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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모, 약국용 건강정보 달력·매거진 발간어린이여성건강을 위한 약사모임(대표 정혜진·이하 어여모)는 편집위원회(위원장 최주애)는 건강정보 캘린더와 THE어여모 5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어여모는 이번에 캘린더는 매월 계절별로 필요한 건강정보를 담아 약국을 방문하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돕고 건강 이슈를 챙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주애 편집위원장은 “주기적인 건강관리 대상인 어린이 건강관리를 위한 정보와 체크리스트를 담아 상담을 용이하게 했다”고 말했다. 또 어린이 여성건강을 위한 홈케어 약국 매거진 THE어여모 5호는 소아 여성을 대상으로 관심이 많은 건강 이슈가 다뤄졌다. 우리아이를 위한 발열편에서는 열에 대한 오해와 월령별 발열시 체크해야 할 사항, 체온계별 비교, 올바른 사용법 등이, 아름다운 여성을 위한 미백편에서는 색소침착에 대한 이해부터 미백성분의 작용기전까지가 담겨있다. 단체는 미백관련 일반의약품에 대한 비교표도 첨부돼 한눈에 비교하며 상담하기 유용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어여모스페셜에서는 손그림 건강이야기, 약국한방 이야기 연재와 함께 여행에세이(둥이들과 함께 한 제주도 한달살아보기)와 책으로 떠나는 산책(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도 담겨있다. 2018 어여모달력과 THE어여모5호는 오는 12월 3일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5회 어여모 정기세미나에 참석한 약사들에 제공될 예정이며, 이번 정기세미나 참여는 어여모 홈페이지(www.어여모.com)에서 신청이 가능하다.2017-11-27 16:00:05김지은 -
일동 '베시보' 96주간 장기 임상에서 유효성 입증일동제약의 만성B형간염치료제 베시보에 대한 장기 임상시험 결과가 국제소화기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소화기연관학회에서 국내 22개 주요 대학병원에서 만성B형간염 환자 197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48주간 베시보 3상을 연장해 총 96주간 관찰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연세의대 안상훈 교수가 중심 발표를 맡았다. 해당 임상시험은 베시포비르(제품명 베시보)의 장기 투약과 관련한 유효성 및 안전성과 기존 테노포비르(제품명 비리어드)에서 베시포비르로 투여 약제를 대체한 경우의 유효성과 안전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됐다. 기존 48주간 베시포비르를 복용했던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 기간을 연장, 총 96주간 경과를 관찰했다. 일동제약은 "베시포르를 96주간 투여했을 때에도 B형간염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지속되었으며, 임상시험 기간 동안 약제내성 사례는 발생하지 않아 장기 사용에 대한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한편 일동은 테노포비르에서 베시포비르로 치료제를 전환할 경우의 유효성 및 안전성도 확인했다. 48주간 테노포비르를 복용 환자를 대상으로 투여 약제를 베시포비르로 바꾼 후 48주간의 경과를 관찰한 결과. B형간염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유지되어 유효성에 문제가 없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일동은 "약물 부작용과 관련해 기존 테노포비르를 복용한 시험군에서 악화됐던 골밀도 및 신장 기능 관련 지표가 베시포비르로 약제를 바꾼 후 개선된 것은 주목할 점"이라고 강조했다. 연세의대 안상훈 교수는 "이번 임상을 통해 베시포비르의 장기 사용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입증하였으며 (현행 보험급여 조건과는 별개로) 테노포비르에서 베시포비르로 약제를 전환한 경우에도 치료 효과 유지와 기존 약물의 부작용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향후 베시보에 대한 지속적인 임상연구를 진행해 근거 데이터를 축적한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신약 가치를 높여가는 한편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우수성을 알리?募募?계획이다.2017-11-27 14:42:07김민건 -
의협, 감사원에 심평원 감사청구서 접수…1246명 청구대한의사협회 추무진회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상대로 국민과 함께 공익감사청구서를 27일 제출했다. 심평원이 국민 개인진료정보를 유출시켰다는 의혹을 면밀히 감사해달라는 취지다. 청구인 수는 추 회장을 포함해 1246명이다. 심평원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약 3년간 개인건강정보가 담긴 표본 데이터셋 52건을 1건당 30만원씩 받고 AIA생명, KB손해보험, 흥국화재, 현대라이프생명, 미래에셋생명 등에 넘긴 의혹을 받고있다. 의협에 따르면 유출된 개인정보는 누적 수치로 약 6420만명분이다. 의협은 심평원이 진료기록, 건강검진, 처방조제내역, 개인 투약이력 등 개인정보와 의약품안전사용정보, 의약품 유통, 의료기관 인력과 장비 등 의료자원 정보까지 넘겼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공공기관인 심평원은 민간정보를 특별한 제한 없이 보험사 등 민간 기업에 일정 대가를 받고 팔아넘겨 상업적 목적으로 활용하도록 묵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정보법과 국민건강권 침해를 저지를 심평원에 대한 감사청구를 인용하고 철저히 감사해 달라"고 덧붙였다.2017-11-27 14:40:48이정환 -
