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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 K-약국뷰티 브랜드 '마렌느' 론칭[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옵티마(대표 김진호)가 K-약국뷰티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마렌느(MARENE)'를 론칭했다. 이로써 옵티마는 기존 코스메틱, 웰니스 주얼패치, 이너뷰티 중심 브랜드에 이어 프리미엄 홈케어 스킨케어 브랜드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됐다. 옵티마는 '약국 뷰티, 이제는 하나의 카테고리로'라는 방향성을 제시, 단순 진열형 제품 운영을 넘어 약사의 상담 전문성과 라이프스타일 기반 뷰티 수요를 연결하는 새로운 약국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설명이다. 제품 중심 접근이 아닌 고객 피부 고민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뷰티 큐레이션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 옵티마 관계자는 "최근 약국 소비 트렌드가 건강기능식품 중심에서 뷰티·웰니스 영역까지 확장되면서 약국이 건강과 아름다움을 함께 관리하는 생활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마렌느는 약국 고객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홈케어 스킨케어 브랜드로, 이너뷰티와 외부케어를 아우르는 브랜드 큐레이션을 통해 K-약국뷰티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26-05-29 10:48:11강혜경 기자 -
KDDF, 2026 글로벌 바이오텍 쇼케이스 성료[데일리팜=황병우 기자]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국내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협력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한 바이오텍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개최한 '2026 KDDF 글로벌 바이오텍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국내 우수 신약 후보물질의 해외 투자 유치와 글로벌 협력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IR 중심 행사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글로벌 제약사, 투자기관, 국내 주요 VC·CVC, 전략적 투자기관과 국내 바이오기업 간 실질적인 사업개발, 공동개발, 전략적 투자 논의가 이뤄지도록 프로그램을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국내외 사업개발 및 투자 파트너 90여 명을 포함해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양일간 500건 이상의 1:1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됐으며, 국내 바이오기업과 글로벌 제약사·투자기관 간 사업개발과 협력 논의가 이어졌다. 행사에서는 기업 IR 피칭 세션과 라운드테이블 미팅도 함께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글로벌 투자 트렌드와 전략 변화를 조망하는 패널 토론도 진행됐다.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기관 관계자들은 신규 협력 모델, 글로벌 자금 흐름 변화, 한국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과 사업개발 방향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룬시 리 하이라이트 캐피탈 수석심사역은 "한국 바이오기업의 파이프라인은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자산 공급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글로벌 투자자와의 적극적인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추신경계 질환 분야를 중심으로 한 비공개 IR 피칭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이를 통해 관련 분야 기업과 투자기관 간 집중적인 투자 및 파트너링 논의가 이뤄졌다. 둘째 날에는 일본 생명과학 클러스터 쇼난 아이파크와 협력한 'Innovation Tiger 2026 FAST TRACK'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글로벌 제약사 사업개발 담당자와 VC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대상으로 국내 바이오기업의 IR 피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 결과 큐로젠과 프레이저테라퓨틱스가 각각 1위와 2위로 선정됐다. 두 기업은 오는 9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SHIC' 본선 진출 기회를 확보했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기관도 다수 참여했다. 글로벌 참석 기관에는 화이자, 존슨앤드존슨, 로슈, 사노피, 아스텔라스제약, 에자이 이노베이션, 디바이오팜, 비원 메디슨, 오릭스 테라퓨틱스, 안젤리니 파마, 노보 홀딩스, 아치 벤처 파트너스, SV 헬스 인베스터스, 베링거 인겔하임 벤처펀드, 인사이트 파트너스, 릴리 벤처스, 치밍 벤처 파트너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셀트리온, LG화학, 삼성바이오에피스, SK바이오팜, 휴온스, 코오롱티슈진 등 제약·바이오 기업과 BNH인베스트먼트, CKD창업투자, HLB인베스트먼트, IBK벤처투자, IMM인베스트먼트, K2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메디톡스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삼성벤처투자, 대웅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삼일PwC 등이 참석했다. 박영민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단장은 "올해 쇼케이스에는 국내외 투자기관은 물론, 공동개발과 신규 법인 설립 등 다양한 협력 모델에 관심을 가진 글로벌 플레이어들이 함께했다"며 "이번 행사가 국내 바이오기업과 글로벌 파트너 간 실질적인 사업개발 및 전략적 파트너링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26-05-29 10:47:09황병우 기자 -
