원 수해 약국도
- PC·공기청정기 등 침수로 평균 수백만원 피해
- 약사회, 재난기금 규정 따라 위로금 지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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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수해 약국들도 PC와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이 고장 나면서 평균 수백만원씩의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가 집중됐던 광주, 충남 지역 약사회는 수해 약국과 피해규모를 파악 중에 있다. 내달 중순까지는 피해규모 취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후 기준 광주광역시약사회로 접수된 피해 약국은 총 4곳이다. 이중 3곳의 약국에서 추산 피해액이 보고 됐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약국 3곳의 피해액은 총 6780만원이다. 가장 피해가 심각한 약국은 ATC 고장뿐만 아니라 약국 출퇴근용 차량까지 침수돼 폐차 피해를 입었다.
차량 폐차 2800만원을 제외하고도 ATC와 의약품 등의 수해를 합산해 약 60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충남약사회로도 속속 약국 피해 규모가 취합되고 있다. 태안과 서산에서 총 3곳의 피해 접수가 이뤄졌고, 나머지 약국들도 내달 중순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먼저 피해규모를 접수한 약국들은 PC와 진열장, 환풍기, 제습기, 의약품 등의 침수 규모를 제출했다. 100~600여만원의 피해가 확인됐다.
도약사회는 내달 17일까지 피해액을 산출한 약국들을 취합한 뒤 상급회인 대한약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약사회는 앞서 시도지부에 수해 피해 현황과 위로금 신청방안을 안내한 바 있다. 취합 이후 재난기금을 활용해 피해 규모에 따른 위로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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