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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광고 사전심의 폐지 전면 재검토 힘실리나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현재 처가 추진 중인 건강기능식품 광고 사전심의제도 폐지안에 대해 전면 재검토 할 뜻을 밝혔다. 전 정부인 박근혜정부가 추진하려던 계획으로,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끼친다는 국회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류 식약처장은 오늘(17일) 오전부터 국회에서 이어지고 있는 국정감사에서 정의당 윤소하 의원의 지적과 제안에 이 같이 답했다. 앞서 윤 의원은 "건기식 이상반응 피해사례 신고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피해증상도 혼절이나 호흡곤란을 동반한 심각한 상황도 발생한다. 안전한 복용을 독려해야 할 식약처가 사전심의를 폐지하려고 하면서 허위 과대광고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 먹거리 안전판 역할을 해야 할 식약처가 이 같은 상황에서 광고 사전심의제도를 폐지하려 한다는 것이 문제라는 얘기다. 류 처장은 "헌법재판소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나온 데 따른 정비작업"이라고 해명했고, 윤 의원은 "그것은 의료광고 부분에 해당하는 것이고, 건기식 광고는 2011년 사전검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결 있었다"며 반박했다. 윤 의원은 "박근혜정권이 은근슬쩍 사전심의제도를 없애려고 했던 개악"이라며 적폐로 규정하고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류 처장은 윤 의원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답해 전면 재검토에 힘이 실리게 됐다.2017-10-17 19:28:44김정주 -
중대약대 동문회, 모교의날에 동문 300여명 참석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홍종오)는 지난 15일 중대부속중학교 운동장에서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모교의 날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홍종오 동문회장은 "좋은 가을날 동문들이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겁고 웃음가득한 체육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발전하고 자랑스런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완균 중앙대 약대 학장은 "동문가족과 재학생들, 교수 모두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내년에 중앙대학교가 100주년이 되는데 모교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축사에서 "약사사회 모든 성과는 자리를 함께 하신 여러 동문과 같이 하지 않았다면 쉽지 않은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회 최종묵, 임완호, 유정사, 윤대봉, 장재인, 김현태 고문과 한석원, 김창종, 손의동 자문위원, 이경옥, 김홍진, 곽나윤 여동문회장, 양덕숙 여동문회 고문, 황완균 학장 및 현직교수와 손동헌, 허인회, 염정록 명예교수,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문재빈 대한약사회의장, 이화여대 약대 개국동문회 정태원 회장, 숙명여대 약대 개국동문회 장은숙 회장 등이 참석했다.2017-10-17 19:20:47김지은 -
류 처장 "의약품 등 허위광고 적극적으로 처벌"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 등 허위광고로 성장한 업체를 처벌하는 등 적극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류 처장은 17일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최도자 의원의 요구에 이 같이 답했다. 또 의료기관에서 의약품으로 허가받지 않고 취급되는 화장품이나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도 큰 틀에서 점검해 보겠다고 했다.2017-10-17 18:23: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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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DA, 백옥주사 부작용 경고...태반주사 금지"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은 의약품 부작용 문제를 거론하면서 허가받지 않은 용도로 사용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면서, 미국 FDA는 이른바 백옥주사의 부작용을 경고하고, 태반주사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 의원은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의약품 부작용은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의약품 처방·조제부터 사용 후까지 단계별로 부작용 저감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특히 부작용이 많은 의약품은 사용제한 권고하거나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류영진 처장은 "다빈도 부작용 의약품은 보고자료를 분석해 허가변경 등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부작용 저감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2017-10-17 18:01:4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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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퇴, 시흥 건강축제서 약물 오남용예방 캠페인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지난 14일 시흥시 갯골 생태공원에서 열린 제12회 늠내 건강축제에 참여해 시흥시보건소, 시흥시약사회와 합동으로 마약류 퇴치 및 약물오남용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장에서 경기마퇴본부는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며 약물 OX퀴즈와 공모전 포스터 전시, 모의 마약 전시 등을 진행했다. 행사 부스에서는 교육과 홍보 외에도 실제 약물중독 회복자를 대상으로 한 재발방지 상담과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동기강화 상담 등을 통해 정보전달 뿐만 아니라 보다 전문적인 약물 상담 서비스도 마련됐다. 김이항 본부장은 "최근 뉴스 매체들을 통해 불법 마약류 관련 범죄가 갈수록 증가추세 임을 확인 할 수 있다. 과거와 같이 특정 조직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닌 사회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자행되고 있는 불법 마약류 범죄를 막고 이와 같은 해악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관련 기관들이 연계하여 보다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2017-10-17 17:54:53강신국 -
