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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항체검사, 백신 효과성 입증 어렵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의사단체가 일부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문가용 코로나19 항체검사키트 구입, 자가검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데 이어 중대본도 '항체검사가 백신의 효과성을 입증하기 어렵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집단 내 무증상 감염자, 집단 내 유병률 추정, 과거 감염 이력 등을 확인하기 위해 보조적으로 사용될 뿐, 약국에서 판매하는 자가검사 형태의 항체검사키트로는 백신 효과성을 입증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김갑정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채본부 감염병 진단총괄팀장은 5일 기자설명회에서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항체검사키트 사용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자가항체검사키트를 활용해 검사를 실시했으나 항체가 형성되지 않았다며 백신 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이와 관련해 개인의 면역이나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판단하기에는 과학적 근거가 충분치 않다는 것이다. 김 팀장은 "백신의 종류와 항체검사의 종류, 검사 시기 등에 따라 항체가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다"며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등 공인 기관에서도 백신 효과성을 판단하는 근거로 항체검사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홈페이지를 통해 명확하게 알리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질병관리청 입장도 다르지 않다"며 "항체검사 결과를 근거로 재접종 여부를 판단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때문에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항체검사 키트를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항체검사 결과는 집단 내 무증상 감염자, 집단 내 유병률 추정, 과거 감염 이력을 확인하기 위해 보조적으로 쓰는 목적"이라고 덧붙였다.2021-10-05 18:09:16강혜경 -
부산 범어사역 내 의원 2개-약국 '메디컬 스테이션' 조성[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부산 범어사역 내에 의원 2곳과 약국이 문을 열었다. 부산교통공사(사장 직무대행 이동령)는 부산 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 내에 지하역사 최초로 메디컬스테이션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먼저 내과가 진료를 시작했으며, 통증의학과도 조만간 문을 열 예정이다. 교통공사는 공개경쟁입찰을 거쳐 약 602㎡규모의 메디컬스테이션이 조성됐다며, 역사 내 의료전문시설 확충으로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지상으로 나가지 않고도 편리하게 역사 내에서 의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재정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도시철도 역사 유휴 공간 내 신규 사업 유치 등과 관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메디컬스테이션 유치로 연간 1억원의 임대수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동렬 사장 직무대행은 "도시철도 역사 내 의료시설 조성으로 시민들이 의료서비스를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21-10-05 17:16:12강혜경 -
"대리수술 등 불법의료 '전문병원 취소' 법제화 추진"[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보건복지위, 목포시)이 전문병원 지정 의료기관이 의료업 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은 때에도 지정을 취소할 법적 근거가 없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에 앞장선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인천의 유명 척추전문병원에서 행정직원이 수술에 참여한 사실이 보도되면서 사회적 공분을 사는 등, 대리수술로 적발된 의료기관이 복지부 인증 전문병원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데 따른 조치다. 김원이 의원이 경찰청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대리수술 혐의로 경찰 수사중인 전문병원은 총 3곳이다. 김원이 의원에 따르면 인천의 한 척추전문병원이 지난 5월 압수수색 등의 수사 이후 최근 병원장과 직원 등 8명이 기소됐다. 이외에도 서울 강남구의 관절전문병원, 광주의 척추전문병원 역시 경찰수사가 진행중이다. 이들은 모두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으로 관절, 척추 등의 분야에 특화돼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곳으로 선정됐다. 전문병원 지정 기준은 환자구성비율, 진료량, 필수진료과목, 의료인력, 병상 및 시설 기구, 의료 질, 의료서비스 수준 등 총 7가지로 구성돼있다. 즉 대리수술과 같이 환자의 생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불법행위를 해서 적발되거나, 의료진이 재판상 유죄가 확정되더라도 현행법으로는 전문병원 인증을 취소할 수 없는 실정이다. 대리수술을 포함하는 무면허의료행위는 의료계의 오랜 문제로 끊임없이 지적돼왔으나, 여전히 근절되고 있지 않고 있다. 