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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고지혈증 치료 개량신약 식약처 특허 등재[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고지혈증치료제 '아트맥콤비젤 연질캡슐' 특허 2건(등록번호: 1752700호, 1950907호)이 최근 의약품특허목록집에 등재됐다. 12일 회사에 따르면, 아트맥콤비젤 연질캡슐은 오메가-3 지방산 에스테르 및 아토르바스타틴(Omega-3-acid ethylester와 Atrovastatin)이 함유된 개량신약 복합제다. 이번 특허 등재는 '콤비젤' 기술(CombiGel Technology, 알약 속에 알약을 온전한 형태로 넣는 기술) 관련 특허 1건(1752700호)과 방유성(Oilproof)기제 코팅 기술 관련 특허 1건(1950907호)이다. 등재 존속기간은 1752700호 2035년 8월 13일, 1950907 2036년 2월 5일까지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달 '아트맥콤비젤연집캡슐'을 발매했다. 해당 제품은 아트로바스타틴(Atrovastatin) 단독요법으로 저밀도지지단백질-콜레스테롤(LDL-C)은 적절히 조절되나 중성지방 수치가 조절되지 않는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에게 사용된다.2021-05-12 15:42:15이석준 -
"병원 급여비 4천억↑…코로나 관련 비용 제외해야"[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대한병원협회가 수가협상 자료로 쓰이는 지난해 진료비 통계지표에서 코로나19 치료와 관련된 비용은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송재찬 병협 상근부회장은 12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가량 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과 진행한 1차 협상에서 "지난해 병원급 의료기관 급여비용이 4000억원 정도 증가했다고 하는데, 그 중 순수하게 코로나 환자 치료 뿐 아니라 검사, 안심병원 및 선별진료소 운영 등으로 인한 수가 증가분은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산근부회장은 "코로나 방역과 환자 치료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늘어난 수가, 즉 그와 관련된 비용 보상이 진료비 증가분에 포함돼 억울한 측면이 있다"며 "비급여나 검진 등 다른 부분의 진료수입은 줄어든 상태"라고 했다. 또한 코로나 방역 등으로 인해 추가적으로 인력을 고용한 부분에 대한 비용 인정과 의료진들의 노력 부분을 인정하는 수가협상을 기대한다고 했다. 송 상근부회장은 "수차례 지적한 SGR 모형의 문제를 지적했고, 코로나 상황이 1년 안에 끝나지 않는 상황을 생각하면 향후 국민들의 감염관리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병원의 재원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2021-05-12 15:16:18이혜경 -
"약사 노래왕을 찾습니다"...인천시약, 뮤직페스티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가 약국 코로나 극복을 위한 행사로 총 상금 400만원의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약사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상황에서 약사와 약국 직원이 함께 부르는 노래로 이겨내자는 취지의 행사"라고 설명했다. 페스티벌 참가를 희망하는 약사는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분회모임이나 가족, 약국직원 등과 함께 부르면 가산점이 있다. 동영상으로 촬영해 6월 4일 오후 1시까지 시약사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동영상에는 응원의 메세지를 넣어야 한다. 조상일 회장은 “작년 초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약국 경기가 너무 침체돼 회원들도 지쳐있는 상황이다. 서로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연구하다 개국약사, 근무약사가 직원들과 함께 응원의 노래를 불러, 힘을 내면 어떨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노래를 불러 추억도 만들고 힘도 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 심사위원인 시나브로 밴드 보컬 김균 약사는 "노래를 잘 부르고 못 부르는 것을 보는 행사가 아니고, 약사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노래를 하면서 행복을 느끼고, 화합하는 모습이 중요하다"면서 "또한 이 노래를 듣는 분들도 잠시나마 행복하고, 힘을 내서 이 위기를 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페스티벌 행사는 시약사회 음악동호회인 시나브로 밴드가 함께 진행한다. 상금은 1등에 50만원, 2등 2팀 각 40만원, 3등 3팀 각 20만원이 지급된다. 참가상으로도 소정의 상품이 준비돼있다.2021-05-12 15:02:51정흥준 -
1차 협상 마친 약사회, 조제행위료 감소 자료 제출[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대한약사회 수가협상단이 건강보험공단에 조제행위료 감소와 관련한 구체적인 자료를 제출하면서, 약국의 어려운 경영현실을 토로했다. 오인석 약사회 보험이사는 12일 오전 11시 건보공단 수가협상단과 가진 상견례 겸 1차 협상을 마치고 나온 후 "약국의 어려운 상황을 충분히 어필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가협상단의 대변인을 맡은 오 이사는 "향후 수가협상에서도 약국의 어려운 상황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며 "건보공단이 코로나19와 맞물려 가입자와 공급자간 격차가 크다고 이야기 한 만큼, 올해 수가협상도 무난하진 않을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날 약사회는 약국의 조제행위료 감소율과 인력 구성 현황 및 인건비 증가, 의료물가 상승 대비 약국의 수입감소 등과 관련한 구체적인 자료를 제출했다. 오 이사는 "조제행위료는 2007년 대비 2020년 10% 가까기 감소했다"며 "약국은 매년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향후 협상에서도 이 같은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2차 수가협상은 향후 건보공단이 조율한 이후 통보하기로 했다.2021-05-12 11:54:02이혜경 -
