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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회장 "2022년 '제약바이오 한류시대' 열 것"[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으로 '제약바이오 한류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성공시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저력을 보여주자는 의지를 내세웠다. 다음은 원 회장 신년사 전문.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약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시대적 조류는 새로운 질서로의 이행을 촉진시켰고, 우리는 강도높은 변화와 혁신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그 속도는 2년이상 계속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과 산업을 둘러싼 환경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제약바이오를 미래 주력산업중 하나로 선정, 범정부 차원의 산업 육성을 천명했고 국민적 기대감 또한 매우 높습니다. 산업 현장도 성장 가능성을 가시적인 성과로 화답하며, 국가 경제의 미래 대안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촉발된 공중보건 위기상황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정체성을 보다 명확하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우리 손으로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국가 경제의 신성장을 주도해나가기 위해 기필코 가야만 하는 제약바이오강국의 길이 그것입니다. 감염병의 대확산이 종식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 제약주권의 기본이라 할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성공시켜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저력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2022년은 제20대 대선이 치러지는 중요한 해입니다. 차기 정부 출범은 각계각층의 쇄신을 요구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산업계도 산업의 변화와 혁신 비전을 적극 공유하면서 이를 구체화할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22년에는 보다 강력한 민·관 협치를 바탕으로 제약바이오강국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갈 것입니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 제약바이오가 국민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산업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이는 국민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우리 손으로 직접 개발, 생산해낼 수 있는 산업 전반의 경쟁력에서 출발합니다. 산업계는 보다 공격적인 오픈 이노베이션과 글로벌 시장 개척, 체질 개선, 품질 혁신 등을 기반으로 ‘보건안보 확립과 국부창출의 새로운 길’, 제약바이오 한류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모두에게 힘겨웠던 2021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한 해의 길에 들어선 우리는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것입니다. 미래는 바로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선택과 행동에 의해 규정될 것입니다. 2022년, 제약바이오산업은 국민에게 부여받은 시대적 사명과 국내외 환경변화를 통찰하면서 성실하고 끈기있게 책무를 수행해가는 호시우행(虎視牛行)의 해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21-12-23 10:51:11정새임 -
대웅제약, 넥스아이 지분 투자…면역항암제 개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대웅제약이 면역항암제 개발 바이오벤처 지분 투자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벤처 넥스아이와 면역항암제 공동 연구개발 및 중장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넥스아이는 독자적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에 나서고 있는 신생 바이오벤처다. 신규 면역치료 불응성 인자를 표적으로 하는 중화항체를 이용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양사는 면역항암제 신약 NXI-101, NXI-201을 포함한 넥스아이 파이프라인을 공동 개발한다. 대웅제약은 넥스아이 Pre-A 시리즈 지분 투자에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해 해외 라이선스아웃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국가과제 선정을 통해 탁월한 기술력이 검증된 넥스아이와 연구개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대웅제약 연구개발 전략인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면역항암제 분야의 혁신 신약 연구에 집중해나가겠다"고 밝혔다.2021-12-23 10:33:58이석준 -
