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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팜 "PMR부터 DIND까지…약국 화두는 디지털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QR사용이나 모바일 간편 결제 등이 보편화되면서 내년도 약국 화두 역시 '디지털화'가 될 전망이다. 약국에서의 처방전 접수부터 결제, ETC·OTC 복약이력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굿팜' 서비스를 론칭한 헬스포트가 이번에는 한 화면에서 환자 개인의 약력관리와 결핍영양소를 찾아주는 DIND, 간편결제 기능 등을 추가하면서 편의성을 높였다. 약국의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상담·케어를 중심으로 약국형 디지털 헬스를 이루겠다는 것이다. 헬스포트는 최근 간담회를 열고 약국의 니즈에 맞게 추가된 기능과 그간의 성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다. ◆회원약국 230처 확보, 누적 처방전 35만건= 헬스포트가 지난 3월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9개월여 만에 230개 약국이 서비스를 가입했으며, 약국을 통해 해당 앱 등을 사용하는 사용자도 3만명을 넘어섰다. 굿팜을 통한 누적 처리 처방전은 12월 현재 35만건으로, 헬스포트는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을 토대로 약국에서 활용가능한 데이터로 분석·재가공 한다는 계획이다. 비대면 처방접수와 결제, 약력관리 차트, 약국 POS, 약국 경영관리 및 고객관리, 사용자 앱 등 약국에서 필요로 하는 일련의 서비스를 월 4만5000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보니 자발적 가입이 늘었다. 헬스포트는 내년 말까지 1500개까지 회원약국이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 EMR차트의 약국용 버전인 PMR(Personal Medication Record)를 한 화면에서 구현함으로써 고객의 복약이력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으며, 바코드 리더기 하나로 UB와 EMB, 이지스 2D바코드를 모두 지원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젊은 층의 모바일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약국 최초로 네이버 페이와 간편결제 등을 도입, 5000원 굿팜머니 쿠폰 제공 이벤트 등 약국의 니즈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약국서 쌓인 데이터 바탕으로 '스마트 약국' 구축…DIND도 그 일환= 헬스포트는 약국에서 쌓인 데이터를 통해 스마트 약국 구축이 가능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굿팜을 통해 ETC는 물론이고 OTC에 대한 과거 복약이력까지 관리되다 보니, 약국에서는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고객과 상담할 수 있고 소비자들 역시 앱을 통해 본인의 의약품·의약외품 구매 이력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주기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약이나 몸의 이상 등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DIND(Drug-Induced Nutrition Depletion)'에 보다 주력해, 소비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핼스포트 측은 "최근에 소분건기식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150여 질환별 영양소 보완 등에 대한 알고리즘을 탑재해 건기식을 추천해 줌으로 보다 안전한 투약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약국과 함께하는 건기식 온라인몰을 내년 1분기 중 오픈할 예정"이라고 설명?다. 헬스포트는 또한 울산시약사회와의 협약을 통해 울산지역을 '디지털약국 클러스터'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공업도시로서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울산지역에서 100여개 이상 약국에 굿팜 서비스를 도입해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박현순 대표는 "굿팜의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약국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무상 A/S지원 등을 통해 약사사회에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면서 "약국의 비용절감과 업무 편의성을 개선하고 원스톱으로 고객관리와 간편결제 등까지 가능한 스마트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굿팜이 약국의 디지털화, 단골약국 정착과 약국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2021-12-19 12:57:00강혜경 -
AZ 코로나 예방약물 '이부실드', 오미크론 변이 효과 확인[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예방약물 '이부실드'의 전임상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장기지속형 항체복합제 이부실드(틱사게비맙·실가비맙)는 전임상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중화작용 유지 효능을 입증했다. 이부실드의 항체 중화효과 척도값(IC50)은 이번 두 차례 확인 검사에서 171ng/ml, 277ng/ml로 확인됐다. 이는 이전의 코로나19 감염자에서 확인된 중화 농도의 범주 안에 들어간다. 우한 변이로 언급됐던 코로나19 원균주에 대한 이부실드의 IC50는 각 1.3ng/ml, 1.5ng/ml였다. 이부실드를 구성하는 항체 틱사게비맙과 실가비맙은 전임상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슈도바이러스 중화능테스트를 통해 지금까지 검사된 모든 우려 변이에 대항하는 중화효과를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다. 해당 연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생물의약품평가연구센터(CBER) 조사관들이 독립적으로 수행했다. 미 정부 연구기금으로부터 지원을 받았다. 메네 팡갈로스 아스트라제네카 바이오의약품 R&D 총괄 부사장은 "본 연구는 이부실드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중화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회사는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이부실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미크론 변이는 이부실드 임상시험 기간중 확산되고 있지 않았다. 