위기 속 길리어드, 주요사업부에 신임임원진 영입글로벌 시장에서 C형간염과 HIV 파이프라인의 매출부진으로 위기설이 돌고 있는 길리어드 한국법인이 주요 사업부에 신임임원진을 영입하며 반전을 노린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간질환 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박광규 전무를, HIV 및 항진균제(Antifungal) 사업부와 영업효율화 부서의 총괄 책임자로 양미선 이사를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직까지 국내 시장에선 '비리어드'와 '소발디' 등이 매출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지만, 이달부터 비리어드의 물질특허가 만료되면서 제네릭 품목들이 대거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C형간염 역시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비슷한 효과를 보이는 경쟁약들이 출시됐고, C형간염 완치 환자수가 늘면서 점차 처방량이 줄어들 것으로 점쳐진다. 신임 임원들이 짊어져야 할 무게감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박 전무는 다국적 제약사에서 18년 넘게 근무하며 탁월한 역량을 인정 받아온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졌다. 경희대학교 약학과를 전공한 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제약업계에는 1999년 입문한 뒤 한국MSD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메드트로닉코리아, 한국BMS제약에 근무하면서 당뇨, 심혈관계, 류마티스, 항암제 등 다양한 제품 영업 및 마케팅 부서장을 역임했다. 각 사업부를 대표하는 치료제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길리어드에선 만성 B형 및 C형간염의 국내 영업·마케팅을 총괄하게 된다. 박광규 전무는 "간질환 치료제 분야의 확고한 리더십을 기반으로 바이러스성 간염 퇴치에 앞장서고 있는 길리어드에 합류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평생관리가 필요한 B형간염 환자들과 완치 가능하지만 감염 사실을 몰라 방치된 C형간염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옵션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간염 환자들이 건강한 삶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미선 이사는 17년 이상 국내외 제약사에서 근무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길리어드의 HIV 치료제와 항진균제의 국내 영업·마케팅 및 영업효율화 부서를 총괄할 예정이다. 중앙대 약대 출신인 양 이사는 2000년부터 삼일제약, 바이엘 코리아, 한국MSD 등 국내외 제약기업에서 다양한 치료제의 영업 및 마케팅 부서를 거쳤다. 2008년부터 약 10년간 한국MSD에서 호흡기 질환 마케팅, Specialty Business Unit Manager, 항암제 마케팅 매니저까지 다양한 질환과 관련해 영업, 마케팅 분야 경험을 쌓아온 것으로 확인된다. 양미선 이사는 "HIV 치료에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한 길리어드의 HIV 사업부를 총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길리어드의 혁신적인 HIV 포트폴리오와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선두기업으로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국내 환자들에게 보다 더 나은 치료제를 제공해 생명연장 및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7-11-27 13:08:44안경진 -
바이오젠 코리아, 황세은 신임대표 선임지난 7월 한국법인 출범을 계기로 제약업계 관심을 모았던 바이오젠이 국내 희귀질환 치료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게 될 전망이다. 글로벌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젠 코리아(Biogen Korea)는 11월 27일자로 황세은 신임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젠은 척수성근위축증(SMA) 치료제로 FDA(미국식품의약국) 허가를 받았던 ' 스핀라자(뉴시너센)'를 통해 잘 알려진 회사다. 한국로슈가 판매 중인 '맙테라(리툭산)' 개발사로서 2012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손잡고 삼성바이오에피스를 공동설립한 인연으로 우리나라와도 인연이 깊다. 현재는 유럽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베네팔리(엔브렐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시밀러) 현지 판매를 맡고 있다. 이번에 신임 대표로 선임된 황세은 대표는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우수한 성과와 리더십을 발휘해 온 인물이다. 중앙대 약대에서 학사 학위를 받은 뒤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과정을 수료했다. 제약업계에 입문한 뒤로는 JW중외제약, 한국머크 등에서 제약 마케팅 실무 경험을 쌓았고, 한국애보트에서 마케팅 이사, 한독약품에서 프랜차이즈 상무를 역임하며 국내 및 글로벌 제약시장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구축해 왔다. 특히 한독약품 재직 당시 희귀의약품 전문제약사인 알렉시온 프랜차이즈의 마케팅, 영업 및 메디컬팀을 총괄 관리하며, 국내 희귀의약품 시장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황 대표는 "의학적 미충족수요가 높은 질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혁신적인 치료옵션을 제공하는 바이오젠 코리아의 대표를 맡게 되어 매우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바이오젠 코리아가 국내 헬스케어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 나아가 보다 많은 환자들이 신속하게 치료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바이오젠 코리아가 신뢰감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이오젠은 1978년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생명공학 제약기업으로, 설립 이래 약 40년 간 빠르게 성장하며 신경 및 신경 퇴행성 질환 영역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키워왔다.2017-11-27 12:30:57안경진 -
