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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건강보험 국고지원 2조7천억 더 증액해야"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건강보험 국고지원액을 2조7000억원 가량 더 늘려야 한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남 의원은 7일 국회 보건복지위 예산 전체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남 의원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에 정부는 건강보험 국고지원액 5300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하지만 이 금액으로는 법정 지원비율인 14%를 충족하는 데 턱없이 부족하다며 2조7000억원을 더 늘려야 한다고 남 의원은 지적했다. 특히 내년에는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 여파로 건강보험료 수입이 일부 감소할 수 있다면서 5300억원을 이를 염두에 둔 보완적 성격이 강해 사실상 증액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예산당국과 법적 책임한도까지 가능하도록 증액해 달라고 계속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내년 2월 시행예정인 연명의료결정법과 관련해 제도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교육예산안을 23억원 정도 증액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박 장관은 "예산증액 필요하다고 본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2017-11-07 11:35:01최은택·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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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 "응급의료대불 예산안 대폭 증액 필요"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응급의료대불금 예산안을 대폭 증액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전체회의에서 권미혁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권 의원은 이날 "응급의료기금에서 지원하는 대불금 예산은 지금도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그런데 내년도 예산안은 증액도 모자라 올해보다 18% 가량 축소 편성됐다"며 증액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상당히 증액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증액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2017-11-07 11:27:10최은택·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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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청소년에게 약사직능 홍보 '구슬땀'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청소년들에게 자기에게 맞는 소질과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약사직능을 홍보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2~4일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터에서 서울시교육청 주최로 열린 ‘2017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참가해 진로설명, 약사체험, 소녀돌봄약국 설문 및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행사는 학술위원회(부회장 박규동, 위원장 김예지·백영숙)가 주관하고 여약사위원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 제약유통위원회가 협력해 참여했다. 김종환 회장은 “3일 동안 진로설명 등 봉사약국을 운영해주신 임원분들과 자원봉사 약사님, 약대생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이 약사직능의 소중한 자산으로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규동 부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약사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학생들의 관심과 집중도가 높아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진로설명부스에는 약사 직업군을 비롯해 직업 전망, 약사가 되는 길, 약사의 역할, 직업 만족도,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하미애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는 “진로설명을 통해 잘 알지 못했던 약사직능에 대해 제대로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약사직능을 제대로 알리는 일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약사체험부스를 운영한 백영숙 학술이사는 “공부하느라 바쁜 청소년들이 생소한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진로직업박람회가 자신에 대한 미래의 꿈을 찾는 의미 있는 날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약사위원회에서는 가출 등 위기 청소녀(女)를 위한 소녀돌봄약국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는 ▲소녀돌봄약국에 대해 알고 있는지 ▲가출 위기 청소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소녀돌봄약국 수가 적절한지 ▲저소득층 청소녀에게 생리대를 지원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지 등을 조사했다. 김정란 부회장은 “설문을 통해 학생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며 “위기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사회적 관심이 갈 수 있도록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등과의 유기적인 연계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진로설명 봉사자 6명, 약사체험 8명, 소녀돌봄약국 설문 및 봉사약국 21명, 약대생 봉사자 21명 등 총 56명이 참여해 5만여명의 학생들의 진로를 알리는데 힘을 보탰다.2017-11-07 09:47:54강신국 -
전북약사회장배 골프대회서 한상희 약사 우승7회 전북약사회장배 골프대회에서 한상희 약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약사회(회장 서용훈)는 5일 전주 샹그릴라C.C에서 제7회 도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약사회원, 제약사·유통업체 임원 등 19팀 7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서용훈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가한 회원과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결과] ◆우승 한상희(전북도약 부회장) 준우승 박성영(전주시약 약학이사) 3위 배종오(전주시약) ◆메달리스트(남) 박동수(익산시약) ◆메달리스트(여) 원경숙(전주시약) ◆다버디상 문규성(익산시약), 박지형(군산시약) ◆여자우승 이수희(군산시약) ◆롱기스트(남) 박석환(동아제약), 롱기스트(여) 양미연(완주군약)2017-11-07 09:41:06강신국 -