현재 임상에서 본 결과가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추가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이부실드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추가 분석이 아스트라제네카와 제3 연구소에서 진행중이며, 결과가 곧 나올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부실드는 지난 8일(현지시간) 코로나19 사전 노출 예방 목적으로 미국에서 긴급사용승인(EUA)를 받았다. 건강 상태 또는 면역억제제로 인해 면역계 기능이 중증으로 저하된 사람,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 적절한 면역반응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장할 수 없는 사람이 적용 대상이다. 전세계 인구의 약 2%는 코로나 백신에 대해 적절한 면역 반응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부실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회복기 환자의 B세포에서 유래한 틱사게비맙과 실가비맙 이 2개의 장기지속형 항체로 이뤄진 복합제다. 9000명 이상이 참여한 포괄적인 임상 연구를 통해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 효과를 평가하고 있다.2021-12-19 09:13:54어윤호 -
휴베이스 "회원 보증제품, 휴베이스몰에서 만나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휴베이스(대표 김성일·김현익)가 회원이 보증하고 추천하는 제품을 휴베이스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휴베이스는 올해 하반기 시작한 '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해 650여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하는 유통 플랫폼을 통해 회원들이 직접 생산에 참여한 농식품 등을 유통한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플랫폼은 휴베이스 회원이 직접 생산자가 돼 회원들에게 제품을 직접 공급하는 형태로, 휴베이스몰에 라이프샵 형태로 입점된다. 특히 회원이 보증하고 추천하는 제품들로 꾸며진다는 점이 가장 큰 특장점이다. 휴베이스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허용성 이사는 "휴베이스 네트워크 플랫폼은 올해 처음 시작된 시도로, 회원 뿐만 아니라 회원 가족들이 생산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공주밤, 얼음골 사과, 샤인머스캣, 양송이 버섯 등이 회원들로부터 선택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한라봉, 천혜향을 비롯해 보다 다양한 상품들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 이사는 "휴베이스 네트워크 플랫폼은 휴베이스 회원 네트워크의 높은 로열티와 상호 신뢰성이 있기에 지속 가능한 모델"이라며 "2022년에는 즐거운 약국을 넘어선 즐거운 약사가 되는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휴베이스는 유통 네트워크 플랫폼 이외에도 약사의 평생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 플랫폼으로 휴베이스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학술적인 내용 이외에도 즐거운 건강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jenny's 안티에이징 스쿨' 과 같은 컨텐츠도 제공 중이다.2021-12-17 18:46:10강혜경 -
이종성 의원, 청년 장애인 만나 '취업·교육' 정책 논의[데일리팜=이정환 기자] 국민의힘 이종성 장애인복지지원본부장(국민의힘 중앙선대위)은 장문현답(장애인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2회차 행선지로 경기도 평택 소재 국립한국복지대학교를 방문해 장애인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장애인들이 실생활에서 겪고 있는 어려운 점을 함께 나누고, 취업과 교육, 이동권 등 고민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복지대학에 재학 중인 감수민씨(20학번)는 "청각장애인으로 취업 또는 알바를 하고 싶었으나 의사소통이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으로 취업 현장에서 꺼려한다"며 "이처럼 장애유형별로 취업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성 의원은 "장애인고용공단에서 근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장애 유형에 따라 체계적이고 세심하게 지원하여 취업에 특별히 취약한 장애인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장애인레저스포츠 학과 박정호씨(18학번) 역시 "현재 휠체어 럭비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며 "학교에서는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환경이 조성됐지만 지자체마다 지원 체계가 달라 장애인들이 선수생활을 지속하기에 어려움이 많다"고 강조했다. 18학번 이현준씨는 "시대가 많이 바뀌었지만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우리나라 장애인들이 스포츠 활동을 하기에 부족한 것이 많다.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좀 더 많은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해서도 고민을 나눴다. 20학번 감수민씨는 "청각장애인으로 일반학교에 다니면서 소통 장애를 많이 겪었다. 초·중·고등학교를 다니는 청각장애 학생들이 학교에서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더 많이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각장애인 이윤호씨(20학번)는 "수업 강의 교재는 교내 장애학생 지원센터에서 지원해주지만 교수님들이 부교재를 이용하실 때는 저작권 문제로 사실상 지원이 어렵다"며 "특히, 코로나로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면서 교수님께 계속 물어보면서 수업을 들어야 한다"고 어려움을 하소연했다. 