서울시약, 학교 흡연예방 어울림축제서 금연 교육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최근 서울시학생체육관에서 서울시교육청 주최로 열린 ‘제2회 학교 흡연예방 어울림축제’에 참가해 학생들에게 흡연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시약사회는 이날 ▲금연 동영상 교육 ▲담배의 폐영향 시연기 ▲담배의 혈관영향 ▲담배속 유해물질 퍼즐맞추기 ▲금연 결심 외치기 ▲룰렛게임 등 금연교육 부스를 운영해 3000여명의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김종환 회장은 “금연은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 또 다른 시작”이라며 “학생 스스로 흡연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평생 금연을 실천하는데 서울시약사회가 보탬이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미애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도 “흡연에 대한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보람 있는 행사였다”며 “우리 약사들은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환 회장, 황미경 약바로쓰기본부장, 하미애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 황경수 대외협력홍보이사, 김화명 관악구약 부회장, 권영희 서초구약사회장·서기순·이은경 부회장, 김소연(마포)·이경옥(구로)·최은경(영등포) 약사와 경희대·삼육대·이화여대 약대생 등 30명이 봉사에 참여했다.2017-10-17 17:49:10강신국 -
전혜숙 의원 "의약품 해외직구 관리 강화해야"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지난 정부에서 의약품 '해외직구'를 완화해 전문의약품이 무방비로 유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식약처 차원에서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전 의원은 17일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지적했다. 또 최근 벌레 수액제 논란이 있었는데 수액제와 수액세트 재질도 관리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전 의원은 "니트로글리세린은 PVC 재질 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흡착률이 최대 6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 허가사항에 이런 문구나 경고문을 넣어야 한다. 제대로 된 관리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류영진 처장은 "관리방안을 검토해서 의원실에 보고드리겠다"고 답했다.2017-10-17 17:44:4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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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대의원회도 문 케어 총액계약제 철회 촉구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도 복지부 장관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총액계약제 검토 발언에 대해 17일 강력 반대의사를 표했다. 문재인 케어 재정문제 해결을 위한 총액계약제 발언 관련 사과와 검토를 즉각 중단하라는 입장이다. 대의원회의 총액계약제 철회 요구는 대한의원협회에 이은 두 번째다. 대의원회는 복지부가 총액계약제를 일방적으로 추진하면 의협 비대위와 함께 박능후 장관 퇴진운동과 대정부 투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대의원회는 "의료계는 문 케어 재원조달 문제점을 수차례 경고했다"며 "총액계약제를 언급한 것은 자신들의 정책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총액계약제가 시행되면 전체적인 의료 질 저하로 환자 피해가 유발될 것"이라며 "의사들은 전문가적인 자율성이 박탈된 채 허수아비 신세가 돼 의료 종말을 맞게 된다"고 했다.2017-10-17 17:09:42이정환 -
류영진 식약처장 "임기 내 백신 자급률 70% 달성"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백신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임기 내인 오는 2020년까지 자급률 7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또 의약품부작용 보고건수 증가에 따른 원인 분석을 다각적으로 진행해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도 했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오늘(17일) 오전부터 국회에서 이어지고 있는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의 주문에 이 같이 답했다. 앞서 양 의원은 우리나라 백신 자급률이 저조한 점을 꼽으며 자급률 향상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류 처장은 "오는 2020년 7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년 가량 남았는데, 제가 (임기동안) 노력해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양 의원은 의약품 부작용보고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사망사례까지 발생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류 처장은 "부작용 건수 증가는 지역의약품부작용보고센터 사례보고가 늘고 활성화 된 부분을 이유로 들 수 있다"며 "사망사건이 나타나면 중대한 이상사례로 보고 허가사항과 기준에 반영조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보고건수 활성화 부분도 있지만 근본 대책은 없는 지, 제조·유통 단계 등 전반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주문했고 류 처장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2017-10-17 16:33:43김정주 -
"기초수액제, 국가필수·비축의약품 지정 필요"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기초수액제를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거나 비축의약품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 나왔다.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은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최 의원은 이날 "정부가 지정해 관리하고 있는 국가필수의약품 126개 중 14개는 기초수액제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는 약제인데, 기초수액제는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 관리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신 기초수액은 비상대비자원관리법에 의해 국가동원령 선포 후 3개월분을 확보해야 하는 동원의약품에 포함돼 있다. 문제는 국내 기초수액 공급의 9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수액3사의 공장가동률이 평상시에도 100%를 넘어 전시나 재난과 같은 비상사태가 발생해도 신속한 증산이나 적재적소 운용이 불가능하다는 데 있다. 국가동원령을 선포해도 3개월분 수급을 맞추기 어렵다는 얘기다. 최 의원은 "이런 상황에서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하면 기초수액제 품귀에 따른 의료대란이 일어날 수 있다. 기초수액제를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거나 비축의약품으로 관리하는 등 신속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2017-10-17 16:13:5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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