홍승권 심평원장, 연수원 건설 현장 찾아 안전 당부[데일리팜=정흥준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홍승권 원장은 27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미래인재개발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안전 점검 등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연수원 건립 공사가 본 궤도에 오른 가운데, 건설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는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홍승권 원장은 시공사 현장소장, 감리단장 등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 경과와 공사 진행 상황,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공사 품질과 안전 시설물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휴게시설과 작업환경 개선 사항도 함께 살펴보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냉방‧휴게시설 운영 상황과 온열질환 예방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홍승권 원장은 “안전은 초보 운전자의 마음으로 매 순간 긴장감을 갖고 세심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하며, “남은 공사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수칙 준수와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철저히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2026-05-29 10:27:37정흥준 기자 -
CJ웰케어, 체지방·피부면역·장건강 유산균 출시[데일리팜=황병우 기자]CJ웰케어가 체지방 감소와 피부 면역, 장 건강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유산균 신제품을 선보인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는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의 신제품 '쓰리핏 유산균 다이어트'를 출시한다고 5월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 2종을 결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체지방 감소, 피부 면역, 장 건강을 한 캡슐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CJ웰케어는 국내 유산균 제품 중 이 3가지 기능성을 동시에 구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핵심 원료인 'B. breve B-3 프로바이오틱스'는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 기능성을 보유한 개별인정형 원료다. CJ웰케어에 따르면 해당 원료는 국내외 10개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편 이상의 SCIE급 논문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기능성 원료인 B-3 프로바이오틱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섭취군에서 체중 감소, 체지방량 감소, 허리둘레 감소, 엉덩이둘레 감소, 몸통 부위 체지방량 감소, 남성형 지방 분포 감소 등 총 6가지 지표 개선이 확인됐다. 또 다른 주원료인 'L. plantarum CJLP133'은 소장에 서식하며 피부 면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이다. CJ웰케어는 해당 원료가 FDA NDI 등록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기능성 원료인 과채유래유산균 CJLP133 인체적용시험에서는 피부 가려움 지수와 피부 민감도 지수 개선이 확인됐다. 쓰리핏 유산균 다이어트는 대장에서 서식하는 B-3 프로바이오틱스와 소장에서 서식하는 CJLP133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복합균주로 설계됐다.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특수 공법을 적용해 냉장 보관 없이 상온에서도 소비기한까지 프로바이오틱스 150억 CFU 보장균수를 유지하도록 했다. 부원료로는 콜라겐, 히알루론산, 비오틴 3종을 함유했으며 하루 한 캡슐 섭취 방식으로 간편성을 더했다. 쓰리핏 유산균 다이어트는 오는 6월 2일 CJ온스타일 홈쇼핑 론칭 방송을 시작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첫 방송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CJ웰케어 관계자는 "단순 체지방 감소를 넘어 여성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피부 건강과 장 건강을 동시에 챙기려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검증된 기능성 원료를 바탕으로 CJ 바이오코어만의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6-05-29 10:21:16황병우 기자 -
신신파스 아렉스, 브랜드파워 8년 연속 1위 수성[데일리팜=황병우 기자]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의 2026년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 1위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증식에는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이사 회장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증패 전달과 함께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가 공유됐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올해 K-BPI 조사에서 총점 606.3점을 기록하며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 브랜드와의 점수 격차는 156.7점으로 나타났다. 전체 8개 브랜드 평균 점수인 354.2점과 비교하면 약 1.7배 높은 수준이다. 브랜드 인지도 부문에서도 최초 인지율, 비보조 인지율, 보조 인지율 등 인지도 3대 지수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신신제약은 이를 통해 신신파스 아렉스가 소비자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소염진통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충성도 역시 4년 연속 상승 흐름을 보였다. 브랜드 이미지, 선호도, 구입 가능성 등 세부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와의 신뢰 관계가 지속적으로 축적되고 있다는 평가다. 연상 이미지 분석에서는 '시원한', '효과적인', '신속한'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실제 구입 경험자의 긍정적인 구전 효과와 추천 비율도 가장 높게 조사되며 제품 경험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경쟁력이 확인됐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냉감과 온감의 이중 효과를 하나의 파스에 구현한 제품이다. 부착 초기에는 냉감 작용으로 붓기를 가라앉힌 뒤 온감 작용으로 전환되며 혈액순환을 촉진해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신신제약은 아렉스 브랜드를 다양한 제형으로 확장하고 있다. 