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1조 기업 예약...OTC·음료 매출 날개
- 노병철
- 2024-07-30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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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병원·F&B 1Q 전체 매출 2496억...전년동기 대비 14% UP
- 청심원·경옥고·베니톨 실적, 74억·39억·22억 달성
- 비타500·옥수수수염차·헛개차, 230억·96억·98억 판매고
- 삼다수·가다실·싱그릭스, 729억·317억·31억 외형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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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유통실적 기준, 광동제약 주요 일반약 4개 제품군의 2020·2021·2022·2023년 실적은 551억·586억·649억·671억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해 1분기까지 청심원·경옥고·베니톨 매출은 각각 74억·39억·22억으로 이변이 없는 한 예년 기록을 무난히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청심원·경옥고·베니톨은 394억·146억·89억으로 사상 최고 실적을 갈아 치웠다. 액상형 감기약 쌍화탕은 매년 큰 폭의 변화없이 40억대 밴딩에서 움직이고 있다.
창업자 고(故) 최수부 회장 당시 옥동자 품목으로 육성했던 베스트셀러 급여 일반약·전문의약품도 순항 중이다.
부종·욕창에 효능이 있는 보험급여 일반약 베니톨은 2020년 67억에서 2023년 32% 증가한 89억의 역대급 매출을 올렸다.
비만약 아디펙스는 20~30억 밴딩 폭의 매출을 보이고 있다. 다만, 지난해 8월 급여삭제된 항암제 (직장·위암치료제) 코포랑은 2020년 10억에서 2023년 -80% 급감한 2억 수준에 머물렀다.

상품 매출 최고 품목은 삼다수로 올 1분기 729억을 기록, 자궁경부암백신 가다실과 대상포진백신 싱그릭스는 317억·31억 정도의 외형을 보였다.
광동제약 간판 건강드링크 비타500·옥수수수염차·헛개차는 230억·96억·98억 정도의 판매고를 이끌었다.
한편 광동제약은 다양한 전문의약품·식음료 판매를 위해 평택시에 1만5000여평 규모의 식품공장과 3000여평 규모의 GMP공장을 갖추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오너 2세 최성원 광동제약 회장은 천연물의약품 글로벌 리딩기업으로의 도약과 합성·바이오의약품 R&D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사람, 문화, 환경, 혁신을 통한 스마트 광동 구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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