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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퇴치학술대상에 김형춘 교수·김성진 부이사관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이경희) 부설 마약퇴치연구소(소장 이범진)는 지난 23일 당산동 그랜드 컨벤션센터에서 ‘마약류 정책의 미래방향, 비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 앞서 제5회 한국마약퇴치학술대상 시상식애서 강원대 약대 김형춘 교수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성진 부이사관에게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마약퇴치학술대상 수상자 특별강연애서 김형춘 교수는 '메스암페타민의 정신신경독성효과에 대한 염증유발 유전자의 중요성'을 김성진 부이사관은 ’마약퇴치, 불법마약류 근절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정재훈 삼육대 약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마약류사범에 대한 치료적 접근과 시행방안(박진실 변호사, 법률사무소 진실) △나의 과거와 오늘, 미래(신종목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재활팀장) △마약류 예방교육의 현황과 개선방안(송연화 경희약대 겸임교수) △Deep Web을 이용한 마약거래의 위험성(최혁재, 경희의료원 약제본부 팀장)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마약퇴치연구소 이범진 소장은 개회 인사말을 통해 “최근 태국의 마약사범 급감 사례와 같이 치료재활과 사회복귀정책에 중심을 두는 방식으로 국가 마약정책의 방향전환이 필요하다”며 “식약처와 함께 함성마약 기준을 명확히 하고 치료재활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연구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연구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경희 이사장은 환영사로 “공급차단 중심으로부터 수요감축 중심으로 마약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심포지엄이 예방활동, 재활교육, 법규 및 제도 등을 검토하고 마약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도 “약사직능의 사회적 역할과 국민건강 수호를 위해 그동안 마퇴본부와 함께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마퇴본부와 적극 협력하여 국민건강을 수호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희 마퇴본부 명예이사장은 “이범진 마약퇴치연구소장을 비롯한 마약퇴치운동 참여자들 모두는 스스로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며 마약퇴치운동에 보다 많은 정부의 예산지원을 촉구했다.2017-11-24 23:21:38강신국 -
한국철수하는 타리온, 내달 26일 제네릭 63품목 등재베포타스타닌베신산염 성분의 항히스타민제 오리지널인 타리온정이 특허만료를 앞두고 한국 시장을 철수하기로 한 가운데, 내달 26일 제네릭 63개 품목이 일제히 급여목록에 신규 등재된다. 그동안 국내 판매를 맡았던 동아ST도 동아제약을 통해 투리온정을 함께 등재시킨다. 보건복지부는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를 이 같이 개정해 24일 공고했다. 또 혈압약 이달비정 등 22개 품목은 내달 1일부터 신규 등재된다.2017-11-24 19:11:2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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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혁 의원, 살충제 계란사태 재발방지법 발의이른바 살충제 계란파동 재발 방지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살충제와 같은 동물용의약외품 안전사용기준을 마련하는 내용이 골자다.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약사법개정안을 24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권 의원에 따르면 농가와 축사 등에서 질병 방제 목적으로 사용하는 동물용 살충제와 방역용 소독제는 약사법에 따라 동물용의약외품으로 관리되고 있다. 살충제 계란 사태에서 드러났듯이 동물용 살충제를 오남용하면 축산물 내 잔류로 안전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현행 약사법은 동물의 질병을 진료 또는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동물용의약품에 한해 안전사용기준(사용대상 동물, 용법·용량 및 사용 금지 기간 등)을 정하도록 돼 있을 뿐 살충제와 같은 동물용의약외품에 대한 기준은 마련돼 있지 않은 실정이다. 안전관리상 허점이 있는 것이다. 권 의원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안전사용기준을 동물용의약외품까지 확대 적용하는 개정안을 이날 발의하게 됐다. 이 개정안은 정춘숙, 김상희, 소병훈, 신창현, 전해철, 서형수, 김종회, 오제세, 남인순 의원 등 9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권 의원은 “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살충제 계란 사태 재발을 막고 국민 먹거리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2017-11-24 18:27:4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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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약정원 질병정보 판매"…시민단체 국회토론회최근 공공기관의 개인진료·의료기록 판매 행위를 사회적 문제로 제기하고 있는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가 연합해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상희·남인순·정춘숙 의원과 정의당 윤소하 의원, 참여연대, 건강과대안,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진보네트워크센터, 무상의료운동본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오는 27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심평원 및 약학정보원 개인질병정보 판매 행위로 본 현 정부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추진 전략의 문제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원실과 시민사회단체에 따르면 심평원은 민간보험회사가 영리목적으로 정보를 활용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2014년 7월부터 2017년 8월까지 비식별화된 정보를 팔았다. 