2021 올해의 치과인상에 '열린치과봉사회' 선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치과계 대표 의료봉사단체인 열린치과봉사회가 ‘2021년 올해의 치과인상’에 선정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지난 21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7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올해의 치과인상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지난 1999년 11월 ‘사랑·봉사·헌신’을 취지로 설립된 사단법인 열린치과봉사회(회장 기세호)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근로자, 노숙자, 북한이탈주민(하나원) 등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과 인술을 펼쳐 국민 구강보건 증진에 크게 이바지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치과인상’은 한 해 동안 국내외적으로 여러 사회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과 업적을 바탕으로 치과계의 발전과 위상 제고에 기여한 치과 분야 관련 인물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어 치협은 안건심의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각 보수교육기관의 온라인 보수교육을 인정하는 현재 보수교육 운영 조치를 2022년 상반기(6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치협은 지난 5월 정기이사회에서 전면적 집합교육으로 전환할 만큼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고 있지 않다고 판단해 온라인 보수교육 점수 4점 제한을 해제하고 2021년 12월까지 인정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치협은 신규 임원을 추가 선임하고 원활한 회무 추진을 위한 일부 임원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치무이사와 문화복지이사를 겸직해 온 이민정 치무이사는 치무 고유업무를 담당하고 지난 보궐선거로 사퇴한 황혜경 전 문화복지이사는 문화복지이사 보직에 선임했다. 공석이었던 기획이사는 진승욱 정책이사가 맡아 회무를 이끌어 간다. 아울러 치협은 대의원총회 수임사항 일환으로, 치협 회장단 선거기간 마다 불거지는 치의신보 선거보도 논란을 방지하고 선거 보도기사의 객관성, 공정성 담보 및 언론의 엄정 중립을 준수하해 공명선거를 유도하기 위한 구체적 편집·제작 지침을 신설하는 치의신보 운영규정을 개정했다. 해당 안건은 이사회의 열띤 논쟁을 거쳐 찬반 투표 끝에 통과됐다. 박태근 회장은 "올 한해 우리 치협은 그 어느 단체보다 파란과 격동의 시간을 보냈다. 결코 책임지지 않겠다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그나마 협회가 이렇게 유지할 수 있게, 애써주신 많은 분들이 있었다"며 "그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2021-12-23 09:40:48강신국 -
비보존제약, 희망브리지에 5억원 상당 비타민D 기부[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비보존제약이 5억원 상당의 비타민D·칼슘 복합제를 기부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비보존제약은 지난 22일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후원물품 기탁식을 갖고 5억원 상당의 비타민D·칼슘 복합제 2만개를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비보존제약 박완주 사장, 장부환 부사장, 최응섭 상무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 정서윤 본부장, 박현민 구호팀장이 참석했다. 비보존제약은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줄어든 상황에서 겨울 일조량 감소가 더해져 비타민 가 쉽게 부족해질 수 있다는 점에 착안, 비보존 제약의 비타민D·칼슘 복합제 ‘데칼시트산’을 기부 제품으로 선정하고, 햇빛을 대신해 비타민D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따뜻한 햇빛 기부’라고 명명했다. 해당 제품은 임신·수유기, 발육기, 노년기 등 전연령이 섭취 가능한 만큼 희망브리지를 통해 여러 취약 계층에 폭넓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완주 사장은 “비보존제약은 여러 방면의 사회 환원을 고민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매출과 이익 성장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이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보존제약은 완제의약품의 제조와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의약전문 기업이다. 대표 제품은 라라올라, 이니포텐 등이다. 2020년 9월 코스닥 상장사 비보존 헬스케어에 인수되며 비보존그룹에 합류했다.2021-12-23 09:19:01김진구 -
간협 "간호사는 있지만 간호법은 없는 나라"...입법 촉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간 간호사의 헌신을 재조명하며 간호법 개정에 사활을 걸고 있다. 간협은 지난달 23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제정 촉구 전국 간호사 결의대회를 연데 이어 이달 1일 긴급 기자회견 및 집회를 개최했다. 8일부터 매주 수요일 12월 임시국회에서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또한 10일부터 국회 앞과 현대캐피탈 빌딩, 금산빌딩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당사 앞 등 모두 5곳에서 대형보드와 현수막을 이용한 시위를 진행해 오고 있다. 22일에도 간호법 제정을 1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해달라는 세 번째 수요 집회가 열렸다. 이번 집회는 '간호사는 있지만 간호법은 없는 나라'를 컨셉트로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1번 출구 앞에서 간협이 2차례 걸쳐 진행한 현장사진 공모전을 통해 출품된 우수작 전시회도 함께 마련됐다. 또 집회는 국회의사당 정문과 현대캐피탈 빌딩, 금산빌딩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당사 앞 등 5곳에서 동시에 열려 국회 앞은 간호법 제정을 간절히 원하는 간호사들의 목소리로 커졌다. 