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비케이랩, 신속해독영양소 '해포부스터' 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이 간 해독기전인 포합(conjugation)반응을 지원해 신속하게 독소를 제거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포합 전용 영양소 ‘해포부스터’(HAEPO BOOSTER) 제품을 출시했다. 포합 작용이란 중간 독소에 수용성 인자를 결합시켜 수용성을 높여 대소변 배출을 용이하게 하는 생체 내 반응을 말한다. 지난달 28일 출시한 제품은 포합 기능을 강화시켜 인체로 유입된 각종 약물과 중금속, 유기 독소들의 원활한 해독작용을 돕는다. 약물과 중금속 유기 독소들이 전신을 순환하며 염증과 종양을 만드는 작용을 차단한다. 이와 관련 장봉근 대표는 “몸 안에서 포합작용이 이뤄지지 않으면 산화성이 강한 중간대사물이 전신을 공격해 신체가 질병이 걸리기 쉬운 취약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며 “중간대사물의 전신 세포손상을 예방하려면 간의 포합작용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해포부스터는 최적화된 간의 포합반응을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된 해독영양소 복합물”이라고 강조했다. ‘해포부스터’ 세립은 전국 1200여 곳에 이르는 셀메드 정회원 약국을 통해서 판매된다. 셀메드 정회원 약국 찾기는 네이버에서 ‘cellmed’ 홈페이지를 찾아 상단 메뉴에서 검색하면 된다.2022-04-04 17:04:40정흥준 -
목암생명과학연구소, AI전문가 김선 소장 영입[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선(60) 교수를 제11대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김선 신임소장은 서울대 계산통계학을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전산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전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미국 듀퐁중앙연구소 선임 연구원을 거쳐 2001년부터 2009년까지 미국 인디애나대 컴퓨터정보학 부교수,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학과장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아이겐드럭’ CEO와 서울대 생물정보연구소장을 겸직했다. 목암연구소는 김 신임소장이 인공지능소사이어티 회장을 역임하며 생물정보학과 인공지능의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또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 사업을 추진했던 경험이 AI 기반 신약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김선 신임소장은 "인공지능 신약개발은 생명과학, 컴퓨터과학,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이 융합되는 매우 도전적인 일"이라며 "목암생명과학연구소에 합류해 국내외 모범이 되는 인공지능 신약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AI 기반 신약개발 연구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서울대 AI연구원과 신약연구 플랫폼 구축하는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유전체 연구, mRNA 플랫폼 연구, 희귀질환 연구 등 혁신신약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2022-04-04 14:12:17김진구
-
GC녹십자지놈, 'GC지놈'으로 사명 변경 새출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GC녹십자지놈은 'GC지놈'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GC지놈은 지난달 30일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 회사는 이번 사명 변경이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업 이미지를 명료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GC지놈은 암 유전자 검사와 AI 액체생검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기술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게 회사의 목표다. 그 일환으로 지난 3월에는 국내 최초로 난소암 표적항암제 처방 대상자 선별을 위한 상동재조합결핍검사 '그린플랜 HRD'를 신의료기술로 승인받았다. 이와 함께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AI) 활용한 액체생검을 개발 중이다. 이 기술로 환자에게 암 조기검진 기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암 진단 분야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새로운 사명은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초점을 맞춘 결정"이라며 "새 출발에 걸맞은 각오로 유전체 분석 정보를 통한 암 진단 및 건강검진 관련 연구 개발을 끊임없이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2-04-04 14:04:51김진구 -
식약처 의료기기위원회 구성…민간위원장에 선경 교수[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지난 1월 개정된 '의료기기법 시행령'에 따라 의료기기위원회를 구성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주요 개편 내용은 민간위원장 임명, 의료기기위원회 위원 수 확대(97→197명), 5개 분과위원회 신설(5→10개)이다. 의료기기위원회 위원장이 식약처 차장과 민간위원의 공동위원장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민간위원장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선경 교수를 4일 임명했다. 최신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의료기기가 개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심의 전문성과 운영의 강화·확대가 요구됨에 따라 의료기기위원회 위원 수를 197명으로 확대했다. 임기는 올해 3월 29일부터 2024년 3월 28일까지 2년 간이다. 정책·기획 조정 분과와 의료 전문분과 4개 등 5개 분과위원회를 신설해 분과 수를 총 10개로 확대해 의료기기 정책·기획에 대한 자문 기능과 의학적 전문성을 강화했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앞으로도 의료기기위원회가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의료기기 정책·제도 등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잘 이끌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2022-04-04 10:41:02이혜경
