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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브릿지바이오와 면역항암제 공동개발유한양행이 자체 발굴한 면역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을 브릿지바이오와 공동으로 개발에 나선다. 브릿지바이오에 20억원을 투입해 지분 1.4%도 취득했다. 유한양행은 브릿바이오와 혁신 면역항암제 공동연구 및 개발을 위한 전략적제휴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유한양행이 발굴한 후보물질을 브릿지바이오와 공동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유한양행은 이번 제휴를 통해 브릿지바이오로부터 기술료 10억원을 지급받는다. 또 브릿지바이오의 지분 1.4%를 20억원에 취득하는 지분투자도 단행했다. 브릿지바이오는 신약 후보물질을 외부 파트너로부터 도입해 개발 단계에만 담당하는 개발중심 바이오벤처(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다. 양사가 공동 연구에 착수하는 신약 후보물질은 면역세포의 이동과 활성화 및 분화와 관련된 단백질을 지속형으로 만든 것으로 생체 내 자연살해세포와 수지상 세포들을 활성화 하는 방식으로 종양으로 불러들이는 기전이다. 유한양행이 2015년부터 자체 연구를 통해 발굴했다. 양사는 이 후보물질에 대한 미국 임상시험을 위한 국내외 비임상중개연구 및 공정개발을 공동진행한다. 이후 GLP 독성시험을 포함한 전임상연구 및 초기 임상연구는 브릿지바이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후기 임상개발 및 기술수출에 대해 양사가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는 “혁신신약의 중개연구를 신속하게 할 수 있는 브릿지바이오의 역량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연구개발의 속도와 성공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순규 유한양행 연구소장은 “브릿지바이오와의 전략적 제휴는 유한양행이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이다”면서 “외부로부터 일방향적인 기술도입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내부 연구과제를 외부에 개방하고 상호협력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이라는데 의미가 있다“라고 평가했다. 브릿지바이오는 성균관대학교와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전세계 독점실시권을 확보한 궤양성대장염 개발후보물질인 BBT-401의 미국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2016년 레고캠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도입한 특발성폐섬유증 치료제인 BBT-877의 전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다.2018-06-04 11:57:34천승현 -
동구바이오 '셀블룸', 오프라인 H&B스토어 공식 입점동구바이오제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이 면세점, 온라인종합몰에 이어 오프라인 H&B스토어까지 유통망을 확대한다. 이 회사는 셀블룸이 GS리테일 H&B스토어 '랄라블라(구 왓슨스)' 매장에 공식 입점한다고 1일 밝혔다. 셀블룸은 다년간 피부과처방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동구바이오제약이 직접 개발하고 엄격한 임상시험을 진행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랄라블라에 입점되는 제품은 이요원 재생크림으로 알려진 '드래곤 리제너레이트 크림'이다. 드래곤 리제너레이트 크림은 고함량의 3D줄기세포 배양액과 용과, 병풀 등의 천연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있는 피부로 복원시키는 2중 기능성 화장품(미백+주름개선)이다. 동구바이오는 올해 배우 이요원을 모델로 기용하고 면세점, H&B스토어, 온·오프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하며 전국 단위로 유통망을 빠르게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스메슈티컬은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이 테스트 후 구매하는 경향이 높고 품질에 대한 신뢰가 중요하므로 코스메슈티컬 전문 판매채널인 H&B스토어와 병의원 유통을 확대해 많은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2018-06-04 11:16:34어윤호 -
동국제약 '훼라민퀸 동행 캠페인' 참가자 모집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춘천 남이섬에서 진행되는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2018 동행 캠페인' 참가자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동행 캠페인은 걷기와 같은 가벼운 야외활동과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증상과 정맥순환장애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캠페인은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남산 둘레길 등 걸으면서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곳에서 진행해 왔다. 