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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빅데이터 실습 파일럿 과정 실시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19일부터 27일까지 본원 전산교육장에서 '빅데이터 실습 Pilot 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사평가원, 연세대 원주캠퍼스 LINC+사업단,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협력하여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연계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이론교육(빅데이터 기초이론, 데이터 탐색 및 처리) ▲실습교육(보건의료 기초통계 산출) ▲조별 프로젝트(호흡기질환 예측 모델 개발 및 조별 자유주제)로 구성됐다. 심평원은 빅데이터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이론 강의 및 조별 실습을 지도했으며, 산업체는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전수해 대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수행했다. 김승택 원장은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협력 모델을 통해 공공기관의 열린 혁신을 선도하고,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교육기회를 늘려나가겠다"며 "앞으로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능력을 바탕으로 산·학·관 연계 협력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민간일자리 창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다.2018-03-01 16:07:2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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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의료인력 충원 없으면 3주기 인증평가 거부"보건의료노조(위원장 나순자)가 인력충원 없다면 하반기부터 진행되는 3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전면 거부하기로 했다. 노조는 28일 2018년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는 특별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우선 4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의료기관평가인증 개선 국민청원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노조는 "설문조사를 통해 인증업무 준비로 오히려 환자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73.6%가 응답했고, 병원업무상 실정에 맞지 않는 평가기준이 있다는 응답이 84.4%에 이르렀다"며 "편법과 눈속임도 심각해 근무조당 근무자 늘리기와 환자 조정이 다반사로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회성 반짝 평가로 끝나는 의료기관평가인증제의 폐단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3주기 의료기관평가인증 전면 거부 투쟁에 나서겠다는 경고다. 나순자 위원장 "올 한해는 인력 충원 문제 등 그동안 보건의료노동자들이 원했던 문제들을 반드시 쟁취하는 한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현장 조합원들에게는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야 하고 사회적으로는 노동자들이 존중받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함께 만들자"고 했다. 이와 함께 노조는 ▲의료기관 내 갑질과 폭언 폭행, 인권 유린을 근절하고 노동조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노동존중 일터 만들기에 적극 나설 것 ▲보건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제도 개선,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제정을 위해 적극 나설 것 ▲올바른 인증제도의 개혁을 위해 적극 투쟁할 것 ▲의료기관간 수익추구 경쟁 중단과 의료공급체계를 바로 세우기 ▲공공의료 확충과 의료공공성 강화 ▲건강보험 보장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의료혁명 투쟁에 적극 나설 것 등을 결의했다.2018-03-01 10:03:5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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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발 원격의료법 재시동에 의료계 즉각 반발의사와 환자 간 대면진료 없는 원격의료 허용법이 국회 발의되자 의료계가 즉각 반발했다. 최근 자유한국당 유기준 의원은 섬, 벽지, 해상 선원 등을 대상으로 원격의료를 실시할 수 있는 의료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28일 대한의사협회는 "의료계 의견을 무시하고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것은 국가 보건의료체계를 뒤흔들고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원격의료가 국내 의료체계 대혼란을 초래해 의료시스템을 붕괴시킬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 무분별한 원격의료 실시는 병의원 간 무한경쟁을 야기해 동네의원 몰락과 지방 중소병원 폐업 가속화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우리나라는 의사 밀도가 세계적을 높은 국가로, 원격의료보다 일차의료 왕진 시스템과 공공의료 역할 분담으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환자 개인정보 보안문제 등 문제점도 아직 검증되지 않아 위험하다"고 했다.2018-02-28 19:40:54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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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복지부 한방의료 실태조사 왜곡"대한의사협회가 28일 보건복지부의 '한방의료 실태조사'를 왜곡된 조사라고 비판했다. 