JW중외제약 2017년 하반기 공채 103기 모집JW중외제약이 정기공채를 통해 대졸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2017년 하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하고 공채 103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영역은 의약품, 의료기기, 진단·영상장비 등 영업과 기술서비스 직군이며 내달 10일까지 JW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의약품 영업 부문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진단·영상장비 분야는 생물·화학, 전기·전자 등 관련학과 전공자에 한해 채용하며 장애인,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을 거치게 된다. 특히 이번 정기공채는 직무 적합성에 중점을 두고 지원자를 평가할 방침이다고 JW중외제약은 설명했다. 선발된 신입사원은 그룹 공통 채용 후 직무 적합성을 고려해 JW중외제약을 비롯한 JW신약, JW메디칼, JW바이오사이언스 등 회사에 배치될 예정이다. 조하나 JW중외제약 인재경영팀장은 "이번 하반기 정기공채에서는 출신 학교, 학점과 같은 정량화된 스펙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인재를 채용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직무 적합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서류, 면접 전형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전국 주요 대학교를 대상으로 직무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선배들과 함께하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2017-11-27 12:24:3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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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고충상담위원회 신설…'성희롱' 잡는다동아쏘시오홀딩스가 성희롱 예방을 위한 고충상담위원회를 운영한다. 그룹사 직원의 인권보호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활동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한종현)는 27일 성희롱 고충상담위원회를 신설하고 종전 사이버감사실과 고충상담실을 통해 분산되어 운영해온 업무를 통합한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는 보다 강력한 성희롱 예방 등 활동과 문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피해구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룹 내 모든 직원들의 인권보호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운영된다. 위원회는 총 7명으로 구성되며 운영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한종현 대표가 직접 위원장을 맡는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상근감사와 인력개발실장, 인사노무팀장이 참여한다. 특히 위원회 7인 중 3인이 여성 임직원으로 구성돼 보다 실질적인 성희롱 고충상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법무팀 여성 변호사, 동아제약 여성 영업기획팀원, 동아에스티 여성 산업간호사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동아쏘시오는 "위원회는 그룹 내 성희롱 등 관련 고충과 피해사례가 접수되면 20일 이내 상담 및 조사를 진행 하고, 이후 상담위원회를 개최해 심의한 뒤 결과에 따라 문제가 발견된 관련자를 징계하고 결과는 당사자에게 통보한다"고 설명했다. 문제 처리 중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신원과 내용은 비밀로 유지된다. 이와 함께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해서 위원회는 전국의 각 사업장 별로 전문강사 강의, 시청각 자료, 사이버강의 등의 방법을 통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성희롱 고충상담위원회 운영 및 위원회 운영 목적과 절차, 성희롱 예방교육 안, 피해자 등 보호 및 비밀유지, 징계, 재발방지 조치 등을 담은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과 처리에 관한 지침'이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공지됐다. 