바르는 형태의 '신신아렉스로션', 경구용 제품인 '아렉스알파정'을 출시했으며, 최근에는 고밀착 하이드로겔 기술을 적용한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 카타플라스마' 등 플렉스 시리즈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8년 연속 1위는 신신파스 아렉스의 효능을 직접 경험하고 신뢰를 보내주신 소비자분들 덕분"이라며 "1위라는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소중한 브랜드 자산을 더욱 깊이 있게 쌓아가며 변치 않는 '파스의 명가'로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한 브랜드 진단 모델이다. 2026년 K-BPI 조사는 서울 및 6대 광역시 내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2800명을 대상으로 1:1 개별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2026-05-29 10:03:10황병우 기자 -
AI 기반 환자 회송 하반기 도입...복지부, 현장 점검[데일리팜=정흥준 기자]보건복지부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이 29일 서울대병원을 방문해 하반기 도입될 ‘인공지능(AI) 기반 환자 의뢰·회송 체계’에 대한 막바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복지부는 기술 시연을 참관하고, 정책 간담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책임의료기관과 권역 책임의료기관 간 중증·응급 환자 진료 연계에 접목할 AI 기술과 그 효과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부는 시연된 AI 기술을 바탕으로 오는 6월부터 ‘보건의료 전주기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 스프린트 사업’(이하 AX 스프린트 사업)에 착수한다. 특히 개별 병원의 EMR(전자의무기록) 및 PACS(의료영상 저장 전송시스템)에 AI를 직접 연동해 의료 현장에서 환자 의뢰 및 회송 절차가 AI 기반으로 자동화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환자 의뢰·회송 AX 실증은 ‘AX 스프린트 사업’에 선정된 전국 3개 권역에서 우선 적용한다. 서울·경기 권역은은 서울대병원 ↔ 서울의료원 ↔ 성남시 의료원, 강원 권역은 강원대병원 ↔ 영월의료원 ↔ 강릉의료원 ↔ 평창 보건의료원, 전남 권역은 전남대병원 ↔ 광주기독병원이다. 선정된 공공병원에는 올해 하반기 추진 예정인 ‘공공의료 AI 고속도로 사업’과 연계해 국가 그래픽처리장치(GPU) 및 공공 AX 전용망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정책 간담회에서는 현장 의료진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 의뢰·회송 AX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주요 안건으로는 ▲서울대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이 선도적으로 개발한 의료 AI 기술을 지역 공공병원 시스템과 연동·확산하는 전략 ▲지방의료원 관점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대전환의 실질적 필요성 등을 다룬다.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번 기술 시연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당장 올해 하반기부터 우리 공공의료 현장에 구현될 혁신적인 변화의 시작이다”라며, “AI를 개별 병원의 EMR, PACS와 신속하게 연동하여 환자들에게 끊김 없는 진료를 보장하고, 중복 검사로 인한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막는 스마트 의료 인프라를 속도감 있게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2026-05-29 10:01:44정흥준 기자 -
유영제약, 에제페닉스 발매로 이상지질혈증 라인업 강화[데일리팜=황병우 기자]유영제약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신제품을 추가하며 관련 치료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 유영제약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에제페닉스정10/160밀리그램'을 오는 6월 1일 발매한다고 5월 29일 밝혔다. 에제페닉스정은 에제티미브 10mg과 페노피브레이트 160mg을 함유한 복합제다. 혼합형 고지혈증 환자의 상승된 총콜레스테롤,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아포지단백 B, 비-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감소를 위한 식이요법의 보조제로 사용된다. 성인 기준 1일 1회 1정을 식후 즉시 복용하는 전문의약품으로, 2026년 3월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신제품 발매로 유영제약은 기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아토스틴정, 유로스토정, 와이젯정, 프라바페닉스캡슐에 에제티미브·페노피브레이트 복합제를 추가하며 치료제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 에제티미브·페노피브레이트 복합제는 스타틴과 다른 기전으로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에제티미브와 중성지방 개선에 사용되는 페노피브레이트를 결합한 제제다. 기존 대조약인 현대약품의 에제페노정은 2021년 국내 허가를 획득하고 2022년부터 급여 적용된 품목으로 알려져 있다. 유영제약은 이번 에제페닉스정 발매를 통해 이상지질혈증 치료 영역에서 제품 선택지를 넓히고, 의료진과 환자에게 보다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 지질저하제 제품군을 기반으로 축적해 온 영업·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신제품의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에제페닉스정 발매는 유영제약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만성질환 치료 영역에서 의료진과 환자의 치료 선택권을 넓힐 수 있는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6-05-29 09:45:17황병우 기자 -