청각장애인 강령관씨(19학번) 역시 "청각장애인으로 입 모양을 보면서 수업을 해야하지만 비대면 수업으로 사실상 수업을 듣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이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일상화되면서 장애인들의 학습권이 제대로 보장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며 "올해 3월 국회 추경을 통해 장애 학생들에게 학습지원인력 파견 예산을 확보했지만 대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하루빨리 복지부와 협의해 대학생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밖에도 장애인 편의시설, 이동지원 서비스, 문화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함께 참석해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및 교재 저작권 문제 등 청년 장애인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개선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정치권에서 청년 문제를 지속적으로 언급해 왔으나, 장애 청년들의 목소리에는 귀를 기울이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며 "오늘 현장에서 나왔던 많은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하여 청년 장애인의 삶이 개선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립한국복지대학교는 재활복지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장애인 학생과 일반 학생을 함께 교육하여 사회통합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 전체 학생의 절반정도가 장애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장문현답은 이번 장애인 청년 간담회에 이어 20일 대구·경북, 22일 경남 창원, 23일 부산을 차례로 방문하여 장애인 복지서비스, 장애아동 보육, 장애인 이동권 등을 주제로 토론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장애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2021-12-17 17:59:00이정환 -
관악구약, 제2차 여약사위원회 개최…"회무 참여 감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관악구약사회(회장 김성대)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김화명)가 제2차 회의를 열고 적극적인 회원들의 참여에 감사를 전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14일 화상회의를 열고, 올해 자산사업 결과 등을 보고하고, 노령여성근로자어르신 지원사업, 위기 10대 여성을 위한 소녀돌봄사업, 다제약물관리 사업에 참여중인 박상원·양순애·김선행 약사의 경험담과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또 장기화되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회원들을 위한 사업과 내년 상반기 자선사업안 등을 논의했다. 김화명 부회장은 "관악구약사회가 2021 건강서울 페스티벌 행사 개회식에서 응원상 1등을 수여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참여 덕분"이라고 전했고, 김성대 회장 역시 "한약사 문제, 택배 문제 등 여러 현안이 있지만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2021-12-17 16:17:47강혜경 -
복지부·의료정보학회, 의료정보정책 공개 토론회[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대한의료정보학회(이사장 서울아산병원 이재호 교수)는 17일 의료정보정책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두 가지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차세대 개인건강기록 서비스: 개인건강기록의 의미있는 활용(Meaningful use of PHR)'이라는 주제로, 서울대병원 윤형진 교수가 발표했다. 윤 교수는 개인건강기록을 활용하는 국내 사례와 쟁점들에 대하여 살펴보고, 건강기록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하여 개인의 건강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함을 설명했다. 이후 토론에서 국민건강스마트관리 연구개발 사업, 개인 건강기록 표준화, 데이터 모델 간 연계·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디지털 치료제 개념과 가상현실 기반 사례를 주제로 서울대학교 병원 유경상 교수가 발표했다. 유 교수는 디지털 치료제에 대한 소개와 함께 증강현실이나 가상현실 등을 활용한 국내·외 사례를 살펴보고, 임산부의 통증이나 비만과 관련한 인지행동치료, 재활치료 등에서 디지털 치료제의 활용성이 높음을 제시했다. 토론에서 근거기반 디지털치료, 규제기관과 산업보호 및 시장의 성장성, 혁신의료기술평가 등에 대한 내용이 논의됐다. 이형훈 보건산업정책국장은 "개인건강기록은 개인의 연속적인 질병치료를 돕는 중요한 정보로서 활용되어야 하고, 건강관리와 국민건강의 증진 수단인 개인건강기록을 디지털화, 표준화하는 노력을 더욱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토론회에서 의료 마이데이터 확산,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 스마트병원 구축 지원,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등 의료정보정책 분야 유공자(33명) 중 시상에 참석한 18명을 대상으로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2021-12-17 15:40:47이혜경 -
양천구약, 관내 어르신종합복지관과 상호협약 체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가 관내 어르신종합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양천구약은 16일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과 협약을 통해 어르신 복지증진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정보 공유와 인적·물적자원을 상호지원키로 했다. 최용석 회장은 "그동안에는 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충제 무료투약, 약물상담 등을 지원해 왔다면 앞으로는 협약을 통해 보다 폭넓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복지관에 드링크와 파스, 마스크, 상처밴드 등 상비?緞션걋?기부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용석 회장과 여윤정 여약사회장, 강혜옥 사무국장이 함께했다.2021-12-17 14:55:46강혜경 -