올해는 6월 20일(수) 강원도 춘천의 남이섬 일대에서 메타세콰이어 산책로 걷기 및 천연 꽃향초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한 2016년부터 매년 선발되어 온 훼라민퀸도 함께해, 중년 여성으로서의 고민과 행복에 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40~5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이달 11일(월)까지 훼라민퀸 홈페이지, 훼라민큐와 센시아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서울과 멀지 않은 명소인 남이섬에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스트레스도 풀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며 "캠페인 참가자분들이 여성갱년기나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건강 정보도 얻고, 즐거운 추억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의 훼라민큐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판매 1위 제품으로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 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동등한 개선효과를 나타내며,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는 생약 성분의 일반의약품이다.2018-06-04 11:15:3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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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제약, 코스메틱 '이스키아' 말레이시아 론칭대우제약(대표 지용훈) 더마 힐링 코스메틱 브랜드 이스키아가 대대적인 론칭 행사를 통해 지난5월 말 말레이시아에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 대우제약과 말레이시아 더마 코스메틱 수입/유통 전문 업체 K2Palm(공동대표 Julie Park, Amanda NG)의 주최로 열린 이번 런칭행사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대형 쇼핑몰인 퍼블리카(Publika)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유명 뷰티 블로거와 병의원/비즈니스 관계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제품 시연과 함께 체험 부스를 운영해 이스키아의 매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뷰티 & 라이프스타일 웹사이트 Pamper.My(www.pamper.my)는 보도를 통해 "민감한 피부의 안티에이징이 필요하다면 새로운 K-Beauty 브랜드인 이스키아 미라클 마린 콜라겐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행사 내용과 함께 포페이스 아이크림, 클렌징 토너, 컨센트레이트 아이크림, 매직 겔 마스크를 소개했다. 대우제약 지용훈 대표이사는 "40년 안과전문 제약 분야의 노하우로 탄생한 이스키아는 마린콜라겐과 이탈리아 온천수, 화산재 추출물 등 성분에 대한 차별성이 남다른 브랜드”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더마 힐링 코스메틱 브랜드로써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대우제약은 말레이시아 더마 코스메틱 수입/유통 전문 업체 K2Palm(공동대표 Julie Park, Amanda NG)사와 수출 협약을 체결했으며, 온라인 브랜드몰을 비롯해 쿠알라룸푸르를 중심으로 말레이시아 전 지역 병의원 및 약국에 유통할 예정이다.2018-06-04 11:08:32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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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제약, 신개념 자외선 차단제 출시대우제약(대표 지용훈) 더마 힐링 코스메틱 브랜드 이스키아가 여름을 맞이해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 미라클 마린콜라겐 365 퍼펙트 선 로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선 로션은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를 자랑하는 한편, 미백 기능성과 주름개선 기능성의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마린콜라겐과 히알루론산, 병풀 추출물, 치아씨 추출물, 어성초 추출물, 시카라이드 하이드롤리세이트, 프락토올리고당, 풀루란을 함유해 강력한 피부 수분 유지는 물론, 자외선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눈 시림 현상이 없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이면서도 백탁 현상이 없는 신개념 아이템으로 주목할 만하다. 특히, 안과전문 제약사라는 위상에 걸맞게 안자극 대체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인정받았으며, 파라벤과 미네랄 오일, 페녹시에탄올, 인공 색소 및 향료 등 우려 성분을 배제했고, EWG Green 등급을 획득한 성분 배합으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우제약 관계자는 "이스키아 미라클 마린콜라겐 365 퍼펙트 선 로션은 기존 무기자차의 단점을 보완해 만든 신개념 자외선 차단제로 깃털처럼 가벼운 발림성과 함께 흡수가 빠르고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고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남성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2018-06-04 11:02:12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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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숍 여름세일서 40대 화장품·건식 매출 64% 증가H&B숍 구매층으로 40대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30 여성이 주 고객이었던 기존에 비해 눈에 띄는 변화다. 올리브영은 오는 5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첫 세일 기간 소비 동향을 중간 집계(5월 30일~6월 1일)한 결과, 40대 이상 여성 고객의 매출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64%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1990년대 초반 'X세대' 유행을 불러일으킨 주역으로, 트렌드에 민감하고 적은 비용으로 높은 가치 만족을 느끼는 고객층으로 자신을 가꾸는 건강·미용 제품에 지출을 아끼지 않는 성향으로 분석된다. 