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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총 출신 강대식 후보, 부산시의사회장 당선전국의사총연합 대표를 역임한 강대식(57) 후보가 현직 부회장인 김해송 후보를 제치고 부산시의사회 회장에 당선됐다. 재적 대의원 260명 중 참석 대의원 250명이 투표한 결과 강 후보는 142표를 얻어 당선됐다. 김 후보는 108표를 얻었다. 신임 강 회장은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신임 회장과 함께 문재인 케어 저지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공표했다. 지난 27일 부산시의사회는 부산롯데호텔에서 제56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대의원 간선제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신임 강 회장은 1988년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메리놀병원에서 수련 후 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운영위원, 원격의료저지 의협 비대위원, 전국의사총연합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의장 선거도 함께 시행됐다. 참석 대의원 250명 중 136표를 획득한 최원락 후보가 선출됐다. 경쟁에 나선 최정석 후보는 114표를 얻었다. 부산의사회 강 회장은 "차기 집행부는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저지, 문케어 등 의료 근간을 흔드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제40대 최대집 의협회장과 함께 부산시의사회 집행부도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2018-03-28 09:15:59이정환 -
항암제 선별집중심사로 청구 감소…행태개선율 58.1%지난해 선별집중심사로 2군 항암제(대장, 유방, 폐) 청구건율이 전년대비 감소했다. 요양기관별 진료행태개선율은 58.1%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지난해 상급종합병원, 한방병원, 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을 대상으로 세포표지검사 등 12항목에 대해 실시한 선별집중심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선별집중심사결과 지난해 국민의료비 465억원이 절감된 효과를 봤으며, 이 중 적정진료를 통해 청구량 감소로 절감된 사전예방금액은 283억원으로, 심사로 인한 삭감액 182억원 보다 많았다. 선별집중심사를 통해 12개 항목 중 10개 항목이 적정진료 목표 수준을 달성했으며, 평균 진료행태개선율은 66.0%로 나타났다. 진료행태개선율이란 항목별 대상기관 중 목표수준을 달성한 기관의 비율을 의미한다. 진료행태개선율이 가장 높은 항목은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PCI)로 81.4%로 나타났고, 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 건수 감소는 74.4%의 개선행태를 보였다. 반면 치과분야에서 ConeBeamCT는 적정진료 유도 노력에도 불구하고 청구건수가 전년대비 4.1%p 증가하면서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심평원은 목표 미달성 이유로 고시 개정으로 치아부위의 인정 범위가 확대되면서 따라 청구 건수와 금액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상급종합병원 선별집중심사는 올해 항목 12개 중 갑상선검사(4종이상), 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 한방병원입원(근골격계)이 빠지고, 세기변조방사선치료, 자동봉합기, 유전성 및 비유전성검사, 면역관문억제제 등 4개 항목이 포함되면서 총 13개 항목으로 정해졌다. 유명숙 심사실장은 "2007년부터 운영한 선별집중심사를 통해 요양기관의 진료행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요양기관의 적정진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2018-03-28 09:12:01이혜경 -
의약품유통협, 식약처에 자율지도권 요구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식약처에 자율지도권을 요구했다. 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는 지난 26일 식약처를 방문해 류영진 처장을 비롯한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자율지도 필요성 등 유통업계 현안을 밝히고 협조를 요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선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자율질서 확립을 위해 실무 차원의 가능한 부분에 대한 긍정적 협조를 요청한다. 향후 식약처와 유통협회가 현안에 대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이에 대해 "실무진과 협의를 통해, 식약처에서 협조가 가능한 부분을 긍정적으로 모색해 보겠다"고 답했다. 이들은 이어 유통마진 등 업계 현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의약품유통협회 남상규 부회장, 박호영 서울지회장, 이준근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식약처에서는 이원식 국장, 김유미 과장 등이 배석했다.2018-03-28 08:51:1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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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내달 26~27일 제약사 안전관리책임자 교육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제약유통위원회(위원장 황상섭)는 4월 26~27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18년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개최한다. 식약처는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제약회사에 근무하는 안전관리책임자에 대해 매 2년 이내 16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고 있다.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대상은 신약 등의 재심사, 의약품의 재평가, 부작용 보고 등 시판 후 안전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약사, 의사, 한약사 등이 포함된다. 