광명시약, 첫 온라인 자선모금회서 2500만원 성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명시약사회(회장 정성학) 사회참여위원회(부회장 구경란, 위원장 양혜경)는 지난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제1회 다복다복 온라인 자선 모금회를 진행했다. 코로나로 인해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모금으로 진행됐으며, 지역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이 영상을 통해 축하인사를 남겼다. 이날 시약사회는 사회공헌사업보고뿐만 아니라 트리플렛(우쿨렐레 동아리), 빛타민(밴드 동아리)의 축하공연 영상으로 회원들과 함께 하는 모금회로 구성했다. 회원과 동호회 등을 통해 모인 성금은 2500여만원이며, 제약사에서도 물품기부로 동참했다. 정성학 회장은 “많은 회원들의 참여와 큰 성원에 감사드린다.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함으로써 큰 긍지를 느끼실수 있도록 한푼도 헛되이 쓰지 않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매년 청소년장학사업 및 이웃돕기성금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는 시약사회는 제1회 온라인 자선모금회에서 모인 성금으로 더 많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2021-12-17 12:26:53정흥준 -
약학회, '산학연 협력 신약개발 여정' 주제 국제학술대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약학회(회장 홍진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전북대에서 '산학연 협력을 통한 뉴노멀 시대의 신약개발 여정(Challenging Journey for New Normal Academy-Industry-Research Convergence)'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북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약학관련 국제학술대회로, 3개의 기조강연과 2개의 수상강연, 1개의 특별초청강연을 비롯해 주제별 심포지엄, 젊은 과학자 발표, 팜팜콘서트, 포스터 논문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대한약학회와 전북테크노파크 테크비즈 파트너링과 의료용대마연구학회 총회 등도 학술대회 기간 중에 함께 열린다. 먼저 기조강연으로는 ▲파킨슨병 치료를 위한 중개연구(김광수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 ▲이온채널 연구의 최근동향:아녹타민과 텐토닌(오우택 KIST 뇌과학연구소 소장) ▲합성신약 JBPOS0101의 영아연축 동물모델에서의 약효(최용문 바이오팜솔루션즈 대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강연에는 ▲위장관운동 질환의 신호전달과 자가포식(손의동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 ▲mTOR/S6K1 신호전달체계와 후성유전의 상호조절 연구(한정환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에 대한 강의가 이어지며,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미래를 위한 규제과학 발전전략'에 대해 특별초청강연을 맡는다. 홍진태 약학회장은 "코로나 상황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쁜 마음과 안전한 학술대회 운영에 대한 고민이 함께 있다.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해 학회와 전북지역에서 애써 마련한 학술대회 프로그램들이 원만히 진행되기를 바란다"며 "3일간 학술대회 기간 동안 모신 기조강연자들과 수상강연자를 비롯, 각 세션의 연자들 모두 약학의 각 분야에서 좋은 연구 성과를 내신 분들이기에 내실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약학회가 우리나라 제약산업 생태계에 든든한 기반이 되고자 지난 춘계학술대회에 이어 산학연 협업과 신약 개발을 학술대회 주제로 삼고 있다"며 "지역과 학회를 잇는 국제학술대회에 대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와 전주시, 전북테크노파크 등 지자체 및 지역기반 제약기업들과 전북대·우석대·원광대 약학대학, 전북대병원이 공동으로 후원했으며 전라북도 지역 기반의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연구 성과 및 산학연 협력에 대한 세션들도 준비돼 있다.2021-12-17 12:16:13강혜경 -
"60억 자산가 김건희씨, 건보료 7만원 꼼수는 불공정"[데일리팜=이정환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건강보험료 축소 납부 의혹을 규탄하고 나섰다. 고액자산가인 김건희씨가 직장가입자가 되면서 월 수 십만원 건보료 대신 월 7만원 가량을 납부한 것은 불공정 행위라는 게 복지위 민주당 의원들의 비판이다. 17일 복지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 건보료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보건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민석 의원과 서영석, 신현영, 고민정, 김원이, 최혜영, 허종식 의원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60억원대 고액자산가로 월 37만원 이상 건보료를 납부해야 할 김건희씨가 직장가입자가 되면서 월 7만원정도를 납부했다"며 "과거 170억원 이상 재산이 있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건보료를 적게 내려 스스로 대표이사로 등재해 월 2만원의 건보료를 납부하던 게 생각난다"고 꼬집었다. 의원들은 "이제야 지난 11월 윤석열 후보가 부동산 자산가들의 보험료 상승을 비판하며 소득중심 부과체계 개편을 부르짖은 이유를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본인 가족 보험료는 꼼수로 줄이고 건보재정을 걱정하는 윤 후보를 어떻게 국민이 믿을 수 있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게 윤 후보가 그동안 주장하던 공정이고 정의인가. 김건희씨 같은 고액자산가 보험료를 인하한다면 그 부담은 결국 고스란히 일반 국민에게 전가된다"며 "소득과 재산이 늘면 세금과 보험료를 더 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윤 후보는 고액자산가 무임승차를 어떻게 막을지 부터 답하라"고 했다.2021-12-17 12:04:50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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