복지부가 지난 27일 발표한 '2017년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 실태조사'를 통해 국민 73.8%가 한방의료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언급한데 대한 반발이다. 추무진 의협회장은 "복지부 조사결과는 평생 단 한 번이라도 한방의료를 경험한 경우를 조사한 것인데 마치 2017년 한 해 동안의 통계로 오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식의 정부 조사는 눈가리고 아웅식 발표로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는 입장이다. 의협은 복지부에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 전문 공개 등을 요구했다. 추 회장은 "10명 중 3명은 평생 단 한 번도 한방의료를 이용하지 않았고 연령층이 낮을 수록 경험이 줄어든 조사결과는 되레 한방의료 존폐를 고민할 정도로 의미가 있다"며 "34.9% 국민이 한방의료를 알고 있다는 것은 65.1% 국민은 한방의료를 모른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국민 세금과 보험료를 한방에 투입해야하는지도 고민하라"고 했다. 이어 한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미확보된 상황에서 첩약 급여화를 추진하는 것은 국민으로부터 외면당하는 지름길이라고 꼬집었다. 추 회장은 "평생 한 번 이상 한방의료를 이용했다는 경험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인지 모르겠다"며 "한약급여화나 의-한 협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명분쌓기용 엉터리 조사를 당장 중단하라"고 했다.2018-02-28 19:25:39이정환 -
"리베이트 투아웃 폐지-약가인하 도입"...법사위 통과리베이트 급여 투아웃제를 폐지하고 약가인하 제도를 도입하는 입법안이 일사천리 입법절차를 밟고 있다. 오늘(28일) 본회의까지 넘어 설 것으로 보인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8일 저녁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법률안들을 의결했다. 이들 법안은 오늘중 곧바로 본회의에 회부돼 처리될 예정이다. 먼저 건강보험법개정안은 리베이트 투아웃제를 폐지하고 약가인하제도를 새로 도입하는 게 골자다. 급여정지와 징벌적 성격의 과징금도 포함돼 있다. 제2소위원회를 거쳐 다시 상정된 의료법개정안도 처리됐다. 이 개정안은 진료기록부를 수정한 경우 원본과 수정본을 함께 보관하도록 의무화하는 이른바 제2예강이법이다. 전문간호사제도 도입 근거도 마련돼 있다. 감염병예방관리법개정안은 정기예방접종을 필수예방접종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필수예방접종 대상에 사람유두종바이러스감염증과 A형간염을 법률에 상향 규정하는 내용이다. 건강기능식품법개정안은 영업정지 처분을 갈음해 부과하는 과징금 상한액을 현 2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호스피스완화의료법개정안은 연명의료중단등 결정의 이행과 관련한 벌칙 수위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낮추고 처벌요건을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이다. 이밖에 정신건강증진·정신질환자복지서비스지원법, 국민연금법, 공립요양병원법, 치매관리법, 아동수당법, 호스피스·완화의료법, 기초연금법, 장애인연금법,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장애인복지법, 의료해위진출법, 건강기능식품법, 식품안전기본법, 농수산물품질관리법 등의 개정안도 이날 함께 처리됐다.2018-02-28 18:40:41최은택 -
권익위·경찰청, 부정청탁 위반행위 엄정 대처국민권익위원회 박은정 위원장은 28일 국민권익위 서울종합민원사무소에서 이철성 경찰청장과 만나 부정청탁금지법의 엄정한 시행을 통한 안정적 정착과 부정부패 및 공익침해 행위 근절을 위해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민권익위와 경찰청은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및 부패& 8228;공익침해 행위에 대한 엄정한 대처를 위해 ▲지역단위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유착비리 및 사이비 언론 등 청탁금지법 취약분야에서 발생하는 위반행위 적발강화 ▲부패& 65381;공익침해 신고처리 기능강화를 위한 정보공유 및 인력 지원 ▲신고자 보호 강화 ▲경찰 청렴도 제고 등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은정 위원장은 "국정농단 사태는 물론 최근 드러난 관행화된 공공기관 채용비리 사태를 보면, 부패발생의 근본요인은 부정청탁에 있으며 부정청탁과 묵인관행은 부정청탁금지법의 안정적 정착에 큰 장애가 될 수 있다"고 했다.2018-02-28 16:44:1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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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주도 소외계층 위해 성금·의약품 기부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지난 2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광동제약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행사'를 갖고 1억원 상당의 성금 및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동제약 이인재 부사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승화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주삼다수 소매용 제품의 도외 지역 위탁 판매를 맡고 있는 광동제약이 제주도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진행한 것으로 2013년부터 매년 1억원 상당 성금 및 물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광동제약 이인재 부사장은 "도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계속 고민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해 3월부터 광동제약 임직원과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들이 제주도를 직접 방문해 노후 주택을 보수해주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제주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2018-02-28 