또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약학정보원은 미국의 빅데이터 업체 IMS헬스에 우리나라 국민의 약 4000만명, 약 50억건의 처방전 정보를 팔았고, 현재 형사법 위반으로 재판이 진행 중이다. 공공기관의 개인의료정보 유출·판매 행위는 국민건강보험에 대한 불신, 의료인과 환자가 불신을 부추기는 문제가 되고 있고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가 건강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법 제도적 조치가 아닌, 기업들의 요구에 따른 공공 정보 중 개인 의료·건강정보를 민간기업과 공유하는 제도 변화가 추진되고 있어 시민사회의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현 정부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던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에 2018년 예산 약 115억 원을 편성했다. 이들은 "개인정보의 유출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여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민감정보인 건강정보를 활용하는 사업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고, 문제는 법률적 근거 없이 단계적으로 상업적 이용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이라며 "게다가 사업 추진이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어 이에 시민사회단체는 현 정부가 추진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문제점을 지적하고, 관련 예산 삭감을 요구하는 토론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토론회는 박성용 한양여대 경영과 교수(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진다. 첫번째 발제는 정형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정책국장(의사)이 '심평원 사건을 통해 본 보건의료 빅데이터 추진 전략 문제점'을 주제로 진행하며 이은우 정보인권연구소 이사(변호사)가 '개인정보 비식별화의 문제점'을 주제로 두번째 발제를 한다. 토론자는 건강과대안 변혜진 상임연구원과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이찬진 실행위원(변호사), 성공회대학교 김병수 열림교양대학 교수, 심평원 빅데이터부 김록영 부연구원, 보건복지부 오상윤 의료정보정책과장, 행정안전부 정영수 개인정보보호정책과 사무관이 각각 참여한다.2017-11-24 17:15:1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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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글루탐산나트륨 등 82품목 시험법 신설·개정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위궤양 등에 사용하는 에스오메프라졸 등 5개 품목의 규격과 산소분석법 등 2개 시험법을 신설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한민국약전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이 제조·유통되도록 하기 위해 미국약전위원회와 공동 개발한 규격, 식약처 연구용역 결과, 제약업계 건의 사항 등을 바탕으로 개선한 것으로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주요 개정 내용은 ▲미국약전위원회와 공동 개발한 ‘에스오메프라졸스트론튬수화물’ 등 5품목 규격 신설 ▲감자전분 등 67품목의 시험조건 변경 등 시험법 개선 ▲강황 등 생약 10품목의 성상, 정량법 등 시험법 개선 ▲산소분석법, 이산화황시험법 등 일반시험법 2개 항목 신설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이 의약품 개발자·제약사 등이 의약품을 제조하고 품질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어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이 유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제·개정고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7-11-24 17:13:0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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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소아당뇨인협, 사회 인식개선 위한 MOU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은 24일 한국소아당뇨인협회(회장 김광훈)과 당뇨인의 건강증진과 소아당뇨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아당뇨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 부족한 사회인식으로 주기적으로 인슐린을 투약해야 하는 소아 당뇨인들의 어려움을 돕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은 각 기관의 대표인 일산병원 강중구 병원장, 소아당뇨인협회 김광훈 회장을 비롯해 이사인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호영 이사장, 안자희 부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소아 당뇨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도모하는데 뜻을 모았다. 일산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소아당뇨인협회에서 진행하는 당뇨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 교육, 홍보, 캠페인 활동 등 당뇨건강사업에 대한 적극적 참여를 통해 소아당뇨인의 건강증진은 물론 소아당뇨 인식개선과 소아당뇨인의 권익증진에 앞장서게 된다. 강중구 병원장은 "앞으로도 보험자병원으로서 다양한 유관기관과 이해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감으로서 보다 많은 국민 건강증진은 물론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7-11-24 17:09:0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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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약 1인시위 계속...