과거 40대가 백화점에서 고가의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했다면, 젊은 40대라 불리는 '영포티'는 트렌드와 가성비가 강점인 H&B스토어의 새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집계 기간 40대 여성과 2030 여성이 구매한 제품도 뚜렷하게 달랐다. 40대 여성은 작은 사치품으로 꼽히는 마스크팩과 네일스티커에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이어서 아름다운 피부와 건강을 동시에 잡기 위한 비타민류의 '건강기능식품'도 많이 찾았다. 스킨케어에서, 2030 여성들은 여름철 피부결을 깨끗하게 정돈할 수 있는 스킨, 토너를 선호한 반면 40대 여성들은 기능성에 대한 관심으로 크림 제품을 찾았다. 특히 4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개별 상품으로는 물만 묻혀 간편하게 화장을 지울 수 있는 클렌징 퍼프를 압도적으로 많이 구입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20~30대에게 인기 있는 상품을 직접 사용해보려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2030 여성들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화장품보다 다이어트 제품 소비에 분주했다. 2030 여성들은 몸매 관리를 위한 슬리밍류의 건강기능식품을 압도적으로 많이 구매했으며, 강렬한 컬러의 립틴트도 많이 구매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젊은 세대 못지 않게 외모를 가꾸고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으려는 40대 여성의 구매 비중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데 주목하고 있다. 그들은 '건강'과 '소확행'을 목적으로 구매하는 경향이 높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 첫 세일인 만큼, 다양해진 고객층을 겨냥해 특성에 맞는 마케팅을 펼친 것도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2018-06-04 10:58:1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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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사, R&D활동·주요계약 정보 공개 '부실'국내 상장 제약·바이오업체들이 사업보고서에 공개하는 연구개발 활동과 주요 경영계약 정보가 부실하다는 금융당국의 진단이 나왔다. 4일 금융감독원은 매년 상장법인이 제출한 사업보고서가 작성 기준에 따라 적정하게 작성됐는지 중점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재무사항에서는 점검 대상 2401곳 중 33.7%(809곳)에서 미흡사항이 발견돼 전년(50.3%) 대비 미흡비율이 14.4%포인트 줄었다. 요약재무정보, 대손충당금·재고자산 현황, 회계감사 현황 등의 기재 미흡이 많았다. 비재무사항의 점검에서는 점검 대상 2275곳 중 57.1%(1298곳)에서 기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활동 및 경영상 주요사항의 경우 점검 대상 163곳 중 95.1%에 달하는 155곳이 기재가 부실한 것으로 진단됐다. 연구개발비 중 정부보조금을 구분하지 않거나 신약개발 연구프로젝트의 향후 계획을 기재하지 않는 사례가 많았다. 보호예수 현황(58.8%), 영구채발행 및 미상환 현황(57.8%), 최대주주의 개요(50.1%) 등도 미흡률이 높았다. 금감원은 미흡사항이 발견된 기업들에 대해 자진 정정하도록 지도하고 작성기준을 명확화함으로써 사업보고서의 충실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비재무사항 기재미흡 다수 발생사에 대해 점검결과 유의사항 공문을 발송하고 사업보고서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2018-06-04 09:59:40천승현 -
바이오협, 13개 바이오벤처와 미국 투자 콘퍼런스 참가한국 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4일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및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공동으로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2018 RESI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K-Startup Meetup 2018 Boston'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모집된 국내 유망 바이오스타트업 13개사와 함께 사절단 형태로 참가한다. 협회는 이번 사절단 참가를 계기로 국내 바이오스타트업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미국 투자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RESI(Redefining Early Stage Investments)는 투자가와 스타트업 연결 플랫폼 기업인 LSN(Life Science Nation) 주최로 열리는 행사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초기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매년 25개국, 1000명 이상의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VC)이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스타트업과 VC 미팅이 1200회가량 열리고 C-LEVEL 이상의 투자가 전체 투자가의 82%를 차지한다는 점이 특징으로 평가된다. 