최근 5년간 무면허 의료행위로 행정처분을 받은 사례는 총 252건으로 해마다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상반기에만 58건이 적발돼, 지난해 전체 건수를 이미 넘어섰다. 일부 전문병원이 대리수술을 시행하는 이유는 극도의 상업성을 추구하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전문의가 한정된 시간에 최대한 많은 수술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봉합과 처치 등 일부 과정을 간호조무사나 심지어 행정직원 등의 무자격자가 하게 된다는 것이다. 김원이 의원은 "올 8월 통과된 수술실 CCTV 의무화 법안은 2년 후부터 시행될 예정인데, 최근 불거진 대리수술 사건으로 인한 국민 불안이 심각하다"며 "의료업이 3개월 이상 정지되거나 개설 허가의 취소 또는 폐쇄 명령을 받은 경우 전문병원 지정을 취소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문병원 제도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병원을 육성,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척추, 관절, 뇌혈관, 알코올 등의 분야 전국 총 101개 의료기관이 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2021-10-05 16:32:08이정환 -
"신진작가 3년 성과 전시"...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 개최[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종근당홀딩스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에서 ‘제8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종근당홀딩스는 2012년부터 ‘종근당 예술지상’을 통해 매년 3명의 신진 미술작가를 선발해 현재까지 총 30명의 미술작가를 지원해오고 있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1인당 연간 10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3년간 지원한다. 지원 마지막 해에는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은 ‘종근당 예술지상2019’ 선정작가인 양유연, 유현경, 이제 등 3명의 작가들이 3년간의 창작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회화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 세 작가는 현대인들이 겪는 불안과 갈등에 대한 고민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풀어낸다. 양유연 작가는 시대의 불안과 고독을 인물과 사물의 일부에 빗대어 표현하고, 유현경 작가는 과감한 붓터치와 여백을 통해 인간관계의 단절과 공허함을 보여준다. 이제 작가는 의식과 무의식이 공존하는 시간, 생사를 가로지르는 경험을 초현실적 분위기의 인물과 밤 풍경으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올해는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VR(가상현실) 온라인 전시’를 함께 선보인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실제 전시장과 같이 작품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VR 온라인 전시는 11일부터 종근당예술지상 SNS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기획자인 아트스페이스 휴 김노암 대표는 “이번에 소개될 40여 점의 작품을 통해 세 작가의 보다 성숙해진 작품세계와 현대 회화의 미래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VR 전시회로 그동안 미술관 방문이 어려웠던 사람들이 손쉽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21-10-05 11:58:34천승현 -
GV1001, 뇌졸중 모델에서 신경 보호 효과 확인[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젬백스앤카엘는 지난 9월 30일 쥐의 뇌졸중 모델에서 GV1001이 효과를 밝힌 논문이 뇌졸중 저널(Journal of Stroke, IF 7.47, 이하 JOS)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논문은 "뇌졸중 동물 모델에서 GV1001의 허혈/재관류 손상에 대한 신경 줄기세포와 대뇌피질 뉴런의 보호 효과(Neuroprotective effect of GV1001 in an animal model of stroke and against oxygen-glucose deprivation/reperfusion injury in neural stem cells and cortical neurons)"를 타이틀로 한양의대 고성호 교수 연구팀에 의해 발표됐다. 고성호 교수팀은 쥐의 중뇌동맥을 막아 허혈성 손상을 유발해 2시간 후 재관류시킨 후, GV1001과 생리식염수를 투여하고 48시간 후에 자기 공명 영상(MRI), 신경행동 능력 평가와 면역 조직화학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신경줄기세포와 대뇌피질 뉴런의 세포 생존력, 증식, 이동 및 산화 스트레스에 대한 다양한 분석도 실시했다. 그 결과 MRI 상 생리식염수 처리군 대비 GV1001 치료군에서 뇌경색 부위의 현저한 감소를 확인했고, 전반적인 행동 능력의 개선을 보였으며, 신경줄기세포와 대뇌피질 뉴런에서는 세포 생존, 증식, 이동성 증가가 확인됐다. 고 교수는 이번 논문에 대해 "뇌졸중 환자의 치료에서 GV1001의 효과를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향후 추가적인 실험을 통해 보다 확고한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라며 논문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젬백스 관계자는 "이번 논문을 통해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GV1001의 치료 기전 중 하나인 신경세포 보호효과를 재확인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을 뿐 아니라 뇌졸중의 치료제로서도 효과적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가치를 설명했다.2021-10-05 11:41:27김정주 -