식약처, 코로나19 백신 안전성 관련 논의 장 마련[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 안전성 평가 및 위해소통'을 주제로 13일 한국독성학회 위해정보소통포럼과 함께 제1회 '식의약 안전 열린포럼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식약처의 코로나19 백신 안전성 평가 내용을 공유하고 백신 안전성 관련 국민 인식 및 소통방안을 학계·업계·시민단체 등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발표 주제는 ▲코로나19 백신 허가·심사 단계에서의 안전성 평가(식약처 김종원 과장) ▲코로나19 백신 안전성, 진실 혹은 거짓(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 ▲코로나19 백신 안전성-인식과 소통의 회색지대와 사각지대(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이며 발표 후 질의응답을 포함한 패널토론이 예정돼 있다. 이번 포럼은 식약처 유튜브 및 KTV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국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고 댓글을 통해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다.2021-05-12 10:35:45이탁순 -
유한양행,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치료제 발매[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유한양행은 지난 11일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CDS) 치료제 '제다큐어'(성분명 크리스데살라진) 론칭 행사를 계기로 반려동물 의약품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다큐어'는지엔티파마가 반려견의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한 국내 최초의 동물용의약품이다. 지난 2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반려동물의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은 사람의 알츠하이머 치매와 증상이 비슷하다. 반려견의 삶의 질 저하는 물론, 배변실수나 한밤중에 이유없이 짖는 등의 행동으로 보호자의 일상생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제다큐어'의 주성분인 크리스데살라진을 알츠하이머 치매 동물 모델에게 투여했을 때,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플라크와 뇌신경세포 사멸이 유의하게 줄어들고 인지기능이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다큐어'는 동물병원에서 수의사 처방에 의해 구매할 수 있다. 유한양행은 '제다큐어' 발매를 계기로 반려동물용 의약품과 먹거리 및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들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반려동물의 토탈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노령 반려동물의 관리를 위한 제품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그간 의약품시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함으로써 반려동물 헬스케어사업을 회사의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양행은 사람과 동물, 생태계의 동반 건강을 의미하는 '원헬스'(One Health)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활동을 고심해왔다. 그에 대한 첫 번째 결과물로 반려견 치매 치료제 '제다큐어'를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2021-05-12 10:22:44안경진 -
美 FDA, 한미약품 바이오신약 희귀의약품 추가 지정[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미약품은 바이오신약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LAPSTriple Agonist)가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추가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FDA는 지난 10일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를 ‘특발성 폐섬유증’(IPF, 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Orphan Drug Designation)으로 지정했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원인을 알수 없는 폐 염증 과정에서 섬유세포가 과증식해 폐 조직의 섬유화를 유발하고,이로인해 폐기능이 급격히 저하돼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희귀질환이다. 매년 10만명 당 100명 이하 꼴로 발병하며 호흡곤란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 증상을 보이지만 대증요법 외엔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다.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는 체내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과 인슐린 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 인슐린 분비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GIP수용체들을 동시에 활성화하는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이다. 한미약품은 특발성 폐섬유증 동물 모델에서 항염증과 항섬유화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는 지난해 3월 원발 경화성 담관염(PSC, Primary sclerosing cholangitis)과 원발 담즙성 담관염(PBC: Primary biliary cholangitis)으로 FDA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바 있다.