한종현 대표는 "성희롱 및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은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 갈 수밖에 없어 예방활동과 함께 확실한 구제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모든 직원의 인권보호와 행복한 직장 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2017-11-27 12:01:4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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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그리소, 비소세포폐암 단독요법에 급여 추진비소세포폐암에 아스트라제네카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 단독요법을 급여로 추가하기 위한 공고 개정이 진행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기준부는 내달 1일까지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공고 일부개정안에 대해 전문가 의견조회에 나섰다. 27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전에 EGFR-TKI로 치료 받은 적이 있는 T790M 변이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 대한 타그리소 40·80밀리그램 단독요법(2차 이상, 고식적요법)을 급여로 인정할 계획이다. 암질환심의위원회는 NCCN 가이드라인을 검토한 결과 EGFR-TKI 사용 이후 진행한 T790M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에 타그리소 단독요법을 'category2A'로 권고하고 있고, 허가임상 연구에서 T790M 변이 양성 환자군에서 무진행 생존기간(progression- free survival) 9.6개월, 전체 반응률(objective response rate) 61%를 보인 점 등을 감안해 급여 타당하다고 했다. 하지만 T790M 변이 검사로 액체생검(liquid biopsy)은 충분히 정립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 조직검사 양성인 경우에 한해 급여로 인정한다고 했다. 타그리소는 특별한 이견이 없는 경우 이 같은 기준에 맞춰 내달 5일부터 급여 개시될 전망이다.2017-11-27 12:00:58이혜경 -
심평원 홈페이지 개편…약국 검색 영역 3km까지 확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27일 홈페이지(www.hira.or.kr)를 개편·오픈했다.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는 병원·약국 찾기 메뉴에서 지도 검색 기능을 추가하고, 병원& 8231;약국 검색 영역을 2km에서 3km로 확장했다는게 특징이다. 병원평가정보는 다수 지역 선택 검색 기능을 추가하고 병원평가 비교를 3개에서 5개로 확대했다. 심평원은 홈페이지 디자인 선호도 및 건강정보 서비스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많이 이용되는 메뉴를 메인화면 중심에 배치했다. 최신 웹 표준기술(HTML5) 및 액티브X 대체기술을 적용하여 정부정책을 준수함으로써, 다양한 브라우저 및 기기(OS)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과 접근성을 강화하고 악성코드 감염 경로 차단 등으로 보안성을 향상시켰다. 김승택 원장은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이 보다 쉽게 건강정보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됨으로써, 국민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서비스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여나가겠다"고 했다.2017-11-27 11:41:0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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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코폴리사카라이드 정량 등 신의료기술로 인정"뮤코폴리사카라이드 정량 등 2가지 신의료기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됐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은 2017년 제9차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 8231;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 27일 발표했다. 위원회 심의결과 ▲뮤코폴리사카라이드 정량(정밀분광/질량분석) ▲폐렴 마이코플라즈마 항원 검사(일반면역검사) 등 2개가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술로 인정됐다. 뮤코다당증은 체내에 뮤코폴리사카라이드가 축적돼 나타나는 유전성 희귀질환으로, 심각한 지능장애와 신체적 이상을 발생시킨다. 관련 효소의 결핍에 따라 증상의 심각도 및 환자의 예후가 달라질 수 있으나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뮤코폴리사카라이드 정량 검사는 임상적으로 뮤코다당증이 의심되거나 진단 후 치료 중인 환자를 대상으로 소변에서 뮤코폴라사카라이드를 정량적으로 측정, 뮤코다당증의 선별 및 진단, 유형 감별, 치료효과를 모니터링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검사이다. 폐렴 마이코플라즈마는 감염 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치료가 지연될 경우 중증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초기 진단이 중요하며, 폐렴 마이코플라즈마 항원 검사는 폐렴 마이코플라즈마 감염 의심환자의 인두에서 채취한 검체(인두도말액)를 정성적으로 측정해 마이코플라즈마 항원을 검출,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는 의료법 제53조제3항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8231;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 8231;발령 사항으로(보건복지부 고시 제2017 - 208호, 2017. 11. 23.),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2017-11-27 11:34:3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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