-
식약처, 한약제제 허가품목 주성분 정보 제공[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제약사가 한약(생약)제제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허가 제품의 주성분 관련 정보를 평가원 홈페이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주성분 관련 정보는 명칭, 규격, 추출용매 종류, 기원, 생약 원료 명칭 등이다. 한약(생약)제제는 원생약(원료)의 기원, 추출용매 등에 따라허가& 8231;심사 자료 요건이 결정된다. 식약처는 2011년부터 한약(생약)제제 주성분 정보를 공개하여 한약(생약)제제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한약(생약)제제 주성분 정보는 식약처 홈페이지(www.nifds.go.kr → 사업소개 → 한약(생약) → 허가심사 → 기허가 주성분 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식약처는 이번에 제공하는 정보가 업체의 신속한 제품 개발에 도움을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고품질 한약(생약)제제가 개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2022-04-04 10:34:20이혜경 -
대원제약, PPI 위염치료제 에스코텐정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PPI 성분의 위염치료제 에스코텐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에스코텐정은 에스오메프라졸마그네슘삼수화물을 주성분으로 한 PPI(Proton-Pump Inhibitor, 위산 분비 억제제)로서 급성 및 만성 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에 사용하는 국내 유일 에스오메프라졸 10mg 제제다. 특히 PPI 중에서는 최초로 위염 적응증을 획득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그간 PPI는 기존 위염 치료제인 H2 수용체 길항제(H2RA)나 위점막 보호제(MPA)에 비해 위산 억제 효과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위염 적응증이 없어 주로 위식도역류질환이나 위십이지장궤양 등에만 처방이 가능했으나, 에스코텐정이 출시됨으로써 위염에도 PPI를 처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대원제약은 지난 2019년부터 제제 개발에 돌입했으며 2020년 상반기 1상 임상을 완료하고, 전국의 27개 종합병원이 참여한 대규모 3상 임상을 통해 위염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발상의 전환을 통해 저용량 에스오메프라졸 제제에 대한 시장의 수요를 잘 파악한 첫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에스코텐정은 대원제약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에스오메프라졸 제제가 PTP(압박포장) 형태로 출시된 것에 비해, 안정성을 강화해 유일한 병 포장 제품으로 출시함으로써 보건 의료 종사자들의 조제 및 처방 편의성을 개선했다. 정제의 크기도 직경 5mm로 가장 작아, 여러 약을 복용해야 하거나 알약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까지 크게 높였다. 또한 189원의 합리적인 보험 약가를 획득, 소비자들의 약가 부담을 줄임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저용량 PPI인 에스코텐은 우수한 치료 효과와 경제적인 약가로 개원가부터 대학병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진료 영역에서 PPI에 대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제품“이라며, “새롭고 만족스러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원제약은 에스코텐정 발매를 기념해 ‘위염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 저용량 PPI 에스코텐‘을 주제로 전국 8개 권역에서 9회에 걸쳐 대규모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으며, 온/오프라인 총 9,60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다빈도 질병 통계에 따르면, 위염은 전체 상병 중 감기 상병을 제외하고 세 번째로 많은 상병이며 1년 기준 500만 명 이상으로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이다.2022-04-04 10:01:01노병철 -
약사출신 이애형 경기도의원, 재선 도전...예비후보 등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국민의 힘 비례대표 이애형 경기도의원(60)이 수원시 제9선거구(권선1동, 세류1.2.3동)를 지역구로 경기도의원 재선에 도전한다. 약사 출신인 이 의원은 최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권선, 세류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메꿔 주시면 더 낮은 자세로 섬기겠다"며 "승리의 그날까지 오직 지역 주민만 바라보고 뛰고 또 뛰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수원시 권선구 장다리로 67 KJ빌딩 2층에 선거사무실을 꾸리고 본격적인 이름 알리기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숙명여대 약대를 나와 수원에서 홈케어생명약국을 운영하고 있고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2022-04-03 22:50:25강신국 -