이옥선 시의원 동참창원시약사회가 창원경상대병원 남천프라자 약국 반대를 위해 오는 27일 항소장을 제출하기로 결정하면서 1인 시위는 27일자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주 1인 시위는 정문준 도약사회 부회장을 비롯해 안숙영 약사(혜성약국), 정성동 약사(아람약국), 황동진 한약이사(메디팜피아노약국), 이옥선 창원시의원 등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정문준 경남도약사회 부회장은 "의약분업 근간을 무너뜨리는 창원경상대병원 부지 내 약국개설 허가에 분노한다. 이를 조장하고 방치한 창원시에 모든 책임이 있다. 명백한 약사법 위반인데 관계자들은 모두 한쪽 눈을 가리고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게 너무 억울하다"고 지적했다. 또 "관계자들은 명백한 사실을 외면하고 모두 한쪽 눈을 가리고 있다.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고 비판했다. 혜성약국 안숙영 약사는 "반장님 권유로 나섰다. 의약업계 발전과 국민 건강을 위해 만들어진 의약분업이 경상대학교 병원의 욕심으로 훼손돼 의약분업 근간이 무너질 수 있어 심히 우려가 된다"며 "하루빨리 병원 구내 약국 개설약사가 이번 사태를 자각하고 스스로 물러나 약사로서의 명예를 지키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또 "대안으로 남천 프라자를 땅만이 아니라 건물까지 모두 정부가 흡수해 일반인에게 재분양하는 방법은 어떤가. 하루빨리 원만히 해결되길 기원한다"고 설명했다. 정성동 약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일 때문에 여러 약사들이 동참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메디팜피아노약국 황동진 이사는 "어떠한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약제비 절감을 위한 의약분업을 지켜내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옥선 창원시의원은 "날씨가 차가운 것처럼, 우리 약사회 주변 환경도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며 "함께 해주시고 격려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역시 힘이 났다. 잘못된 결정이 바로 잡힐 때까지 한마음으로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2017-11-24 16:04:23정혜진 -
아시아특화 CRO '오노렘' 한국 지사 1주년 행사아시아특화 CRO 오노렘 한국 지사는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서울시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서 1st Anniversary Party를 개최하고 2018년 슬로건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노렘은 "전 임직원이 행사에 모두 참여해 1주년을 축하했다"며 "2018년 슬로건을 'Doing the Same But Different'로 정했다"고 밝혔다. APAC의 이튼시아(Ethan Seah) 대표는 이날 "한국은 아시아 임상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한국 지사가 중요한 허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노렘은 현재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아시아 지역 특화 CRO로 한국 지사를 제2의 아시아 허브로 고려하고 성장 시키고 있다. 싱가포르에 헤드쿼터를 두고 있으며 이미 한국에서 다수 고객사와 함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튼 시아 대표는 25년간 화이자, 릴리, 에자이 등 글로벌 제약회사 R&D센터장을 역임하고 항암 전문 수장을 맡고 있다. 한편 오노렘 한국 지사는 이달 초 서울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 임상시험 국제행사 '2017 KoNECT-DIA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linical Trials(KIC)'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2017-11-24 15:05:06김민건 -
대법원 '레일라 용도특허' 무효…조성물 특허소송 촉각대법원이 한국피엠지제약의 골관절염 천연물신약 레일라의 용도 특허에 대해 무효판결을 내렸다. 마더스제약은 지난 23일 대법원이 레일라의 용도특허에 대해 무효판결을 내렸다며 특허 소송 부담을 한결 덜었다고 24일 밝혔다. 마더스제약은 "대법원이 상고의 이유 없음이 명백하므로,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며 "지난 9월 발매를 시작한 레일라 제네릭사들의 특허 소송 부담이 가벼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피엠지제약은 최근 퍼스트제네릭 발매 회사들을 상대로 용도특허에 대한 침해금지청구 소송을 제기해 지난 16일자로 기각판결을 받았다. 이후 대법원에서 최종 무효 심결을 받으며 레일라 용도특허는 최종 무효가 됐다. 관건은 조성물 특허소송이다. 남은 조성물특허 소송따라 오리지널사 한국피엠지제약과 제네릭사들의 명운이 갈릴 전망이다. 마더스제약 관계자는 "이번 판결로 레일라 제네릭 시장의 추가적인 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국제약품, 아주약품 등 10개사가 우선판매품목 허가권을 획득한 만큼 제네릭 시장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는 기회일 수 있다"고 말했다.2017-11-24 14:23:20김민건 -
용산구약, 원로 선배약사들 '선구자' 모임 진행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이병난)는 23일 관내 한정식집에서 2017년도 선구자 모임'을 진행했다. '선구자'는 만 70세 이상 원로회원으로, 약사사회 선배들에게 조언과 덕담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병난 회장은 선배 약사들에게 약사회 근황과 현안을 설명하고 선구자들의 덕담과 격려를 나눴다. 또 한정식 식사 후 기념선물로 겨울 보온 내의를 한벌씩 전달했다. 이날 자리에는 원로회원 30명과 이병난 회장, 장우현 여약사담당 부회장, 신정순 여약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17-11-24 12:30:23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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