동아제약 아일로, 올리브영과 미국 오프라인 시장 진출[데일리팜=최다은 기자] 동아제약의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가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 동아제약은 아일로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에 정식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국내 올리브영과 글로벌몰에서의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아일로는 이를 계기로 미국 소비자 접점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아일로는 국내 올리브영 채널에서 축적한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만족도를 기반으로 미국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이너뷰티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패서디나점에는 아일로의 대표 제품인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8입)’과 ‘듀얼 슬림컷(60정)’을 비롯해 ‘화이타치온(30포)’, ‘뮤신 콜라겐 젤리(10포)’, ‘카무트 효소(30포)’ 등 총 5개 제품이 입점한다. 이 가운데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은 동아제약의 이너뷰티 기술력이 집약된 주력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듀얼 슬림컷’ 역시 체중 관리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제품이다. 아일로는 오프라인 매장 입점과 함께 현지 온라인몰 판매도 시작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연계한 판매 전략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국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미국 패서디나점 입점은 국내외 올리브영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CJ올리브영과 협력을 강화해 K-이너뷰티의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헬스케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미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베트남, 몽골 등 주요 해외 시장에 자사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중심 전략에서 나아가 현지 오프라인 유통망 확보에도 적극 나서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2026-05-29 09:40:33최다은 기자 -
안국문화재단 AG신진작가대상 개최…김형우 작가 대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안국문화재단은 지난 19일 안국약품 과천 본사 안국 헤리티지 홀에서 '2026년도 AG신진작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AG신진작가대상은 신진작가 발굴과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375명의 작가가 응모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의 선정작가가 선발됐으며 선정작가전과 본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대상은 김형우 작가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전효경 작가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에는 문준호·박종화·성필하·조윤국 작가가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작품 완성도와 함께 동시대 미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실험정신을 보여준 작가들이 다수 참여했다"며 "최종 선정 작가들은 한국 현대미술의 미래를 이끌 잠재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AG신진작가대상 관계자는 "공모전이 단순한 수상에 그치지 않고 신진작가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미술계와 연결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26-05-29 09:38:43이석준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 3000억 확보…폐렴구균백신 3상 속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3000억원 규모 자금을 확보하며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국민성장펀드 기반 자금조달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전날 금융위원회 산하 기금운용심의회가 회사를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국민성장펀드는 초저리 장기 차입 형태로 총 3000억원이 지원된다. 국내 신약·백신 개발사가 해당 펀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는 확보한 재원을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 중인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GBP410' 연구개발과 상업화 준비, 생산 역량 고도화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GBP410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가 공동 개발 중인 폐렴구균 백신 후보물질이다. 기존 상용 백신보다 예방 범위를 확대한 제품으로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다. 회사는 내년 하반기 톱라인 결과 발표를 목표로 개발과 생산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정부가 생산시설 중심 지원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과 파이프라인 가치를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특히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글로벌 후기 임상 단계에서 안정적인 개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민성장펀드는 AI,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된 민관 합동 정책금융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GBP410 외에도 패치형 독감백신, RSV 예방 항체, mRNA 백신 플랫폼 등 감염병 대응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 송도로 본사와 연구소를 이전해 연구개발, 공정개발, 사업개발, 마케팅 기능을 통합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국민성장펀드 지원 기업 선정은 백신 개발 역량과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백신 주권 강화와 미래 감염병 대응 역량 확보를 위해 핵심 파이프라인 개발과 생산 인프라 구축에 지속 투자하겠다"고 말했다.2026-05-29 09:34:09이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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