14:20:3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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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제약 류형선 대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다산제약 류형선 대표가 제약산업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 공로로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다산제약(대표 류형선)은 지난 27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제 62회 정기총회에서 류형선 대표가 제약산업 발전 및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류 대표는 "품질 좋은 의약품을 저렴하게 공급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제품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나아가 사회공헌을 확대해 다산제약이 진정한 '행복창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2018-02-28 14:09:1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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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리제네론, 펙사벡 병용 1상임상 승인항암바이러스로 잘 알려진 신라젠이 미국 리제네론과 신장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병용임상에 돌입한다. 신라젠은 신장암 환자 대상으로 ‘ 펙사벡’과 ‘REGN2810’을 병용하는 1b상임상(REN026 Study)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전이됐거나 수술이 불가능한 신장암 환자 89명을 3가지 치료군으로 나눈 뒤 비교하는 디자인으로, 이르면 오는 4월부터 국내 11개 기관(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에서 시작될 것으로 확인된다. 미국을 비롯해 임상시험 승인신청을 심의 중인 호주, 뉴질랜드에서도 환자등록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신라젠 측은 지난해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펙사벡’과 ‘REGN2810’을 병용 투여하는 신장암 치료제 개발에 대한 1b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연구진은 2주 간격으로 ▲펙사벡 종양 내 직접투여(3회) 및 REGN2810을 3주 간격으로 투여(4회)하는 치료군 ▲REGN2810을 3주 간격 투여(4회)후 진행성질환(PD)이 나타날 경우에만 펙사벡을 직접투여하는 치료군 ▲매주 펙사벡 정맥투여(4회) 및 REGN2810을 3주 간격으로 투여(4회)하는 치료군으로 나눠 안전성 및 전체 반응률(ORR) 등을 확인하게 된다. 1b상 단계임에도 비교적 많은 8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다는 데서 약물의 객관적 데이터를 빠르게 보려는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이번에 펙사벡과 병용하는 REGN2810(성분명 세미플리맙)은 리제네론이 사노피로부터 16억4000만 달러(약 1조7500억원)를 투자받아 공동 개발 중인 면역관문억제제(PD-1억제제)로서, 지난해 9월 FDA ‘혁신 치료제’로 지정받은 약이다. 신라젠 관계자는 “현재까지 연구된 바에 따르면 펙사벡은 종양 미세환경 내 T-세포에 기타 면역세포의 침투를 유도함으로써 종양 세포의 면역억제적 환경을 뒤바꿀 수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 이러한 펙사벡 작용기전은 종양 세포의 PD-1억제제에 대한 반응을 증폭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REGN2810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이유”라고 말했다.2018-02-28 11:16:58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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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일반의약품 브랜드 마케팅 강화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일반의약품 부문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2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브랜드 데이'로 지정했다. 일반의약품 중 한 품목을 선택해 영업 및 마케팅 인력을 집중 투입해 제품 인지도를 높이는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이다. 영업 및 마케팅 직원들은 '브랜드 데이'마다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 유발과 함께 제품 노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선택된 브랜드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활동하게 된다. 특히 영업사원들은 이날 선택된 브랜드의 정보를 방문하는 약국에 심층적으로 제공한다. 이로 인해 정보의 홍수속에서 약사들이 한 가지 제품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돼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류지수 GC녹십자 CHC(Consumer Health Care)본부장은 "기존 채널의 효율적 활용과 함께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신선한 아이디어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현재 주력 5가지 일반의약품 품목(비맥스& 8729;하이간& 8729;제놀& 8729;탁센& 8729;백초)의 브랜드 데이를 순차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품목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2018-02-28 11:09:21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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