일동제약, 아보메드와 혁신신약 공동개발 추진[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일동제약은 아보메드와 신약 공동 연구개발 과제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 8203; 이번 협약을 통해 일동제약과 아보메드는 저분자 화합물을 활용한 표적치료제를 비롯해 유망 분야 혁신 신약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 8203; 양사는 공동 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약 과제 수행에 돌입할 예정이며 신약 연구개발에 필요한 자원에 대해서도 함께 분담하기로 합의했다. 후보물질의 발굴 및 도출, 특허 등 권리 확보, 라이선스 아웃 등 신약 개발 및 상용화와 관련한 전반적인 과정에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일동제약과 아보메드는 내년 말까지 2~3개의 선별된 비임상 후보물질 도출을 완료하고, 2023년부터 비임상 연구 등 본격적인 상용화 작업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아보메드는 희귀·난치성 질환 분야를 중심으로 윌슨병,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펜드리드증후군 등과 관련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신약 개발 회사다. 현재 서울 강남구 본사와 경기 성남시 소재의 R&D 센터 외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임상 진행 및 FDA 허가 추진이 가능한 자회사를 갖추고 있다. 지난 2월 일동제약은 아보메드에 대한 60억 원 규모의 자금 투자와 함께 신약 R&D 및 사업 모델 발굴과 관련한 상호 간의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다. & 8203; 최성구 일동제약 연구개발 총괄 부사장은 “아보메드는 우수한 R&D 역량뿐 아니라 신약 개발 및 허가와 관련한 국내외 인프라를 갖춘 회사”라며, “일동제약이 보유한 저분자 합성의약품 분야의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과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 8203; 임원빈 아보메드 공동대표는 “신약 R&D 분야의 전문 인력과 역랑을 두루 갖춘 일동제약과 협력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면서 “그동안 쌓아온 타깃 선정 및 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자사의 경험, 기술력 등을 활용해 혁신 신약과 원천 기술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2021-10-05 11:03:10천승현 -
"알면 알수록 박씨그리프"…사노피, 독감 백신 광고 온에어[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파스칼 로빈)는 올해 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맞아 인플루엔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광고는 '알면알수록 박씨그리프테트라'라는 콘셉으로, '독감 백신도 꼼꼼하게 따져보자'는 메시지와 함께 박씨그리프테트라의 차별화된 강점을 강조했다. 박씨그리프테트라는 연령 및 위험군별로 제작된 총 5편의 광고 영상을 통해 생후 6~59개월 소아·임신부·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포함한 6개월 이상 전 연령에서 '대규모 글로벌 연구'를 보유한 '프랑스 수입완제품'으로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씨그리프테트라는 120년 전통의 글로벌 백신기업인 사노피 파스퇴르가 프랑스 내 생산시설에서 원액부터 포장까지 완료해 국내 공급하는 수입 완제품이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전 세계 227개국 중 150개국(약 66%) 에 독감 백신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70년간 전 세계 35억 도즈 이상을 공급해왔다. 박씨그리프테트라는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 소아 청소년, 임신부, 만성 호흡기 및 심혈관질환 등 기저질환자, 65세 이상 성인을 포함하여 총 1만3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6건의 대규모 글로벌 연구(유럽, 아시아, 남미, 오세아니아 등 4개 대륙)를 통해 면역원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 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 인플루엔자 사업부 총괄 우재경 실장은 "방역수칙 준수 및 독감 예방접종 등으로 지난 시즌 인플루엔자 유행이 감소되었으나 지금도 여전히 코로나-인플루엔자 동시유행 우려가 존재하며, 특히 기저질환자,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백신접종을 통해 독감뿐 아니라 인플루엔자로 인한 합병증·입원·사망 등 유해한 위험으로부터 보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2021-10-05 11:01:45정새임 -