간협은 사진전을 통해 "우리나라는 선진국 대한민국이라는 타이틀을 부여 받았지만 간호사는 77년 전 일제 잔재인 조선의료령에 뿌리를 둔 낡은 의료법의 한계 속에 갇혀 있다"면서 "간호사를 코로나와 맞서 싸운 영웅들이라 칭찬하지만 세계 90개국에 있는 간호법이 대한민국에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간호사가 안전해야 국민의 건강도 지킬 수 있다"며 "국민 모두의 건강을 위해 이제는 간호법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경림 회장은 "간호법 제정은 초고령사회 및 신종감염병 대유행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국민에게 반드시 필요한 민생법안"이라며 "여야 3당이 합의한 간호법은 12월 임시국회 내에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전국 12만 간호대학생을 대표해 지지발언에 나선 최윤성 씨(인천지역 KNA 차세대 간호리더, 인하대 간호학과 재학)는 "일평생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일하는 간호사들을 더욱 소중하게 여겨주고 우리 청년들의 미래를 밝혀주기 위해서라도 간호법을 반드시 제정해야 한다"면서 "전국의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12만 청년들이 간호전문직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일평생 의료인으로서 당당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간호법을 만들어 달라"고 국회에 촉구했다. 세 번째 수요 집회 장소에는 여야 국회의원들의 격려와 지지의 발길도 이어졌다. 쌍화탕 100병을 준비해 전달한 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행정위원회 위원장)은 "간호법 제정을 받드시 이루기 바란다"며 간호법 제정 촉구 열기에 힘을 보탰다. 또 이번 국회에서 간호법안을 직접 발의한 서정숙 의원(국민의힘, 국회 보건복지위원)은 "의료현장에서 가장 힘든 지역이 간호사라는 점에서 간호법안을 발의했다"면서 "국민적 간호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간호법은 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훈 의원(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부위원장)도 "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지내면서 간호사들이 열악한 근무환경 등 많은 어려움으로 이직을 통해 현장을 떠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다. 전 세계 90개국에 간호법이 있는 것은 간호사가 의료현장을 굳건하게 지키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회와 정부가 노력해 간호법안이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1-12-23 09:16:39강신국 -
부산시약, 부산사랑의열매에 성금 500만원 기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22일 약사회관에서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에 이웃사랑성금 500만원을 기부하며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변정석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기가 지속되고 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가장 힘들 소외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돼, 지금을 견뎌낼 수 있는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부산시약사회는 2017년부터 매년 부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작년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은덕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매년 잊지 않고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주신 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부산시약사회 변정석 회장, 김영희 여약사회장, 류장춘& 8231;추순주 부회장, 차상용 총무위원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2021-12-23 09:11:58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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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의약품으로부터 어린이 안전 지켜주세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는 어린이 환자 의약품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보호자가 어린이에게 투약하는 약의 △안전한 보관 △정확한 용법·용량 확인 △사용기한 준수 등 주의사항을 확인해 의약품 사용과 관련한 어린이의 환자안전사고 예방이 목적이다. 본부는 환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작년부터 웹 게시용 포스터와 동영상을 제작, 배포하는 등 환자안전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이모세 본부장은 "이번 환자안전 캠페인은 세계보건기구의 올해의 주제와 부합된다"며 "캠페인을 통해 의약품에 대한 보호자의 세심한 관심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류병권 지역환자안전센터장도 "웹 포스터와 동영상 제작뿐만 아니라, 카드뉴스까지 함께 제작해 약사와 환자 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며 "환자안전 캠페인 포스터와 카드뉴스는 시도지부에 배포할 계획으로 약국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2021-12-23 04:26:54강신국 -
