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IA 신규 이사장단 출범…역대급 한국인 비중 눈길
- 어윤호
- 2024-01-17 06: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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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버 13명 중 내국인 점유율 85%
- 내국인 체제 전환 다국적사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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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어윤호 기자] KRPIA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이사장단을 출범했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최근 새로운 이사장단(BOD, Board of director)을 선임, 공개했다.
새로운 이사장단에는 무엇보다 압도적인 한국인 비중이 눈에 띈다.
오동욱 현 회장(한국화이자 대표이사)를 포함, 13인의 이사장단 멤버 중 외국인은 단 2명으로, 내국인 대표가 약 85%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는 외국인 대표체제에서 한국인 체제로 전환된 다국적사 한국법인 대표가 이사장단에 대거 합류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김준일 한국아스텔라스제약 대표, 이진아 바이엘 대표, 김알버트 한국MSD 대표 등 신임 이사장들은 모두 지난해 새로 선임된 내국인들이다. 다만 김알버트 대표의 경우 국적은 캐나다이다.

한편 KRPIA는 올해 이외에도 적잖은 변화를 앞두고 있다. 협회는 최근 지난해 2월 퇴직한 김민영 전 상무(현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전무)의 뒤를 이어 협회 정책업무를 총괄할 임원으로 현 최인화 한국로슈 전무를 내정했다. 1년 만에 공석이 메워진 셈이다.
또한 협회장 역시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오동욱 회장의 임기는 이달(1월)까지로, 오는 2월에는 새로운 회장이 선임될 전망이다. 오 회장은 지난 2021년부터 회장으로 선임, 협회를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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