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은 FDA가 희귀·난치성 질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세금 감면, 허가신청 비용 면제, 동일계열 제품 중 처음으로 시판허가 승인 시 7년간 독점권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는 지난해 7월 FDA로부터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치료제 개발에 대한 패스트트랙(Fast Track)으로 지정받아 개발 단계마다 FDA의 전폭적인 지원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신속한 개발이 진행 중이다.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NASH 등 복합적인 간 질환에서 의미있는 효과를 나타내는 LAPSTriple Agonist가 FDA로부터 폐질환에서의 가능성도 인정받게 됐다”며 “미충족 의학적 수요가 높은 염증 및 섬유화 분야에서도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조속한 상용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1-05-12 10:19:48천승현 -
이연제약 "항진균제 신약 개발…1상 후 LO 추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이연제약은 인트론바이오 신약후보물질 'iN-EYD'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연제약은 이번 계약으로 인트론바이오가 보유한 Polyketide 계열 항진균제 iN-EYD 관련 특허권 및 노하우에 관한 기술을 이전 받아 개발에 착수한다. 임상 1상 완료 후 글로벌 빅파마 대상 기술수출(LO) 추진도 고려한다. iN-EYD는 미국 Duke대와 국내 연세대, 이화여대 등과 협력해 개발된 새로운 계열의 항진균제다. 기존 항진균제 약물에서 문제로 간주되던 독성 문제나 내성 발생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혁신 신약 물질로 평가받는다. 현재 관련 특허들은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에 등록됐다. 새 작용 기전으로 기존 약물의 내성균 감염 치료도 활용될 수 있다. 기존 약물과 병용 요법 활용도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이연제약은 동일 계열 면역억제제 제품을 이미 생산하고 있다. 축적된 발효 기술 및 노하우를 적용해 항진균제 신약의 대량생산 공정개발 및 GMP 생산을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21-05-12 10:19:40이석준 -
건보공단-환경부, 환경보건 빅데이터 구축 추진[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11일 환경과 건강보험 분야의 각종 데이터를 연계해 환경보건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민 건강정보 자료에 지역단위 환경정보를 연계하여 환경보건 빅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환경보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하여 국가& 65381;지역의 환경성질환 발생 예측 등 이상징후를 파악하는 환경보건 및 환경성질환 디지털 감시체계도 만든다. 박용규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은 "국민 건강보호를 위해 환경과 건강 분야의 공공 자료(데이터)의 활용을 강화하기 위해 양기관이 힘을 합쳤다"며 "향후, 구축되는 환경보건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환경보건 감시체계 및 환경보건안정망을 구축하고 사전예방적 국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순애 건보공단 빅데이터전략본부장은 "환경부와 함께 환경보건 빅데이터를 구축하여 환경 위험요인과 질병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환경성 질환에 대한 감시체계를 공동 운영해 국민건강알람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등 대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사전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했다.2021-05-12 09:34:09이혜경 -
심평원 부산지원, 동래세무서와 청렴캠페인 실시[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박인실)은 11일 동래세무서(서장 홍성훈)와 부산 연산역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탁금지법 준수, 부패& 8228;공익신고를 홍보하는 리플릿을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반부패 청렴 실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주민들에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손소독제 및 마스크 등을 제공하며, 국가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염원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부산지원과 동래세무서 직원들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사전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인실 부산지원장은 "동래세무서와의 합동 청렴캠페인을 통해 청렴 실천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정부 및 공공기관 직원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신뢰를 얻고, 지역사회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했다.2021-05-12 09:30:0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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