건약 "질병청, 경구치료제 구매비용·비축량 투명히 밝혀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질병청이 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 선구매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데 대해 건약이 구매비용과 필요한 비축량 등을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5일 성명을 통해 "머크(MSD)는 지난 1일 개발 중인 몰누피라비르의 3상 임상시험 중간 경과를 발표했고, 입원하지 않은 경증-중등증 환자의 입원 또는 사망위험을 유의하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하지만 MSD의 임상결과는 목표로 했던 대상자 수 1550명의 절반 수준인 775명의 임상결과에 불가하고, 증상 해소까지의 시간감축에 대한 효과나 백신 접종과 치료 효과와의 관계에 대한 설명은 불충분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구매비용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질병청은 이미 지난 8월 말 2만명 분의 치료제 구매 비용으로 2022년 예산안에 19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지만, 이는 환자 1명의 치료비용을 96만원으로 가정해 계산한 결과라는 것. 건약은 "하버드대 연구원인 Melissa Barber와 킹스 칼리지 런던의 Dzintars Gotham은 인도에서 거래된 몰누피라비르 원료의약품(API)의 글로벌 소스를 확인하고 제네릭 가격을 추정한 논문을 발표했는데, 문헌에 따르면 몰누피라비르 1캡슐의 생산 비용은 단돈 520원(0.44달러)이며, 환자 1명을 치료하기 위해 필요한 총 40개의 200mg 생산비용과 10%의 적정 이윤, 관련 세금까지 포함한 가격은 약 2만4000원(19.9달러)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며 "이러한 계산에 따르면 예산안 194억원은 2만명이 아닌 80만명이 넘는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비용"이라고 주장했다. 건약은 "질병청은 코로나19 치료제뿐만 아니라 백신 등 여러 의료제품들의 협의과정을 대부분 비공개로 숨겨왔으며 불투명한 의약품 가격은 정부의 무능을 숨기기 위함이거나 제약회사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전략일뿐 결코 국민을 위한 계약 방법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질병청은 코로나19 치료제의 구매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해 국민들에게 그 성과를 평가받아야 할 것이며, 감염병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필요한 비축량을 밝혀야 할 것"이라며 "더 이상 제약회사 뒤에 숨는 비겁한 질병청이 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2021-10-05 10:55:04강혜경 -
부산약사신협, 세울코퍼레이션과 '팜씨유' 브랜드 런칭[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임정수)은 세울코퍼레이션(대표 김현주·이부근)과 함께 약국 전용 브랜드 팜씨유(pharm CU)를 런칭하고, 첫 제품으로 BT콜라겐을 출시했다. 약사가 환자와 소비자 상담에 꼭 필요한 다양한 제품의 포뮬러를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고, 원료를 발굴해 제품화하고 있으며 전국 약국을 통해 공급한다. 특히 BT(Be Trustworthy) 제품 라인은 약사에겐 상담력 증대를, 소비자에겐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군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BT콜라겐에 이어 ▲밀크시슬-셀레늄-비타민 복합제품 ▲아르기닌 복합제품 등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출시 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BT콜라겐은 콜라겐 원료로 평균 분자량 500달톤의 트리펩20G(트리펩타이드 20%이상, GPH=3.2%)를 채택했으며, 이 밖에도 콜라겐부스터, 영국산 비타민C, 국내산 히알루론산혼합제재, 미국산 엘라스틴 등의 원료를 사용했다. 또한 천연레몬향으로 맛을 잡아 약사와 소비자의 기호를 만족시키고자 했다. 임정수 이사장은 "팜씨유 브랜드 런칭과 BT 제품군을 출시를 통해 코로나 시국 약국 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약국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복용이 가능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드리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T 제품군과 각종 마케팅 패키지는 부산시약사신협협동조합 홈페이지(pharmcu.co.kr)와 웰버홈페이지(wellver.kr)를 통해 회원가입 후 구입 및 신청 할 수 있다.2021-10-05 10:35:49정흥준 -
휴메딕스, 美 키네타 지분 투자…CMO 사업 드라이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메딕스는 미국 면역항암항체치료제 개발 기업 키네타(Kineta Inc., CEO Shawn Iadonato)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키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200만 달러로 휴메딕스가 키네타 지분 1.56%를 취득하는 방식이다. 휴메딕스는 키네타가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에 대해 비임상 단계부터 휴메딕스 파트너사 팬젠의 생산시설을 활용, 개발 및 상업화를 가속화하기로 했다. 또한 휴메딕스는 현재 키네타가 개발중인 파이프라인 중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위탁해 생산 예정인 유방암항암제 VISTA를 비롯해 면역항암제에 대한 한국 독점적 상업화 권리도 확보하게 됐다. 키네타는 면역항암제 및 만성신경통치료제, 항바이러스치료제 등을 연구 개발하는 미국의 바이오 기업이다. 최근 글로벌 제약전문 매체인 파마 테크 아웃룩(Pharma Tech Outlook)에서 선정한 2020년 면역치료제 회사 Top10에 선정됐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키네타는 과거 화이자(Pfizer), 제넨텍(Genetech) 등 글로벌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바이오 기업이다. 이번 투자로 단기적 CMO사업, 장기적 면역항암 신약에 대한 국내 상업화 협력 등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1-10-05 08:48:35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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