교육내용은 △안전관리책임자 윤리 교육 △신약 등의 재심사 기준 △부작용 및 의약품 사용과오 관리현황 등 △의약품 PMS 업무의 이해 △제약회사 임상시험 업무 △제약회사 약물감시 업무 △허가갱신제도 등 안전관리 업무에 필요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접수는 4월 16일~20일 대한약사회 홈페이지(www.kpanet.or.kr) 및 제약유통위원회 홈페이지(http://www.kpaips.com) 팝업창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아울러 신규 또는 변경된 안전관리책임자는 식약처 신고일 기준 6개월 이내에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미이수시 법령에 근거하여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2018-03-27 23:00:1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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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중소·요양병원 약사 맞춤교육 모색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병원약사위원회(부회장 박기선·위원장 이용석)는 지난 23일 한국병원약사회와 의료기관 근무약사 직능향상을 위한 업무협조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병원약사회의 요청으로 서울지역 종소병원, 요양병원 등의 근무약사들이 병원약사의 업무와 역할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병원약사회에 가입되지 않은 병원약사들은 지역약사회를 통해 연수교육과 여러 정보를 받고 있지만 정작 병원약사에게 꼭 필요한 교육과 정보에는 사실상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이다. 이는 병원약사 업무를 습득하지 못해 원내에서 정당한 대우를 요구하지 못하거나 약사직능의 위상과 업무 만족도가 떨어져 잦은 퇴사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중소·요양병원 근무약사에게 병원약사로서 받아야할 교육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업무역량을 키우고 병원약사의 위상도 높일 수 있는 지원책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병원약사회는 지원 방안으로 연수교육시 병원약사 교육프로그램 별도 운영, 의료기관 인증 관련 설명회,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설명회 등을 제안했다. 병원약사회 윤태원 부회장은 "병원약사회에 신상신고하지 않은 중소·요양병원 약사들의 병원약사업무 역량을 향상시켜 병원 내 약사의 위상을 제고하고 근무약사의 업무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서울시약사회에서 적극 지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은 "전문성 강화 교육이 약사직능의 미래라는 기치로 교육사업에 많은 회무 역량을 쏟고 있다"며 "중소·요양병원 약사가 소외되지 않도록 병원약사에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김종환 회장, 박기선 부회장, 이용석 병원약사이사, 병원약사회 윤태원 부회장, 윤희정 약무협력위원장, 박희진 중소병원위원장, 박송희 중소병원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2018-03-27 22:53:54강신국 -
"희귀질환 자가사용 의료기기 국가가 직접 공급"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경기 부천 소사)은 국내에 공급되지 않는 '환자가 직접 사용하기 위한 의료기기(자가사용 의료기기)'를 국가가 주도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신설하는 의료기기법 일부개정안을 27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식약처는 개인용연속혈당측정기 등 환자 치료에 필요한 '자가사용 의료기기'의 수입절차를 개선해 환자의 치료기회를 확대해 왔지만 환자 개인이 직접 구매하고 통관절차를 거쳐야 하는 불편함을 근본적으로 해소하지는 못했다. 실제 현재 '자가사용 의료기기'를 수입하기 위해서는 환자가 의사진단서, 제품 모양이나 성능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외국허가현황 등을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제출해 자가사용 의료기기 확인서를 발급받고, 확인서를 의료기기산업협회에 보낸 다음 표준통관예정보고를 해야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지난 2년간 자가사용 의료기기 수입확인서가 발급돼 수입된 건 26건에 불과하다. 대부분은 인공각막, 인공수정체 등이었는데, 이 중에는 당뇨 환자에 필요한 개인용연속혈당측정기도 11건 포함돼 있다. 문제는 환자가 자가사용 의료기기를 수입하기 위해서는 많은 서류를 직접 준비해야 하고, 구매는 물론 통관절차까지 직접 해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가 존재한다는 데 있다. 또 국내에 허가된 제품이 있으나 공급되지 않는 의료기기는 해당되지 않는다. 김 의원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희귀질환 치료를 위해 국내 대체 가능한 의료기기가 없거나 국내에 긴급하게 도입 할 필요가 있는 경우 정부가 해당 의료기기에 대한 공급 업무를 수행하도록 근거를 신설하는 개정안을 이날 국회에 제출했다. 또 외국현황 등은 국가가 직접 확인해 해당 의료기기의 안전사용에 필요한 각종 정보도 제공하도록 했다. 김 의원은 "과학 기술 발달에 따라 의료기기의 수준은 계속 발전하고 있지만 국내에 대체 의료기기가 없는 희귀·난치성 환자 사용 의료기기 또는 환자 치료에 필요 하나 국내에 공급되지 않는 의료기기로 인해 환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환자가 의사진단서와 해당 제품 정보 등만 제출하면 국가가 주도해 피해와 불편함을 해소해 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의료기기법 개정에 동의하며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 공급과 각종 정보 제공 업무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과 같은 공공기관에 위탁해 수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이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권미혁, 인재근, 정춘숙, 안규백, 신창현, 최인호, 조정식, 김병기 의원과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 등 총 12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2018-03-27 19:20:4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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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가까운 편의점·온라인 쇼핑 매출 증가심각한 미세먼지 여파로 편의점 등 근거리 쇼핑과 온라인 쇼핑 매출이 늘어났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온라인 쇼핑몰 GS fresh(GS프레시)가 미세먼지가 심했던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전주 대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본 결과 미세먼지 관련 상품 뿐만 아니라 필수 먹거리 매출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GS25에서는 해당기간 동안 마스크 914.5%, 렌즈세정액 29.1%, 답답한 목을 시원하게 해주는 목캔디나 호올스 등 민트캔디 26.4%, 물티슈 24.8% 등 미세먼지 관련 상품 매출이 증가했다. 미세먼지 관련 상품과 함께 생활 필수품 매출도 늘었다. 