김성대 관악구약사회장, 회원에 편지·상품권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김성대 관악구약사회장이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회원 약국에 마음의 편지와 상품권을 발송했다. 김성대 회장은 편지에서 '코로나 팬데믹 상황과 맞물려 약사회는 한약사, 배달앱, 전자처방전, 불용재고의약품 문제 등을 마주하고 있다'며 '모두의 힘과 지혜가 모여야 할 시점이고, 반드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드실텐데도 약사회무에 협조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분회는 약사님들의 권익과 안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성대 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지내는 분회 회원들에게 미안함과 감사함을 전하고자 편지와 소정의 상품권을 전달하게 됐다"며 "회원들이 올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분회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2021-12-22 19:46:39강혜경 -
손의동 중앙약대 교수, 대한약학회 학술대상 수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손의동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약학회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약학회(회장 홍진태)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손 교수를 '제52회 학술대상: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이 시상하는 '제3회 윤광열 약학공로상'에는 전인구 의약품품질연구재단 회장이, '제14회 윤광열 약학상'에는 김영수 충북대 약학과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먼저 '한독학술대상'은 학회에 학술적인 기여도가 크고 15년 이상 연구 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손 교수는 총 310여편의 연구논문 출판과 62회의 국내외 학회 초청 강연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광열 약학공로상'은 10년 이상 국민 건강 증진에 헌신하고 국내 약학 발전에 공로가 큰 약학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 회장은 다수의 약학 분야 학회장을 맡아 산학 협력의 기틀을 다지는 데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로 14년차를 맞은 '윤광열 약학상'은 국내 약계 학술발전에 기여하고 10년 이상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 교수는 32년간 학계에 헌신하며 연구활동으로 국내 약학계 연구 역량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대한약학회는 이밖에도 약학교육상, 녹암학술상, 신약기술개발대상 등에 대한 시상을 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진행했다. 수상자 명단 ▲학술대상: 한독학술대상: 손의동 교수(중앙대 약대) ▲윤광열 약학공로상: 전인구 회장/명예교수(의약품품질연구재단/동덕여대 약대) ▲윤광열 약학상: 김영수 교수(충북대 약대) ▲약학교육상: 이용복 교수(전남대 약대) ▲녹암학술상: 김종오 교수(영남대 약대) ▲신약기술개발대상: 이 경 교수(동국대 약대) ▲약학기술인상: 기성환 교수(조선대 약대), 이하나 통일약료위원장(경기도약사회, 하나약국) ▲동영분석과학상: 강종성 교수(충남대 약대) ▲공직약학자상: 강석연 국장(식약처 의약품안전국), 여재천 전무이사(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차세대선도약학자상: 이윤희 부교수(서울대 약대), 홍석창 부교수(서울대 약대) ▲우수연구논문상: 김기현 부교수(성균관대 약대), 김정아 부교수(경북대 약대), 이석용 교수(성균관대 약대), 최재수 연구특임교수(부경대 수산과학대학) ▲우수리뷰논문상: 허주영 조교수(전남대 약대), 나동희 교수(중앙대 약대), 권영주 교수(이화여대 약대) ▲약학회지논문상: 신주영 조교수(성균관대 약대) ▲미래유망약학자상: 고충현·박사후 연구원(서울대 약대 종합약학연구소) ▲미래유망약학자: 백경신 대표약사(셀메드주오약국)2021-12-22 19:24:47강혜경 -
송천 장학재단, 설립 20주년 기념식…총 80억 지원[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재단법인 송천재단이 12월 22일 설립 20주년을 맞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송천재단은 류덕희 경동제약 명예회장이 후학양성을 위해 본인 소유 주식 5%인 30만주와 현금 포함 약 30억원(당시 금액)을 출연하고 류 명예회장의 아호인 송천(松泉)을 따서 이름 지은 장학재단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은 2001년 12월 22일이 송천재단 설립일이다. 20주년 기념식에서는 2001년 창립부터 현재까지 역사를 담은 사진 상영과 그동안 재단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후원한 법인 및 개인 기부자, 재단 전(前)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재를 출연해 재단을 설립하고 최근까지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인재 양성에 기여한 류덕희 명예회장에도 공로패가 수여됐다. 류기연 송천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송천재단은 우수학생 및 장래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더욱 힘쓰고 다양한 연구 지원으로 우리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재단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설립자의 귀한 뜻을 잘 이어가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며 재단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천재단은 2001년 설립 후 2021년 현재까지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 3169명과 단체 70곳에 56억원 장학금, 24억원 학술연구비를 지원했다. 누적 지원 금액은 80억원이다. 현재 송천재단 기금으로 경동제약 주식과 현금 포함 113억원이 조성됐고 이중 경동제약 주식을 현재가로 평가하면 송천재단 기본재산 평가액은 260억원에 이른다.2021-12-22 15:25:22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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