이용빈 의원 "규제샌드박스, 화상투약기 도입 반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용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 광산갑)은 3일 의약품 화상투약기 도입과 관련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제도가 추진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용빈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규제샌드박스 대상에 일반약 원격 화상투약기를 포함시켜 일부 약국에 시범 설치·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이 의원은 지난 1일 정현철 대한약사회 부회장, 광주광역시약사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약사회는 의약품 화상투약기 도입이 지역약국 시스템을 약화시키고, 비대면 방식에 따른 의약품 오남용 가능성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춘배 광주광역시약사회장은 "전국 2만 약국과 심야시간대 운영, 편의점 판매 등으로 이미 의약품 접근성은 높은 수준"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의약품은 일반 상품처럼 편리성과 경제성만 이유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 상황에서 지역약국은 마스크, 신속항원검사 키트 등을 판매하는 것 이외에도 코로나 재택환자의 건강을 관리하는 지원체계로서 충실히 역할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의 건강 관리와 국민 건강권을 보호하는 차원에서도 의약품 자판기의 규제샌드박스 대상 검토는 상당히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과기정통부 규제샌드박스는 경제적 효율성과 기술 혁신성에 중점을 두나, 의약품 화상투약기는 사회경제적 편익보다 사회적 손실이 더 클 수 있다"며 "지역 주민의 건강 관리 체계를 흔들 수 있는 화상투약기 도입에 대해 국회 상임위에서 깊이있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이달 중 규제 샌드박스 화상 투약기 실증특례를 결정하는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2022-04-03 22:35:03강신국 -
오늘부터 확진자 대면조제 허용...6천원대 약국수가 신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오늘(4일)부터 약국의 코로나19 확진 환자 대면 투약이 허용된다. 이에 따른 대면 투약관리료도 신설된다. 투약관리료는 6000원대 초반이 유력하다. 3일 대한약사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주말 약사회와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약국의 코로나 확진자 조제약 전달체계 변경에 대한 세부 내용에 전격 합의했다. 합의 내용을 보면 우선 병·의원에서 대면 진료를 받은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약국에서 대면 복약지도와 조제약 전달이 허용된다. 확진자가 직접 처방전을 약국에 전달한 후 투약과 복약지도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기존 ‘대리 수령’ 원칙에서 확진자 직접 수령도 가능한 것으로 원칙이 변경되는 것이다. 약사회와 중수본은 조제약 전달 체계 변경에 따른 별도 대면 투약관리료와 약국의 방역가이드라인 시행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신설되는 투약관리료 금액과 확진자 대면 투약 시 적용되는 방역가이드라인 세부 내용도 오늘 중 정부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변경된 방침은 오늘부터 즉각 시행된다. 단 약국에서는 확진자의 직접 방문과 대리인 방문이 혼재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별도 확인과 기록이 필요해졌다. 약사회는 오늘부터 당장 변경된 제도가 적용되는 만큼 확진자 직접 방문, 또는 대리인을 통한 조제약 수령 여부를 조제기록부에 따로 표기할 필요가 있다고 안내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당장 오늘 확진자가 직접 약국을 방문할 수도 있고, 대리 수령이 있을 수도 있다"면서 "추후 세부적인 구분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우선 오늘은 조제기록부에 확진자가 직접, 또는 대리인 수령 여부를 표기해 놓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2-04-03 18:06:29김지은 -
의협, 비의료인 문신시술 처벌 합헌 결정 '환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헌법재판소가 비의료인의 문신시술을 금지하고 위반시 처벌의 근거가 되는 의료법 제27조 제1항 등에 대해 재차 합헌 결정을 내리자 의사단체가 적극 환영하고 나섰다. 헌재는 지난 31일 비의료인의 문신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현행 의료법 조항에 "부작용 등 위험을 수반해 공중위생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만큼 국민건강과 보건위생을 위해 의료인만이 문신시술을 하도록 허용했다고 헙법에 위반된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의사협회는 1일 "인체를 침습하는 문신행위는 출혈, 감염, 급만성 피부질환 등 의학적 위험성이 상존하며, 합병증 유발로 환자 건강에 치명적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번 헌재 결정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헌법상의 최우선적 가치로 의료행위는 당연히 의료인이 수행해야 한다는 현행법의 원칙을 확인해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의협은 "안전한 표현의 자유를 위해서라도 비의료인 문신 업계는 침습적 행위를 배제한 신기술 방식의 문신을 대안으로 모색하라"며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보건의료질서를 해치는 잘못된 행태들이 만연하지 않도록, 무면허 의료행위를 감시하고 단절해나가는 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2022-04-02 03:52:36강신국