식사 대용으로 즐겨 찾는 식빵, 사과, 바나나는 각 273.6%, 119.6%, 62.5%로 폭발적인 매출 증가를 기록했으며, 생수 27.6%, 양곡(쌀) 24.1%, 계란 22.7%, 흰우유 17.8% 등도 매출이 늘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편의점에서 특별한 이벤트나 행사 없이 전주 대비 20~30% 매출 증가를 기록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이라며 "GS25는 심각한 미세먼지로 인해 외부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주말(24일~25일)동안 집과 가까운 편의점을 이용하거나 주중(26일) 출퇴근 길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쇼핑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온라인 쇼핑몰 GS fresh 역시 미세먼지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GS fresh 전체 주문금액은 전주 대비 74.8% 증가했다. 세부카테고리는 마스크 1376.4%, 우유 81.4%, 생수 78.4%, 삼겹살 77.2%, 계란 57.6%, 베이커리 51.4% 두부 49.6%, 쌀 37.9%, 청소용품 32.8% 등 필수품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몰 역시 미세먼지로 인해 외부 활동을 자제하면서 집에서 필요한 품목을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발생할 경우 마스크 등 평소 판매되지 않는 상품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므로 관련 상품 재고를 확보해 고객이 필요할 때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8-03-27 18:14:05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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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회장, 기탁금 5천만원 의협회관 기부금 쾌척서울시의사회 김숙희 회장이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 출마를 위해 낸 5000만원 기탁금 전액을 회관 신축 기금으로 쾌척했다. 지난해 5월 1000만원을 신축 기부금 납부한데 이은 두 번째로 총 6000만원을 기부하게 됐다. 김 회장은 의협회장 선거기간 중 꾸준히 선거 결과와 관계 없이 기탁금 전액을 신축 기금 납부할 것을 약속해 왔다. 타 후보들에게도 의사로서 회원을 위하는 마음으로 쾌척을 당부했었다. 27일 의협은 김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의협회장 선거 종료 후 추가 신축 기금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최종욱 원장(관악이비인후과의원)에 이어 개인 납부자로서는 두 번째로 고액 기부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 김 회장은 "회관신축추진위원회 기금관리분과위원장으로서 선거와 관련없이 후원하려고 했었다"며 "선거운동 당시 의사회원들로부터 선배 의사가 잘 못해서 후배 의사들이 어려움에 처하게 됐다는 말들이 가장 가슴아팠다. 단합과 투쟁 역사를 살아 온 의사들이 앞으로 잘못된 역사를 반복하지 않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협은 강력한 투쟁과 함게 협상을 통해 절박한 의사 권익을 찾아줘야 한다. 의협회장 신축도 사명 중 하나"라며 "기금 추가 후원은 의협과 의사에 대한 작은 애정의 표시다. 의사 위상과 자긍심을 높여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2018-03-27 17:25:29이정환 -
서울청, 29일 2018년 상반기 마약류취급자 교육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서울지방청은 마약류취급자·마약류학술연구자를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마약류취급자 교육'을 오는 29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 5월 18일부터 시행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등 마약류 안전관리 정책의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사후관리계획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올해 마약류 분야 주요 정책방향 및 마약류 취급보고 안내 ▲법령, 고시 관련 등 규정 개정사항 공유 ▲현장점검 등 사후관리계획 설명 ▲마약류 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 등이다. 서울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해 변화되는 마약류 안전관리 정책 방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사후관리에 대한 취급자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8-03-27 15:32:2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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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비 의료기기 등 허가 변경으로 안전관리 강화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국민들이 의료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 생산·수입실적이 많거나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의료기기 1024개 제품(224개 품목)에 대한 재평가 결과, 481개 제품(132개 품목)에 대해 허가사항 변경을 공고한다. 이번 재평가 허가사항 변경 주 내용은 ▲사용방법 및 사용 시 주의사항 변경(175개 제품) ▲사용 시 주의사항 변경(284개 제품) ▲사용방법 변경(22개 제품)이다. 사례를 살펴보면 천연라텍스를 소재로 한 콘돔의 경우에는 천연라텍스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제품 사용에 주의해야 하는 내용이 사용 시 주의사항에 추가됐다. 온열·저주파자극으로 근육통을 완화하는데 사용하는 개인용조합자극기에 대해서는 온도 변화에 둔감한 당뇨, 신경마비 등의 환자들이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내용이 사용 시 주의사항에 반영됐다. 이번 재평가는 해당업체로부터 제출받은 부작용 등 이상사례, 안전성 자료, 임상자료, 논문 등 안전성·유효성 자료를 토대로 검토를 진행했으며, 의료계·학계·전문가·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의료기기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참고로 의료기기 재평가는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미 허가·인증·신고를 받아 판매되는 의료기기 중 최신 과학수준에서 안전성과 유효성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재평가 대상 품목은 의료기기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한다. 식약처는 이번 재평가를 통해 소비자·환자·의료기관 등에서 의료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중에 유통·판매되는 의료기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별 재평가 결과는 홈페이지(http://www.mfds.go.kr) → 알림 →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업체는 공고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허가 변경을 완료해야 한다.2018-03-27 15:12:4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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