협회는 총 3차례에 걸친 사전 IR 피칭 교육을 마련해 기업별 IR 특화 컨설팅을 적극 지원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글로벌 투자 전문가들을 멘토링 패널로 초빙하는 등 실제 RESI 콘퍼런스에서 진행될 IR피칭, 1대1 파트너링 등을 사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RESI 컨퍼런스의 '이노베이션 챌린지(Innovation Challenge)'에는 국내 바이오스타트업 11개사가 선정될 만큼 국내 바이오스타트업에 대한 미국 현지의 관심이 높았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한국바이오협회 반재복 바이오창업부문 이사는 "협회 바이오창업 부문에서 실시하는 골든 시즈 챌린지(Golden Seeds Challenge), 스마트 스타트(smart start) 등 국내 투자유치 프로그램에 이어 유망 바이오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기획한 본 행사에 많은 바이오스타트업이 참여한 것은 국내 스타트업의 수준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됐다는 의미다"고 자평했다. KOTRA 선석기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앞으로 역량 강화 교육, 글로벌 제약사 맞춤형 제휴 지원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과 같은 맞춤형 지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역량 있는 의료·바이오 스타트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여러 유관기관 및 글로벌 제약사들과 적극 협업해 나가겠다"고 전했다.2018-06-04 09:35:44안경진 -
세계가 주목한 한국 의료관광…'IMTJ' 대상 수상우리나라 의료관광이 'IMTJ Summit 2018'에서 올해의 의료관광 목적지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글로벌 의료관광 컨퍼런스 'IMTJ Medical Travel Summit 2018'에서 한국이 올해의 의료관광 목적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MTJ Medical Travel Summit은 글로벌 의료관광 전문지 International Medical Travel Journal(IMTJ)가 매년 개최하는 국제 의료관광 컨퍼런스로, 미국, 독일 등 의료관광 선도국가 뿐 아니라 인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권역 의료관광 경쟁국가들 또한 4년 연속 참가했다. IMTJ Summit 행사의 하나로 실시된 시상식은 총 5개 분야로 나뉘어 의료·웰니스, 마케팅, 의료서비스, 의료기술 분야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들을 시상하고 있으며, 전반적 의료 시스템을 평가하여 시상하는 올해의 의료관광 목적지로 한국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정부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평가지정제도(KAHF) 도입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등록 및 의료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등을 통해 OECD 국가들보다 의료서비스의 질이 크게 향상했다는 평가와 함께,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환자 수가 크게 증가한 점이 심사위원들을 사로 잡았다. 현지 관계자는 "한국은 정부 차원의 지원 제도들이 매우 우수하고, 타 국가에 비해 정부의 유치실적 집계가 정확하다"며 "한국 의료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최근 구글 트렌드 지수 조사에서 한국의료 국가 브랜드 'Medical Korea'의 트렌드 지수가 싱가포르 대비 높게 나타나 한국 의료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이를 방증하는 결과다. 이는 보건복지부와 진흥원, 그리고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민관의 체계적인 노력으로 얻은 값진 결과로 풀이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한국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의료관광 종주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계기였다"며 "향후 IMTJ Medical Travel Summit, World Medical Tourism Congress(WMTC) 등 국제 행사에 참가해 한국 의료의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이번 행사에서 학술컨퍼런스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진기남 교수는 "앞으로 한국의 의료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홍보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밝혔다.2018-06-04 09:33:57이혜경 -
서울청, 건기식 업체 14곳과 안전관리 간담회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양진영)은 오늘(4일) 경기도 성남 소재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간담회를 갖는다. 양진영 청장이 직접 나서는 이번 간담회에 대해 서울청은 건강기능식품의 안전한 제조·유통과 허위과대광고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서울청과 건기협은 국내 건기식 시장 현황 파악과 과학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기능성 표시·광고 심의 등을 설명하고 안전한 제조·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산업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건기협 회원사인 서흥을 비롯해 한국인삼공사, 코스맥스바이오, 씨제이제일제당 등 14개 회원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청은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국민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건기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8-06-04 09:27:0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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