안국, 항히스타민 신약 '루파핀' 임상데이터 발표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지난 4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2017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런천 심포지엄을 통해 12월 발매 예정인 2세대 항히스타민제 신약 루파핀정(루파타딘푸마르산염)의 임상 데이터들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좌장 최병휘, 중앙대학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에서 루파핀정의 국내3상 임상에 참여한 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김대우 교수가 'Rupatadine: New antihistamine for the treatment of allergic disease'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김대우 교수는 "루파핀정은 항히스타민 효과 외에 다양한 염증 반응에 관여한다고 알려진 혈소판활성인자(Platelet Activating Factor, PAF)를 억제하는 이중 작용을 함으로써 다른 성분에 비해 광범위하고 강력한 알레르기 반응 억제 및 항염증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국내에서 실시한 3상 임상에서 루파핀정 투여 28일 후 4NTSS(4 Nasal Total Symptom Score)의 점수 변화량에서 위약대비 우위성을 만족했고, 일부 변화율에서는 베포타스틴에 비해서도 우위성을 만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국약품이 12월 1일 출시 예정인 루파핀정은 국내에서는 2011년 12월 출시한 데스로라타딘(desloratadine) 이후 6년 만에 출시하는 항히스타민제 신약으로, 이미 유럽에서 2003년 출시돼 전 세계적으로 약 70여개 국가에서 판매하고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약 300여명의 참석자들로부터 루파핀정의 Dual Mode of Action에 대한 많은 질의응답이 있었으며, 국내 임상 결과에 대한 호평이 있었다"고 밝혔다.2017-11-07 09:04:43이탁순 -
영등포구약 1회 탁구대회…백호부 우승 곽명애 약사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 탁구동호회 영팜핑(회장 김정호)는 5일 양평동 소재 365탁구클럽에서 제1회 영등포구약사회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약사 회원들의 단합과 제약인과의 친목도모, 건강증진을 위한 탁구대회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뤘다. 구약사회 첫 탁구대회 결과 백호부 1위 곽명애, 2위 엄정현 3위 김정호-부성심, 청룡부 1위 최영순, 2위 김광수, 3위 김정기-목동근, 인기상은 박명희 약사 등이 수상했다. 행운상은 오시영, 김성희, 김경숙, 이상열, 오세주, 양진혁 약사가 수상했다. 신용종 회장은 "앞으로 탁구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홍보하고 더 발전하는 탁구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7-11-06 22:47:20강신국 -
심평원 창원지원, 건강정보 이동상담 실시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계미원)은 6일 창원보건소를 찾아 '병원 진료비 꼼꼼하게 확인해 드립니다'를 슬로건으로 건강정보 이동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이동상담에서는 ▲비급여 진료비확인요청 서비스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DUR) ▲건강정보 앱 활용방법 ▲환절기 질환예방법 등 국민이 알아두면 유용한 건강정보를 안내했다. 현장 방문고객들은 진료비 개별상담에 관심을 보였다. 계미원 창원지원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알권리와 건강한 삶을 보장할 수 있도록 건강정보 이동상담과 같은 현장 체감형 소통행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17-11-06 19:57:23이혜경 -
이연제약, VM202 특허 명의변경 등 소송청구바이로메드는 자사의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 'MV202'와 관련, ▲국내 및 해외 특허지분 변경 ▲이전 및 자료의 제공 ▲사용승인을 요구하는 이연제약의 소송청구 건을 접수했다고 6일 공시했다. 2004년 1월 바이로메드와 이연제약이 체결한 'VM202 국내 상용화 계약'에 관련한 내용으로, 바이로메드가 밝힌 이연제약의 소장 청구취지 관련 내용은 3가지다. 첫째 VM202 관련 출원/등록한 특허 관련 명의 변경 및 이전을 통한 50% 지분 요구와 둘째 전임상연구 및 임상데이터 자료 제공, 셋째 해외공장에서 이뤄진 DNA 원료 및 완제생산에 대한 자료 제공에 해당한다. 바이로메드 관계자는 "현재 법률 대리인을 통해 이연제약이 청구한 소장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 갑자기 제기한 특허 명의 변경 요구는 전혀 근거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국내 상용화에 필요한 정보를 계약서의 내용에 따라 신의성실하게 제공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소송청구가 VM202의 해외 임상시험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 사항으로, 법률 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맞춰 회사와 주주의 이익을 위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이연제약의 소 제기가 동 계약의 기본 정신과 신의성실 조항을 위반하는 것으로서 계약을 해지하고 국내 판권과 생산권 회수를 고려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2017-11-06 17:32:33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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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장배 볼링대회서 평택시약 '우승'경기도약사회장배 볼링대회에서 평택시약사회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안화영, 위원장 장은숙)는 5일 의왕 골드볼링장에서 제26회 경기도약사회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의왕시약사회(회장 이정근)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13개 분회, 100여명의 선수와 응원단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평택시약사회(한상일, 전희준)에 돌아갔고 준우승은 수원시약사회(정장섭, 김은규), 3위는 남양주시약사회(한인희, 최창숙)가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남자부 천세진(안양), 여자부 김미숙(군포) 약사가 금상을 수상했다. 최광훈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하루 볼링을 통해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 모두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즐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최한 안화영 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참가한 선수단과 응원단 모두에게 회원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대회를 위해 좋은 장소를 마련해 주고 간식과 음료 등을 준비해주신 의왕시약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대회결과] △ 단체전 우승: 평택시약사회(한상일, 전희준) 준우승: 수원시약사회(정장섭, 김은규) 3위: 남양주시약사회(한인희, 최창숙) △개인전 금상: 남자부 천세진(안양), 여자부 김미숙(군포) 은상: 남자부 김태현(김포), 여자부 현광숙(오산) 동상: 남자부 김두원(성남), 여자부 박복자(안산) △ 스카치상 1위: 용인시약사회(김광식, 윤기숙) 2위: 의왕시약사회(신상현, 이정근)2017-11-06 15:15:03강신국 -
JW중외제약, 3분기누적 매출 3778억…순이익 흑자전환JW중외제약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2017년 3분기 매출액 1332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08%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61% 올랐으며,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75억원, 당기순이익은 5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누적 실적으로 보면 매출액은 3778억원, 영업이익은 172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6.54%, 1.2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2017-11-06 14:45:1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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